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07:12
세계가 새로운 불확실성 시대로 향하고 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3일(현지시각) 공개한 '2025년 블랙스완 시나리오' 보고서는 세계 질서가 근본부터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한반도 안보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이 보고서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시사점을 던진다.세계 각국 전문가 15명은 다음과 같은 충격적 시나리오를 제시했다:△사상 최대 규모 사이버 공격 발생 △이란 핵개발 중단 비밀협정 체결 △미국 내 분리주의 확산 △신종 전염병 창궐 △트럼프-시진핑 협력 구도 전환 △중동 평화 진전 △남한 핵무장과 동아시아 핵도미노 △벨라루스 정권 붕괴 △기후위기 심화 △양자컴퓨팅 혁명 △미군 백신거부 사태 △2024.03.28 05:00
엔저 영향으로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최근 일본서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이 발발하고 식품 관련 사고도 연이여 발생하며 한국 관광객들의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일본정부관광국(JNTO)이 발표한 ‘2월 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방문객 수는 81만8500명을 기록해 국가별 순위 1위(29.4%)를 차지했다. 지난 3.1절 연휴 3일간만 해도 21만명이 일본노선 항공편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반일감정이 커지기 전인 2019년(20만1467명)보다도 늘어난 수치다.특히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국내 여행사에 일본여행 예약률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 당일인 4월 10일이 휴일로2023.11.06 11:08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최초 발생 보고된 2019년 9월 17일부터 심각단계 수준의 방역을 추진 중이며, 철새 도래에 따라 AI 특별방역대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최근, 소 럼피스킨병(LSD)이 국내에서 최초 발생하여 백신접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소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는 피부에 단단한 혹이 생기며 고열과 유산, 불임, 우유 생산량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최초 발병한 지난 10월 19일 이후, 전북에서도 부안, 고창을 포함하여 전국 74건으로 확대됨에 따라 가축 방역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 되었다. 이에 시에서는 악성2023.05.24 13:10
다음에 올 전염병 사태는 지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보다 더 심각한 수준일 것이라고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경고했다. 23일(이하 현지 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전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한 제76차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코로나19 사태는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며 다음에 올 제2의 코로나 사태는 1차 사태보다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따라서 “전 세계는 제2의 코로나 사태에 단호하고도 집단적으로 그리고 공정한 방식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2023.02.23 15:32
세계에서 가장 큰 광산 회사인 BHP그룹은 작년 철광석 가격 하락과 최대 고객인 중국의 심각한 전염병 규제로 수익이 크게 감소했다. BHP는 중국의 엄격한 코로나19 제로 정책으로 인해 경제 활동이 축소되고 수요가 위축됨에 따라 기본 수익이 55억 파운드(약 8조6779억 원)로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BHP는 철광석 가격을 짓누르는 반면, 광부들은 치솟는 비용과 호주의 긴축적인 노동 시장과 씨름했다. 철광석은 일반적으로 BHP 수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2022년 하반기 동안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25% 낮았다. 중국 내 수요 반등으로 가격이 회복됐지만 지난해 11월 상승세가 너무 늦어 지난해 BHP의 이익 압박을 완화할 수 없2022.08.18 17:02
전문가들이 최근 코로나, 원숭이 두창, 소아마비 등 인류 전염병이 급증한 듯 보이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2022년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급증하는 해였다. 코로나를 제외하고서도 연초에는 미국과 유럽 전역에서 이유불명의 어린이 간부전이 일어났으며 그 다음에는 원숭이 수두가 유행했다. 플로리다에서는 신생아들이 파레코바이러스에 감염됐고 뉴욕시에서는 폐수에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의사들과 과학자들은 최근 전 세계에 전염병이 급증하는 다중적인 원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기후변화전문가들은 실제로 전염병 증가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기후변화라고 답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인간과 동물이 자신의 원래 서식지에서 쫓겨2022.07.28 19:18
호주가 원숭이두창을 주요 국가 전염병으로 지정해 관리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2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폴 켈리 호주 수석의료관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 두창 감염 상황에 대해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함에 따라 호주 정부도 이날 이 병을 국가 전염병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정부가 관련 정책을 펼치거나 개입할 수 있으며 공공 메시지를 낼 수 있게 됐다. 유관 부처에 필요한 자원을 지원할 수도 있다.켈리 수석의료관은 "원숭이 두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덜 위험하며 전염성도 훨씬 떨어진다"며 "증상도 경미하며 대부분은 특별한 치료2022.06.27 15:35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도자들은 중국이 주최한 14차 정상회의 최종 선언문에서 전염병 위험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회원국들이 미래의 의료 비상 사태에 더 잘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중국은 올해 브릭스 의장국으로서 ‘고품질 브릭스 파트너십 촉진, 글로벌 개발을 위한 새로운 시대 안내’를 주제로 제14차 브릭스 정상회의를 6월 개최했으며 공중 보건 및 백신 협력은 브릭스 협력의 핵심 분야 중 하나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이 계속되고 있다.브릭스는 “백신의 공평한 분배를 지지하고 국제기관‧자선단체에 아프리카를 포함한 개발도상국의 제조업체로2022.02.10 09:31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코로나 사태와 다음 대규모 전염병 대유행(팬데믹)을 방지할 방법에 대한 저서를 집필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빌 게이츠는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며 그의 재단은 비교적 신뢰도가 높고 '20년동안 하루 50억 원 씩 기부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실제로 재단에서 투자를 한 뒤 나는 수익으로 원금을 소모하지 않고 거의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도 빌 게이츠는 그의 재단을 통해 글로벌 대응 자금으로 20억 달러(2조3900억 원) 이상 지출했다. 그는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 등에 자금을 지원해 저비용2022.01.03 04:00
세계는 지금 코로나가 야기한 광풍으로 꽁꽁 얼어붙었다. 모든 이들이 이 질병을 극복하기 위해 생존권 차원에서 싸우고 있다. 인간은 긴 역사 동안 많은 재앙을 이겨내 왔기에 이 코로나도 시간이 지나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기대해 본다. 미 질병대책센터 등 의료 전문기관에서는 향후 4~5년마다 코로나와 유사한 질병들이 유행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유비무환'이라고 일단 질병 가능 리스트를 마련하고 이에 대비한다면 희생을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코로나가 끝은 아니다. 전 세계가 최악의 세계적 전염병과 씨름하며 다음 전염병을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대비하지 않으면 코로나보다 더2021.12.03 04:1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의 확산을 추적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과학자들은 2일(현지 시각)에 새로운 사례가 매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사람들의 재감염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전염병연구소(NICD)는 오미크론이 재감염 위험을 3배나 증가시킨다고 밝혔다. NICD는 또 최신 발견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가 이전 감염으로 형성된 면역을 회피할 능력을 갖고 있다는 역학적 증거가 있다고 전했다. NICD는 어떤 변이가 새로운 감염을 일으켰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과학자들은 오미크론이 현재 6000만 명의 인구가 있는2021.11.28 09:21
센소매틱솔루션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인들이 올해 초부터 온라인으로 쇼핑을 늘리면서 블랙프라이데이의 쇼핑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에 비해 28.3% 감소했다고 CNBC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센소매틱은 그러나 지난해에 비해서는 쇼핑객이 47.5%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대규모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소매업자들이 영업을 단축하면서 많은 쇼핑객들이 집에 머물렀다. 센소매틱의 글로벌 소매 컨설팅 책임자인 브라이언 필드는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저조에 대해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소비자들은 이번 시즌에도 일찍부터 쇼핑을 시작했다"면서 쇼핑객들의 구매가 분산된 이유는 코2021.10.15 13:06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전염병학자인 판두 리오노(Pandu Riono) 인도네시아 국립대학(UI) 공중보건학부 교수가 정부를 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의 구매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몰누피라비르는 머크(Merck)가 리지백바이오테라퓨틱스와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다. 몰루피라비르는 코로나19 감염을 일으키는 SARS-CoV-2 같은 여러 가지 RNA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한다. 경구약이 나오면 코로나19 감염자는 병원이 아니라 집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FDA의 결정은 수주일 이내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13일(현지시간) CNN인도네시아와 안타라 등 인도네시아 매체2021.06.30 21:13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은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 대기업 보다 중소기업이 더 큰 타격을 받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예측 불가능성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CEO)는 29일에 방송된 CNBC의 특별 프로그램인 ‘버핏 & 멍거: 지혜의 부’에 대한 레베카 퀵과의 인터뷰에서 "경제적 영향은 극도로 고르지 못했는데... 수십만 또는 수백만 개의 중소기업이 끔찍한 방식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대부분의 대기업은 압도적으로 잘 해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전염병은 미국 전역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혔고, 20조 달러 규모의 경제는 전격적으로 중단되었다. 수천 개의 중소기업이 문을 닫아야하는 반면 대형 소매2021.06.21 17:00
코로나19 전염병을 계기로 불법적인 글로벌 야생동물 무역에 대한 경각심이 일어나고 있다. 질병의 확산만이 아니다. 불법적 글로벌 야생 동물 무역은 연간 23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야생 동물의 특정 형태의 무역과 소비가 인간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확산에 직접적인 연결이 된다는 주장도 점차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한편 불법적인 거래로 발생하는 자금 흐름은 조직범죄, 돈세탁, 테러자금 조달, 정부 부패 및 불법 마약 거래를 지원하는 범죄 물류 체인을 용이하게 한다.불법적 무역 금지를 달성하는 것은 야생 동물의 학살을 억제하는 것 이상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글로벌 야생동물 무역금지 노력 전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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