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6 05:35
사우디아라비아가 경제 자유화와 석유 의존도 탈피를 위한 ‘비전 2030’ 전략의 일환으로 모든 외국인 투자자에게 주식시장을 전면 개방했다.그동안 엄격한 자격 요건을 갖춘 대형 기관에만 허용됐던 시장 접근권이 개인과 소규모 자산가들에게까지 확대되면서, 중동 최대 자본 시장인 사우디 거래소(타다울)로의 자금 유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5일(현지시각) 사우디 자본시장청(CMA)과 닛케이 아시아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2월 1일을 기점으로 기존 ‘적격 외국인 투자자(RQFII)’ 제도를 폐지하고 모든 부류의 외국인 투자자에게 메인 보드 시장 직접 투자를 허용했다.◇ ‘중동 최대 시장’ 타다울의 문이 열리다이번 조치로2025.08.11 14:44
홍콩이 중국의 일대일로(Belt and Road Initiative, BRI)와 연계된 금융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이는 미국과의 관계가 경색되는 가운데, 중앙아시아와 중동 등 신흥 시장과의 경제적 유대를 확대하려는 홍콩의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고 11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우즈베키스탄은 16억8000만 달러 규모의 국가 투자 펀드 UzNIF를 홍콩에 이중 상장할 가능성을 밝히며, 중앙아시아 국가가 경제 현대화와 투자자 기반 다각화를 추진하는 데 있어 홍콩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우즈베키스탄 투자진흥청의 라술레프 만수르잔 국장은 "이 펀드는 외국인 투자자가 현지 존재 없이 우즈베키스탄에 간접적으로2025.07.29 16:39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2~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래디슨 블루 호텔 & 컨벤션센터 리야드 민할'에서 ‘2025 K-콘텐츠 엑스포 in 사우디아라비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29일 콘진원에 따르면, ‘K-콘텐츠 엑스포’는 국내 콘텐츠 기업의 신흥·잠재 시장을 개척하는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개최는 그동안 국내 콘텐츠 진출이 미비했던 현지에 직접 콘텐츠를 소개하며 양국 간 콘텐츠 비즈니스 교류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행사에는 국내 우수 콘텐츠 기업 30개사가 참가했으며, 이들 기업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지역 83개사와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수출 상담2025.01.31 08:29
대웅제약은 중동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 사우디아라비아에 나보타를 정식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는 국가로 문화 개방 후 미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조사 기관 어스튜트 애널리티카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미용·성형 시장은 지난 2023년 78억9900만 달러(약 11조4200억원)에서 오는 2032년 187억7800만 달러(약 27조15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탁월한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중동 지역 환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현지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하이-퓨어 테크놀로지' 및 감2024.05.17 16:10
성남시는 최근 방한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울라왕립위원회(RCU, The Royal Commission for AlUla) 대표단에게 성남시 스마트시티 애플리케이션과 모니터링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양국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RCU는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에 위치하며, 우수한 자연 및 문화적 전통을 지닌 알 올라 지역을 보존 및 개발하기 위해 2017년 7월에 왕실 법령에 따라 설립된 기관이다.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의장을 맡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알울라 왕립위원회 지리공간·전산 책임자인 마허 알수비 위원 등과 만난 자리에서 “시 스마트시티 정책을 직접 배우2024.05.17 12:14
사우디아라비아 경제가 석유의 저주에 직면했다. 석유를 무기로 전 세계를 호령하려던 계획이 2022년 정점을 찍은 후 유가가 계속 하락하면서 힘을 잃고 있다. 원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 미만으로 장기간 유지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국가발전전략인 비전 2030 계획도 일부 철회했다고 14일(현지시각) 중동 언론 알모니터가 보도했다.사우디 재무장관 모하메드 알 자단도 석유와 같은 한 가지 상품에 의존하는 경제는 세계 수요와 가격 변동성에 큰 영향을 받는 축복과 저주를 동시에 준다면서, 유가의 변동성 문제에 대해 이제 석유로부터의 수입을 예측할 때 이제 사우디아라비아는 매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우디아라비2024.05.01 08:35
LG화학이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수처리 사업 확장에 나선다.1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사우디 알코라예프 그룹과 RO멤브레인(역삼투막) 제조 시설 현지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알코라예프 그룹은 사우디의 수처리·정유·에너지·선박·방산 등 분야 대표 기업 집단이다. 양사는 오는 2026년 RO멤브레인 제조 시설 현지화를 시작한다. 현지 생산시설에는 향후 파트너십을 통해 최대 3억2000만리얄(약 1200억원)이 투자된다. 양사의 비교우위를 활용한 판매·마케팅 활동과 신규 사업 기회 모색 등 향후 사우디 내 추가적인 수처리 사업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LG화학은 사우디 생산공장을 기반으로 중동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2024.03.25 10:28
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 최초의 드래곤볼 테마파크 건립을 추진한다. 23일 닛케이아시아는 토에이애니메이션(이하 토에이)의 발표를 인용, 사우디아라비아에 인기 만화 ‘드래곤볼’ 프랜차이즈를 기반으로 하는 테마파크가 들어선다고 보도했다. 토에이는 이를 위해 사우디 정부의 공공투자기금과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투자 금액과 개장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테마파크는 리야드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에 있는 엔터테인먼트 계획도시 키디야에 들어설 예정이며, 면적은 50만 평방미터다. 테마파크 중심에는 '드래곤볼' 시리즈의 메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용 ‘셴론’을2024.03.06 09:44
팀 네이버는 5일(현지 시간),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인 '아람코 디지털(Aramco Digital)'과 사우디 포함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우디 포함 중동 지역에 최적화된 소버린 클라우드와 슈퍼앱을 구축하고, 아랍어 LLM 기반의 소버린 AI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팀 네이버는 '소버린AI'라는 큰 방향성 하에 자체 LLM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지 문화와 언어에 최적화된 AI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팀 네이버가 보유한 클라우드, 로봇, 디지털트윈 등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빌딩과 스마트 도시 건설에도 힘을 합칠 계획이2024.02.16 14:19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적인 에어컨 및 가전제품 수입, 제조, 유통업체인 알 하산 가지 이브라힘 셰이커(Al Hassan Ghazi Ibrahim Shaker Co., 이하 셰이커 그룹)은 LG전자와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함께 에어컨 컴프레서 현지 생산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에어컨 산업 자립화와 기술 발전에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셰이커는 1950년에 설립되어 사우디 최초로 사우디 소비자를 위한 에어컨 및 가전제품을 소개한 기업 중 하나로 2010년부터 사우디 거래소(사우디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이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 칼리드 알팔리2023.12.26 09:46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총 663억원(5000만달러)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Amiral) 프로젝트 정유공장 가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설공사는 건축이나 토목, 정유 등 대규모 본 공사에 필요한 숙소·사무실·임시도로 등의 기반 설비를 갖추는 사전 공사를 말한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가설공사 계약을 통해 내년 10월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 프로젝트 공사 현장에 사무실·부대시설·창고 등 정유공장의 기반 시설과 전기·통신 등의 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미랄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석유기업인 ‘사우디 아람코’가 사우디아라비아 동부의 쥬베일 지역에 추진 중인 석유2023.11.24 15:10
2030 세계 엑스포 유치 결정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아랍권에서 같은 권역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엑스포 개최가 유력하다는 주장이 나왔다.22일(현지 시간) 아라비아뉴스는 오는 28일 파리 BIE 총회에서 결정되는 2030 세계 엑스포 개최지 선정에서 최근 7년 동안 1조 달러를 투자하며 엑스포 개최를 준비해온 사우디아라비아가 개최 도시로 선정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다.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와 한국의 부산, 이탈리아의 로마가 함께 엑스포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엑스포 유치에 성공하면, 이는 사우디 사상 첫 엑스포 개최이자, 지난 2021~2022년 두바이에 이어 두 번째로 국제 전시회를 개최2023.11.02 13:43
CJ ENM이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직속 콘텐츠 기업인 ‘망가프로덕션’과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CJ ENM은 지난해 6월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와 문화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영화, 음악,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초로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페스티벌 KCON(케이콘)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했으며, 올해 10월에는 더욱 뜨거운 열기 속에 두번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2일 CJ ENM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구창근 CJ ENM 대표와 이쌈 부카리2023.10.18 16:02
쿠웨이트에 상장된 중공업조선회사(HEISCO)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철강 제조 프로젝트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이 회사는 성명을 통해 사우디에 있는 산하 회사가 동부 라스알카이르 항구에서 이뤄지는 프로젝트를 위해 20만 평방미터의 토지를 연간 90만 리얄(약 3억2,544만원)에 왕립 주베일옌부 위원회(RCJY)와 임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조건부 투자협정"은 구조용 강재 제조를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공장 규모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고 있다.2023.10.14 11:30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사이의 관계 정상화 분위기가 꽁꽁 얼어붙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양국은 미국의 중재로 협상을 진행했지만 이스라엘과 이슬람 단체 하마스 간의 충돌로 대화를 계속하기가 어려워졌다. 로이터 통신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생각에 정통한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현재로서는 회담을 계속할 수 없으며, 회담이 재개되면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양보가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로이터 통신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9월 유엔 총회에서 양국이 정상화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인정했다. 사우디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2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3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4
미국 PCE 물가 "예상밖 2.8%"
5
호르무즈 기뢰 설치 ... NYT 뉴스 "뉴욕증시 비트코인 국제유가 충격 "
6
이란 석유 생명줄 하르그섬 강타... 트럼프 긴급 성명 "국제유가 끝내 오일쇼크 폭발"
7
美 SEC·CFTC, 암호화폐 관할권 분쟁 ‘역사적 합의’...시장 규제 명확성 확보되나
8
트럼프 행정부, ‘원전 르네상스’ 위해 한국에 러브콜… 웨스팅하우스 독점 깨지나
9
XRP, '고통의 횡보' 끝은 대폭발?…전문가들 "폭풍 전야의 에너지 응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