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 15:11
현대백화점이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팝업스토어로 시작해 정규 매장을 세우고, 온라인 채널까지 확보하며 K-브랜드의 일본 진출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오는 7월 중순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쇼핑거리에 위치한 오모카도 3층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약 660㎡(200평) 규모로, 지난해 9월 도쿄 파르코 시부야점에 문을 연 1호 정규 매장에 이은 두 번째 거점이다. 입점 브랜드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현대백화점은 2023년 5월부터 도쿄·오사카·나고야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43개 브랜드의 현지 반응과 시장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일본 유통 대기업 파르2026.05.06 13:14
한국과 대만의 주식 시장이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실적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황금연휴를 마치고 개장하는 일본 증시에도 긍정적인 훈풍이 불어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6일 테레아사 뉴스 보도에 따르면, 5일 대만 증시의 대표 지수인 가권지수는 4만769.29로 장을 마감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앞서 4일에는 지난 주말 대비 4.57%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4만 선의 벽을 넘어서기도 했다. 한국 주식 시장 역시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4일 한국의 종합주가지수(KOSPI) 종가는 지난 주말 대비 5.12% 치솟은 6936.99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미국 빅테크2026.04.16 16:34
안성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시장개척단 파견에 나선다.시는 ‘2026 안성시 일본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가 주관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거점센터가 수행하며, 오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과 시장 개척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으로, 본사 또는 공장이 안성시에 소재하고 2025년 수출 실적이 2,0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20일까지 경기기업비서(이지비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선정은 현지 시장2026.04.03 14:54
미국 소프트웨어 대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일본 시장에 1조6000억 엔을 투자한다. 3일 교도통신,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MS는 소프트뱅크, 사쿠라인터넷 등 현지 업체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보급을 위한 일본 내 기반 구축에 향후 3년간 1조6000억 엔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만난 MS 간부는 이런 계획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MS는 거액의 투자를 통해 데이터센터 등 현지 AI환경을 정비하고 MS 서비스를 보급한다는 복안이다. 또 일본 내 2개사와 협력해 일본 내에서 데이터 처리가 끝나게 되는 이른바 ‘데이터 주권’도 배려해 계획을 수립했다. MS의 브래드 스미스 부회장 겸 사장은2026.04.01 20:35
영국의 거대 헤지펀드 소나 애셋 매니지먼트(Sona Asset Management)가 일본 시장 투자를 위해 도쿄에 사무실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1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소나 애셋은 일본 내 거점을 마련하고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보도에 따르면 소나 애셋은 연내 도쿄에 지사를 설립할 예정에 있다. 소나 애셋은 지난 2024년 홍콩에 현지 지사를 마련한 바 있다. 소나 존 에일워드 최고경영자(CEO)는 “일본 투자자들 사이에서 글로벌 신용 전략에 대한 접근에 대한 관심이 높고, 또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제공하는 전2026.03.16 10:53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일본 최대 규모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마쿠아케(Makuake)와 협력해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소비재 기업을 대상으로 ‘2026 도쿄 마쿠아케 입점사업’을 추진한다.'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란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나 시제품 단계에서 대중들에게 자금을 모은 뒤 상품화하는 방식이다. 16일 코트라에 따르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마쿠아케'는 일본 내 회원 수는 1300만 명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누적 구매 총액은 1300억 원에 달한다.최근 크라우드 펀딩은 자금 조달을 넘어 해외시장 테스트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 유통 입점의 관문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창구로 통한다.실제로 많은 국내기업이 마2025.10.30 10:29
중국의 전기차 선두 주자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Japan Mobility Show 2025)'에 참가해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EV+PHEV' 투 트랙 전략의 시작을 알렸다. BYD는 이번 모빌리티 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 'BYD 라코(BYD RACCO)'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PHEV 모델로는 처음으로 'BYD 씨라이언 6 DM-i(BYD SEALION 6 DM-i)' 출시를 선언했다.BYD는 이번 모빌리티 쇼에 'ONE BYD'를 테마로 승용차와 상용차를 모두 출품하며, 일본에서 하이브리드 기술과 순수 전기차 기술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제품 라인업 구축에 나섰음을 보여줬다. 이는 일본 시장 내 BYD의 입지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생태계2025.10.29 10:40
하남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일본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에 ‘일본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현지 바이어들과의 수출 상담회를 통해 6,443,500달러 규모의 수출 협의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은 하남시 수출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했으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해 도쿄에서 1: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은 제품 경쟁력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및 계약 추진 가능성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특히 상담회 현장에서 87건의 상담이 이루어졌고, 이 중 82건(2,341,750달러)은 계약 추진 단계로 이어지며 긍정적인 반응2025.10.09 17:18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일본 제약·바이오 톱10 기업 중 4곳과 이미 계약을 체결했고, 추가로 1곳과는 계약 막바지 논의 중"이라며 일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존 림 대표는 지난 8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막한 '바이오재팬 2025' 행사장 인근 음식점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기반으로 향후 일본 제약·바이오 기업 수주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압도적 생산능력과 다양한 모달리티 서비스 역량, 높은 품질 등으로 일본 및 아시아 바이오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일본은 세계 3위 제약 시장으로 높은 의료 기준과 혁신 기술을 갖춘 국가다2025.08.26 09:58
한국중부발전은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 후쿠오카·나고야·오사카에 ‘2025 일본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26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발전 기자재와 제어시스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협력 중소기업 8개가 참가해 지난 20일 후쿠오카에서는 KOTRA 후쿠오카 무역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전 매칭된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가 열려 기업별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특히 일본 주요 전력사인 규슈 전력 실무자들이 직접 참석해 국내 기업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21일 나고야에서는 동경산업개발과 기술교류회가 개최돼, 예정된 2시간을 넘겨 3시간 30분 동안 열2025.08.10 02:55
2025년 8월, '엔저(円低)' 현상이 길어지면서 스위스산 고급 시계부터 이탈리아산 파스타까지 유럽산 제품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닛케이가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유로와 스위스 프랑 등 유럽 통화에 대한 엔화 가치가 끝없이 추락하면서, 소비자들은 가파르게 오른 가격표 앞에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수입품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수요가 국산품으로 옮겨가는 모양새다.가격 인상 사례는 여러 분야에 걸친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시계 제조사 스와치 그룹은 주력 브랜드 '오메가'의 일본 내 판매 가격을 지난 8월부터 올렸다. 스위스 프랑에 대한 엔화 가치 하락은 물론,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운송비 등 여러 비용이 함께 오른 탓이다2025.06.16 15:44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2025년 경기북부 일본 시장개척단’을 통해 총 1,4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운영됐으며, 남양주시·파주시·포천시 소재 수출 유망 중소기업 8개사가 참가했다.경과원은 경기비즈니스센터(GBC) 도쿄와 협력해 참가 기업에 △현지 바이어 발굴 △기업별 맞춤형 매칭 △1:1 대면 상담 주선 △전문 통역사 배정 △상담장 운영 등 전 과정을 밀착 지원했다. 또한 항공료 50% 지원을 비롯해 차량비, 샘플 발송비 등도 부담해 기업의 참가 비용을 대폭 줄였다.특히 파주시 소재 식품기업 153패밀리(주)는2025.05.13 15:18
KOTRA는 지난 8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CJ ENM이 주관하는 ‘KCON JAPAN 2025(케이콘 재팬 2025)’와 연계한 B2B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류 문화를 소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인 ‘KCON JAPAN 2025’의 일본 내 높은 인지도를 활용해, 국내 소비재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상담회에는 뷰티, 식품, 패션 등 유망 소비재 중소기업 40개사가 참가했으며, 일본 현지 유력 바이어 82개사와 총 351건의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K뷰티에 대한 바이어들의 반응이 높았으며, 일부 기업들은 상담 예약이 행사 전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KOTRA는 이번 행사2025.04.03 17:08
현대백화점의 K브랜드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이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린다.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진행했던 K브랜드 팝업스토어의 성공적인 반응을 토대로 올해는 행사의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현지 시장 내 본격적인 입지 강화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4일부터 6월 24일까지 3개월간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쇼핑몰 파르코 신사이바시점(4월 4일~5월 26일)과 다이마루백화점 신사이바시점(5월 14일~5월 27일) 및 우메다점(4월 9일~6월 24일) 등 총 3개 점포에서 21개 한국 브랜드를 소개한다. 특히 올해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는 최장 11일에 달하는 일본의 황금2025.03.19 02:16
이탈리아 명문 축구 클럽 AC 밀란의 팬 토큰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해외 암호화폐 자산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개발되지 않은 일본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며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홍콩에 본사를 둔 OSL 그룹은 기관 투자자와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스트(CoinBest)를 인수하고 OSL Japan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케빈 쿠이 OSL CEO는 지난달 도쿄에서 열린 전략 브리핑에서 "일본에는 1,000만 명 이상의 암호화폐 계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이는 홍콩보다 많은 수치"라며 일본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OSL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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