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7 11:08
민족 최대 명절 설날, 대다수 국민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대한민국 동쪽 끝 독도 인근 동해상에서는 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긴장의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설 연휴 기간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동해해경은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증가로 여객선 및 유도선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다중이용선박 주요 항로와 밀집 해역을 중심으로 해상 순찰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기상 악화 가능성에 대비해 선박 안전 점검과 항로 관리, 긴급 대응 체계를 점검하며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울릉파출소는 설 명절을 맞아 울릉2026.02.10 07:43
베트남이 오랜 기간 유지해 온 러시아 전투기 중심의 공군 전력 구조를 재검토하며 프랑스산 라팔 전투기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수십 년간 지속돼 온 수호이 계열 전투기의 사실상 독점 구도가 흔들릴 수 있음을 시사하는 움직임으로, 동남아 지역 군용기 시장의 판도 변화 가능성도 함께 거론된다.폴란드의 국방 및 군사 전문 매체인 디펜스24는 지난 2월 9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베트남이 러시아제 수호이 전투기 대신 프랑스 다쏘 항공의 라팔 전투기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은 전통적으로 소련과 러시아제 무기를 대량 운용해 온 국가로, 이번 검토는 상징성과 실질성을 동2026.02.08 05:30
중국 정부가 해외에서 당국의 승인 없이 위안화 가치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가치안정형 가상자산)을 발행하거나 유통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나섰다.비트코인 등 민간 암호화폐에 대한 통제를 넘어, 위안화의 이름을 빌린 디지털 자산이 자국 경제의 안정성과 통화 주권을 침해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7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PBOC)을 비롯한 주요 금융당국은 해외 기관이나 개인이 중국 정부의 허가 없이 위안화와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당국은 이번 공지를 통해 위안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사실상 법정화폐의 일부 기능을 수2026.01.14 05:00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에 대한 정치적 개입이 오히려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둘러싼 미 법무부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월가 주요 인사들이 연준의 독립성을 공개적으로 옹호하고 나선 형국이다. 13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이날 4분기 실적 발표 뒤 기자들과 만나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조금이라도 훼손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정치적 간섭은 인플레이션과 금리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 주말 미 법무부로부터 대배심 소환장을 받았다고 공개한 직후 나왔다2025.12.02 11:13
갈마비행장에 나타난 낡은 공격기의 위험한 변신브뤼셀에 기반을 두고 한국의 방산 제품을 자주 보도해 온 방위 산업 전문 매체인 아미 레커그니션(Army Recognition)이 지난 12월1일 보도에서 주목한 갈마비행장 활주로에 늘어선 북한의 수호이 공격기는 더 이상 낡은 근접 지원용 전투기로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저공으로 파고들어 비유도 로켓과 무유도 폭탄을 떨어뜨리고, 기총을 쏘는 데 쓰이던 기체 아래에 전혀 다른 무장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날개 안쪽에는 한국 공군이 운용하는 장거리 공중 발사 순항미사일과 비슷한 형태의 무기가 매달려 있다. 동체에서 길게 뻗은 미사일은 지형을 따라 낮게 날아가 멀리 떨어진 표적을 정밀 타격2025.12.02 07:30
캐나다 국방정책이 냉전 이후 최대의 전환점을 맞았다.캐나다 연방정부가 국방력 재건을 위해 818억 달러(약 85조9500억 원)라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예산 투입을 예고한 가운데,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이 한국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특히 캐나다 정가와 군 내부에서는 산업 자립보다 ‘속도’를 중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며 한국산 잠수함 채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캐나다 국영방송 CBC와 내셔널 시큐리티 저널(NSJ)은 1일(현지 시각) 캐나다의 국방전략 수정과 잠수함 도입 사업 그리고 미국과의 안보협력 강화 방안을 심층 보도했다.“35년 기다릴 수 없다”…‘메이드 인 코리아2025.11.04 11:17
동양생명이 청소년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자립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동양생명은 홀트아동복지회에 3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 한부모 가정은 만 24세 이하의 부모가 자녀를 키우며 학업과 생계를 병행하는 가정이다. 동양생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한부모 가정에게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금융·경제 교육, 양육 및 미래 설계 지원, 부모·자녀 심리상담, 문화체험 등 다각적인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시행 첫해인 올해는 100가구가 참여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With우리2025.11.03 03:30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대만이 미국산 M1A2T 에이브럼스 전차 108대를 정식으로 실전 배치하며 중국의 군사적 압박에 맞서 주권 수호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에포크타임스 등 주요 외신의 보도와 현지 군·정부 공식 발표에 따르면, 신주시 후커우 육군기지에서 열린 배치식에서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최신 장비와 기술에 더해 비대칭전 전략을 도입해 전투력을 크게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전차 도입 총액 및 수량, 인도 일정대만은 트럼프 행정부 1기 때 승인된 계약에 따라 총 108대의 M1A2T 에이브럼스 전차를 도입했다. 이번에 배치된 전차는 육군 제584기갑여단의 제3연합중대에 배치됐다. 이 부대는 대만군 최초로 기존 CM11 용호 전차를2025.10.21 15:47
엔에이치엔(NHN)이 '한게임 섯다&맞고' 게임 내 콘텐츠를 통해 독도의 날 특별 기부 이벤트를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총 1000만원 규모로 사단법인 대한민국독도협회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이후 독도 관련 교육 자료 구축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NHN은 이번 성금 마련을 위해 동호회 전용 콘텐츠 '독도 수호전'과 '독도 연합 공방전' 등을 운영했다. 관련 상품 구매 시 금액의 10%를 기부금으로 적립했다.최영두 NHN 모바일웹보드사업그룹장은 "함께 하는 나눔을 강조한 독도 기부 이벤트, 게임 플레이만으로 참여 가능한 챌린지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연말까지 풍성한 이벤트로2025.10.14 12:06
수원시가 ‘환경수도 수원’의 위상에 걸맞은 생활쓰레기 감량 혁신에 나섰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생활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빛 환경수호자’ 제도를 도입, 전면적인 감량 평가와 인센티브 제도를 추진 중이다.생활쓰레기 감량 평가 본격 시행지난해 시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량은 13만6천 톤으로, 시민 1인당 연평균 110㎏ 이상의 쓰레기를 배출한 셈이다. 1995년 쓰레기 종량제가 도입된 지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감량 실천은 부족한 상황이다.이에 시는 올해 말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감량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새빛 환경수호자’로 위촉된 환경관리원, 자원관리사2025.10.13 10:26
글로벌 전투기 제조시장은 전통 강국의 견고한 구조 속에 아시아 신흥강국이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지난 12일(현지시각) 메트로TV뉴스는 스텔스·인공지능·첨단항전(Avionics) 기술을 보유한 7개 전투기 제조사가 글로벌 군사력의 축을 형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가운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최초로 순위권에 진입하며 차세대 전투기 시장 경쟁에 본격 가세했다.美 ‘스텔스 양강’ 공고화미국 록히드마틴은 F-35 라이트닝 II와 F-22 랩터로 스텔스 기술을 선도한다. 지난해 F-35 500여 대를 20개국에 인도해 다국적 작전군과 완전연동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보잉은 F/A-18 슈퍼호넷을 태평양과 유럽 전구에 배치한 데 이어 차세대 공중우2025.09.25 10:39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이 경기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일산대교 무료화 논의에 힘을 보탰다. 그는 “시민의 교통기본권 보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일산대교 무료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강력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25일 고양특례시의회에 따르면 일산대교는 한강을 가로지르는 28개 교량 중 유일하게 통행료가 부과되는 시설이다. 불과 2km 남짓한 구간에 차량 1대당 1,200원의 요금이 책정돼 있어, 고양·김포·파주 주민들은 지난 17년간 사실상 ‘통행세’를 내왔다. 교통 기반시설은 시민 모두에게 공공재로 제공돼야 한다는 원칙에도 배치된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김 의장은 “이 문제는 단순히 요2025.09.24 08:36
하나증권은 24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그랜드하얏트 인천 하얏트 웨스트타워 인수가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20% 상향 조정한 3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 최선호주도 유지했다.텔 룸이 곧 캐파(생산능력)인 카지노 산업에서 증설과 다름없는 그랜드하얏트 인천 하얏트 웨스트타워 인수가 확정됐다. 파라다이스는 종속회사인 세가사미가 파라다이스씨티 바로 옆에 있는 그랜드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를 인수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오는 10월 31일 취득 예정이며 인수가는 2100억원으로 약 500실 기준 객실당 매매 가격은 약 4억원이다.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작년 서울 4성급 호텔의 평균 매매 가격이 약2025.09.21 08:00
호텔신라가 적자를 견디다 못해 인천공항 면세점 DF1(향수·화장품·주류·담배) 권역에서 영업을 중단한다. 적자 사업에서 벗어남에 따라 향후 면세 부문의 수익성 개선은 물론, 호텔 부문의 가치까지 재평가될 것이라는 업계와 증권가 평가가 나오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과도한 적자가 예상돼 DF1 권역 사업의 지속 운영 가치가 청산 가치보다 낮다고 판단, 철수를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호텔신라 측은 “인천공항에서 영업을 지속하기에는 손실이 너무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영업정지되는 DF1 영업점 매출액은 연간 4293억 원 규모로 전체 매출액의 10.9%에 해당한다. 영업 정지일은 내년 3월 17일이다. 호텔2025.09.10 09:16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운영 중인 ‘새빛 환경수호자’가 출범 한 달 만에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8.3%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출범한 새빛 환경수호자는 환경관리원, 자원관리사, 무단투기 단속원 등 999명으로 구성돼 수원시 706개 마을(공동주택 399곳·일반주택 307곳 쓰레기 배출 거점)의 쓰레기 증감 여부를 매일 평가한다.그 결과 8월 한 달간 수원시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는 총 1만 1,106t으로, 7월(1만 2,117t)보다 1,011t 줄어들며 8.3% 감소했다.시는 이에 더해 8월부터 ‘새빛 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 챌린지는 오는 12월까지 이어지며, 시민 123만 명이 하루 30g씩 줄여 연간1
국제유가 돌연 폭발 "호르무즈 유조선 격침" ....뉴욕증시 비트코인 "와르르 급락"
2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3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4
전선 없는 HBM이 온다... SK하이닉스, 칩 속에 ‘빛의 엔진’ 박았다
5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6
연준 FOMC 금리인하 전면 재조정... 뉴욕증시 "CPI 물가 예상밖 폭발"
7
XRP 투자자들, “5년 더 묻어둬라”는 갈링하우스 발언에 분노 폭발
8
금값, 유가 급등으로 하루 만에 약세 전환
9
“모든 금을 한국... 아니, 국내로?”... 폴란드 중앙은행장의 이유 있는 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