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15:26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신임 사장이 지난 5일 울산 혁신도시에 위치한 석유공사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공사에 따르면 이날 손주석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동 상황 급변의 엄중한 시기에 우리나라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한국석유공사 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라면서, 에너지 안보라는 본연의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무 건전성 회복과 석유개발 사업의 질적 고도화, 국가안보 자산인 석유비축 사업의 운영 효율성 최적화를 통해 내실 있는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현장 밀착경영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신성장 동력의2025.08.11 03:4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말 파키스탄 내 대규모 석유 매장지를 미국과 함께 개발하겠다고 공식 밝혔다. 이번 발표는 수십 년간 석유 자급을 꿈꿔온 파키스탄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고 지난 9일(현지시각) 워싱턴타임스가 전했다.◇ 미·파키스탄 석유 개발 공식화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파키스탄이 회수 가능한 석유를 약 91억 배럴 보유한 것으로 추정한다.파키스탄 당국이 외국 투자자를 설득할 때 자주 인용하는 수치지만, 에너지 연구원 아피아 말리크(Afia Malik)는 “아직 사실로 확인된 적이 없으며 실제 매장량은 이보다 훨씬 적다”고 말했다.2023년 기준 파키스탄의 하루 원유 생산량은 10만 배럴이 채 되지 않았다. 미국2024.06.04 18:05
경북 포항시 영일만 일대는 석유 매장에 유리한 지질 구조를 가진 지역이다. 지난 1998년 천연가스전을 발견했던 동해 가스전과도 가깝다. 앞으로 시추 결과에 따라서는 경제성 있는 석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이 최종 확인되면 우리나라도 진정한 의미의 산유국 반열에 오르게 된다. 시추를 거쳐 경제성을 확인한 후인 2035년께 생산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게 정부와 석유공사의 발표다. 포항 영일만 지역에서 처음 시추에 도전한 게 1976년 박정희 정부 시절이다. 결과는 없었다. 이후 제주도 남방에 위치한 7광구를 한국과 일본이 공동 개발하기로 했으나 대륙붕 관할 기준 변경2023.12.08 15:15
캐나다 정부는 7일(현지시간) 석유·천연가스 개발에 온난화 가스 배출 할당량을 설정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산유국 중에서는 처음이다. 캐나다 언론 CBC에 따르면 생산 시 발생하는 메탄가스와 이산화탄소 등이 대상이며, 2030년까지 배출량을 2019년 대비 35~38% 감축한다. 단계적으로 배출 할당량을 줄여 2050년에는 배출량을 제로로 만든다. 캐나다는 세계 4위 원유 생산국으로, 2022년 생산량은 하루 560만 배럴 정도다. 향후 생산량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생산 시 등의 배출이 대상이며, 석유·가스 업계는 대책 마련이 필수다. 정해진 할당량보다 더 많이 배출할 경우, 개발업체는 타사로부터 배출권을 사서2023.10.22 10:56
SK이노베이션의 자원개발 자회사인 SK어스온이 독립법인 출범 후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석유개발(Upstream)과 그린(Green)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SK어스온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 아카디아(SK연수원)에서 '하반기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명성 SK어스온 사장을 포함한 임원 및 PL 약 30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경영계획과 중점 추진 과제 등을 논의했다.SK어스온은 기존 석유개발 사업구조를 그린영역을 포함한 두 개의 축(Upstream & Green)으로 전환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하고 있다. 석유개발 영역에서 기술우위를 통해2023.06.23 19:00
한국석유공사는 베트남 국영석유사(PetroVietnam, PVN)와 석유개발, 저탄소 신에너지·석유비축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베트남 방문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한 김동섭 사장은 23일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행사에 참석한 후 PVN과의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응우옌 찌쭝(Nguyen Chi Dung)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 등 양국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이 체결한 양해각서는 석유개발 사업의 협력관계를 통한 공동 신규사업 기회 발굴, 이산화탄소(CO2) 해외저장소 공동연구·저탄소 신에너지 분야2023.05.11 15:17
SK어스온이 주력사업부문인 석유개발 사업과 미래먹거리인 그린비즈니스에서 성과를 낼 것을 다짐했다. 주력사업에서의 주도권을 공고히 다지면서 미래사업에서도 결실을 이뤄내겠다는 전략이다. 11일 SK어스온에 따르면 명성 사장은 2023년 상반기 전략 워크셥에서 참석해 "탄소에서 그린으로 이어지는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올해 석유개발과 그린사업에서 가시화된 성과를 통해 '2030 탄소중립기업'이라는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서울 IGM세계경영연구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명 사장을 포함해 임원 및 PL 등 30여명의 리더들이 참석했다. SK어스원의 상반기 워크숍은 올해 경영계2022.04.20 08:42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국제 유가가 110달러에 이르고 있는 상황이 현실화 되었다. 우리나라는 하루 약 300만 배럴의 원유 소요량 전부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석유를 많이 수입하고 있다. 원유 자급률이 1%미만이다. 휘발유가 2000원을 넘은지도 오래되었다. 이렇게 국민들이 유가로 고통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의 석유자원개발은 경제규모나 석유소비량의 규모에 걸맞지 않게 미숙한 단계에 머물러 있다. 세계 10위의 경제규모와 세계 5대 석유수입국의 위상에 걸맞지 않게 그 활동과 역할이 미미하다. 우리나라와 같은 석유수급구조를 가진 나라에 석유공급위기는 재앙과도 같다. 불과 2년 전 마2021.10.01 17:45
화학업체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사업과 E&P(석유개발) 사업을 분할해 신설 법인을 설립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신설 배터리 전문회사 이름은 ‘SK온(SK on) , E&P업체 이름은 ‘SK 어스온(SK earthon)’으로 확정했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8월 3일 이사회에서 두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 이후 9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80.2% 찬성률로 이를 확정했다. SK이노베이션은 공식 출범한 두 회사를 자회사로 두며 지분을 100% 보유한다.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회사가 강력하게 추진해 온 포트폴리오 혁신이 완성단계에 왔다”며 “이제 SK이노베이션은 8개 회사를 거느리고 기업 설명회 '파이낸셜 스토리'를 통해 환경·사2021.06.08 19:28
삼성중공업이 일본 석유·천연개발사로부터 4억8000만 달러(5300억여 원) 규모의 손해배상 반소(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도중에 피고가 원고를 상대로 제기하는 소송)를 당했다. 삼성중공업은 일본 석유·천연가스 개발사인 인펙스(INPEX)가 자사가 인도한 해양 설비의 공정 지연에 대한 손해배상을 싱가포르 중재법원에 청구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삼성중공업이 지난 4월 인펙스를 상대로 미지급된 계약 잔금과 추가 비용을 청구하는 소송을 싱가포르 중재법원에 제기한 것에 대한 반소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2012년 인펙스로부터 해양가스 생산설비(CPF) 1기를 수주해 2017년 거제조선소에서 출항을 완료한 후 2019년까지 호주 해2021.04.16 15:00
미국의 석유개발 업체들이 경기 침체로 운영난이 심각한 가운데 사모펀드(PE)마저 이 부문에 대한 투자를 외면하고 있어 자금 고갈 현상이 심각하다고 테키아뉴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업자들은 자금 흐름을 개선시키기 위해 ‘숨을 헐떡이며’ 자금 조달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여의치 않다. 최근 12개월 동안 셰일 분야를 비롯해 석유개발 업체들은 수익률 부진과 함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대중의 비판과 효율성 약화로 부진을 거듭했다. 셰일 분야 최대 PE 구매자 중 하나인 퀀텀에너지 파트너스의 윌 반로 대표는 "이번 하락기에 많은 사모펀드가 소멸됐다"면서 "사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의 양은 줄2020.08.25 08:30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결국 방글라데시 심해 석유 개발 프로젝트에서 철수키로 결정했다고 파이낸셜익스프레스 등 방글라데시 현지매체들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방글라데시 국영 석유·가스회사 페트로방글라(Petrobangla)는 포스코 인터내셔널이 인도양 벵갈만 심해광구 DS-12 탐사계약을 포기해 방글라데시 연안지역의 석유 및 가스 탐사활동은 이제 달팽이 속도로 진행되는 얕은 수역 몇개로 제한된다고 밝혔다. 페트로방글라 고위관계자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의 계약은 계약대로 탐사를 실시할 수 없기 때문에 취소됐다”고 말했다.페트로방글라는 이에 앞서 포스코인터내셔널에 패널티로 생산공유계약(PSC)을 종료키로 결정했다. 포스2019.10.14 15:26
캘리포니아 개빈 뉴솜(Gavin Newsom) 주지사는 12일(현지 시간) 공공 보호 토지에서 석유 및 가스 생산을 늘리기 위한 트럼프의 행정 계획에 반대하는 법률에 서명했다.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호에 투쟁하겠다는 분명한 메시지라 할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주시사는 이 법안이 석유산업보다 지역사회를 우선시하며,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는 것들로부터 보호할 필요성의 인식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알 무라수치(Al Muratsuchi) 민주당 의원은 "법률은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이 아름다운 땅을 보호하기 위해 싸울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트럼프에게 보낸다"고 말했다.2019.06.27 06:45
국책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베트남 석유개발의 생명줄 역할을 하고 있다. 수은이 최근 베트남 최대 국영기업인 석유가스공사(PVN)와 맺은 20억 달러(한화 약 2조3200억원) 규모의 기본여신약정(FA)이 동남아시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캄보디아 영자지 프놈펜포스트는 베트남 언론 베트남뉴스 보도를 인용해 수은이 한국 기업의 급성장하는 신흥국인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여신 약정을 맺었다고 26일 보도했다.이번 약정은 지난 20일부터 이틀 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차 한베트남 경제부총리회의' 폐회식에서 체결됐다. 양측은 앞으로 PVN 그룹이 발주 예정 사업에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약정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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