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4 09:37
롯데정밀화학이 세계 최초로 그린 암모니아를 상업 도입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울산항을 통해 그린 암모니아를 수입하고 인접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사 암모니아 터미널에 저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세계 최초의 그린 암모니아 국가 간 무역이다. 탄소 중립 시대 무탄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보여주는 실증 사례라고 평가된다. 그린 암모니아는 글로벌 청정 에너지 기술 기업 엔비전이 중국 내몽고 지역에 건설한 세계 최대의 그린 수소·암모니아 생산 단지에서 100% 재생에너지(풍력·태양광)로 생산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글로벌 청정 인증기관 ISCC 인증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청정수소 인증제 예비검토 컨설팅에서2026.02.23 19:41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메가와트(MW)급 암모니아(NH3) 선박 상용화를 위한 배기가스 정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나섰다.에코프로에이치엔은 HD한국조선해양, 한국선급과 함께 MW급 암모니아 엔진 정화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고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개발은 2023년 해양수산부의 '선박배출 온실가스(GHG) 통합관리 기술개발' 국책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촉매 반응기 설계와 촉매 활성 온도 최적화, 배기가스 정화 성능 개선 등 후처리 시스템의 핵심 기술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마이크로웨이브(전자파) 촉매 가열 배기가스 후처리 시스템'을 완성했다.해당 기2025.12.16 06:06
미쓰비시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증기 가열 방식으로 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를 제조하는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일본 지역지 나가사키신문에 따르면 15일 미쓰비시중공업은 지난 10일 증기 가열 방식으로 암모니아를 분해, 차세대 에너지인 수소를 제조하는 시험을 미쓰비시중공업 종합연구소 나가사키 지구(나가사키시)에서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의 명칭은 'HyMACS(하이맥스)'로, 기존 보일러나 발전 설비에서 발생하는 증기나 배기가스의 열을 이용해 암모니아를 분해하는 방식이다. 화학 반응을 촉진하는 촉매는 대기업인 일본촉매(오사카시)와 공동 개발했다. 나가사키에서의 시험에서 순도 99% 수소 생2025.11.18 08:11
한국의 엔지니어링 및 건설 기업 GS건설이 암모니아 발전 회사 아모기에 1500만 달러(약 210억 원)를 투자했다고 17일(현지시각) h2-뷰가 보도했다.두 회사는 이미 한국 포항에서 상업용 파일럿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26년에 수소 기반 암모니아 분산 전력 시스템을 설치하고 2029년까지 40메가와트로 확장할 계획이다.GS건설이 이번 자금 조달을 주도했으며, 관련 벤처 투자자인 엑스플로르와 GS퓨처스도 참여했다. 거래가 성사되면서 GS건설은 아모기의 현장 암모니아-수소 변환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기술은 연료전지에 수소를 공급할 수 있다.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시스템을 설계, 구축,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2025.11.06 14:28
HJ중공업이 4만5000㎥급 중형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에 대한 기본설계승인(AIP)을 확보하며 친환경 에너지 운반선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HJ중공업은 최근 영국 로이드선급(LR)으로부터 4만5000㎥급 LPG·암모니아 운반선 기본설계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기존 3만8000㎥급 LPG 운반선과 8만8000㎥급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에 이어 중형급 선형 라인업을 추가하게 됐다. 시장 수요 변화에 맞춰 다양한 가스 운반선 선형을 갖추며 영업 경쟁력과 제안 폭을 넓힌 셈이다. 이번 선형은 지난해 7월 HJ중공업과 로이드선급이 체결한 공동개발 프로젝트의 성과다. 약 4개월 동안 양측은 중형급 LPG·암모2025.11.06 12:10
HJ중공업이 영국 로이드선급(Lloyd’s Register, 이하 LR)으로부터 4만 5000㎥급 중형 LPG·암모니아 운반선에 대한 기본설계승인(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HJ중공업은 기존 3만 8000㎥급 LPG(액화석유가스) 운반선과 8만 8000㎥급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에 이어 4만 5000㎥급 LPG·암모니아 운반선 개발을 완료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실시간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가스 운반선 선형을 확보하게 됐다. 전 세계적으로 가스 운반선 수요가 증가하고 시장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선형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자 HJ중공업과 로이드선급은 지난 7월 LPG·암모니아 운반선 공동개발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맺고 약 4개2025.09.29 16:00
수소연료전지 및 전기배터리 시스템 전문기업 ㈜빈센(VINSSEN, 대표 이칠환)은 세계 최초로 LR2급(11만톤) 석유 제품 운반선에 적용되는 암모니아 기반 수소연료전지 추진 선박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말레이시아 선사 MISC(MISC Berhad)와 삼성중공업(SHI)이 공동으로 개발한 선박은 최근 프랑스 선급 뷰로베리타스(BV)로부터 기본 승인(AIP)을 획득하며 기술적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이 과정에서 빈센은 기술 파트너로 참여해 자체 개발한 고분자 전해질막 연료전지(PEMFC) 시스템의 설계와 기술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선박의 주 추진 동력은 물론 선내 전력 공급까지 모든 에너지를 연료전지로 충당할 수 있음을 입증했2025.09.27 15:35
말레이시아 에너지 관련 해양 서비스 제공업체 MISC와 한국의 삼성중공업(SHI)이 양성자교환막 연료전지(PEMFC) 기술로 구동되는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 연료 LR2 유조선 설계에 대해 선급협회 뷰로베리타스 해양(BV)으로부터 원칙승인(AiP)을 받았다고 26일(현지시각) 선박 전문 매체 시핑텔레그래프가 발표했다.MISC, SHI, BV가 참여하는 전략적 공동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여된 BV의 AiP는 개념의 기술적 타당성과 해당 규칙, 산업 코드 및 표준에 대한 초기 적합성을 확인하는 것이다.이번 이니셔티브는 빈센(Vinssen)이 개발한 PEMFC 기술을 통합하고 파나시아가 설계한 암모니아 분해 시스템(ACS)과 통합된 대규모 상업용 선박의 설계2025.09.15 08:14
KR(한국선급)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스텍(Gastech) 2025’ 전시회에서 HD 한국조선해양, HD 현대중공업과 공동 개발한 암모니아 연료 추진 선박 안전 솔루션 ‘Hi-CLEARS(Hyundai integrated Clean Liquid basEd Ammonia Release mitigation system with SCR)’에 대해 개념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AIP는 KR과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이 함께 진행한 공동개발 프로젝트의 결실로 암모니아 추진선 상용화를 가로막던 안전 및 환경 규제 장벽을 해소하고 국제 기술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개발된 Hi-CLEARS는 운항 중 발생할 수 있는 암모니아 누2025.09.11 15:51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가스텍 2025(Gastech 2025)’ 전시회에서 HD 현대삼호와 ‘암모니아 연료추진선박의 이중관 환형 공간 내 청수 순환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9일(현지시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는 암모니아 추진선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암모니아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으나, 독성과 부식성으로 인해 선박 설계와 운항 과정에서 안전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지적돼 왔다. 특히 연료 배관에서의 잠재적 누출을 저감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이를 보완할 실질적인 안전 대책 마련이 시2025.09.09 20:40
한화엔진은 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 '가스텍'에서 한국선급(KR)으로부터 93K 친환경 암모니아 운반선(VLAC)의 암모니아 연료공급 시스템(AFSS)에 대한 개념승인(AIP)을 받았다고 밝혔다.AFSS는 암모니아를 엔진이 요구하는 온도, 압력 및 유량으로 연속적이고 안전하게 공급하는 장치로, 암모니아 추진 선박에 반드시 장착해야 한다.한화엔진이 개발한 AFSS는 최적화된 부품 배치를 통해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시스템 내 잔존 암모니아를 최소화하는 '퍼징'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유지보수 과정에서 작업자가 유해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한다.강성운 한화엔진 엔진사업담당은 "앞으로도 엔진뿐2025.07.15 13:36
일본의 대형 종합상사 이토추가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 벙커링 선박을 약 3400만 달러(약 470억7980만 원)을 투입해 발주하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연료 시장 선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14일(현지시각) 조선 해운 전문 매체 스플래쉬247에 따르면 이토추는 싱가포르의 벙커링 자회사를 통해 일본 히로시마에 있는 화학 운반선과 LNG 선박 전문 조선소인 사사키조선과 5000㎥급 암모니아 벙커링 선박 건조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선박에 실을 암모니아 탱크 설비는 중소형 선박용 LNG 탱크 제조에 강점을 지닌 이즈미제강소가 제작을 맡는다. 이 선박은 안전한 해상 벙커링을 위해 선박끼리 직접 연료를 공급하는(Ship-to-Ship) 방식을 채택했으며2025.07.12 16:45
중국 풍력발전 개발업체인 엔비전 에너지가 세계 최대의 녹색 수소 및 암모니아 공장을 가동했다. 이는 중국이 저감이 어려운 산업을 탈탄소화하고 성장하는 청정 연료 시장을 지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11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상하이에 본사를 둔 엔비전은 최근 내몽골 츠펑에서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를 시작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연간 32만 톤의 녹색 암모니아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엔비전의 설립자 겸 CEO인 장 레이는 "이것은 기술적 이정표 그 이상"이라며 "확장 가능한 친환경 대안은 이제 현실적이고 운영되고 있다. 우리는 녹색 수소 없이는 넷 제로에 도달할 수 없으며 기다릴 여유가2025.07.06 06:46
중국 핵심 조선 기지인 광저우의 조선소들이 올여름 최대 가동에 들어갔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세계 친환경 해운 목표에 맞춘 첨단·저탄소 선박 수주가 급증한 덕분이다.광저우조선소국제(GSI)는 지난달 한국 고객의 길이 230m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자동차 운반선 건조에 착수했다. 이 선박은 연료유와 천연가스를 모두 동력으로 쓰는 세계 최대급 선박이다. 광저우조선소국제의 저우쉬후이 총경리는 "현재 90척 넘는 선박을 수주했으며, 이 중 80%가 첨단·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이라며 "인도 일정은 2028년까지 잡혀 있다"고 밝혔다.같은 달 CSSC황푸원충조선은 암모니아 혼소 방식으로 움직이는 중국 첫 LPG2025.06.25 07:43
호주 에너지 기업들이 기존 유전 시설을 탄소 포집·저장 시설로 바꾸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24일(현지 시각) 호주 파일럿에너지가 트라이앵글에너지로부터 서호주 클리프헤드 유전을 인수해 탄소 저장 시설로 바꾼다고 보도했다. 파일럿에너지는 트라이앵글에너지가 보유한 클리프헤드 유전 지분 78.75%를 556만3000달러(약 76억 원) 규모의 담보부 약속어음으로 사들였다고 발표했다. 이 약속어음은 2026년 9월 30일 만료되며, 오는 6월 30일부터 해마다 10%의 이자가 붙는다.◇ 탄소 저장 사업과 한국 연합체 협력 파일럿에너지는 사들인 클리프헤드 유전을 자사의 미드웨스트 청정에너지 사업 일환으로 탄소 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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