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 05:00
iM금융그룹이 호실적을 바탕으로 주가 부양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황병우 회장 등 임원들은 올해 들어 경쟁사들 대비 가장 많은 자사주를 사들이면서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지주 차원에서도 자사주 매입을 확대해 올해 금융지주 중 가장 높은 자사주 매입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다.20일 금융권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황 회장은 올해 들어 이날까지 iM금융 주식 1만36주를 장내 매수했다. 같은 기간 황 회장을 포함한 iM금융 임원들이 매입한 자사주 규모는 모두 5만3646주에 이른다.iM금융 임원들의 올해 자사주 매입 규모는 8개 은행계 금융지주 중 압도적이다. 17일 종가 기준으로 계산한 iM금융2026.04.20 11:29
금호건설이 임직원들에게 42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성과급으로 지급했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지난 13일 임직원에게 자기주식 82만5190주를 성과급으로 지급했다. 주당 5110원으로 총 42억1672만 원이다.금호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 45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영업손실 1818억 원)에서 흑자 전환한 바 있다. 이에 금호건설은 지난 달 26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임직원 성과급 지급용으로 자기주식보유처분계획 승인의 건을 통과시키고 같은 날 이사회 결의도 마쳤다. 주요 임원들의 자사주 배당 내역을 구체적으로 보면 조완석 금호건설 대표는 6752주를 배정받아 3449만 원 상당을 수령했다.2026.04.16 18:57
KT&G가 보유 자사주 1086만6189주를 전량 소각한다.KT&G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소각 예정 금액은 전날 종가 기준 약 1조8515억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앞서 KT&G는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이른바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지난 2월 25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소각 방침을 밝힌 바 있다.KT&G는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 확대를 통해 주주환원율 제고에 힘쏟고 있다. 2024년부터는 4년간 배당 2조4000억원, 자사주 매입 1조3000억원 등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환원 계획을 수립해 이행 중에 있다. 또 2021년 4800원, 2022년 5000원, 2023년 5200원, 2024년 5400원,2026.04.14 20:26
셀트리온이 자사주 911만주를 소각했다.14일 공시에 따르면 소각된 911만주는 전체 발행주식(2억3104만8261주)의 3.94%에 해당한다. 이는 자사가 보유한 주식의 약 74%다.이번 소각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유 중이던 자기주식을 소각한 것으로 발행주식 수만 감소하고 자본금 변동은 없다. 소각 물량에는 당초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 보상 목적으로 보유하려 했던 약 300만주가 포함됐다. 또한 셀트리온은 스톡옵션 보상을 신주 발행 방식으로 지급할 예정이다.아울러 소각 이후 남은 자사주 약 323만주는 향후 글로벌 인수합병과 신기술 확보 등에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자사주 소2026.03.27 23:35
한화솔루션이 2조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한 가운데 김동관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한다.한화솔루션은 27일 김동관 전략부문 대표이사(부회장)가 약 30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수한다고 밝혔다. 26일 종가 기준 약 8만1500주 수준이다.남정운 케미칼 부문 대표와 박승덕 큐셀 부문 대표도 각각 유상증자에 따른 우리사주 매입과 별도로 약 6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하기로 했다. 김 부회장과 남 대표, 박 대표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주식을 매수할 계획이다. 다른 임원들도 자율적으로 지분 매수에 참여할 예정이다.남 대표는 “이번 유증을 통해 한화솔루션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수익성 개선을 완수해 주주가치2026.03.27 10:41
호텔신라 주가가 강세다.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의 200억 원 규모 자사 주식 매입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6분 기준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대비 9.65% 오른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대표는 다음 달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호텔신라 보통주 27만 주를 장내 매수할 예정이다. 전 거래일 종가 4만1950원을 적용하면 약 197억 원 규모다. 거래 목적은 책임 경영 강화 차원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가 호텔신라 주식을 매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또 같은 날 한인규 호텔신라 운영총괄 사장이 25일 장내에서 보통주 4800주를 주당 4만1710원에 매수했다는 내용도 공시 됐다. 이2026.03.18 16:41
오리온홀딩스가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18일 오리온홀딩스에 따르면 회사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 248만8770주를 연내 소각할 계획이다.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약 3.97%에 해당하는 규모다.소각 대상 자사주의 가치는 지난 17일 종가 기준 약 615억원 수준이다. 구체적인 소각 일정은 향후 이사회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배당 정책도 확대했다. 올해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는 배당금을 크게 늘리며 정부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대상인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했다.연결 기준 배당성향은 오리온이 지난해 26%에서 36%로 상승했으며, 오리온홀딩스는 같은 기간 30%에2026.03.18 09:48
생명보험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자사주 소각 기대감이 보험주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삼성생명은 전거래일 대비 11.75% 오른 24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생명은 7.52% 오른 5150원에, 미래에셋생명은 6.91% 오른 1만8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생명도 3.77% 올랐다. 삼성생명은 이날 열리는 삼성전자 제57기 정기 주총이 직접적인 촉매로 작용하고 있다. 주총에서는 1조3000억원 규모의 특별배당과 상반기 16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이 다뤄질 예정이다.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으로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지분율이 자동 상승하면 금융-산2026.03.15 16:10
삼성전자가 자사주 16조원을 소각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삼성전자 보유 지분 수천억원 규모를 팔아야 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자사주 소각으로 보험 계열사의 삼성전자 지분율이 상승하면서 금산분리 규제 기준을 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밸류업 정책이 금융회사 지분 규제와 충돌하면서 자사주 소각 효과가 일부 상쇄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보험업계와 증권사 리서치센터 분석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자사주 소각 등 밸류업 정책으로 계열사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지분 매각 압박을 받고 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보유한 자기주식을 소각해 발행주식 수를 줄이는 대표적인 주주환2026.03.15 05:00
삼성전자가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서면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자사주 소각으로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상승하는데, 두 보험사는 금산분리 규제에 따라 비금융회사 지분 보유 한도에 걸려 지분 매각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재명 정부 밸류업 정책이 금산분리 규제와 충돌하는 구조라는 지적이다. 16일 증권업계와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약 16조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추진하게 되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각각 약 0.11%포인트, 0.02%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 경우 두 보험사의 삼성전자 지분율 합계는 약 10.13% 수준으로 올라 금산분리 규2026.03.13 10:33
KCC건설과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건설사들이 임직원 성과급 지급 목적으로 자사주 처분을 추진한다. 상법 개정으로 자사주 소각 의무가 생기고 지난해 실적도 반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KCC건설은 27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 개최하는 37기 정기 주주총회의 6호 안건으로 ‘자기주식보유처분계획서 승인의 건’을 상정한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전량(145만4564주·지분율 6.80%)을 임직원 보상 목적으로 처분하겠다는 내용이다. KCC건설은 “실제 처분 물량은 경영성과 수준에 따른 보상금액, 보상시점의 주가 등에 따라 변동가능하다”며 “잔여물량 발생시 2027년 정기주주총회에서 관련 사항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CC건설2026.03.11 18:52
웅진씽크빅은 11일 이사회에서 ▲자사주 소각 ▲현금배당 ▲준비금 감액을 결정하고, 주주환원을 골자로 한 ‘밸류업 3대 패키지’를 중장기 정책으로 확정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의 25%(185만주) 소각과 주당 85원 현금배당이 결의됐다.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수익성 중심 사업 재편 방안도 논의됐다.오는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자본준비금 1000억원의 이익잉여금 전입’ 안건을 상정한다. 이를 통해 배당가능이익을 확대하고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마련을 위한 초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또 보통주 2주를 1주로 병합하는 2대 1 액면병합을 추진한다. 주식 수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기업가치에 부합하는 적정 주가 수준을2026.03.11 16:02
삼성전자의 대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이 발표되면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주가가 동반상승했다.11일 금융권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전 거래일보다 7.09% 오른 22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삼성화재도 1.84% 상승한 49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상반기 중 자사주 소각을 추진하기로 한 점이 보험사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사업보고서를 통해 보유 중인 자사주 약 1억543만주 가운데 약 8700만주를 올해 상반기 중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규모는 약 16조원 수준이다.다올투자증권은 삼성전자 주주환원 정책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주가의 하방 압력을 제한하는 요인으2026.03.11 09:50
SK가 5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 발표로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현재 SK는 전 거래일 대비 5.27% 오른 3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장 마감 후 SK는 자사주 약 1798만 주 가운데 임직원 보상 활용 목적을 제외한 약 1469만 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20%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주회사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이다.이번 소각 대상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매입한 자사주뿐 아니라 과거 지주회사 지배구조 개선 과정에서 취득한 ‘특정목적 취득’ 자사주도 포함된다.증권가는 대규모 자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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