2022.12.23 15:37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단계적으로 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의학계에서는 언급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기라고 비판했다.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는 기본 방향을 설정하지만 유행 상황과 위험도 등을 고려해 2단계 걸쳐 조정해 나가기로 했다. 1단계 조정에서는 실내 마스크를 자발적으로 착용할 수 있지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약국, 일부 사회복지시설, 대중교통 내에서는 착용 의무를 유지한다. 1단계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사망자 발생 감소 △2022.07.13 12:36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현재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 요양시설 관계자 등으로 제한한 4차 접종 대상을 50대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재유행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고령층·고위험군의 4차 접종률을 올리겠다는 것이다. 방역당국은 전파력이 높은 하위 변이 BA.5 확산과 시간 경과에 따른 자연·백신 면역의 감소가 감염 확산의 주요 원인라고 설명했다.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도 유지하기로 했다. 의무 해제시 유행 확산이 가속화될 우려에서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는 유지하지만 입국 절차 등 해외 입국자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방역당국은 이번 재유행에 따라 하루 확진2022.03.27 15:26
방역당국은 유행 규모가 정점을 지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완만하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7일 0시 기준 31만8130명이다.이날 코로나 신규 확진자 31만8130명은 전날(26일) 33만5580명보다 1만7450명 줄어든 수치다.일주일 전(20일) 33만4642명보다 1만6512명, 2주일 전(13일) 35만168명보다는 3만2038명 적게 집계됐다.방역당국은 유행 규모가 정점을 지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완만하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코로나로 사망한 사람은 282명으로 직전일(323명)보다 41명 적었다. 누적 사망자는 1만4899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13%다.2022.01.09 20:38
방역당국이 지중해 동부 섬나라 ‘키프로스’에서 발견된 델타크론이 국내에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델카트론은 기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오미크론 변이의 특이적 10개 부위 변이가 추가 된 것이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키프로스에서 보고된 델카트론은 현재 국내 유입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방대본은 “키프로스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은 우려는 이르다”며 “추가 정보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유입은 없는 상황이나 델타크론의 특성 변화를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당국은 국내 유입 여부 및 발생 추이를 지속 감시하겠다는 방침이다.2021.12.25 17:23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인천과 대전 광주와 전북 등에서도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신규 확진자가 81명에 달해 국내 누적 감염자도 343명으로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8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39명은 국내감염, 42명은 해외에서 유입됐다.광주(2명)와 인천·대전·전북(각 1명)에서 감염경로가 파악 되지 않은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왔다.이로 인해 오미크론이 이미 지역사회에 퍼져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전북 익산 유치원과 부안, 정읍의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퍼2021.06.11 16:00
‘프로젝트S’ 브라질 남부 상파울루주의 작은 도시 세라나(Serrana)에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실험적으로 진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면역 사업의 이름이다. 세라나의 첫 번째 알파벳을 따서 프로젝트S라는 이름이 붙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프로젝트S가 최근 내놓은 결과에 전세계 보건당국이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과 관련해 의미가 큰 시사점을 상당수 던져주고 있어서다. 남미의 이 작은 도시에서 이뤄진 코로나 집단면역 실험이 왜 다른 나라들에 교훈을 제공하는지를 짚어본다. ◇코로나백 예방률을 둘러싼 혼선 프로젝트S를 주관한 곳은 브라질의 부탄탄연구소와 상파2021.05.14 19:38
방역당국이 추석부터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레 전망했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14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예단하긴 어렵다”면서도 “최소한 추석 때, 접종 완료 정도에 따라 우선은 실외부터 (마스크 해제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3일(현지시간)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실외와 실내 대부분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권고했다.백신 접종이 가장 빠른 국가 중 하나인 이스라엘도 지난달 18일(현지시간)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했다.권 부본부장은 “다만 접종을 완료했다 하더라도 대중교통 등에서2021.03.10 18:43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분을 1차 접종에 당겨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브리핑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방대본은 2차 접종분이 이미 확보돼 있거나 확보가 확실하다면 새로 백신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활용하는 게 효율적이란 전문가 의견이 많다고 덧붙였다.또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간격은 세계보건기구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8주에서 12주까지라며 12주 넘게 늘리는 것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2020.10.21 18:32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사망 사례가 9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2명의 경우 부작용인 급성 과민반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방역당국은 사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 등을 진행 중이다.21일 오후 정은경 질병관리청(질병청) 청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이날 오후 2시 기준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는 9건이 보고됐다.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7명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나머지 2명은 유가족 요청에 의해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사망자는 80대 2명, 70대 2명, 60대 1명, 50대 1명, 10대 1명 등이다. 남성이 5명, 여성이 2명이다.지역별로는 인천과 전북, 대전, 대구, 제주, 서울, 경기 등에서 나타났다.2020.10.05 10:56
미국 방역당국이 뉴저지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위협 때문에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있는 자신의 골프장에서 예정된 선거자금 모금행사 참석을 강행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물론 참석자에 대한 철저한 추적을 통해 관리하지 않으면 자칫 집담감염 사태로 번질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다. 4일(이하 현지시간) 폴리티코,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뉴저지주 방역당국은 이 행사를 주관한 공화당 측으로부터 참석자 명단을 건네받았으나 이메일 주소만 담겨 있을뿐 전화번호나 주소는 들어있지 않아 직접 이 행사2020.09.11 18:13
요양병원은 물론 대형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의료계에 비상이 걸렸다. 추가 감염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중이다. 11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시내 다수 대형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나왔다. 먼저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이날 오전까지 총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23명 중 원내 파악된 감염자가 21명, 원외에서 확인된 사례가 2명이다. 특히 서울시 역학조사에서 영양팀 확진자가 재활병원에서 배식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조사돼 향후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도 두 자릿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생겼다. 지난 7일 11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보고된 후 10일 산2020.08.29 21:55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사망자 증가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속도가 빠르고 확진자의 연령대가 높기 때문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사망자 증가와 관련해 "이번 수도권의 유행은 위험군이 많고 규모도 크다"며 "사망 시점과 확진 시점 자체의 틈이 없거나 또는 역전이 되는 경우도 확인되는 위험한 상황으로, 역학조사 역량이 시험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권 부본부장은 "사망자 발생 빈도가 잦다는 것은 전체적인 발생 규모가 크다는 것에도 기인하지만, 빠른 증가 속도도 기인한다"며 "지난 2∼3월 대구경북지역의 폭발적인2020.08.27 14:28
'코로나19' 재확산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수도권을 넘어 전국 곳곳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오며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1명, 누적 확진자는 1만 870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4일 수도권 집단감염이 시작된 후 2주 연속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해외 유입 7명을 제외한 모두가 지역 감염이다. 특히 수도권을 넘어 전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구체적으로 서울 154명, 경기 100명, 인천 59명, 광주 39명, 충남 15명, 강원 14명, 전남 13명, 대구 12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는 교회다. 전날 정오 기준 서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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