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 15:28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전재수 부산시장 예비후보를 향해 통일교 유착 의혹과 정치적 책임론을 제기하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13일 새시대새물결과 창조리더스포럼, 부산비전포럼 등 부산지역 87개 시민단체는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동 성명서를 내고 “전 예비후보는 겉과 속이 다른 완장 정치로 부산 시민을 기만했다”며 전 후보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전 예비후보가 최근 부산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지만, 정작 부산 침체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물”이라며 “민주당이 부산 권력을 장악했던 시기 시정 공백과 지역 혼란의 중심에 있었다”고 오거돈2026.04.21 05:00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에 주력하던 보험사들이 확정기여형(DC)·개인투자형(IRP) 시장 확대에 나섰다. 퇴직연금 수익률을 끌어올리고 보험사 내부에 DC·IRP 전담팀을 설치하는 등 고객 확보에 적극적이다. 증시 상승세에 힘입어 DC·IRP형 퇴직연금 수요가 높아지자 적립금 확대로 ‘존재감’을 키우겠다는 복안이다. 20일 금융권과 금융감독원 공시 등에 따르면 보험사들의 올해 1분기 DC형 퇴직연금(원리금 보장형) 수익률은 2.80~3.66%로 은행(2.56~3%) 증권사(2.71~3.10%) 수준을 넘어섰다. IRP형 퇴직연금(원리금 보장형) 수익률은 보험사 2.37~3.51%, 은행 2.56~3.00%, 증권사 1.53~3.16% 수준이었다. DB형은 퇴직연금 적립2026.04.14 09:21
울릉군 나선거구 선거판이 연일 뒤집히며 유권자들의 혼란과 피로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출마를 선언했던 후보가 돌연 사퇴하는가 하면, 불출마를 공언했던 인사가 다시 출마를 선언하는 등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되면서 선거 구도 자체가 수시로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확정된 듯 보였던 선거 구도가 하루아침에 뒤집히고, 이미 정리된 줄 알았던 후보군이 다시 재편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유권자들은 “도대체 누가 나오는 것인지, 누가 안 나오는 것인지조차 알기 어렵다”며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지역 곳곳에서는 “선거가 장난이냐”, “정치인들끼리 자기 계산만 하는 것 아니냐”는 냉소 섞인2026.04.13 10:30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부산 기장군수 선거 구도가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정종복 현 기장군수의 불출마로 난립하던 국민의힘의 후보가 김한선 예비후보의 전격 사퇴와 함께 정명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으로 경선이 ‘정명시 vs 이승우’ 양자 대결로 압축 되었다.지난 11일 김한선 전 예비후보는 지역의 한 커뮤니티를 통해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이날 부산 기장군 정관읍 큐엠시네마타워에서 열린 정명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정 예비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김 전 예비후보는 “당원과 군민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경선 참여를 포기하고 백의종군하겠다”며 “행정 경험과 경쟁력을 갖추고 본선에서 승리2026.04.10 08:25
울릉군의회 나선거구가 유력 후보였던 이성배의 전격적인 중도 사퇴 이후 급격한 판세 재편 속에서, 선거 구도는 2인 선출 구조를 기반으로 한 다자 경쟁으로 재편되고 있다.나선거구는 2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지역구로, 단순한 승부가 아닌 상위 득표자 2명이 당선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선거는 1위 경쟁과 함께 2위 안착을 둘러싼 전략 싸움이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10일 현재 지역 정가에서는 현직 의원의 안정적인 조직력과 함께, 과거 군의회 의장을 지낸 이철우 전 의장의 재등판 가능성이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성배 사퇴로 인해 발생한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안으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이철우 전 의장의 출마를 강2026.04.08 14:00
이성배 후보 중도사퇴 발표문지난 시간 동안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함께 걸어주신 여러분의 마음을 생각하면,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이 참으로 무겁고 송구스럽기만 합니다.저는 이번 군의원 출마를 제 인생에 있어 마지막 봉사라는 각오로 임했습니다. 그동안 살아오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많은 도움과 사랑을 이제는 조금이나마 되돌려 드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남은 힘을 모두 쏟겠다는 다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에게 이번 출마는 단순한 도전이 아니었습니다. 제 삶의 마지막 책임이자 주민 여러분과의 약속이라 여기며, 하루하루 진심을 다해2026.03.30 18:28
KT스카이라이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조일 대표가 최근 모회사 KT로부터 사퇴를 요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 따르면 복수의 관계자들은 조 대표가 KT 측으로부터 자리에서 물러나라는 통보를 받은 정황이 있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해당 내용이 사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으며, 또 다른 관계자는 이번 사안이 KT 내부 권력 구도 변화 과정에서 매끄럽지 않게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다만 KT스카이라이프 측은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조직 개편과 인사가 예정된 이후 관련 사안이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지난 26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2026.03.25 16:06
이은 전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25일 국민의힘 1차 경선 결과를 수용하고 예비후보직 사퇴와 함께 3인 경선에 진출한 김석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5개월 동안 시민과 함께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경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을 지키고 창원의 미래를 위해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예비후보직을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불리 아닌, 창원시정 적임자 기준으로 판단”이 예비후보는 경선 이후 강기윤, 김석기, 조청래 세 후보를 직접 만나 검토한 결과, 단순한 정치적 유불리가 아닌 ‘창원시정을 책임질 적임자’라는 기준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선거의 기2026.03.23 16:45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둘러싼 사법리스크가 확산되는 가운데 농협 노조가 강 회장에 대한 사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농협 노조)는 오는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강 회장의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노조는 정부의 농협중앙회 특별감사 결과 발표 이후 강 회장에 대한 퇴진 목소리를 내고 있다.1월 8일과 3월 9일 두 차례 발표된 특별감사 결과를 보면, 2024년 1월 단위농협 조합장들의 투표로 당선된 강 회장은 선거 과정에서 도움을 준 조합장 등에게 제공할 답례품 등을 조달하는 데 농협재단 사업비 4억9000만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2026.03.18 12:54
미국 국가대테러센터(NCTC)의 조 켄트 국장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전쟁 수행에 반대하며 전격 사퇴를 선언해 미 정가에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 뉴스가 17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켄트 국장은 사퇴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X)를 통해 "이란은 미국에 어떠한 즉각적 위협도 되지 않았으며, 이번 전쟁은 이스라엘과 그 로비 세력의 강력한 압박으로 시작된 것이 명백하다"라고 폭로하며 행정부의 전쟁 명분을 정면으로 반박했다.안보 베테랑의 '직격탄', 전쟁 정당성 정조준이번 사태는 단순한 고위직 인사의 교체를 넘어, 행정부 내부에서 정보 분석을 총괄하는 수장이 대통령의 결정에 '양심'을 걸고 제동을 걸었다2026.03.05 14:05
한국제분협회는 5일 오전 11시에 열린 정기총회에서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로 밝혀진 국내 제분업계의 밀가루 가격 담합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깊은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인식하고 이사회를 구성하는 전원이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결정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른 책임을 명확히 하고, 국민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하기 위해 내려진 조치다. 이에 따라 주요 제분회사 대표들로 구성된 협회 회장단과 이사회 모든 임원이 즉시 이사직에서 물러난다.한국제분협회는 아울러 앞으로 우리나라 식량안보와 식품안전을 위해 더욱 힘쓰2026.02.22 19:05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4개월 앞두고 주요 공기업 CEO들의 사퇴와 출마설이 잇따르면서 경영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맞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인 출신 기관장들의 중도 사퇴가 현실화되면서, 과거 선거 때마다 반복된 악순환이 재연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2023년 보고서에서 "공기업 CEO의 잦은 교체는 장기 전략 수립을 저해한다"면서 "임기 보장과 정치적 중립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제언했지만 정부는 귀담아듣지 않고 있는 형국이다.남동발전 강기윤 사장 사의…"창원시장 출마 유력"22일 글로벌이코노믹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024년 11월 취임한 강기윤 한국2026.02.19 21:38
박 전 도의원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사퇴를 결정했으며,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에 도전한다고 19일 밝혔다.박 전 도의원은 2014년 제10대 경북도의회 의원으로 첫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후 11대, 12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하며 12년간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정책 추진력에서 꾸준한 평가를 받아왔다는 게 지역 정치권의 시각이다.특히 교육위원회에서 장기간 활동하며 학생 안전, 교육환경 개선, 통학 여건 개선 등 생활 밀착형 교육 현안을 지속적으로 다뤘다. 2018년에는 운영위원장을 맡아 의회 운영 전반을 책임졌고, 제12대 경북도의회 전반2026.02.06 02:54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이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직권남용 의혹과 관련해 “사람을 협상 수단으로 삼은 비루한 거래”라며 강하게 규탄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난 5일 논평을 통해 “정치의 요체는 사람이고, 경영의 본질은 신뢰”라며 “부하 직원의 삶을 자신의 치적과 맞바꾼 인물에게 인천공항이라는 국가 핵심 인프라의 키를 맡길 수는 없다”고 밝혔다.6일 시당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이학재 사장의 직권남용 혐의 사건을 단순 고소 사건이 아닌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배당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이는 해당 사안이 단순 인사 갈등 차원을 넘어 구조적 권한 남용과 공공기관 윤리 문2026.01.27 12:05
인천 시민사회가 27일 재외동포청 서울 이전 가능성을 언급한 김경협 청장의 발언을 강하게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청장 사퇴론은 이미 예견이 됐던 여론으로서 외교부도 관리 감독을 잘못한 책임이 있다며 특별감사 요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인천 여론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인천 범시민 네트워크 131개 시민·사회단체는 인천시 브리핑룸에서 이 날 오전 공동 기자회견문을 통해 김 청장 망언을 규탄했다. “재외동포청 인천 입지는 정당한 국가 정책 절차”라고 밝혔다.인천에 유치된 재외동포청은 “국가 정책 판단에 따라 결정된 사안”이라며 “이를 뒤흔든 김경협 청장의 발언은 명백한 월권이자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도전”이라며 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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