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3 17:45
삼양식품이 글로벌 불닭 브랜드 성장세에 힘입어 또 한 번 분기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공급 확대와 환율 효과까지 더해지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삼양식품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144억원, 영업이익 177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32% 증가했다.해외 매출은 5850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은 약 82%에 이르렀다. 밀양2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공급 확대가 글로벌 수요 증가와 맞물린 영향이다.특히 유럽 지역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유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770억원을2026.05.11 13:54
삼양식품이 일본 최대 규모 K-컬처 행사인 ‘KCON JAPAN 2026’에서 체험형 마케팅을 앞세워 불닭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삼양식품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KCON JAPAN 2026 기간 동안 불닭 브랜드 체험 부스 ‘불닭마트’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삼양식품 일본 법인인 삼양재팬은 이번 행사에서 서울 한강 편의점을 콘셉트로 한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한국식 편의점 먹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부스에서는 올여름 일본 출시 예정인 신제품 ‘스와이시 불닭볶음면’을 처음 공개하고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해당 제품은 불닭소스 특유의 매운맛에 캐러멜의 달콤함을 더한 것이 특징으2026.05.03 09:00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그룹 지주사 삼양라운드스퀘어 사내이사직에서도 물러났다. 앞으론 삼양식품 대표이사 역할에 집중할 방침이다.식품업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 3월 30일자로 삼양라운드스퀘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했다. 앞서 지난해 지주사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이번에 이사회 자리까지 내려놓으면서 지주사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는 모양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그룹 내 핵심 사업을 영위하는 삼양식품에서 역할을 집중하기 위해 지주사 사내이사에서 물러난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부회장은 불닭볶음면을 앞세운 글로벌 사업 확장과 실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삼양식품은 지난해 매출 2조3518억원을 기록하며 창2026.04.27 16:05
삼양식품이 단백질 간편식 파스타 브랜드 ‘탱글’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삼양식품은 ‘탱글 바질토마토 프로틴파스타’를 출시하고, 일본에서 판매하던 ‘갈릭쉬림프 프로틴파스타’의 판매 지역을 글로벌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신제품 ‘바질토마토 프로틴파스타’는 토마토의 신선함과 바질의 향미를 조화롭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마늘과 양파를 더해 감칠맛을 강화했으며, 산뜻하면서도 균형 잡힌 풍미를 구현했다.면에는 병아리콩을 활용한 건면을 적용했다. 삼양식품의 특허 공법을 통해 생면과 유사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영양 성분도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단백질 16g, 식이섬유 4g(국내 제품 100g 기준)2026.04.26 10:42
삼양식품은 임직원의 일상 속 걸음을 기부로 연결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 ‘Walk Together’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삼양식품에 따르면, ‘Walk Together’는 임직원들이 걸음 수를 모아 이를 제품 기부로 전환하는 방식의 캠페인이다.임직원들은 사회공헌 플랫폼인 포아브를 통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한 달간 누적된 걸음 수를 기준으로 10만 걸음마다 삼양라면 1박스가 적립된다.이 캠페인은 지난 2022년 4월 처음 시작되어 올해 5월로 9회째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임직원들이 기부한 누적 걸음 수는 총 6억 3,904만 보에 달하며, 이는 탄소 배출 저감 효과로 환산하면 소나2026.04.19 08:30
삼양식품이 대표 브랜드 ‘불닭’을 중심으로 체험형 마케팅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제품 판매를 넘어 콘텐츠와 현장 경험을 결합한 방식으로 브랜드 노출을 강화하는 전략이다.오프라인에서는 글로벌 이벤트를 활용한 체험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다. 삼양식품은 미국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Coachella)’와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불닭 크롤(Buldak Crawl)’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코첼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대형 야외 음악 페스티벌로, 음악 공연뿐 아니라 패션·예술·푸드가 결합된 행사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K팝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대중문화 소비2026.04.16 10:04
삼양식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오전 9시 45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7.81% 오른 138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삼양식품에 대해 “글로벌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상회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만원을 유지했다.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원화 약세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별 수요 성장과 생산능력 확대에도 불구하고 공급 타이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 가격 인하와 이란 전쟁에 기인한 수익성 관련 우려와 관련해서는 영2026.04.13 10:02
삼양식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라면 수출 호조 소식에 투자 심리가 자극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6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보다 5.25% 오른 130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에 대해 “최근 라면 수출 데이터 호조를 기록 중이다”며 “1분기 국내 라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으며 3월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또한 “특히 재고 조정 중이던 중국은 3월 전년 동기 대비 45%, 전월 대비 56% 큰 폭 반등했으며, 4월 10일치도 전년 동기 대비 91%를 기록했다”며 “미국은 1월~3월 지난해 같은 때보다 각각 21%, 23%, 27% 증가를 기록했다”2026.04.03 09:16
IBK투자증권이 3일 삼양식품에 대해 견조한 수요와 수출 성장세를 고려할 때 실적 방향성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7만원을 유지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33억원(전년 대비 +29.2%), 1660억원(+23.9%)으로 컨센서스(6811억원·1618억원)에 대체로 부합할 전망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다만 기존 추정치(7305억원·1797억원)에는 다소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내수 대응 물량 증가 및 연초 미국 현지 재고 부족 영향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이어 “면·스낵 수출은 5,307억원(+29.3%)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지역별로 보면, 미국 매출은 18052026.03.31 08:58
키움증권은 31일 삼양식품에 대해 글로벌 판매 증가와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5만원을 유지했다.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1702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할 것”이라며 “중국 춘절 수요 반영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원화 약세에 따른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마케팅 비용 축소가 주요 요인”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특히 라면 수출이 반등세를 보이면서 월별 역대 최대 수출액 경신 가능성도 있다"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요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원가 상승 우려2026.03.26 16:28
삼양식품이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와 사업 다변화에 속도를 낸다. 생산 효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함께 주주환원 정책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삼양식품은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6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김동찬 삼양식품 대표는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전략 브랜드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다변화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우선 생산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공정 개선과 설비 고도화를 통해 생산 기반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수요 확대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브랜드 중심 전략도 강화한다. 김 대표는 “전략 브랜드에 대한 투자와 마케팅을 확대해 중장기 성장 동2026.03.24 15:03
삼양식품이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지만, 성장세가 정점에 달했다는 ‘피크아웃’ 우려도 나오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를 수요 둔화가 아닌 생산능력 한계에 따른 공급 제약으로 보고, 외형 확대보다 체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조정 국면으로 분석했다.삼양식품은 지난해 매출 2조3518억원, 영업이익 5239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3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이후 2년 만에 외형이 두 배 이상 확대됐으며, 수출 비중은 80%를 웃돈다. 불닭 브랜드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약 10억개가 판매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메가 브랜드 ‘불닭’을 앞세운 해외 사업 확장과 생산 인프라 확대가 맞물린 결과2026.03.15 09:30
삼양식품이 유럽 내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동남아 현지 유통망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이달 초 네덜란드 바헤닝언 인근에 유럽 R&D(연구개발) 오피스를 설립했다. 지난 1월 에데(Ede) 지역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해 가동해온 지 두 달 만으로, 시설 완공과 함께 정식 오피스로 이전을 마무리하며 연구 체계를 본궤도에 올렸다.삼양식품은 글로벌 연구자와 기술 파트너, 혁신 식품 기업들이 집결한 현지 산학 네트워크와 협력하기 위해 바헤닝언을 R&D 거점으로 택했다. 바헤닝언은 식품·농업 기술 분야에서 국제적 영향력을 갖춘 연구 허브다.신설 연구2026.03.12 15:55
삼양식품이 대표 제품인 삼양라면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삼양식품은 오는 4월 1일부터 ‘삼양라면 오리지널’ 봉지면과 용기면 2종의 출고 가격을 평균 14.6% 인하한다고 밝혔다.이번 가격 인하는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결정됐다. 삼양식품은 라면이 대표적인 일상식인 만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삼양식품은 앞서 2023년에도 삼양라면 등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4.7% 인하한 바 있다.삼양라면은 1963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라면 제품으로 60년 넘게 판매되며 대표 장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최근 라면 업계에서는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가격 인상이 이어졌지만 일부 기업들은 소2026.02.23 10:49
불닭볶음면으로 미국 시장을 제패한 삼양식품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지난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한 상호관세가 위법하다고 판결한 가운데 관련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8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거래일 대비 12.03% 오른 190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삼양식품은 미국에 판매법인을 뒀으나 현지 생산공장이 없어 국내 생산물량을 수출하고 있어 관세를 물어야 한다. 전체 매출의 80%를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는 삼양식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2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2.1% 급증했고, 매출은 2조3518억원으로 사상 처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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