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7 09:57
글로벌 무역 환경의 디지털화의 틈을 탄 바이어 사칭과 이메일 해킹 등 글로벌 무역사기 범죄가 한층 지능화되면서 수출기업들의 경영 전반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해외 거래선의 신용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전문 법률 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들의 피해가 집중됨에 따라, 수출 지원 기관과 수사·법무 당국이 부처 간 장벽을 허물고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법무부, 경찰청과 공동으로 '무역거래 리스크 예방 및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도화되는 무역범죄 수법에 대응해 우리 기업들의 자체적인 면역2026.02.03 14:07
평소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공개된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파일로 인해 심각한 심리적 동요를 보이고 있다고 IT·과학 전문매체 퓨처리즘이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가 공개한 이메일에 머스크와 엡스타인 간의 광범위한 소통 정황이 담기자, 머스크는 자신의 SNS 플랫폼 'X(옛 트위터)'를 통해 수백만 명의 팬들에게 자신의 무죄를 호소하며 절박한 방어에 나섰다."파티 언제 열리나"…과거 행적과 해명의 엇박자머스크는 게시글에서 "엡스타인 파일 공개를 위해 누구보다 노력했으며, 그와는 거의 연락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섬 초대를 거절했다는 것이 그의2025.11.07 17:22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말(馬) 문화 확산과 예술 지원을 위해 이달 28일까지 ‘2026년 말박물관 초대전 작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말박물관 초대작가전은 2009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총 145명의 작가가 참여한 대표적인 공모전으로 말(馬)을 예술로 표현하는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모는 말을 소재로 창작활동을 펼치는 작가를 발굴하고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만 40세 미만의 청년작가와 박물관 소재지인 과천지역 예술가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선정된 작가에게는 약 6주간의 전시 공간(기획전시실)이 무상 제공된다. 또 리플렛·배너 등 인쇄물 제작과 SNS(사회관2025.09.08 07:54
미국 당국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중국 간의 무역 협상에 대한 기밀 정보를 탈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멀웨어(Malware) 이메일을 조사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보도했다.이메일은 공화당 존 물레나르(John Moolenaar) 하원의원을 사칭했으며, 사이버 분석가들은 중국 정보기관과 연관된 해커 그룹 'APT41'의 소행으로 추적하고 있다.이메일은 지난 7월, 스웨덴에서 열린 미·중 무역 회담 직전에 미국 무역 단체, 로펌 및 정부 기관에 전송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회담으로 인해 미·중 관세 휴전이 11월 초까지 연장되었다.이메일에는 수신자에게 첨부된 제안된 법안을 검토하도록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으며2025.07.08 09:54
스위스 소프트웨어 기업 Fookes Software ltd.는 한국의 이메일 아카이빙 및 RPA 구축 전문기업 웨일브릿지(WhaleBridg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사의 이메일 포렌식 솔루션 ‘Aid4Mail 6’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양사는 한국 정부·로펌·수사 기관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도입 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Aid4Mail은 미국 FBI, CIA, 법무부, UBS 은행 및 글로벌 eDiscovery 기업 등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도입한 이메일 특화 분석 도구로, 25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온프레미스 솔루션이다. 이메일의 수집부터 필터링, 변환, 보존까지 모든 과정을 내부망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한국 개인정보2025.04.23 01:25
미국 연방정부 기관들이 일론 머스크가 도입한 '週刊 5가지 업적 보고' 이메일 정책을 두고 혼란을 겪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가 입수한 문서와 정부 기관 직원 30여 명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머스크가 정부 효율부(DOGE) 책임자로서 정계 퇴장을 준비하는 가운데 각 기관은 일관성 없는 정책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연방 공무원에게 매주 5가지 업적을 이메일로 제출하도록 지시했으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사직으로 간주된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인사관리국(OPM)은 이 지시가 전달된 지 불과 이틀 만에 정부 고위 인사 담당2024.07.12 06:54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법정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담당 판사가 코인베이스 측이 요청한 SEC위원장 게리 겐슬러의 개인 이메일 조사가 올바른 것이 아니라는 견해를 밝혔다. 11일(현지시각) 미국 판사 캐서린 폴크 파일라(Katherine Polk Failla)는 "(겐슬러 개인 이메일 조사 요청이) 사실이라는 것에 상당히 놀랐다"고 말했다. 폴크 파일라 판사는 해당 사건 관련 심리가 시작될 때 이와 같이 말하며 "여전히 코인베이스의 요청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놓친 것이 있다고 생각했다. 양측 변호인은 매우 영리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나는 다소 놀랐고 이는 결코 좋은 의미는 아니2024.06.14 20:53
전국 주요 공공기관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이메일이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청은 14일 오전 9시경 공항 직원의 인천공항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영문 이메일을 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이 직원이 받은 이메일의 수신자에는 공항을 비롯해 전국 100여 곳의 공공기관과 단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에 인천공항에 특공대와 기동대를 투입해 현장을 수색했다. 수색결과 다행히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부산대 병원, 울산대 병원 등 다른 주요 시설에 대해서도 수색이 이뤄졌지만 위험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해당 이메일의 발신자를 추적하고, 국제 공조수사도 요청할 계획이다.2024.05.30 11:46
세계 최고 갑부로 등극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관측이 나올 정도로 요즘 가장 잘나가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이메일 사용법이 매우 특이한 것으로 밝혀져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29일(현지 시각) 미국 유력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전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취재한 결과 황 CEO는 ‘매우 간결하게’ 이메일을 쓰는 특이한 방식을 고집해왔고, 이를 임직원들에게도 매우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황 CEO, ‘한 줄 요약’ 이메일에 진심 엔비디아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미국 직장인들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전한 바에 따르면 황 CEO는 사내에서 ‘TL;DR’식 이메일을 쓰는 것으로 유2024.05.03 10:37
미국의 국무부와 연방수사국(FBI), 국가안보국(NSA)이 북한 해커조직의 지능화된 사이버 공격을 주의하라는 내용의 권고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메일 보안 약점을 파악, 구글이나 하버드대학 등의 메일 주소를 사칭해 '이메일 피싱'을 시도해왔다.3개 기관은 미국 시각 2일 '북한 공격자들의 DMARC 정책을 악용한 스피어피싱에 주의'라는 제목으로 공동 입장문을 내놓았다. 해당 입장문에는 북한의 해커 조직 '김수키(Kimsuky)'가 2023년부터 최근까지 시도해온 공격 사례와 그 방식에 대한 분석이 포함됐다.DMARC란 '도메인 기반 메시지 인증·보고·규정 준수(Domain-based Message Authentication, Reporting and Conformance)'의 준말이다.2024.03.07 08:19
지난주 일론 머스크가 이익을 추구해 원래 비영리 목적에서 벗어났다고 맹비난한 것에 대해 오픈AI가 반격을 개시했다. 오픈AI는 5일(이하 현지 시간) 밤늦게 회사 초기의 이메일 몇 통을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머스크가 그 놀라운 컴퓨팅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선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고 인정한 내용이 담겨 있다. 빨간색으로 일부 표시되어 있는 이메일에서 머스크는 오픈AI가 조달하는 자금만으로는 성공적인 생성형 AI 플랫폼을 구축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주장하며, 대체 수익원을 찾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는 일론 머스크의 지난주 말과는 상반되는 내용이다. 오픈AI의 공동 창업자 머스크는 2015년 11월 22일 샘 올트먼에게 보낸 이2024.03.06 15:14
오픈AI는 6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가 제기한 소송에 대한 답변을 공개하며, 현재 억만장자이자 회사의 초기 후원자인 머스크의 명백한 위선을 지적했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보도했다. 오픈AI는 머스크가 과거 오픈AI에 최소 10억 달러(약 1조3337억 원)의 자금 조달을 촉구하고 회사의 과학을 대중과 공유하지 말 것을 주장했던 이메일을 공개했다.머스크, 오픈AI 고소하며 계약 위반 주장지난주 머스크는 온픈AI의 샘 올트먼 CEO와 그렉 브록먼 사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계약 위반과 불공정 경쟁을 주장했다. 머스크의 변호사는 오픈AI의 GPT-4 AI 모델의 내부 작동 방식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하고는 '완전한 비밀'이며 이러한 비2024.03.06 05:58
미국에서 일부 의사들이 환자의 이메일 회신이나 행정적인 서류 작성에 진료비를 적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폭스 비즈니스뉴스는 5일(현지 시간) 의사들이 환자 진료가 끝난 뒤에 서류를 작성하는 데 할애하는 시간이 갈수록 늘고 있어 그에 따른 적정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의사들은 전통적으로 환자와 직접 만난 뒤에 진료비를 청구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환자들이 진료비 부담을 피하려고, 주치의나 담당 의사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사례가 많아졌고, 그런 메일에 회신한 의사들이 진료비를 청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이 매체가 전했다. 의사가 환자의 이메일을 받으면 의학적인 견해와 조언을 상세히2024.01.23 16:36
국회가 홍콩 ELS 피해 배상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양정숙 국회 정무위원회 국회의원은 ELS 피해 호소 이메일을 하루에 10통 이상, 총 수백통을 받았다고 밝혔다. ELS 사태 중심으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취약한 한국금융의 과제와 대안에 대한 토론회가 양정숙 의원 주최로 2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양 의원은 이번 토론을 통해 홍콩지수 ELS 피해자들의 절규가 정부 금융당국과 금융회사, 국회에 가감없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정숙 위원은 피해 호소 이메일을 하루에 10통이 넘게 받는다고 밝혔다. 수백 통의 이메일 중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노후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젊2023.11.21 14:32
북한 해킹조직 '김수키'(Kimsuky)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정부기관·언론사 등을 사칭한 이메일을 보내 국방·외교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일반인까지 총 1468명에게 피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국회의원실·기자 사칭 메일사건 이후 김수키의 활동에 대해 추가 수사한 결과 내국인 1468명의 이메일 계정의 탈취 사실이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때문에 전직 장관 1명 등 외교·통일·국방·안보 분야의 전·현직 공무원 등 전문가 57명과 회사원, 자영업자 등 일반인 1411명이 피해를 봤다. 일반인 피해자 다수는 가상자산거래소를 이용한 사람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승운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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