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5 16:27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산림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ESG 활동을 이어갔다.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소재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신한금융에 따르면 정부의 범국민 나무심기 정책에 동참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지역에 오는 2028년까지 약 2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활동은 조성된 숲의 지속적인 관리와 산불 피해 지역의 생태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40여 명은 산림 복원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나무 생육을 위한2026.06.02 08:29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MBC 일요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산림 복원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최우수산’은 국내 주요 산을 오르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최우수자를 선정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부금은 ‘지리산’ 편에서 천왕봉 등정에 성공한 이들의 이름으로, 1인당 10만 원씩 조성됐다. 출연진 5명(장동민, 유세윤, 허경환, 붐, 양세형)과 제작진 40명이 함께 뜻을 모았다.희망브리지 측은 산불 발생 직후 피해 주민 지원과 함께, 장기적인 산림 복원 사업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촬영지인 지리산 역시 지난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2026.05.28 17:11
현대차그룹의 전기차와 로봇 기술이 자동차 밖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차량과 드론, 무인소방로봇을 산림 복원과 재난 대응 영역에 잇달아 투입하며 모빌리티 기술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완성차 판매와 이동수단 개발을 넘어 공공안전, 환경복원, 재난 대응 인프라로 기술의 쓰임새를 확장하는 흐름이다.현대차는 산림청, 트리플래닛과 손잡고 산불 피해지역 생태 복원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화성시가 주관한 '2026 안전한국훈련'에 참가해 무인소방로봇을 실제 재난 대응 훈련에 투입했다. 하나는 불이 지나간 숲을 되살리는 기술이고, 다른 하나는 불길 속으로 사람보다 먼저 들어가는 기술이다2026.05.27 15:23
경기 하남시가 산불 예방 방식을 기술 중심으로 전환하며 재난 대응 체계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단순한 장비 도입을 넘어 감시 방식과 조직 운영 전반을 함께 바꾼 점에서 주목된다.시는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발생이 한 건도 없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기존 인력 중심의 감시 체계를 드론과 인공지능 기반 상시 관측 방식으로 전환한 효과를 확인했다고 시는 보고 있다.이번 변화의 핵심은 ‘드론 스테이션’ 도입이다. 산림 인접 지역에 설치된 드론 거점은 정해진 경로를 따라 반복 비행하며 산림을 관찰하고, 수집된 영상은 인공지능이 즉시 분석해 이상 징후를 탐지한다. 기존처럼 사람이 직접 산을 순찰하지 않아도2026.05.27 11:22
현대자동차가 전기차와 드론을 결합한 산림 복원 솔루션으로 산불 피해지역 생태 복원에 나선다.현대차는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청, 나무 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산림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산림청, 트리플래닛과 함께 영남 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복원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복원 활동에는 친환경 전기차 기반 드론 통합 솔루션인 '아이오닉 드론 스테이션'이 활용된다.아이오닉 드론 스테이션은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9을 기반으로 제작된 산림 특장차량이다. 차량 내부에 구축된 드론 관제 시스템을 통해 사람2026.05.12 10:31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지역 격차와 주거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국민이 제안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한데 모였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8일까지 진행한 ‘국토균형발전과 주거권 보장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 결과, 총 184편의 제안서가 접수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수도권 일극체제로 심화되는 지역 간 주거·일자리·인프라 격차와 부동산으로 인한 사회적 불균형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도시 기반의 성장 거점을 조성하고 보편적 주거권을 실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국민과 함께 모색하자는 취지다. 부동산원은 접수된 184편을 대상으로 공정한 평가를 거쳐 총 16편을 1차 선정2026.05.11 10:51
JT저축은행이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이재민 농가를 지원했다. JT저축은행은 이들 농가의 특산품을 구매해 임직원 가정에 선물하는 농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가정의 달인 5월에 임직원 가정에 선물하는 사내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경북 농식품 유통교육진흥원을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의 참기름·들기름·고춧가루 등 농산물을 구매해 임직원 가정에 선물했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피해 농가 이재민들이 현실의 벽에부딪혀 멈추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어2026.04.24 11:59
‘계절 재난’에서 ‘상시 위험’으로봄철이면 반복되던 산불이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아직 대형 피해로 이어진 사례는 제한적이지만, 고온·건조·강풍이 맞물린 기후 환경 속에서 산불 위험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산불이 특정 시기에 국한된 재난이 아니라 ‘상시 위험’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이미 경험한 초대형 산불이 같은 우려는 현실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지난해 3월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광범위한 산림 피해를 남기며 역대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기록됐다. 당시 산불은 경북 일대에서 시작돼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며 광역 단위 재난으로 이어졌다.강풍과 건조한 기후 조건, 여기에 인재 요인이 복합적으로2026.04.23 19:35
군위군이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군위군은 23일 군위전통시장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열고 주민 대상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는 군위군 안전관리과, 산림새마을과 등 행정 인력과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산림 인접지 취사 금지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등 핵심 수칙을 집중 안내했다.군위군은 2월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이어오며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왜 지금 산불 차단인가”…2026.04.22 08:39
한샘이 2025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에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한샘숲 3호’ 조성을 완료했다.22일 한샘에 따르면 경북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 산 52-1 일대에 위치한 한샘숲 3호에 산벚나무 약 1500그루를 식재하여 밀원 활엽수림을 조성했다. 산벚나무는 생명력이 강해 척박한 환경에서도 산불 피해지의 지력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수종이다. 주요 밀원수로서 꿀벌 등 생태계 유지에 필수적인 곤충들에게 중요한 먹이가 되어 산림 생물다양성 복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샘은 식재한 나무들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단법인 평화의숲과 협력해 향후 5년간 전문가의 모니터링,2026.04.20 16:22
경상북도가 영농부산물 소각을 줄이기 위해 추진 중인 ‘파쇄지원사업’이 산불 예방과 농업환경 개선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두며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 계도 중심 정책의 한계를 넘어 ‘현장형 지원’으로 정책 효과를 입증했다는 평가다.20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작물 수확 후 발생하는 고춧대와 과수 전정 가지 등 영농부산물 소각은 그동안 산불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기술원은 소각 금지 계도에 그치지 않고, 파쇄 장비와 인력을 직접 지원하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2024년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도내 21개 시군에 총 22억 원을 투입해 2,763헥2026.04.13 16:49
영덕군이 산불과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산림 재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영덕군은 지난 9일부터 이틀 간 ‘2026년 산림 재난 대응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산림 재난 대응단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한 통합형 실무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교육 첫날에는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과 산불 진화 이론 교육을 비롯해 산불 진화 장비 사용법, 진화선 구축, 기계화시스템 운용 등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이어 둘째 날에는 산사태 발생 시 주민 대피 훈련과 응급 복구 장비 활용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2026.04.10 03:15
“지금이라도 금을 사야 할까, 아니면 고점에서 물리는 것일까.”중동발 전쟁 공포에 짓눌려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금·은 시장이 미국과 이란의 휴전 소식에 다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단순히 전쟁 위험이 완화된 것을 넘어, 고유가에 막혀 있던 ‘금리 인하’의 길이 다시 열리면서 안전자산의 몸값이 재평가되는 국면이라는 해석이 힘을 얻는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2026년 말까지 금값이 현재보다 24% 이상 더 오를 수 있다며 장기 강세장을 점치는 전망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전쟁이 누른 금값, ‘휴전’이 다시 불붙인 이유배런스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2026.04.09 16:20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대형 산불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약 24억 원 상당의 중형 산불진화차량 6대와 산불진화용 등짐펌프를 소방 현장에 기탁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9일, 희망브리지는 경기 파주에 위치한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중형 산불진화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희망브리지 임채청 회장, 김승룡 소방청장,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희망브리지가 소방청에 전달한 중형 산불진화차량은 군용 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험준한 산악 지형이나 좁은 도로에서도 뛰어난 기동성을 발휘한다. 특히 4륜 구동 시스템과 높은 도하 능력을 갖춰, 일반 소방차가 접근하기2026.03.29 11:19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대형화·장기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겹치면 산불은 순식간에 확산하며 막대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남긴다. 이제 산불은 단순한 지역 재난이 아니라 국가적 대응이 필요한 중대한 재난으로 인식해야 한다. 함양군은 지리산과 덕유산 사이에 위치한 대표적인 산림 지역으로, 산림 면적이 넓고 경사가 급해 산불 발생 시 대형화 위험이 매우 크다. 이러한 지형적 특성 속에서 산불 대응은 지방 정부의 신속한 초동 대응과 국가 단위의 총력 대응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함양군에는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산불 대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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