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17:49
한국서부발전은 1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혁신활동을 통해 공익실현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체인지메이커’를 발굴해 시상했다.'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서부발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복지·경제·교육·문화·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 활동을 펼치는 인물을 발굴하고, 그 성과를 확산해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제7회 시상식에서는 5명의 체인지메이커가 선정됐으며, 제1회부터 현재까지 총 39명의 사회혁신가가 발굴됐다.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선 혁신 사례들이 다수 선정된 점이 특징이다.디지털 재활2026.03.10 09:58
한국서부발전이 두산에너빌리티와 복합발전 분야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6일 경기 성남 분당 두산타워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국산 가스터빈 기반 복합발전 분야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발전설비를 가상으로 구현하는 가상모형 기술을 고도화해 설비 이상을 예측하고 원인을 진단하는 지능형 가상모형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양사 협력으로 개발한 기술은 국산 가스터빈이 설치된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적용된다. 발전설비 기동, 정지, 열공급, 제어로직 수정 등 실제 모의 운영이 가능한 수준의 가상모형을 구현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발전설비 정보와 설비 운영2026.03.06 12:46
한국가스공사는 야생생물 보전·복원 전문기관인 국립공원공단,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6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국제 자연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가 권장하는 생물다양성 평가 도구를 가스공사의 15개 전 사업장에 적용해, 이를 바탕으로 선정된 육·해상 핵심 보호종의 서식지 개선과 보전 및 복원을 목표로 한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가스공사는 협약기관과 함께 국내외 야생생물 전문 데이터를 분석하고 △보존 영역 및 보호종 선정 △복원지 탐색 △서식지 개선 등 전 주기적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체계적인 생태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2026.02.25 10:24
이랜드리테일의 마트 브랜드 킴스클럽이 지난해 ‘자연별곡’ 브랜드로 ‘간편 전복 3종’을 출시한 이후 전복 카테고리 매출을 전년대비 30%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경기 둔화와 소비 정체로 전복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손질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전략이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냈다는 설명이다.킴스클럽은 손질 전복, 전복죽, 전복미역국으로 구성된 간편 전복 3종을 출시해 소비 장벽을 낮췄다. 별도 손질 없이 바로 조리 가능한 형태로 기획해 1~2인 가구와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킴스클럽은 한식 간편식은 ‘자연별곡’, 양식 간편식은 ‘애슐리’ 브랜드로 운영하며 그룹내 외식 브랜드 경쟁력을 가정간편식2026.02.13 10: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정권 전복까지 시사하는 초강경 발언을 쏟아내면서 중동 정세가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닫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미사일 개발을 완전히 중단시키기 위해 군사적 공습과 해상 봉쇄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같은 강압적 외교가 자칫 통제 불능의 장기전으로 이어져 미국을 다시 한번 중동의 수렁에 빠뜨릴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미국의 정치 전문 매체인 더힐은 지난 2월 12일(현지시각) 중동 문제 전문가인 미 국제정치학자 로즈마리 켈라닉이 쓴 '이란과의 전쟁을 도발하는 것은 트럼프에게 치명적인 오산일 수 있다'라는 제2026.01.09 05:45
중국이 정전 발생 시 복구 시간을 0.1초(100밀리초)로 단축하는 획기적인 스마트 전력망 보호 기술을 개발해 전 세계 배전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부상했다.8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 과학기술일보에 따르면, 이 기술은 이미 중국 전역의 산업 현장에 배포되었으며 전 세계 12개국에 수출되어 전력망의 안정성을 책임지고 있다.◇ 인적 복구 10시간을 0.1초로... 10년 연구의 결실중국 국가전력공사(NTG) 계열의 중국전력연구소를 필두로 톈진대학교, 산둥대학교 등 산학연 연합팀이 10년간 협력해 거둔 이번 성과는 전력망 고장을 감지하고 격리하는 속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정전 복구2025.12.04 11:18
전 세계 해상 운임이 연말 계절적 수요 약세에도 불구하고 분쟁, 제재, 생산량 증가 등 글로벌 공급망을 뒤흔드는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이례적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에너지부터 벌크 광물에 이르기까지 원자재 운송 비용이 치솟으면서 상품 거래 시장 전체가 격변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특히 원유 운송료는 올해 주요 항로에서 일일 수입이 연초 대비 467%나 급등하며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LNG 운송료는 4배 이상, 철광석 등 벌크 상품 운송료는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연말에는 운임이 통상 하락하는 계절적 추세와 상반되는 현상이다.이러한 운임 급등의 주요 원인은 지정학적 리스크로2025.11.10 13:56
한국중부발전이 인천발전본부에서 2025년 재난 대비 상시 훈련 시범훈련을 실시했다.10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중점사항을 반영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를 위해 인천 서구청, 인천서부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재난관리자원을 실질적으로 가동했다.또한 응급의료소 지원, 심리 회복지원센터 운영 등 지역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훈련은 최근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인해 싱크홀과 같은 신종 재난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는 상황을 상정해 진행됐다. 이에 대한 복합적 대응체계가 요구됨에 따라 2차 재난, 특히 발전소 주요 설비의 손상 및 화재 발생,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2025.09.04 22:44
안산시는 차량 전복 사고 현장에서 일가족 4명을 구조한 시민 김형모·노미혜 씨에게 모범 시민 표창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차량 전복 사고는 지난달 2일 상록구 부곡동 육교 인근에서 발생해 차량이 도로 옆으로 전복되면서 차량 안에 있던 부모와 미성년 자녀 2명 등 일가족 4명이 갇히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자칫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던 상황에서 뒤편 차로에서 뒤따라 주행 중이던 김형모, 노미혜 씨는 사고를 목격하자마자 지체 없이 현장으로 달려가 김 씨와 노 씨는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고, 뒤이어 멈춰 선 시민 10명과 힘을 합쳐 전복된 차량을 들어 올려 탑승자 전원을 구조했다. 구조를 마친 후에도2025.08.28 02:55
미국 석유 공룡 엑손모빌이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단행했던 러시아 철수 결정을 3년 만에 뒤집기 위한 비밀 협상을 진행해온 것으로 파악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6일(현지시각) 엑손모빌이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을 전제로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로즈네프트와 사업 복귀를 논의해왔다고 보도했다. 이번 논의는 트럼프-푸틴 정상회담과 맞물려 진행된 것으로, 성사될 경우 서방과 러시아 사이 단절됐던 경제 협력을 복원하는 최대 규모의 상징적 사건이 될 전망이다.최근 알래스카에서 열린 정상회담 뒤 푸틴 대통령은 미국과 러시아가 더 많은 사업을 할 수 있다고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은 "거래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2025.08.12 06:39
러시아와 북한에서 해군력 과시를 위한 신형 함정들이 진수 과정에서 연쇄적으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해 양국의 해군 현대화 무리한 속도전의 부작용이 드러났다.지난 11일(현지시각) 메트로 등 서방 언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신형 예인선이 지난 8일 발트해 조선소에서 장비를 너무 많이 실어 뒤집혀 가라앉았으며, 북한에서도 지난 5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켜본 구축함 진수식에서 비슷한 사고가 일어났다.◇ 러시아 신형 예인선, 장비 과적재로 수시간 만에 침몰메트로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해군 북방함대 전력 보강용으로 건조된 70m급 예인선 '카피탄 우샤코프(Kapitan Ushakov)'호가 지난 8일 상트페테르부르크 발틱 조선소에서 최2025.07.31 17:47
수협중앙회가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양식 전복을 선제적으로 수매하고 있다. 물량은 GS·이마트 등 오프라인매장과 수협쇼핑을 비롯한 온라인몰에서 최대 60% 할인 판매된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31일 전복 긴급 할인 판촉이 열리고 있는 GS더프레시 명일점을 방문해 할인 현장을 살폈다.노 회장은 완도소안·완도금일·해남군수협의 조합장들과 곽용구 GS리테일 수퍼사업부 대표와 함께 매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복을 무료로 증정하며 소비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번 할인은 전복 양식 최대 산지인 전남도에서 긴급 편성된 예산 9억원이 투입돼 이뤄졌다.수협중앙회는 이 예산을 통해 1kg당 5000원의 수매 비용을 줄여 총2025.07.31 17:33
한국동서발전이 한국전력기술㈜, ㈜건화와 함께 ‘신호남 및 신일산 복합건설 통합 설계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31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의 핵심은 신호남 복합발전과 신일산 복합발전 건설사업의 설계기술용역을 통합 추진하는 것으로, 국내 발전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방식이다. 두 발전소의 사업 추진 시기와 경제성, 사업관리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합 설계방식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설계 품질 향상은 물론 사업 기간 단축, 비용 절감 등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두 건의 대형 발전소 건설이 동시에 추진되는 만큼 많은 도전이 예상되지만, 각 사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2025.07.18 03:05
인도 국영 석유천연가스공사(ONGC)가 동부 해안의 석유와 가스 생산량을 늘리고자 야심 차게 추진한 50억 달러(약 6조9535억 원) 규모의 심해 개발 사업이 또다시 암초를 만났다고 업스트림 온라인이 지난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ONGC 역대 최대 규모의 심해 사업이자 수심 300m에서 최대 3200m에 이르는 기술적 어려움에 도전하는 이 사업은, 핵심 설비의 생산 가동이 2026년 중반 이후로 밀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ONGC의 장기 생산 계획에도 차질을 빚었다.문제가 된 곳은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해안에서 약 35km 떨어진 크리슈나 고다바리 분지에 있는 'KG-DWN-98/2' 광구의 클러스터-2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구조상 2A(유전과 부수 가2025.06.08 01:00
북한이 최근 해군 현대화의 일환으로 진수한 신형 구축함이 전복되는 사고를 겪은 뒤 이를 다시 바로 세우기 위해 대규모 인력과 고무 풍선 등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사고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도해온 해군력 강화 프로젝트에 적잖은 타격을 입혔다는 평가가 나온다.7일(이하 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 말 동해안 청진항에서 새로 진수한 5000톤급 ‘최현급(Choe Hyun-class)’ 구축함이 전복되자 이를 복구하기 위해 대형 기중기를 쓰는 대신 수백 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수십 개의 고무 풍선을 사용한 것으로 위성사진 분석 결과 확인됐다.미국 싱크탱크 스팀슨센터 산하 38노스는 최근 낸 보1
“무기는 미끼였을 뿐이다” 전 세계 20개국을 30년간 가두는 K-방산의 ‘구독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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