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 03:15
"스테이블코인이 미 국채를 사들이게 하라."트럼프 행정부가 재정 적자 완화의 우회 수단으로 민간 디지털 화폐를 낙점했다. 지난해 7월 발효된 지니어스법(GENIUS Act)이 그 설계도다.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각) 공식 취임했지만, 마주한 현실은 금리 인하와 거리가 멀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연 3.8%로 치솟은 가운데, CME 페드워치는 올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50%를 웃도는 수준으로 반영한다. 인위적 유동성의 이면에서 상업은행 연쇄 뱅크런 경보가 울리기 시작했다.스테이블코인으로 국채 수요 창출… 국채 조달 비용 낮추는 구조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18일 지니어스법에 서명했다. 미국 역사상 처음2026.05.22 18:27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토스뱅크·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 일제히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포용금융 경쟁에서 성과를 냈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토스뱅크는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인터넷은행은 중·저신용자 대출 잔액 기준 30%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신규 취급액 기준 목표치는 32%다.인뱅 3사 올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잔액 비중은 32.9%, 평균 신규 취급액 비중은 37.9%를 기록했다.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평균잔액 비중 32.3%, 신규 취급액 비중 45.6%를 달성했다.중·저신용자에게 총 4500억 원의 신용2026.04.14 08:40
금융당국이 은행권 가계대출 규제를 한층 강화하면서 대출이 필요한 차주들의 문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당국은 이달 초 지난해보다 강화된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국내 주요 은행들의 가계대출 성장률 목표치를 당초 예상보다 절반 수준으로 낮추며 가계대출 억제 기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규제에 시중은행들의 대출 문턱이 올라가면서 대출이 필요한 차주들이 상대적으로 문턱이 낮은 금융권으로 이동하는 ‘풍선효과’ 우려도 점차 커지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과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을 당초 전망치이던 2.0%의2026.02.27 19:42
지난해 4분기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중·저신용 대출 비중이 모두 목표 수준인 30%를 넘었다.27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평균 잔액 기준)은 카카오뱅크 32.1%, 케이뱅크 32.5%, 토스뱅크 34.9%로 집계돼 모두 금융당국이 제시한 목표치 30%를 웃돌았다.신규취급액 기준으로도 카카오뱅크가 35.7%, 케이뱅크 34.5%, 토스뱅크 48.8%로 3사 모두 목표치 30%를 상회했다.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은행의 전체 가계 신용대출 잔액(평균)에서 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 차주에 대한 개인신용대출,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서민금융 대출 중 보증2026.02.25 14:27
은행권에서 이달 들어 잇달아 정기예금 금리를 3%까지 올리며 수신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증권시장의 활황으로 은행 정기예금 잔액이 외환위기 당시 보다 2배 이상 감소하는 ‘머니무브’를 방어하기 위한 것이다. 인터넷은행들도 이용자를 지속해서 확보하기 위해 일부 정기예금의 기본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25일 금융권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만기 2년 이상 정기예금의 잔액은 전년도 대비 7조7128억 원 줄어든 52조986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991년 첫 통계 작성 이후 연간 최대 감소 폭이며 외환위기였던 지난 1998년(-3조6137억 원)보다 2배 넘게 큰 규모이다. 반면, 증2025.11.28 17:05
인터넷은행 3사(케이·카카오·토스)의 중·저 신용자 대출 비율이 이번 3분기에도 초과 달성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은행 3사의 올해 3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누적 공급액은 32조 5330억 원으로 집계됐다. 금융사 별로는 △카카오뱅크(15조 원) △토스뱅크(9조 5000억 원) △케이뱅크(8조 330억 원)이다. 인터넷은행 중 가장 많은 중·저신용대출을 시행한 카카오뱅크는 이번 3분기에도 금융당국의 목표치인 30%를 상회했다. 카카오뱅크의 올해 3분기 기준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2.9%이며, 신규취급 비중은 35.4%를 달성했다. 또 3분기 중·저신용 대출 잔액은 4조 9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는 중·저2025.10.30 11:14
토스뱅크에 국제은행연맹(IBFed, International Banking Federation) 이사회 멤버들은 토스뱅크를 찾아 한국 인터넷은행의 혁신성에 대해 교감했다.토스뱅크는 지난 29일 국제은행연맹 이사회 앤써니 오슬러(Anthony Ostler) 의장(캐나다은행협회장) 을 비롯해 미국, 유럽, 호주, 남아공, 인도, 중국 등 주요 국가 은행협회 대표 및 주요인사 18명이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토스뱅크는 이날 한국 인터넷은행의 혁신성을 알렸다. 특히 토스뱅크가 보여준 쉼없는 혁신과 경계없는 포용의 도정을 소개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금융환경 속에서 포용적 금융 시스템의 중요성과 함께, 토스뱅크의 금융 소비자2025.09.17 15:30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소소뱅크, 소호은행, 포도뱅크, AMZ뱅크 등 4곳이 모두 탈락했다. 자본금 및 자금조달방안과 사업계획의 포용성 분야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자본력 부분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열린 정례회의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4곳에 대해 모두 불허를 결정했다. 금융위는 외부평가위원회가 신청사 4곳을 은행업 예비인가에 부적합하다고 평가한 결과를 금융감독원이 반영해 예비인가 불허 심사 결과를 금융위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예비인가를 신청한 4곳 모두 기존 인터넷은행 3사의 예비인가 심사 때보다 자본금 및 자금조달2025.09.15 16:05
장기간 표류하고 있던 제4 인터넷전문은행이 이억원 신임 금융위원장 임명 재가와 맞물려 다시 동력을 얻을지 관심이다. 지난 6월에 예비 인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됐던 제4 인터넷은행 인가 절차는 대통령선거와 금융위원회 수장 공백으로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주말 이 위원장 임명 재가와 함께 제4 인뱅 외부평가위원회가 재가동 돼 제4 인뱅 인가 절차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 조직개편과 인터넷뱅크 사업 인가에 대한 외부평가위원회의 엄격한 태도는 제4 인터넷뱅크 추진에 변수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중단됐던 제4 인터넷뱅크 사업 인가 절차가 이 위원장 임명 재가와 함께 재시동이 걸렸다. 제2025.08.13 18:00
국정기획위원회가 13일 대국민 보고회의에서 금융당국을 포함한 정부 조직개편안을 발표하지 않기로 하면서 각종 고위직 인사 절차의 불확실성도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금융당국이 추진해온 일부 세부 정책들도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제4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 인가 심사와 은행대리업 시범 운영 등은 존속 여부가 불투명해진 금융위원회의 상황 속에서 재개 시점을 가늠하기 어려운 처지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 조직 개편안은 국정위 논의에서 제외됐다. 국정위는 123개 국정과제와 564개의 세부 실천과제를 발표한 뒤 활동을 종료했다. 국정위 관계자는 “정부 조직 개편 문제는 추후 대통령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2025.07.20 04:00
6·27 부동산 대책으로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위축되자 은행들이 하반기 기업과 개인사업자 대출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금융당국도 은행권의 부동산 대출 쏠림을 지적하며 생산성이 있는 분야에 자금 중개가 이뤄져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중기·소호 특판 대출을 11조 2700억 원 상향했다. 우리은행은 기업대출 유치를 위해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기업 우대금리 프로그램의 한도를 상향 조정했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은 기업 접점이 적어 개인사업자 대출에 집중할 전망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가계대출이 위축되면서 은행들이 기업과 개인사업자 대출에 눈을 돌리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2025.06.17 17:35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은행권을 통해 수출기업에 무보 다이렉트 보증을 강화하고 있다. 무보 다이렉트 보증은 시중은행인 신한·하나은행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최근 토스뱅크와 ‘다이렉트 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6월 현재 수출 중소기업 대상 비대면 ‘다이렉트 보증’ 지원을 하고있다.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토스뱅크의 고도화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전자상거래 수출 비중 확대 등 무역구조의 변화에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터넷 전문은행 등 여러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해 성장 잠재력 있는 수출기업을 더욱 촘촘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5.06.15 07:44
이재명 정부가 약속한 ‘중금리대출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인터넷뱅킹이 확산될 조짐이다. 기존 카카오·케이뱅크·토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급증하는데 이어 제4인터넷전문은행, 새 정부의 중금리대출 전문은행이 참전을 예고하면서다.중금리대출 확대에 적극적인 인물들이 금융당국 인사 하마평에 오르면서 추진 동력도 힘 받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케이뱅크·토스뱅크가 각 사 출범 이래에 공급한 중·저신용자 대출 규모는 총 29조원을 넘어섰다. 2017년에 출범한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각 13조원, 7조원 규모의 대출을 시장에 공급했으며, 2021년에 출발을 알린 토스뱅크는 9조원 상당의 대출을 내줬다. 인뱅2025.05.13 17:0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취약계층 대상 중금리대출 전문 인터넷은행’을 만들겠다고 공약하면서 중신용자 대출 확대 바람이 불었다. 은행 추진이 현실화할 경우, 중금리대출 공급에 주력하는 은행은 현 인뱅 3사와 2금융권, 예비인가 여부를 기다리는 제4인뱅까지 ‘4파전’이 될 전망이다. ‘대출 경쟁’에 따른 각 은행의 건전성 관리부담이 가중되는 대목이다.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대통령 직속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단’을 설치해 서민·소상공인 전문 국책은행을 설립하자는 공약으로 취약층 지원에 나선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선 후보들은 취약계층 대상 금융지원에 나설 은행 설립 등 내용을 담은 세부 공약집2025.05.07 14:55
금융위원회가 이달 중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수도권·지방 차등 시행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제4인터넷전문은행의 예비인가 심사 절차도 예정대로 6월 완주한다는 구상이다. 정치 불확실성을 떠나 그간 진행하던 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스트레스 DSR 금리 수준 등을 관계기관과 협의해 5월에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3단계 DSR은 전 금융권 가계대출의 스트레스 금리를 현 0.7%에서 1.5%로 상향한다는 것으로, 오는 7월 1일 시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상반기 막차 수요 우려에 대해 “당국은 월별·분기별로 가1
뱅크오브아메리카 "S&P 500 지금 팔아라"… 7개 약세 신호 동시 점등
2
"독일 잠수함 사면 우주기지 준다더니"… 캐나다 입찰서 '가짜 우주공항' 논란 파문
3
출근 스트레스 날리는 ‘무한상사’ 컬래버…맘스터치X무한도전, ‘무한상사 세트’ 3종
4
“미국 못 믿는 캐나다, 해답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한국뿐”…캐나다 정계 뒤흔든 ‘K-잠수함 예찬론’
5
한화오션, 캐나다 1위 건설사와 맞손…60조 잠수함 MRO 인프라 선점 나선다
6
와타나베 부인과 뉴욕증시 엔캐리 청산
7
흔들리는 뉴욕증시… 내 계좌, 지금 안전한가
8
100兆 캐나다 잠수함 대전, 韓 한화오션 ‘수직발사관(VLS)’이 판도 흔들었다
9
리플(XRP), 1달러 붕괴 위기 속 '1091% 폭등론' 재점화… "0.9달러 추락이 장기 매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