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0 06:31
영비는 고려 제32대 왕 우왕의 제2비이다. 최영의 딸로 1388년 3월 우왕과 결혼했으나, 6월 이성계에 의해 우왕이 폐위됨에 따라 몰락했다. 문하시중 최영 딸로 본관은 동주이다. 1388년(우왕 14) 최영이 우왕을 왕위에 앉히고 전횡을 일삼던 이인임 일파를 제거했는데, 불안을 느낀 우왕이 최영에게 그 딸을 왕비로 맞게 해줄 것을 부탁했다. 최영은 딸이 정실 소생이 아니라는 이유로 사양하였으나, 우왕의 간절한 부탁에 못 이겨 허락하였다. 그해 3월 우왕과 결혼하였으나, 6월 위화도에서 회군한 이성계에 의해 우왕이 폐위되어 강화도로 유배되자 함께 따라갔다. 우왕과 창왕이 신돈의 후손이라 해 왕으로서의 시호를 받지2016.07.17 04:42
오늘은 제헌절이다. 우리 헌법은 1948년 7월 17일에 제정 공포됐다.이 날을 기리는 것이다. 7월 17일은 원래 조선 건국일이다.조선과의 법통을 의식해 일부러 이날 헌법을 공포했다.‘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해 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제헌절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등 4개이다. 이를 최초의 4대 국경일이라고 부른다.대한민국 헌법 전문(前文)에는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았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런 만큼 임시정부 헌법 공포일인 1919년 4월 11일을 기준삼아 제헌절을 4월 11일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다음은 개헌의 역사 1952년 대통령 직선제 1차 개헌, 1954년 이승만 대통령 3선을 위한 소위 ‘사사오입’ 파동 2차 개헌,1960년 4·19혁명 뒤 내각책임제 전환 3차 개헌, 1961년 반민주행위자처벌에 관한 부칙조항 삽입을 위한 4차 개헌 1961년 5·16군사쿠데타 발생 후 대통령제 5차 개헌, 1971년 박정희 대통령 3선 6차 개헌, 1972년 유신체제 전환 한 7차 개헌1980년 전두환 정권 8차 개헌 1987년 단임제 9차 개헌2016.02.09 00:20
이성계가 마침내 조선을 개국해 새 왕으로 등극했다.8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 37화에서 이성계(천호진 분)는 공양왕(이도엽 분)에게 옥새를 물려받고 마침내 조선의 문을 열었다.정도전(김명민 분)은 이성계가 왕위를 순조롭게 물려받을 수 있도록 정몽주를 역적으로 몰아갔다. 정도전은 공양왕에게 포은 정몽주가 역모를 꾀했으며 이방원(유아인 분)이 역모를 막아냈으니 정몽주를 효수하여 저자에 내걸도록 교지를 내려달라고 청을 했다. 또한 이방원과 분이(신세경 분), 연희(정유미 분), 이방지(변요한 분), 조영규(민성욱 분)를 불러 모은 정도전은 "새 나라의 지존이 될 이성계 장군께서는 포은을 죽인 일에서 결백해야 한다"며 "정몽주의 죽음과 이성계 장군과은 아무 관련이 없고 이방원이 독단적으로 꾸민 일"로 소문을 내라고 이른다.조영규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가 어디 있냐"고 이방원에게 따진다. 이에 방원은 "내가 내 독단으로 포은을 죽였다. 이성계 장군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이라며 "이게 내가 져야할 책임이야. 난 피하지 않아, 그게 내가 삼봉과 다른 점이지"라고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힌다.한편 조선을 개국한 이성계는 인재를 등용하기 위해 과거시험을 실시하지만 유생들은 시험을 보러 오지 않았다.2016.01.26 23:31
무휼이 저자거리에서 위험하다며 데려다 줬던 바로 그 낭자와 칼 싸움을 벌였다.26일 방송된 SBS 특별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4회에서 척사광(한예리 분)과 무휼(윤 균상 분)은 두 번째 만남을 갖고 그 자리에서 칼싸움을 벌였다.이날 정도전(김명민 분)은 공양왕(이도엽 분)의 교지를 받아 유배를 떠났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성계(천호진 분)는 말에서 떨어지는 낙마 사고를 당한다.이에 정몽주(김의성 분)는 공양왕의 재가를 받아 이성계와 정도전 일파를 대대적으로 숙청했다.이방원은 이들의 손에서 아버지 이성계를 구하기 위해 세 팀을 꾸려 대책을 세웠다. 이성계는 이방원이 직접 수레에 태워 끌고 가는 한편 나머지 두 팀은 빈 가마를 들고 무사들이 호위하게 한 후 각각 서로 다른 방향으로 길을 떠난 것.윤랑 척사광(한예리 분)은 무휼이 끌고 가는 가마를 공격해 현란한 무술솜씨를 자랑했다. 날아오르면서 내리치는 척사광의 검술에 빈 가마가 단 칼에 베어진 것이다.한편 이방원은 이성계를 수레에서 내려 나무 사이에 숨기지만 횃불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긴장한다.팩션 사극 SBS'육룡이 나르샤'는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2016.01.19 13:51
이방원(유아인 분)이 드디어 정권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며 이성계(천호진 분)와 정도전(김명민 분)의 품에서 벗어났다.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1화에서 이방원은 이성계의 집에서 독립한 후 장인 민제(조영진 분)에게 사병을 기르겠다며 도와달라고 제안했다.이날 이방원은 스승인 정도전과 정몽주(김의성 분)가 "새 나라에서 왕은 상징적인 존재이며 왕족과 종친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정치에 참여할 수 없다"는 대화를 엿듣고 분노하지만 정도전에게는 속마음을 감춘다. 이방원은 정도전을 찾아가 "무명을 발본색원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쓰겠다. 제가 미끼가 되겠다. 제가 흔들리는 것처럼 속이겠다"고 정도전에게 말한다. 이방원은 책략으로 무명의 지천태인 초영(윤손하 분)을 놓아주는 척하며 정보를 얻겠다고 정도전에게 이른다. 앞서 초영은 이방원에게 은밀한 제안을 한 바 있다.초영과 마주 앉은 이방원은 "살생목(殺生木)이라고 아시오"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기고 싶거나 죽이고 싶은 사람을 나무로 심은 것"이라며 "난 어렸을 때부터 살생목을 심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심은 것이 아버지에게서 힘과 기회를 빼앗은 이인겸 나무이고 두 번째가 날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든 홍인방(전노민 분)"이라고 이어갔다.2015.12.29 11:17
이성계의 둘째 아들 이방과가 목숨이 경각에 달린 아버지를 구했다. 28일 SBS 특별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연출 신경수, 극본 김영현 박상연) 25회에는 조민수(최종환 분)의 책략으로 목숨이 위태로운 이성계(천호진 분)를 이방원(유아인 분)과 이방과(서동원 분)가 가까스로 구해내는 장면이 그렸다. 이날 조민수는 연회에서 이성계를 암살하기 위해 미리 책사 하륜(조희봉 분)을 은밀히 만나 정도전(김명민 분)을 따로 불러낼 것을 부탁한다. 으슥한 주막에서 하륜과 정도전이 마주 앉자 의문의 무사들이 여럿 따라와 자리를 잡고 앉는다. 위기감을 느낀 정도전은 하륜에게 "자네가 조민수에게 연회를 열라고 간한 것이 아닌가"라고 묻자 하륜이 "연회를 열어 굳이 속마음을 다 드러낼 필요가 있겠습니까. 저라면 그리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답한다. 이어 하륜은 조민수가 불법 탈취한 땅을 내놓겠다고 했다고 하자 정도전은 그가 자진해서 땅을 내놓겠다는 게 의아하다고 한다. 하륜은 다 자기가 권유해서 한 일이라고 떠벌리자 정도전은 "조민수가 오늘 날 만나라고 얘기했는가"라고 물으며 "만약 오늘 자네가 조민수 부탁으로 날 만난 거라면 자네는 이용당한 걸세"라고 받아친다. 정도전은 "조민수가 뭐라 했는지 똑바로 말해보시게.2014.04.07 09:46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정도전’의 유동근 vs. 서인석, 진짜 사나이들의 일전이 안방극장을 감동 그 이상의 울림으로 몰아넣었다.이에 시청률은 연일 상승. 지난 6일 방영된 KBS 1TV 대하드라마 ‘정도전’(극본 정현민, 연출 강병택, 이재훈)은 시청률 18.2%(AGB닐슨코리아, 전국시청률 기준)를 나타냈다. 전일보다 1% 상승한 수치로, 또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기록이다.이날 방영분에서 위화도회군 후 역적으로 몰린 이성계(유동근)은 도성에서 평생의 은인이자 심적으로 아버지라고까지 여겼던 백전노장 최영(서인석)과 눈물겨운 일전을 벌였다. 결과는 최영의 패. 무장으로서 예의를 갖추겠다던 이성계는 두 번이나 최영에게 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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