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19:42
지난해 4분기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중·저신용 대출 비중이 모두 목표 수준인 30%를 넘었다.27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평균 잔액 기준)은 카카오뱅크 32.1%, 케이뱅크 32.5%, 토스뱅크 34.9%로 집계돼 모두 금융당국이 제시한 목표치 30%를 웃돌았다.신규취급액 기준으로도 카카오뱅크가 35.7%, 케이뱅크 34.5%, 토스뱅크 48.8%로 3사 모두 목표치 30%를 상회했다.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은행의 전체 가계 신용대출 잔액(평균)에서 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 차주에 대한 개인신용대출,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서민금융 대출 중 보증2026.02.25 14:27
은행권에서 이달 들어 잇달아 정기예금 금리를 3%까지 올리며 수신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증권시장의 활황으로 은행 정기예금 잔액이 외환위기 당시 보다 2배 이상 감소하는 ‘머니무브’를 방어하기 위한 것이다. 인터넷은행들도 이용자를 지속해서 확보하기 위해 일부 정기예금의 기본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25일 금융권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만기 2년 이상 정기예금의 잔액은 전년도 대비 7조7128억 원 줄어든 52조986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991년 첫 통계 작성 이후 연간 최대 감소 폭이며 외환위기였던 지난 1998년(-3조6137억 원)보다 2배 넘게 큰 규모이다. 반면, 증2025.11.28 17:05
인터넷은행 3사(케이·카카오·토스)의 중·저 신용자 대출 비율이 이번 3분기에도 초과 달성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은행 3사의 올해 3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누적 공급액은 32조 5330억 원으로 집계됐다. 금융사 별로는 △카카오뱅크(15조 원) △토스뱅크(9조 5000억 원) △케이뱅크(8조 330억 원)이다. 인터넷은행 중 가장 많은 중·저신용대출을 시행한 카카오뱅크는 이번 3분기에도 금융당국의 목표치인 30%를 상회했다. 카카오뱅크의 올해 3분기 기준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2.9%이며, 신규취급 비중은 35.4%를 달성했다. 또 3분기 중·저신용 대출 잔액은 4조 9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는 중·저2025.10.30 11:14
토스뱅크에 국제은행연맹(IBFed, International Banking Federation) 이사회 멤버들은 토스뱅크를 찾아 한국 인터넷은행의 혁신성에 대해 교감했다.토스뱅크는 지난 29일 국제은행연맹 이사회 앤써니 오슬러(Anthony Ostler) 의장(캐나다은행협회장) 을 비롯해 미국, 유럽, 호주, 남아공, 인도, 중국 등 주요 국가 은행협회 대표 및 주요인사 18명이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토스뱅크는 이날 한국 인터넷은행의 혁신성을 알렸다. 특히 토스뱅크가 보여준 쉼없는 혁신과 경계없는 포용의 도정을 소개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금융환경 속에서 포용적 금융 시스템의 중요성과 함께, 토스뱅크의 금융 소비자2025.09.17 15:30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소소뱅크, 소호은행, 포도뱅크, AMZ뱅크 등 4곳이 모두 탈락했다. 자본금 및 자금조달방안과 사업계획의 포용성 분야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자본력 부분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17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열린 정례회의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4곳에 대해 모두 불허를 결정했다. 금융위는 외부평가위원회가 신청사 4곳을 은행업 예비인가에 부적합하다고 평가한 결과를 금융감독원이 반영해 예비인가 불허 심사 결과를 금융위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예비인가를 신청한 4곳 모두 기존 인터넷은행 3사의 예비인가 심사 때보다 자본금 및 자금조달2025.09.15 16:05
장기간 표류하고 있던 제4 인터넷전문은행이 이억원 신임 금융위원장 임명 재가와 맞물려 다시 동력을 얻을지 관심이다. 지난 6월에 예비 인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됐던 제4 인터넷은행 인가 절차는 대통령선거와 금융위원회 수장 공백으로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주말 이 위원장 임명 재가와 함께 제4 인뱅 외부평가위원회가 재가동 돼 제4 인뱅 인가 절차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 조직개편과 인터넷뱅크 사업 인가에 대한 외부평가위원회의 엄격한 태도는 제4 인터넷뱅크 추진에 변수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중단됐던 제4 인터넷뱅크 사업 인가 절차가 이 위원장 임명 재가와 함께 재시동이 걸렸다. 제2025.08.13 18:00
국정기획위원회가 13일 대국민 보고회의에서 금융당국을 포함한 정부 조직개편안을 발표하지 않기로 하면서 각종 고위직 인사 절차의 불확실성도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금융당국이 추진해온 일부 세부 정책들도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제4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 인가 심사와 은행대리업 시범 운영 등은 존속 여부가 불투명해진 금융위원회의 상황 속에서 재개 시점을 가늠하기 어려운 처지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 조직 개편안은 국정위 논의에서 제외됐다. 국정위는 123개 국정과제와 564개의 세부 실천과제를 발표한 뒤 활동을 종료했다. 국정위 관계자는 “정부 조직 개편 문제는 추후 대통령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2025.07.20 04:00
6·27 부동산 대책으로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위축되자 은행들이 하반기 기업과 개인사업자 대출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금융당국도 은행권의 부동산 대출 쏠림을 지적하며 생산성이 있는 분야에 자금 중개가 이뤄져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중기·소호 특판 대출을 11조 2700억 원 상향했다. 우리은행은 기업대출 유치를 위해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기업 우대금리 프로그램의 한도를 상향 조정했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은 기업 접점이 적어 개인사업자 대출에 집중할 전망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가계대출이 위축되면서 은행들이 기업과 개인사업자 대출에 눈을 돌리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2025.06.17 17:35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은행권을 통해 수출기업에 무보 다이렉트 보증을 강화하고 있다. 무보 다이렉트 보증은 시중은행인 신한·하나은행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최근 토스뱅크와 ‘다이렉트 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6월 현재 수출 중소기업 대상 비대면 ‘다이렉트 보증’ 지원을 하고있다.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토스뱅크의 고도화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전자상거래 수출 비중 확대 등 무역구조의 변화에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터넷 전문은행 등 여러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해 성장 잠재력 있는 수출기업을 더욱 촘촘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5.06.15 07:44
이재명 정부가 약속한 ‘중금리대출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인터넷뱅킹이 확산될 조짐이다. 기존 카카오·케이뱅크·토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급증하는데 이어 제4인터넷전문은행, 새 정부의 중금리대출 전문은행이 참전을 예고하면서다.중금리대출 확대에 적극적인 인물들이 금융당국 인사 하마평에 오르면서 추진 동력도 힘 받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케이뱅크·토스뱅크가 각 사 출범 이래에 공급한 중·저신용자 대출 규모는 총 29조원을 넘어섰다. 2017년에 출범한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각 13조원, 7조원 규모의 대출을 시장에 공급했으며, 2021년에 출발을 알린 토스뱅크는 9조원 상당의 대출을 내줬다. 인뱅2025.05.13 17:0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취약계층 대상 중금리대출 전문 인터넷은행’을 만들겠다고 공약하면서 중신용자 대출 확대 바람이 불었다. 은행 추진이 현실화할 경우, 중금리대출 공급에 주력하는 은행은 현 인뱅 3사와 2금융권, 예비인가 여부를 기다리는 제4인뱅까지 ‘4파전’이 될 전망이다. ‘대출 경쟁’에 따른 각 은행의 건전성 관리부담이 가중되는 대목이다.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대통령 직속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단’을 설치해 서민·소상공인 전문 국책은행을 설립하자는 공약으로 취약층 지원에 나선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선 후보들은 취약계층 대상 금융지원에 나설 은행 설립 등 내용을 담은 세부 공약집2025.05.07 14:55
금융위원회가 이달 중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수도권·지방 차등 시행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제4인터넷전문은행의 예비인가 심사 절차도 예정대로 6월 완주한다는 구상이다. 정치 불확실성을 떠나 그간 진행하던 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스트레스 DSR 금리 수준 등을 관계기관과 협의해 5월에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3단계 DSR은 전 금융권 가계대출의 스트레스 금리를 현 0.7%에서 1.5%로 상향한다는 것으로, 오는 7월 1일 시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상반기 막차 수요 우려에 대해 “당국은 월별·분기별로 가2025.04.21 18:00
주요 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이번 주 개시되는 가운데 인터넷전문은행의 순이익이 지방은행을 추격하고 있다. 지역경제 위축 속에 대형 시중은행이 지역 영업을 확대하고, 인터넷전문은행 성장이 겹치면서 지방은행의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은행 활성화 정책이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21일 금융권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상장사인 3개 지방지주와 카카오뱅크의 2025년 1분기 순이익 전망을 비교해 보면 BNK금융 2089억원, JB금융 1784억원, iM(구 DGB)금융 1344억원, 카카오뱅크 1281억원 등 순이다. 카카오뱅크는 지2025.04.21 18:00
지역경기 침체에 시달리는 지방은행이 여신 이익 확보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국내 800만 외국인 고객의 신용대출 등을 공략하는 외국인 생활 플랫폼과 외국인 전용 영업점 등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또 인터넷전문은행과 손잡고 자금조달·대출심사를 공동 진행해 대출 확대를 꾀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방은행이 외국인 공략 확대, 인터넷전문은행과 공동으로 대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4개 지방은행(BNK부산·경남, JB광주·전북)과 대구에 본점을 둔 iM뱅크, 제주은행 등 6개사의 지난해 가계대출 합계는 총 70조8748억원이다. 이는 카카오·케이·토스 뱅크 등 인뱅 3사의 합계(69조5385억원)와2025.04.17 04:00
제4인터넷전문은행의 예비인가 심사가 6·3 조기 대선 전 완료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권 교체와 관계없이 이번 정부에서 인가 절차를 완주하겠다는 것이 금융당국 계획이다. 제4인뱅 신청 접수를 이미 받은 상태여서 일정대로 계속 추진해 불확실성을 줄이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제4인뱅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한 4개 컨소시엄(소소뱅크·포도뱅크·한국소호은행·AMZ뱅크)를 대상으로 상반기 중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제4인뱅 인가는 은행 산업 경쟁을 활성화하고자 윤석열 정권이 추진했던 사업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23년 7월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방안’을 통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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