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05:50
거시경제 및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금 가격이 올해 연말 온스당 60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각) BNP 파리바의 데이비드 윌슨 원자재 전략 부문 이사는 블룸버그 TV에 출연해 "금은 위험 방어 측면에서 탁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특히 금과 은의 가격 비율(금-은 비율)이 더욱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윌슨 이사는 금값 상승의 주요 동력으로 각국 중앙은행의 강력한 매수세를 꼽았다. 지난해 최대 매수 국가였던 폴란드는 최근 150톤의 금 추가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 인민은행 역시 지난 1월까지 15개월 연속 금 보유량을 늘리며 공식 수요의 건재함을2026.02.09 15:44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급수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녹물과 수압 저하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며, 신청은 오는 12월 18일까지 가능하다. 시는 총 3,62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옥내 급수관의 교체 또는 갱생 공사 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녹물 발생이나 수압 저하로 불편을 겪는 가구 가운데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다가구주택·공동주택 △연면적 130㎡ 이하 주택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동일 사업의 지원을 받은 주택이나2026.02.03 07:47
최근 금값이 기록적인 하루 낙폭을 보이며 급락했지만,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장기 상승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단기 충격에도 중앙은행과 투자자 수요가 금 가격의 하방을 지지하고 있으며, 구조적인 강세 흐름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미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은 2일(현지시각) 미국의 글로벌 투자은행인 JP모건이 금값 급락 이후에도 연말 목표가를 온스당 630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장기적인 투자 논리가 훼손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1980년 이후 최악의 하루 급락금은 지난달 30일 1980년 이후 최대 폭의 하루 낙폭을 기록했다. 이번 급락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를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지명2026.02.03 03:55
금과 은 가격이 지난 1일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지만,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은 중장기 강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배런스는 지난 1일(현지시각) 은 가격이 26% 넘게 폭락했지만 증권업계에서는 귀금속 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증거금 인상에 강제 청산 촉발아이셰어즈 실버 트러스트(iShares Silver Trust)는 이날 28.5% 급락한 75.44달러에, SPDR 골드 셰어즈(SPDR Gold Shares)는 10.3% 하락한 444.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실버 트러스트의 하락폭은 상장 이래 최대치다.야데니 리서치 분석가들은 두 상장지수펀드(ETF)의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패닉 매도 양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2026.01.23 03:10
금값이 연초부터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골드만삭스는 민간 부문의 금 투자 확대를 반영해 올해 연말 금값 전망치를 10% 이상 상향 조정했다. 은행은 금값 전망치 상향 조정의 배경으로 중앙은행과 상장지수펀드(ETF)의 강한 수요에 더해, 거시 정책 리스크에 대비한 민간 투자자들의 금 보유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지목했다. 22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12월 기준 금 가격 목표치를 온스당 4900달러에서 54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은 거시 정책 리스크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금을 매입한 민간 투자자들이 연말까지 해당 포지션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 스트2026.01.21 17:51
로버트 슈바라만 노무라 글로벌 매크로 리서치 대표는 21일 "막대한 경상수지 등 견고한 한국 경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감안할 때 올해 하반기 원화가 미 달러 대비 가파르게 반등한다고 해도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슈바라만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계경제연구원 주최 조찬 강연에서 올해 1분기 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할 수 있으나, 시간이 갈수록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원화는 상대적으로 점진적인 반등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연말 원·달러 환율 전망치로 1380원 수준을 제시했다.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금리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짚었다. 그는 "성장과2026.01.14 14:55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로 연말을 앞두고 대출 한도를 소진한 은행들이 대출창구를 닫으면서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11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12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2조2000억원 감소한 1173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은행권 가계대출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1월(-5000억 원) 이후 11개월 만이다. 감소폭은 2023년 2월(-2조8000억원) 이후 2년 10개월 만에 가장 컸고, 12월 기준 역대 최대이다.특히 가계대출 중 가장 비중이 큰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전월대비 7000억원 줄며 2023년 2월(-3000억원) 이후 3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주담대 중 전세자금2026.01.13 11:19
한화생명은 13일 국세청 ‘간소화 서비스’에서 놓치기 쉬운 주요 공제 항목을 정리해 ‘연말정산 절세 포인트 8가지’를 공개했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월세 세액공제는 간소화 서비스에서 누락되는 대표적인 항목이다. 총급여 8000만 원 이하의 무주택 근로자가 국민주택규모 이하 또는 기준시가 4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며 월세를 냈다면, 연간 1000만원 한도 내에서 15~17%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월세를 지급한 계좌이체 영수증 또는 무통장입금증을 임대차계약서 사본과 함께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시력교정용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구입비의 경우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이다. 부양가족 1인당 연 50만원 한도가 적용되는데, 예를 들어2026.01.11 01:00
미국 고용시장이 지난해 말에도 뚜렷한 회복 신호를 보이지 않은 채 완만한 둔화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채용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렀고 대규모 감원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고용시장이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는 분석이다.10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비농업 신규 일자리는 5만개 늘어나는 데 그쳤고 실업률은 4.4%로 소폭 낮아졌다. 앞선 두 달의 고용 증가 규모도 하향 조정됐다. 블룸버그는 “이같은 고용 지표는 미국 기업들이 인력 확충과 구조조정 모두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풀이했다.◇ 고용도 해고도 멈춘 미국 기업들블룸버그에 따르면2026.01.09 15:37
알엑스랩은 지난 12월 진행한 전문가용 스킨케어 브랜드 ‘알엑스퍼트(Rxpert)’의 ‘연탄 기부 패키지’ 프로모션 수익금을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세대를 위한 연탄 기부에 사용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고객이 패키지를 구매하면 기부로 이어지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기획되어,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온정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기부 활동에는 알엑스랩의 국내 교육·마케팅 부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진정성 있는 행보로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전달된 연탄은 에너지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에 전달되어 올겨울 든든한 온기2026.01.02 06:38
월가 전문가들이 올해 미국 주식시장이 4년 연속 랠리를 이어갈 것이란 낙관론에 일제히 한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주식시장은 지난 2022년 10월 저점 이후 3년여 동안 랠리를 질주했다. 해당 기간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약 90% 급등했다. 1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매체가 지난해 연말 21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연말 S&P500 지수가 평균 약 9%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조사 대상 응답자 중에 지수 하락을 예상한 이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낙관론 팽배 월가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가 약 20년 만에 가장 긴 상승 흐름을 나타내면서 올해도 랠리를 질주할 것2025.12.31 17:03
공항철도(주)(이하 공항철도)가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임직원의 걸음 수를 기부로 연계한‘걷기 희망 장학금 사업’을 통해 12월 26일 인천 서구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 10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는‘희망 케이크 만들기’봉사활동을 통해 정성껏 만든 케이크 80여 개를 인천 서구 지역아동복지센터, 어르신 요양원 등에 전달했다.30일에는 인천 서구 치매 환자를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서구 치매안심센터에 후원하고, 직원들이 직접 만든 학용품 키트 250개를 대한적십2025.12.31 11:30
인천 강화군은 지난 30일 한 해 군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 유공자와 공무원 유공자를 위한 ‘2025년도 연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말 표창 수여식은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정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으로 꾸며져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수여식에서는 국무총리 포상에는 오필영, 새마을 유공에는 한기관 등 민간인 유공자 10개 분야 41명, 공무원 유공자 15개 분야 54명, 공무직 근로자 6명 등 총 10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용철 군수는 “유공자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2025.12.31 06:00
코스닥이 연말에 극적인 반등을 보였다. 지난해 말 678.19에서 이달 29일 기준 932.59를 기록하며 37.51% 상승해 시가총액이 500조 원을 넘었다. 숫자만 놓고 보면 분명 호재지만 이 성적표를 성급하게 '코스닥의 해'라고 부르기는 어렵다. 왜일까? 2025년 증시는 철저히 대형주 중심으로 흘렀다. 코스닥의 월별 일평균 거래대금 비중은 상반기와 하반기 초반 30% 초반에 머물렀으며, 6월과 7월에는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투자자의 관심과 자금은 코스피 대형주와 ETF에 집중됐고, '성장주 시장'이라던 코스닥의 정체성은 흐릿해져 갔다. 실제로 6월 2일부터 11월 말까지 코스피는 45.55% 올랐지만 코스닥은 24.28%에 그쳤다. 과거 엔씨소프2025.12.30 20:39
HS효성그룹은 29일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HS효성 지주사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인 HS효성첨단소재와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HS효성그룹은 ‘가치, 또 같이’라는 그룹 슬로건 아래 기업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HS효성그룹은 사업을 통해 창출한 가치를 사회와 나누겠다"며 "이웃과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2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3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4
미국 PCE 물가 "예상밖 2.8%"
5
호르무즈 기뢰 설치 ... NYT 뉴스 "뉴욕증시 비트코인 국제유가 충격 "
6
이란 석유 생명줄 하르그섬 강타... 트럼프 긴급 성명 "국제유가 끝내 오일쇼크 폭발"
7
美 SEC·CFTC, 암호화폐 관할권 분쟁 ‘역사적 합의’...시장 규제 명확성 확보되나
8
트럼프 행정부, ‘원전 르네상스’ 위해 한국에 러브콜… 웨스팅하우스 독점 깨지나
9
XRP, '고통의 횡보' 끝은 대폭발?…전문가들 "폭풍 전야의 에너지 응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