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 10:58
실리콘밸리의 유력 벤처캐피탈(VC)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가 시장 일각의 'AI 거품론'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에 막대한 자본을 쏟아붓고 있다. 거품 붕괴를 우려해 투자를 주저하는 시장 분위기와 달리, 산업의 근간이 되는 B2B 소프트웨어 인프라에 집중하는 '역베팅' 전략을 구사해 주목된다.블룸버그와 이코노믹타임스 등 주요 외신은 지난 19일(현지시각) a16z가 최근 AI 인프라 전용 펀드에 17억 달러(약 2조4900억 원)를 추가 투입해 총 30억 달러(약 4조4000억 원) 규모의 투자 여력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화려한 소비자용 AI 서비스보다 개발자와 기업을 위한 소프트웨어 인프라가 결국 시장의 승자가 될2025.08.28 13:48
금융투자협회와 벤처캐피탈협회는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본시장의 투자 역량과 벤처캐피탈 업계의 전문성을 결합해 ‘혁신기업 발굴 → 성장 단계별 투자 → 스케일업(Scale-up)’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 협회는 본 협력을 통해 혁신기업 성장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 지난27일 국회를 통과한 BDC(기업성장투자집합기구)뿐만 아니라 발행어음, IMA 등 다양한 기업투자 vehicle에서의 협업을 통한 생산적 금융 확대 △ 벤처·혁신기업에 모험자본 공급 확2025.08.04 14:36
딥서치 M&A(인수합병) 플랫폼 ‘리스팅(Listing)’이 국내 벤처캐피탈 산업의 구심점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KVCA)의 M&A 공식 자문기관으로 선정되었다. 4일 딥서치는 이번 선정을 통해 기술력은 물론, 금융과 M&A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신뢰도까지 공식 인정받으며 벤처·스타트업 M&A 시장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내 벤처·스타트업들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자금 조달 및 성공적인 투자금 회수(엑시트) 전략으로 M&A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대기업 중심의 전통적인 M&A 시장과 달리, 벤처·스타트업 분야는 객관적인 기업가치 평가의 어려움, 신뢰할 수 있는 매물 정보 부족,2025.03.19 02:32
중국 국가통계국(NBS)이 월간 산업 생산량 보고서에 서비스 로봇 관련 데이터를 새롭게 추가하며 중국 로봇 산업의 성장세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중국은 이미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 주자지만, 최근에는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로봇 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NBS가 18일(현지시각)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2월 중국의 서비스 로봇 생산량은 150만 대에 육박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했다. 이는 산업용 로봇 생산량 증가율(27%)을 크게 앞서는 수치다. NBS 통계학자 쑨 샤오(Sun Xiao)는 서비스 로봇과 산업용 제어 컴퓨터 및 시스템 생산량 증가가 디지털 제품 제조 부가가치2024.10.31 10:28
LG생활건강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VC)이자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관인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DSH)’와 함께 국내·외 뷰티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이를 통해 K-뷰티를 이끌 수 있는 글로벌 협력회사를 발굴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오는 11월 1일 DSH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서울 가로수길(강남구 신사동)에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센터’를 개관한다. DSH코리아센터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이자 네트워킹 플랫폼 역할을 하며, 국내·외 뷰티테크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입주사를 유2024.06.20 13:42
중국이 7월로 예정된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전회)를 앞두고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첨단 기술 중소 제조업체인 '작은 거인' 기업 지원과 벤처캐피탈 육성에 집중하며, 외국인 투자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재정부는 '작은 거인(小巨人)' 기업 1000여 곳에 중앙정부 예산을 투입해 신제품 개발, 공급망 강화, 지방정부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 또 벤처캐피탈 활성화를 위해 운영 기관 및 펀드 육성, 세금 우대 등 지원책을 강화하고 외국인 투자자 참여 문턱도 낮춘다.또한, 적격외국기관투자자(QFII/RQFII) 제도 개선과 적격 국내기관투자자(QDII) 프로2023.11.25 11:38
올해 중국의 벤처캐피탈(VC) 펀딩(투자금 조달)이 중국의 경기 침체와 지정학적 긴장에 따른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악화 등으로 1년 새 30%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5일 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업체인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중국의 VC 펀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1% 줄어든 346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VC 펀딩 건수도 급감했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중국의 VC 펀딩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7% 줄어든 2675건에 그쳤다.글로벌데이터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올해 VC 펀딩이 전년 동기 대비 주목할 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면2023.10.30 17:01
한국투자파트너스 동남아시아(KIPSEA)가 첫 번째 동남아시아 벤처 캐피탈 펀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30일(현지 시간) 스타트업 전문매체 딜스트리트아시아에 따르면 한국투자파트너스 동남아시아 벤처펀드 1호는 6000만 달러(약 811억 원)규모로 마감됐다. 삼성생명, KDB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디캠프, 우미글로벌, 미라나 벤처스, 한국투자증권 아시아 등 한국, 홍콩, 싱가포르의 기관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이 펀드는 핀테크, 프롭테크,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등 동남아시아 고성장 기술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시드 단계부터 시리즈 B단계까지 투자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2023.05.14 06:49
미 유력 벤처 캐피탈(VC)의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NEA)가 일본 스타트업투자에 나선다. 13일(현지시간) 닛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NEA는 지난 1월말까지 조성한 62억 달러규모의 펀드자금 일부를 활용해 일본 스타트업에 투자할 방침이다. NEA는 금리상승으로 전세계적으로 스타트업의 사업환경이 힘겨워진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정된 일본을 유망한 시장으로 보가 투자에 나선 것이다.NEA는 1977년 설립된 전통있는 VC이며 미국 소프트웨어 대기업 세일즈포스와 워크데이를 키운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 이외에는 유럽과 중국에서도 투자해왔다.일본에서의 투자는 처음이다. IT와 헬스케어분야를 대상으로 설립이후 초기단2023.04.06 16:06
SK㈜ C&C는 6일 미국 벤처캐피탈 스톰벤처스와 'B2B 기술 사업 관련 글로벌 유망 기술 보유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u타워에서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김완종 SK㈜ C&C 디지털사업총괄과 라이언 플로이드 스톰벤처스 공동창업자이자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스톰벤처스는 2000년 설립된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사로 B2B 기술 스타트업 대상 초기 투자에 집중하며 7개 펀드를 통해 운용자산(AUM) 10억 달러를 운영 중이다.△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 기업인 '토크데스크'를 비롯해 △SaaS 통합 및 자동화 스타트업 '워카2022.11.28 14:00
넷마블의 블록체인 자회사 마블렉스(Marblex)가 글로벌 웹3.0 벤처 캐피털 DWF Labs(이하 DWF)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협력한다. 27일(현지시간) DWF는 마블렉스와의 협력을 공식화하며 마블렉스에 투자할 방침이다.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DWF는 싱가포르, 두바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이어 한국에 5번째 지사를 공식화하며 아시아 시장에 대한 투자방침을 밝혔다. DWF의 마블렉스에 대한 투자금액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6자리의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에서 Web3 생태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마블렉스는 'A3: Still Alive'와 'Ni no Kuni: Cross Worlds'와 같은 게임을 호스팅하여 Web3 게이머가 활동할 수2022.09.04 09:23
불멸의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41, 미국)가 올해 US 오픈을 마지막으로 코트를 떠나면서 앞으로 가족과 벤처 캐피털사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언론은 3일(현지시간) 그가 10억 달러 (약 1조 3600억 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벤처 캐피탈사 경영자가 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윌리엄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그것은 내가 몸담고 있고,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라며 벤처 투자 사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윌리엄스는 “내가 창업자들과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질문을 던지면서 비즈니스에 대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윌리엄스는 17세인 1998년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처음 출전한 이래 메이저 단식 23회 우승으로 여자 테니2022.04.06 08:07
전환우선주(CPS)와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가 상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상환전환우선주에 대한 평가 문제로 당기순손실이 확대된 것으로 알려진 영향이 크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컬리의 지난해 매출액(연결기준)은 전년 대비 64% 증가한 1조5614억원이다. 하지만 영업적자는 2177억원, 당기순손실은 1조 2903억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이 늘어난 것은 상환전환우선주를 부채로 인식함에 따라 회계적으로 금융부채 평가손실이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다만, 이 회사의 우선주는 2021년말 보통주로 전환돼 올해부터 관련 회계상 이슈는 없을 것으2022.02.28 14:09
아스펜 에어로젤(Aspen Aerogels)은 배터리의 열 폭주를 방지하는 신제품을 포함하여 에어로젤 열 차단 기술 사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투자회사인 코흐 전략 플래폼(Koch Strategic Platforms, KSP)으로부터 1억5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아스펜 에어로젤은 다양한 용도의 단열 및 냉각용 합성 젤 유래 소재인 에어로젤을 전문으로 설계·개발·제조하는 하는 주식 상장 회사이다.KSP는 "신경제" 산업에서 혁신하고 있는 성장 중심 전략적 기업의 투자 파트너를 선호하는 투자 벤처캐피털이다.에어로젤은 1930년대 처음 발견된 이후 열-소리-충격 등에 강하고, 무게도 같은 부피의 공기보다 3배 정도의 무게이며 미래의 단열재, 충격완화제, 방음재2021.11.19 13:00
한국사모펀드(PE)들이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베트남 현지매체 CafeBiz등에 따르면 한국의 사모펀드(PE)들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 벤처캐피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베트남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국가다.한국의 스틱 인베스트먼트는 최근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티키의 시리즈 E 투자에 참여키로 했다. 티키는 시리즈 E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약 2억 5800만 달러를 조달하여 회사의 가치를 거의 10억 달러로 끌어올렸다. 이번 자본조달에는 미래에셋-네이버 아시아그 로스 펀드도 보험사 AIA, 대만 모바일, 유안타 펀드와 함께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스틱 인베스트먼트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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