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5 15:49
최근 미투운동이 각계 각층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투 운동’ 단체가 5일 조선일보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자연 사건의 성역없는 조사와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시민단체 ‘미투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조선일보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력관계를 악용해 위력에 의한 성범죄에 성역은 있을 수 없다. 방용훈 사장 등 당시 관련자 30여명을 철저히 수사해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인배우 장자연은 지난 2009년 당시 29세의 젊은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신인배우를 죽음으로 몰아가 공분을 불러 일으켰지만 진상 규명과 가해자 처벌은 흐지부지됐다.2018.03.28 17:08
래퍼 육지담이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를 공유하며 故 장자연 사건에 관심을 보였다. 육지담은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故 장자연님. 왜 재수사 안 하죠?"라는 글을 올리고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장자연 리스트'를 공개했다. 아울러 이날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철회한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해서는 "너꼼수 #정봉주현피뜨고 발리셨네. 아이고.. 꼬시다"고 적었다. 전 소속사 CJ E&M 측에 사과를 요구하며 계속해서 폭로성 글을 올리던 중 다소 뜬금없는 행보다. 지난 25일 '입장정리'라며 CJ E&M을 향한 노골적 불만을 드러낸 육지담은 누리꾼들의 비판의견이 이어지자 '스토킹 종류'라는 게시글을 올린 뒤 "다 얘기하면 또 정2018.03.28 15:23
미투운동 확산의 영향인가? 고 장자연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신인배우 장자연은 지난 2009년 당시 29세의 젊은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단역을 전전하다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얼굴을 알린 지 얼마 안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사실에 큰 파문이 일었다. 장자연은 당시 유력인사들의 성상납과 폭력을 전 소속사 A대표로부터 강요받았다는 내용의 이른바 ‘장자연 문건’을 폭로했다. 지난 2011년 한 방송사가 장씨의 자필편지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편지에는 30여명에게 100차례나 성접대를 했다는 것이다. 국립과학 수사원은 필체 대조를 한 결과 장씨의 친필이 아니라고 결론2018.03.28 07:24
장자연 사건 재수사와 관련해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실검에 오르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자연 사건은 지난 2009년 3월 13일, 장자연이 죽기 전 남긴 문건 내용이 공개되어 파문을 일으켰다. 룸살롱 술 접대, 성상납을 강요 받아 방에 갇혀 폭행을 당해 오던 것이 드러났다. 27일 KBS1 '뉴스 9'는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장자연 사건 재조사를 검토 한 것은 수사선상에 올랐던 17명 중 1명인 ‘조선일보 방 사장’과 관련된 수사가 크게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장자연은 ‘장자연 문건’'에서 조선일보 방 사장에게서 접대와 잠자리 요구를 받았다고 적었다. 당시 조선일보는 9년 전 장자2018.03.24 00:00
SBS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 장자연 리스트를 다뤄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이미 작년 연예계 스폰서를 다룬 그알이 방송을 통해 장자연 리스트 목록을 폭로할지 주목된다.한 누리꾼은 23일 그알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배우 장자연씨 사건을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장자연 사건은 배우 장자연이 소속사로부터 성상납을 강요받았다고 고발한 사건을 말한다. 당시 장자연이 지목한 고위층만 31명으로 100번 넘게 성접대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일부 고위층에 대한 수사가 이뤄졌으나 얼마 못 가 흐지부지됐다. 이 사건은 최근 ‘미투(ME TOO)’ 운동의 열풍과 함께 다시 수면2018.01.03 00:00
종합편성 채널A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 (풍문쇼) 116회에서는 <스타의 은밀한 사생활> 이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풍문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방송안내에 따르면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故 장자연 리스트 사건 및 개그맨 이경규, 배우 이덕화, 가수 마이크로닷, 배우 한석규, 배우 김래원, 블락비 재효, 배우 배용준, 배우 김수현, 배우 박신양, 배우 하정우, 배우 유해진, 배우 김혜수, 탤런트 최민용 등을 언급했다.이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 풍문 1. 손맛에 취하고 세월을 낚는 연예계 낚시 덕후>, <풍문 2. 땀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리는 연예계 운동 덕후>, <풍문 32017.09.29 08:00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을 흔드는 언론과 정·재계, 그리고 검찰의 이야기다. ‘펜이 곧 권력’이라고 믿는 보수일간지 조국일보의 논설위원 ‘이강희(백윤식)’, 집권여당의 유력 대통령 후보 ‘장필우(이경영)’, 조국일보의 광고주로 정치인과 결탁하는 미래자동차 ‘오 회장(김홍파)’. 이들은 엄연히 ‘내부자들’이다. 내부자들의 균열을 일으키는 이는 깡패 ‘안상구(이병헌)’다 그는 이강희와의 인연으로 이들의 뒤를 봐줬다가 빽 없는 검사 ‘우장훈(조승우)’을 만나 내부자들에게 통쾌한 복수를 시작한다. 영화 <내부자들>은 부패권력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려 현실에 가까운 영화라는 평가를 받는다. 영화에서 이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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