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5 21:20
강원 화천군 감성마을 촌장으로 활동하던 소설가 이외수씨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유족 측은 이외수 작가가 이날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지난 2014년 위암 2기 판정으로 수술 받은 뒤 회복했으며, 2020년 3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최근까지 재활에 힘써왔다. 1946년 경남 함양에서 출생한 고인은 지난 1965년 춘천교대에 입학해 8년간 재학했으나 1972년 중퇴하고 같은 해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견습 어린이들'에 당선됐다. 1975년 중편소설 '훈장'으로 '세대'지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정식 등단한 후 장편소설 '들개', '칼', '장수하늘소', '벽오금학도' 등을 비롯해 시집 '풀꽃 술잔 나비', '그리움도 화2020.10.01 21:1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비대면 추석 연휴가 권장된 1일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각종 발언이 쏟아졌다.먼저 전날인 30일 방송된 KBS2TV의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서 ‘가황’ 나훈아가 한 발언들은 하루 종일 온라인에서 확대 재생산됐다. 나훈아는 노래 중간 중간에 1인 사회자로서 자신의 철학이 깃든 발언을 내놓았다. 몇 가지 발언을 짚어보면 이랬다.“(KBS가) 국민의 소리를 듣고 같은 소리를 내는, 국민을 위한 방송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KBS가 거듭날 것입니다.”“여러분, 우리는 지금 힘들고 많이 지쳐 있습니다. 이 나라를 누가 지켰냐 하면 바로 오늘 여러분들이 이 나라를 지켰습니다. 이 나라는 바로 오늘 여2020.02.09 14:13
이외수 작가가 환경부장관이 화천산천어축제를 두고 '이런 축제를 해야 되느냐'는 발언을 비판했다.이 작가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조명래 장관이 간담회에서 ‘생명을 담보로 한 인간중심의 향연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는 발언을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반박했다.이 작가는 “군부대 축소와 때 아닌 겨울장마에 이어 돼지열병, 신종 코로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천군민에게 왕소금을 뿌리는 듯한 발언”이라고 주장했다.이 작가는 “산천어들은 전부가 자연산 물고기가 아니며 알에서부터 치어, 성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화천군에서 축제용으로 관리 감독하는 인공 물고기”로 “오히려 환경을 보호 관리할 때 어떤 이익2019.12.22 10:55
위암판정을 받고 완치에 성공한 작가 이외수가 방송에 출연하면서 22일 주목을 받고 있다.이외수는 경남 함양군 외가에서 태어나서, 강원도 인제군 본가에서 성장하였다. 인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춘천교육대학에 입학하였으나 중퇴했다. 197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견습어린이들’로 데뷔하고, 1975년 ‘세대’의 문예현상공모에서 중편 소설 ‘훈장’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소설가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젊은 시절 인제군에서 임시교사로 일한 적이 있다. 이외수는 진보주의 적인 정치성향을 각종 언론에서 드러냈다.이명박 정부를 자주 비판해 왔다. 서울시장 선거기간 중에는 박원순 후보 선거대책위위원회의 멘토로 활2019.08.12 05:29
폐암 말기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개그맨 김철민(52·김철순)이 경제적인 문제로 치료비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지자 소설가 이외수가 발벗고 나섰다.이외수는 11일 SNS에 “가수이자 개그맨, 대학로 버스킹의 황제인 김철민 원자력병원에 입원 암투병중이다”라며 “자신보다 남을 위해 헌신적으로 살아왔던 착한 심성의 소유자이다. 현재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해다”라고 전했다. 이외수는 “적은 금액이라도 괜찮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십시일반,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철민은 나훈아 모창으로 널리 알려진 고 너훈아의 친동생이다. MBC 공채 5기 개그맨 김철민은 대학로의 황태자로 알려져 있다.2019.04.22 13:38
작가 이외수 전영자 부부의 졸혼 선언으로 졸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졸혼이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결혼을 졸업했다라는 뜻이다.이외수에 앞서 백일섭 씨가 한 종편 프로그램에서 “나는 졸혼했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졸혼이 한국서도 유명해졌다. 졸혼이란 이 단어는 일본의 스기야마 유미코라는 작가가 졸혼을 권함 (卒婚のススメ) 이라는 책에서 처음 사용한 표현이다. 이 책이 한국에 졸혼시대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다. 일본에서는 황혼층에서 졸혼이 새로운 사회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졸혼이 이혼하고 다른 점은 결혼이라는 사회적 제도에는 그대로 묶여 있지만 육체적, 정신적으로는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는 점이다2017.12.20 15:08
지난 8월 한 행사장에서 강원 화천군 최문순 군수에게 막말을 해 논란을 빚은 뒤 화천군 감성마을에서 퇴거조치 통보를 받은 소설가 이외수 작가가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이 작가는 20일 오전 자신의 SNS에 “집필실 불법점유로 인한 사용료 지불 및 퇴거조치 등에 관한 조처에 수용할 생각이 없다”는 취지의 글을 남겼다. 이 작가는 “(저의)퇴출을 주장하는 군의회 의원은 세월호 참사 직후 제가 감성마을 이대에 일대에 노란 리본을 매달았다는 사실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던 자유한국당 의원”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이 작가는 이어 “(제가)10년 동안을 피땀으로 가꾸어온 감성마을”이라며 “화천을 널리 알리2017.10.28 22:48
이외수가 폭언 논란에 휩쌓인 가운데 혼외자식 논란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이외수의 아내 전영자씨는 과거 KBS2 ‘살림남’에 출연해 이외수의 혼외자식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전 씨는 “남편의 외도문제로 이혼을 생각했었다”며 “나 외에 다른 여자를 사랑한다고 하는데 원수 같고 때려주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이어 “엄마에겐 자신보다도 더 귀한 것이 있다. 바로 자식이다. 내 아이가 계모 손에 자라는 게 싫었다”라고 이외수를 떠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한편 이외수는 지난 27일 트위터를 통해 “아가리 함부로 놀리지 마라. 감성마을 어디에 아방궁이 있단 말이냐. 방산비리 같은 망국적 악행에는 찍소리도2017.07.29 15:01
이외수가 최근 트위터에 혼외자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끈다. 이외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혼외자에게 양육비를 한 푼도 주지 않았다는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며 "아이를 홀트에 맡겼다는 소문도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이외수는 "어떤 어용신문 기레기들이 취재도 하지 않고 조작한 기사이오니 악플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며 "악플은 강력한 법적 대응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이외수의 혼외자 논란이 불거진 것은 지난 2013년 3월이다. 1987년 이외수와의 혼외관계를 통해 아들을 낳고 양육한 경북 거주 오모씨가 양육비 미지급으로 소송을 건 것.당시 오씨는 "이외수와 자신 사이에서 1987년 아들을 낳았는데, 이후 이씨2016.12.15 13:53
이외수 작가는 15일 청와대가 작가들을 불법 사찰했다는 의혹과 관련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청와대에서 이외수를 사찰했다는 사실이 이번 청문회에서 밝혀졌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 청와대, 작가를 불법 사찰도하는군요. 국민들 여러 가지 방법으로 괴롭히느라고 참 수고들 많으십니다. 나랏일들이나 제대로 좀 하시잖고. 아무튼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라며 비판했다. 앞서 이날 박범계 의원은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4차 청문회에서 “최성준 지방법원장 사찰 내용에 이외수 작가 사찰 내용도 있다”고 지적하자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은 “맞다”고 대답했다.2016.03.18 06:58
우리는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표현해야 할 때가 있다. 글쓰기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작성, 편지 쓰기에서부터 기획안·보고서 쓰기, 논문·책 집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쓰인다. 사람들은 말로 표현하는 것은 별로 어려워하지 않으면서도 글로 표현하는 데에는 큰 부담을 느낀다. 글쓰기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자연스럽게 글 속으로 들어가게 할 방법은 없을까? 이외수가 지은 『글쓰기의 공중부양』은 글쓰기에 대한 욕구는 강한데 방법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책이다. 저자는 딱딱하고 추상적인 이론은 걷어내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 중심으로 펼쳐내고 있다. 특히 놀이적인 요소를 가미해 자연스럽게 글쓰기 연습이 되도록 배려하였다. ‘단어의 장’에서는 재미있게 단어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문장의 장’에서는 놀이의 방법을 적용해 창의적이고 세련된 문장을 만드는 과정을 알려준다. 그리고 ‘창작의 장’에서는 소설 쓰기의 기본 원리를 소개하고, ‘명상의 장’에서는 명상의 중요성의 강조한다.글쓰기는 문장 단위로 연습하는 게 효과적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제2부 ‘문장의 장’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글쓰기의 필수 요건으로 ‘진실, 소망, 감성, 애증(愛憎)’을, 경계해야 할 병폐로 ‘가식’, ‘욕심’, ‘허영’을 든 것이 인상적이다.2016.03.16 17:52
야구선수 이대호, 작가 이외수, 영화감독 조정래와 김학순 등이 지난 한해를 빛낸 한국의 '도전 아이콘'으로 선정됐다.도전한국인본부는 오는 18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시상식을 갖고 안팎으로 어려운 현실을 도전정신으로 이겨나가며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16일 밝혔다.'도전한국인 10인 대상'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사회에 도전을 통해 큰 기여를 한 도전한국인을 발굴하고 축하해주는 상이다. 올해로 다섯 번째며 글로벌 리더, 기업, 영화, 방송, 스포츠, 연예, 사회, 지방자치 등 10개 분야에 걸쳐 시상한다.대회장은 윤은기 전 중앙공무원연수원 원장이 맡았으며, 12명의 대학교수와 박사들이 추천 후보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했다.올해 수상자는 2015년 아시아 선수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와 미 메이저리그에 입단한 이대호 선수를 비롯해 영화 '연평해전'으로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하고 흥행수익 10억원을 사회 환원한 김학순 영화감독,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증언을 토대로 개봉한 지 18일만에 300만명을 돌파한 영화 '귀향'의 조정래 영화감독이 수상한다.또 '트위터 대통령'으로 불리는 작가 이외수,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순천시장) 조충훈,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열연한 탤런트 이정길,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 거룡, 대한가수협회 회장 가수 김흥국, 아름다운 농사꾼 매실 명인 홍쌍리, 국내 최초로 단독무기항·무원조 요트 세계일주 성공한 선장 김승진, 2017 IHO 총회 '동해 병기' 백악관 홈페이지 100만인 서명운동을 주관하는 (사)미주한인의 목소리(VOKA)회장 피터김이 선정됐다.2015.11.07 20:21
아이유 제제가 논란을 빚은 가운데 이외수와 허지웅의 입장 차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이외수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아이유의 제제라는 곡과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라는 글에 입장을 밝혔다.이외수는 "전시장에 가면, 작품에 손 대지 마세요, 라는 경고문을 보게 됩니다. 왜 손 대지 말아야 할까요"라고 말했다.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외수 작가님은 자기 작품이 박물관 유리벽 안에 아무도 손대지 못하게끔 박제되기를 바라는 모양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에 이외수는 다시 "누군가 오스카 와일드에게 평론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을 때, 평론가는 전봇대만 보면 한쪽 다리를 들고 오줌을 누는 개와 흡사하다는 논지의 대답을 했었지요. 저의가 어떻든 전봇대의 입장에서는 불쾌할 수밖에 없겠지요"라고 전했다.한편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한국어판을 펴낸 출판사 동녘 측은 아이유 '제제' 가사에 유감을 드러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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