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08:36
NH투자증권은 27일 한국전력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지만, 그 보다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한 전력망 투자 확대의 필요성이 더 중요한 과제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AI 산업 육성이라는 적시성 측면에서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개편보다 전력망 투자 확충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전력망 투자가 늦어진다면 미국과 같은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전력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3조68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조9830억원으로 같은 기간2026.02.12 10:46
왜 인도 가전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던 LG전자가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에 충격을 안겼을까. 인도 시장에서 가전 강자로 군림해 온 LG전자가 기상 이변과 소비 둔화라는 예기치 못한 암초를 만났다.11일(현지시각)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LG전자 인도법인(LGEL)은 지난해 12월 31일 종료된 3분기 결산 결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61.5% 급감한 8억9670만 루피(약 989만 달러, 한화 약 143억 원)를 기록했다. 인도 경제의 가파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주력 제품인 냉방 가전 부문이 이상 저온 현상에 발목을 잡히면서 실적 방어에 비상이 걸렸다.기상 이변에 얼어붙은 냉방 가전… 매출 10% 하락이번 실적 악화의 결정타는 전2026.02.11 06:44
미국 자동차 대기업 포드가 지난해 4분기, 최근 4년 내 가장 큰 폭의 실적 부진을 기록했다. 다만 포드 경영진은 2026년을 실적 반등의 해로 삼겠다는 낙관적인 가이던스(실적 전망치)를 제시했다. 이 영향에 포드 주가는 10일(현지시각) 뉴욕 증시 정규 거래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1% 넘게 상승했다. 미국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포드는 지난해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3센트로 시장 예상치(19센트)를 32%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4년 이후 첫 분기 실적 미달이자, 2021년 4분기(42% 미달) 이후 최악의 성적이다. 포드는 이번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으로 약 9억 달러에 달하는 예기치 못한 관세 비용을 꼽았다. 이2026.02.07 13:19
전 세계 자동차 판매 1위 기업인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외형 성장에도 이익이 감소하는 ‘성장의 함정’에 빠지자, 엔지니어 출신 경영자를 물러나게 하고 재무 전문가를 전면에 내세우는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토요타자동차는 4월 1일자로 켄타 콘(Kenta Kon, 57) 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한다고 6일 밝혔다.이는 수익성 중심의 경영 체제로 전환하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진다.판매량 3% 늘었지만 이익은 되레 감소... ‘재무 소방수’ 등판토요타 이사회가 지난 2023년 취임한 고지 사토(Koji Sato) 사장을 2년 만에 교체한 데는 실적 부진이 자리 잡고 있다. 도요타의 최근 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2026.01.28 03:45
판매량 기준 미국 최대 자동차 기업인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해 4분기 33억 달러(약 4조750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전기차(EV) 사업과 관련한 대규모 자산 상각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GM은 다만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또한 배당금을 20% 인상하고 최대 6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도 발표했다. 해당 소식에 GM 주가는 이날 뉴욕 증시 초반 한때 5.5%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GM의 4분기 조정 영업이익은 28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27억5000만2025.11.11 10:44
파라다이스 주가가 3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부진한 실적과 하나증권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일 대비 16.0%(2750원) 내린 1만4440원에 거래되고 있다.현재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3343억원으로 하루 새 2541억원이 증발했다. 최근 20일 수급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3백50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백64만주를 순매도하면서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파라다이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39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515억원)를 밑돌았다며 “광고비 등 일회성 비용과 인천 하얏트 인수 지연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2025.11.10 09:49
한국콜마가 증권가의 부정적인 전망에 영향을 받아 급락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9.15% 떨어진 6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국콜마의 3분기 실적은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SK증권은 4분기도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9만원으로 내렸다.형권훈 연구원은 “4분기 별도 법인 매출은 일시적으로 둔화할 것"이라며 "주요 인디 브랜드향 매출은 고성장하겠으나 3분기 물량이 선출하된 데 따른 기저 효과가 나타나고 미국 법인 매출은 최대 고객사향 매출 감소 영향이 지속, 중국 법인도 경쟁이 치열한 현지 산업 구조상 단기간에 유의미한 실적 반등이2025.11.06 09:54
달바글로벌이 급락하고 있다. 올 3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한 데 따라 증권가 목표가가 연이어 하향 조정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달바글로벌은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30% 내린 13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달바글로벌은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9.3% 증가한 1173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18.6% 늘어난 16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45.7% 늘어난 140억원으로 집계됐다.증권가에선 달바글로벌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판단했다. DB증권은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 240억원을 큰 폭으로 밑도는 실적이라고 평2025.11.05 08:56
NH투자증권은 5일 강원랜드에 대해 3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지만, 중장기 성장성과 높은 주주 환원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기존 2만 3000원에서 2만 2000원으로 4% 하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 6920원이다.강원랜드의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3837억원으로 전년 대비 2% 늘고, 영업이익은 719억원으로 전년보다 23% 줄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건비 및 감가상각비 등 영업비용이 예상치를 상회한 결과"라면서 "카지노의 경우 추석 시점 차 영향에도 3분기 방문객 수가 66만명으로 선방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특히 VIP 테이블 베팅 한도 상향 효과 지속으로 VIP2025.11.03 08:44
한국투자증권은 3일 풍산에 대해 회복 가능한 어닝쇼크를 기록해 투자 포인트는 전혀 훼손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연속된 실적 부진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20만4000원에서 17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풍산은 올해 3분기(7~9월) 연결 기준 영업이익 426억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800억원)를 46.6% 밑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42% 감소했다.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관세 정책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 미국 생산법인 PMX가 오히려 적자를 기록한 게 어닝 쇼크의 주원인”이라며 “그 밖에 생산 원가 상승, 부진한 출하량, 방산 매출 이연 등의 요인이 있으나 이는 이미 전망에2025.10.23 05:16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는 3분기(7∼9월) 281억 달러의 매출과 0.50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 23일 미국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251억 8000만 달러)보다 12% 늘면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테슬라의 매출은 시장조사 업체 LSEG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전망치 263억7000만 달러를 상회했으나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 0.54달러에 미치지 못했다.앞서 테슬라는 3분기 인도량이 전년 동기 대비 7% 늘어났다고 이달 초 밝혔다. 미국 소비자들이 전기차 세제 혜택 종료를 앞두고 전기차 구매를 늘린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테슬라의 이 같은 실적 비트(beat)에 투2025.08.20 08:45
한국투자증권은 20일 풍산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이 어닝 쇼크가 아니라며 방산 호조로 다시 리레이팅이 재개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목표가는 20만 4000원,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2만 1300원이다.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의 우려와 달리 유럽지역 방산 호조는 지속되고 있고, 중동에서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도 있다”며 “방산주로 재평가 과정에서 초기 혼란은 있지만, 방산 사업의 호조가 이어지면서 리레이팅이 재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풍산의 올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936억원으로 컨센서스 1130억원을 17.2% 밑돌면서 주가가 조정받기 시작했다. 시장의 평균 기대치인 1200억원에 비춰보면2025.08.18 13:14
하나증권은 18일 한세실업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크게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지난 14일 한세실업 주가는 1만190원에 거래를 마쳤다.한세실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50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71.0% 줄었다. 서현정 연구원은 “한세실업의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크게 못 미치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며 “대미 관세 정책 도입에 따른 고객사들의 보수적 수주와 단기 인하 압력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마트 고객사 수주가2025.08.06 05:28
뉴욕증시 루시드 시간외거래 "돌연 폭락" 전기차 실적발표 예상밖 어닝 쇼크 미국의 전기차 업체 루시드 그룹(NAS:LCID) 주가가 실적 발표후 급락하고 있다. 루시드는 최근 9분기 중 5번이나 실적 예측을 하회한 적이 있다. 루시드는 최근 몇 가지 호재를 발표했으며 이 영향으로 주가가 7월 한 달 동안 15% 상승한 바 있다. 루시드는 지난달 22일 자사 에어(Air) 세단 모델이 7월 31일부터 테슬라 슈퍼차저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자율주행 스타트업 누로(Nuro)의 기술이 탑재된 SUV 차량 2만 대를 우버 테크놀러지스(NYS:UBER)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루시드는 밝혔다. 우버는 루시드에 3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2025.08.04 10:09
신동사업과 방산사업을 하는 풍산의 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분기 어닝쇼크를 낸 풍산에 대해 증권가는 엇갈린 평가를 내놓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7분 현재 풍산은 전 거래일 대비 0.07% 내린 13만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풍산은 지난 1일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으로 15.73% 급락한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풍산은 지난 1일 2분기 영업이익이 8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조 140억 원으로 전년보다 3.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42억 원으로 전년보다 42.3% 감소했다.안회수 DB증권 연구원은 “방산 부문 구조적 성장은 계속되며 기업가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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