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04:00
미국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가 관세 인상으로 오른 상품 가격을 소비자에게 환급해야 한다는 소송에 직면했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관세 조치를 불법이라고 판단한 이후 관세 환급이 소비자에게까지 돌아가야 하는지를 둘러싼 법적 논쟁이 확산되는 모습이다.코스트코가 관세 인상으로 발생한 가격 상승분을 소비자에게 환급해야 한다는 내용의 소송이 제기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 소송은 미국 일리노이주 연방법원에 제출됐다. 원고는 일리노이에 거주하는 코스트코 회원 매슈 스토코프로 전국 소비자를 대표하는 집단소송 지위를 요구하고 있다.스토코프는 소장에서 “코스트코가 관세2026.03.13 04:00
미국에서 전기차 가격 하락과 기술 신뢰성 개선이 맞물리면서 중고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신차의 가격 부담과 보조금 축소로 전기차 구매가 어려워진 소비자들이 중고차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중고 전기차 가격 하락과 차량 성능 개선이 맞물리면서 미국 소비자들이 중고 전기차 구매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최근 몇 년 동안 배터리 기술과 주행거리, 차량 소프트웨어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존 차량의 중고 가격이 크게 하락한 때문이다. 이 영향으로 일부 중고 전기차 가격은 동급 내연기관 차량과 비슷한 수준까지 내려왔다.또 차량 소프트웨어를 원격으로 업데이트2026.03.12 14:19
우리은행은 12일 금융소비자 보호를 경영 핵심 가치로 확립하기 위해 이사회에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이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선제 이행과 소비자 보호를 규제 준수 이상으로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우리은행은 오는 20일 이사회 내 전문 소위원회 형태의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여 관련 주요 정책과 전략을 이사회 차원에서 심의·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전문 이사를 포함해 3인 이상으로 구성되며, 반기 1회 이상 정기 개최된다. 위원회에서는 관련 경영전략과 정책, 규정의 제·개정 등 주요 사안을 심의한다.이번2026.03.12 02:00
미국 소비자물가가 지난달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이 다시 주춤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동 전쟁 확산을 예상한 유가 상승이 휘발유 가격을 밀어 올린 영향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달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월 CPI 상승 전망…연율 2.4% 예상로이터가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월 기준 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1월 상승률 0.2%보다 높은 수준이다.전년 대비 상승률은 2.4%로 추정됐다. 이는 1월 상승률과 같은 수준이다.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 상2026.03.11 12:32
태광그룹 흥국생명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운영한다. 흥국생명은 임직원 대상 ‘완소 데이(완전판매 소비자보호 day)’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이 캠페인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내부 절차와 업무 수행 과정 전반을 재점검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을 검토하고, 콜센터 불만족 상담 사례 중 주요 사례를 분석해 실제 개선 이행으로 연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퀴즈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우러 흥국생명은 금융소비자뉴스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2026.03.11 11:45
신신제약이 캐릭터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서기 위해 벨리곰과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2030세대와의 접점을 넓혀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계획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신신제약은 ‘신신에어파스EX’와 ‘쿨링시트플러스’에 벨리콤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했다. 신신에어파스EX 벨리곰 에디션은 스포츠 활동을 콘셉트로 한 디자인 3종으로 구성됐다. 러닝, 야구 등 활동적인 모습을 담은 캐릭터를 적용해 어느 방향에서도 분사가 가능한 360도 회전 기능을 갖췄다.쿨링시트플러스 벨리곰 에디션은 벨리곰과 벨리빌라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 5종으로 출시됐으며 특허받은 하이드로겔 기술이 적용돼 최대 12시간 냉감이 지2026.03.10 13:38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9일, 금융소비자보호 문화의 전사적 확산을 위해 금융지주 최초로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하고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농협금융은 매년 3월 15일 ‘세계소비자권리의 날’이 포함된 주의 첫 영업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주간을 ‘금융소비자 보호 주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그간 각 자회사에서도 다양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농협금융지주는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소비자권리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일 지정에 그치지 않고 교육·점검·2026.03.10 03:00
한때 쇠퇴하는 산업으로 여겨졌던 쇼핑몰이 Z세대(약 10대 중반~20대 후반)의 방문 증가로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오히려 오프라인 매장에서 경험과 콘텐츠를 동시에 소비하는 새로운 쇼핑 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얘기다.미국의 Z세대 출생 소비자들이 쇼핑몰을 다시 찾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에 익숙한 Z세대는 쇼핑몰을 단순한 소비 공간이 아니라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콘텐츠를 만드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Z세대 소비력 확대…오프라인 쇼핑 증가시장조사업체 닐슨IQ에 따르면 Z세대의 전 세계2026.03.09 10:15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가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국가데이터처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2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소비자물가지수는 118.37로 전년 동월(116.45) 대비 1.6% 올랐다. 지역민들의 체감 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과 전월보다 각각 1.4%, 0.3% 오른 121.02를 기록했는데, 농수축산물을 비롯한 식품군 물가가 전반적인 상승을 견인했다. 생활물가지수를 산출하는 요소 중 식품 이외는 117.27로 낮았던 반면, 식품은 127.83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신선식품에서 신선어개(생선·조개류)는 1달 전보다도 0.7% 오르며 1212026.03.09 05:00
정부의 가맹점수수료 인하 정책이 장기화되자 할부수수료와 연회비 등 소비자 부담이 5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했다. 카드사의 본업인 가맹점수수료 수익은 연간 기준 역대 최저였고 소비자 부담 항목인 할부·연회비 수익은 최근 5년 내 가장 높을 전망이다. 정부의 가맹점수수료 인하 정책에 수익이 줄어든 카드사들이 카드 혜택을 줄이고 할부수수료와 연회비 등 소비자 부담을 늘리는 일종의 ‘궁여지책’을 지속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여신업계와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카드사의 전통적 수익원인 가맹점수수료는 최근 5년 사이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가맹점수수료 수익은 2020년 7조848억 원에서 2021년 7조7024억 원, 22026.03.09 05:00
카드 이용 시 소비자의 할부 혜택축소, 연회비 증가 등 이용 부담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 정부의 가맹점 수수료 인하 정책이 장기화하면서 카드 혜택을 유지하기 어려워진 카드사들이 카드회원들의 부담을 높이는 방식으로 본업 부진을 만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맹점 수수료 정책이 현실화하지 않는 이상 카드회원들의 부담을 키울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카드사와 가맹점, 소비자 간 균형 잡힌 수수료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9일 여신업계에 따르면 앞으로 카드 이용자들의 수수료 부담이 더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카드사들이 카드 혜택 유지를 위해 무이자 할부를 축소하고, 연회비가 높은 프리미엄 카드 중심으로 시장을 재편하2026.03.08 16:32
한국소비자원은 '두바이 쫀득 쿠키'(일명 두쫀쿠)를 섭취하고 알레르기가 발생하거나 이물질 혼입으로 치아가 손상되는 사례가 확인됐다며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8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1∼2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두쫀쿠 관련 위해 정보는 총 23건으로 집계됐다.이중 섭취 후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한 경우가 11건(47.8%)으로 가장 많았고 소화계통 장애 5건(21.7%), 이물질 혼입으로 인한 치아손상 4건(17.4%), 이물질 발견 2건(8.7%), 이물질로 인한 구강 내 출혈 1건(4.4%) 순이었다.A씨는 지난 2월 두쫀쿠를 먹은 뒤 전신 두드러기와 혈관부종 증상이 발생했고, B씨는 지난 1월 혼입된 견과류 껍질로 인해 치아2026.03.04 15:55
시몬스가 ‘202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침대·매트리스 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포브스코리아와 중앙일보가 소비자·전문가 집단과 함께 분야별 브랜드 가치를 종합 심사해 소비자 만족도, 브랜드 신뢰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는 금융·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214개 기관·기업, 220개 브랜드가 상을 받았다.시몬스 침대는 ‘기업의 활동은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경영 철학 아래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탁월한 품질과 기술력을 갖춘 매트리스를 선보이며 지난 2021년부터 수상자로 선정됐다.특히 올해는 안전성과 친2026.03.02 08:00
신세계까사가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에 안마 기술을 결합한 ‘캄포 레스트’를 출시하고,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특히 시장의 후발주자인 만큼,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쌓기 위해 소비자 접점 공간을 늘리는 체험 마케팅 전략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까사의 자사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는 지난달 19일 캄포 레스트를 출시하고, 지난달 26일부터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체험 팝업을 운영 중이다.신세계까사는 안마의자를 숨기고 싶은 가전제품이 아닌 ‘보여주고 싶은 디자인 체어’로 정의하며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실제 스타필드 코엑스몰 팝업 현장에서도 제품을 단독으로 세워두는 방식이 아니라2026.02.27 16:47
삼성화재가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7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양사는 보험 모집 과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건전한 영업 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렸으며 삼성화재 마켓리딩본부 원동주 부사장과 토스인슈어런스 조병익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보험사와 GA 간 협력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체계화하고, GA 내부통제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상호 책임 있는 협력이 금융소비자 보호의 기반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협약에 따라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예방을 위한 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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