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11:45
장례 이후 유족들이 겪는 상속 절차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문 서비스 협력이 추진된다. 와이즈택스 상속센터는 장례서비스 기업 삼신상조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속 상담과 세무 컨설팅을 연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와이즈택스 상속센터(대표 원준범 세무사)는 삼신상조와 상속 관련 업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장례 이후 이어지는 상속 및 유산 정리 과정에서 고객들이 겪는 복잡한 절차와 부담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상속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례 절차 이후에는 상속세 신고, 재산 분할, 상속등기 등 다양한 법적·세무적 절차가 뒤따르지만 일반 고객이 이를 직접2026.03.05 09:31
캐나다 해군의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이 막바지 국면에 들어서면서 한국과 독일 간의 초대형 방산 경쟁이 새로운 변곡점을 맞고 있다. 최대 12척, 총사업비 240억 달러(약 35조 원)에 달하는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CPSP)이 '분할 계약'이라는 변수를 맞으며 국제 방산 시장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4일(현지 시각) 캐나다 유력지 글로브 앤 메일(The Globe and Mail)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3월 2일 최종 제안서를 접수한 뒤 평가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는 6월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최종 경쟁에는 한국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가 올랐다. TKMS는 노르웨2026.02.23 10:47
서울 집값이 급증하는 와중에 대출 규제는 강화되면서 지난해 증여와 상속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났다. 서울시는 한국부동산원의 공동주택 실거래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작년 12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가 전년 동월 대비 13.4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서울 아파트 실거래가는 2021년 10월 정점을 찍은 뒤 2022년 12월까지 하락했으나 2023년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상승률은 2021년 이후 최대치다.집값이 급상승하면서 지난해 서울 주택 매수에 부모 등으로부터 증여·상속받은 자금으로 집값을 충당한 액수가 전년 대비 두 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의 서울 주택 매수2026.02.19 22:45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20세 청년에게 협력 예매처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공연․전시․영화의 관람비를 포인트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지원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2006년생, 2007년생)로 확대했으며, 지원 인원은 총 3천225명이다. 포인트는 신청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특히, 지난달 공식 개관한 평택아트센터에서는 클래식, 오페라 등 공연 관람비에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등 이용 활성화에 동참한2026.02.12 20:03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 상속 재산을 둘러싼 소송에서 1심 패소 판결을 받은 배우자와 두 딸이 즉각 항소 의사를 밝히면서 분쟁이 2심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구본무 전 회장의 배우자 김영식 여사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상속재산 분할 협의는 재무관리팀과 외부인들의 거짓 정보에 기반해 이뤄졌다”며 판결에 유감을 표하고 항소 방침을 밝혔다. 이들은 특히 협의 당시 고인의 의사를 담았다고 알려진 ‘유지 메모’가 사실과 다르며, 정보 차단 속에서 의사표시가 이뤄졌다는 점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앞서 서울서부지법은 상속인 간 협의가 유효하게 이뤄졌고 기망 행위는 없었다2026.02.12 10:33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선친인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의 상속 재산을 두고 벌어진 법정 다툼에서 승소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1부(구광현 부장판사)는 12일 오전 10시 구본무 전 회장의 배우자와 딸들이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회복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2023년 2월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해야 한다'며 구본무 선대 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가 소송을 제기한지 3년만에 나온 1심 판결이다. 앞서 구본무 전 회장은 ㈜LG 주식 11.28%를 비롯해 모두 2조원 규모로 구 회장은 지분 11.28% 중 8.76%를 물려받았다. 김 여사와 두 딸은 ㈜LG 주식 일2026.01.25 13:14
국세청이 대형 베이커리카페의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편법 상속·증여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가업상속공제 제도 개선안을 발굴하기 위한 실태 조사로 진행되지만, 탈세 혐의가 확인되면 별도 세무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25일 국세청은 대형 베이커리카페 실태조사 계획을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자산 규모·부동산 비중·매출액 등을 고려한 서울·경기도 소재 일부 대형 베이커리카페다. 가업상속공제 제도를 악용했는지 들여다볼 예정이다.베이커리카페로 사업자등록을 했지만, 실제로는 빵을 만드는 시설도 없고 음료 매출 비중이 높아 공제 대상이 아닌 커피전문점으로 사실상 운영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또 국2026.01.19 09:41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삼성전자 주식 1500만 주를 처분하며 삼성 오너 일가의 12조 원 규모 상속세 분할 납부가 마무리 국면에 들어섰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500만 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종가 기준 주당 13만9000원을 적용하면 처분 규모는 약 2조850억 원에 달한다. 이후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실제 매각 금액은 이보다 늘어날 가능성도 제기된다.이번 계약의 처분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매각이 완료되면 홍 명예관장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기존 1.49%에서 1.23%로 낮아진다. 공시상 매각 목적은 "세금2026.01.06 14:23
삼성전자는 6인조 K팝 아티스트 '라이즈(RIIZE)'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AI 기술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혁신 경험을 전 세계 고객에게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라이즈 멤버 전원이 4일(현지 시각) 진행된 삼성전자의 '더 퍼스트룩 2026 프레스 콘퍼런스' 행사에 참석해 삼성전자의 비전과 신제품을 직접 경험했다고 6일 밝혔다. 라이즈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다.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 뮤직비디오 △'갤럭시 워치8' 광고 영상 △'스마트싱스' 소셜 콘텐츠 △'삼성 헬스'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삼성의 혁신 기술과 브랜드 메시지를2025.12.24 12:06
상속·증여 준비 과정에서 자산가들은 준비 부족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3040 자산가들은 갈등의 핵심을 ‘재산 분배비율’로 인식했으며, 6070 자산가들은 ‘상속·증여의 시기’에 더 주목했다. 한화생명 상속연구소는 이런 내용이 담긴 세대 간 자산 이전 분석 보고서 ‘저니 오브 웰스(Journey of Wealth) 2025’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자산 형성 경로, 상속·증여 경험, 가업승계 고민 등 부의 이동 전 과정을 생애주기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조사한 내용이 담겼다. 상속연구소는 한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조부모, 부모, 자녀 세대의 서로 다른 시대적 경험으로 인해 자산을 바라보는 관점2025.12.19 05:35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인도의 한 무명 기업인 RRP 세미컨덕터(RRP Semiconductor Ltd.)가 무려 55,000%라는 기록적인 상승률을 보이며 전 세계 주식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그러나 실제 사업 실체는 모호하고 재무 상태는 처참한 수준으로 드러나, AI 붐을 쫓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다고 18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55,000% 폭등의 이면: "매출은 없고 홍보만 있다"RRP 세미컨덕터는 2024년 초 부동산 업종에서 반도체로 사업 목적을 전환한 이후, 12월 17일까지 약 20개월 동안 149회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폭등했다.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약 17억 달러(약 2조 3천억 원)에 달하지만, 최신 연례 보고서에2025.12.08 14:00
한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된 나눔이 때로는 세대를 건너 더 큰 의미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성경숙·김지수 모녀의 나눔 이야기가 그러하다. 어머니의 작은 결단이 딸에게 전해지고, 결국 두 사람이 같은 결심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은 ‘나눔이 어떻게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성경숙 후원자가 기아대책을 처음 만난 것은 2017년 TV 방송을 통해서였다. 지원을 받는 아이들은 식사와 교육을 받는 반면, 지원받지 못한 아이들은 먼발치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는 장면이 마음에 오래 남았다. “저 아이들도 똑같이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고, 그 마음은 우간다 아동 세 명을 후원하는 실천으로 이어졌다. 딸2025.12.02 09:09
와이즈택스상속센터(와이즈택스)는 2일 상속 발생 시 필요한 모든 행정 절차를 종합적으로 대행하는 ‘상속24’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까지 상속인은 사망 신고, 가족관계 정리, 상속 재산 파악, 등기 이전, 금융기관 자산 확인, 상속세 신고 등을 각각 다른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었다. 본인이 직접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야 했고, 행정기관·등기소·법무사·세무사·은행 등을 오가며 수많은 서류를 준비해야 했다.와이즈택스는 이러한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상속 업무 전반을 통합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금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상속법률 자문, 등기 이전, 자산 확인 및 분배 자문 등까지 포함해 고2025.12.01 03:00
스위스 유권자들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치러진 국민투표에서 5000만 스위스프랑(약 914억 원)를 초과하는 상속·증여 재산에 대해 50%의 세금을 부과하자는 제안을 압도적 다수로 부결시켰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이날 보도했다.이번 제안은 스위스 청년사회주의자당(JUSO)이 발의한 것으로 스위스 연방 차원의 상속·증여세를 신설해 초고액 자산가의 재산 이전에 대해 50%의 세율을 부과하고 세수는 기후 대응 예산에 활용하자는 내용이었다.◇ 유권자 80% 이상 반대…“예측 가능한 정책 선호”개표 결과 반대표가 80% 이상을 차지했고 투표율은 약 42%였다. FT는 “스위스 유권자들이 자국의 낮은 세율과 예측 가능한 정책 기조를 유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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