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08:59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삼천당제약에 대해 경구 인슐린 임상 진입과 글로벌 사업 모멘텀 가시화로 기업 체질이 확연히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천당제약이 올해 1분기에만 3건의 주요 모멘텀을 실현하며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3월 19일 경구 인슐린 유럽 임상 1/2상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완료는 10여년 연구개발의 첫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제출된 파이프라인은 경구 인슐린(SCD0503)이다. 위 연구원은 “제형 개발, 완제 생산라인, 임상 프로토콜 구축 등에 시간 소모가 컸으나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임상 개발 기간은 단축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임상 결과는 연말2026.03.17 15:31
삼진제약이 글로벌 제약사에서 마케팅·영업·마켓 액서스를 총괄해 온 항암 및 희귀질환 치료제 분야 전문가를 영입하며 마케팅 조직 강화에 나섰다.17일 삼진제약에 따르면 혈액암·고형암·희귀질환 신제품 급여 등재와 성공적인 런칭을 이끈 이예진 상무를 신임 마케팅 실장으로 영입했다.이 신임 상무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얀센에서 의약정보담당자(MR)와 제품 매니저(PM)를 거쳐 '건강보험 등재'와 '적정 약가 책정' 전략을 수립하는 약가 기획 전문가(MA)와 같은 주요 보직을 거치며 제약사 매출 증가를 선두한 바 있다.또 바이엘 본사 인증 트레이닝 매니저로서 영업 인력의 임상 전문성을 강화를 위해 제품 교육 프로그2026.03.15 14:42
국내 제약 산업은 신약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약 개발에는 많은 예산이투입되는 만큼 오너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게 업계 내의 목소리다. 하지만 산업계의 오랜 숙제는 기업의 소유와 경영 분리다. 오너 일가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결여로 발생하는 문제가 기업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경쟁력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기로에 서 있는 국내 제약사들, 오너 경영의 명과 암을 조명해 본다. [편집자주]삼천당제약은 안과용 점안제를 중심으로 전문의약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국내 제약사다. 2024년 기준 안과용 점안제 매출은 하메론이 12.58%이며 티어린프리(3.53%) 등 주요 제품과 기타 제품을 포함해2026.03.15 07:12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을 확전하겠다고 밝히면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는 금융위기급 수준으로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주환원에 나선 금융권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또 금융권은 홍콩 ELS 불완전판매 제재 변수도 남아있어 금융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주주환원 여력이 더욱 축소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97.5원으로 야간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16.30원 오른 값이며, 주간장대비 3.80원 상승했다. 최근 환율은 이란의 대미 강경 대응 기조에 따2026.03.11 11:45
신신제약이 캐릭터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서기 위해 벨리곰과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2030세대와의 접점을 넓혀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계획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신신제약은 ‘신신에어파스EX’와 ‘쿨링시트플러스’에 벨리콤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했다. 신신에어파스EX 벨리곰 에디션은 스포츠 활동을 콘셉트로 한 디자인 3종으로 구성됐다. 러닝, 야구 등 활동적인 모습을 담은 캐릭터를 적용해 어느 방향에서도 분사가 가능한 360도 회전 기능을 갖췄다.쿨링시트플러스 벨리곰 에디션은 벨리곰과 벨리빌라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 5종으로 출시됐으며 특허받은 하이드로겔 기술이 적용돼 최대 12시간 냉감이 지2026.03.10 16:07
정부가 약가 인하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제약 업계는 산업의 위축을 우려하며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대위 긴급 기자회견’을 10일 진행했다. 오는 1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소위원회에서 관련 안건 논의가 예정돼 있어 선제적으로 제약 업계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비대위는 "정부의 일방적인 약가 인하 정책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고 경고하며 정부와 산업계 간 ‘3개 사항 공동연구’를 제안했다.이날 비대위가 제안한 공동연구는 △약가 인하가 산업2026.03.10 05:49
글로벌 제약사 로슈가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의약품과 달리 보호막이 없는 진단 사업 부문에서 심각한 수익성 악화를 예고하며 공급망 재편의 시급성을 시사했다. 로이터 통신(Reuters)이 지난 7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로슈는 미국 정부와의 약가 인하 합의를 통해 의약품 관세 면제는 확보했으나 진단기기 분야는 여전히 관세 위협에 노출되어 있으며 미·중 보복 관세 사이에 낀 이중과세 부담까지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의약품 관세 면제와 대조적인 진단 부문의 위기로슈의 세베린 슈반(Severin Schwan) 의장은 지난 7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및 스위스 매체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NZZ)’과의 인터뷰에서2026.03.09 17:30
대웅제약의 ‘시지바이오’가 M&A(기업 인수 합병) 시장에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계열사 시지바이오의 매각 절차를 본격 추진하며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시지바이오는 국내 재생의료 시장에서 잘 열려진 기업이다. 시지바이오의 골 대체재 대표 브랜드 ‘노보시스’는 △뼈 △피부 △혈관 등 조직 재생용 의료기기와 치료제를 포함한 제품군이다. 국내 시장을 필두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 중에 있다. 또 ‘노보시스 퍼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확증 임상 승인을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해 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제품이다.시장 조사 기관 ‘마켓데이2026.03.09 14:40
JW중외제약이 대장정결제 ‘제이클’의 임상적 가치를 강조하고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행보에 나섰다. 지난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제47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이클 심포지엄을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이날 연자로 나선 박수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제이클의 임상3상 연구 결과를 공유하면서 검사 전처치 과정에서 치료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제이클 정은 내시경·X선 촬영 등 검사 전 대장 세척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마그네슘설페이트과 포타슘설페이트, 소듐설페이트로 장 내 수분을 늘려 세척을 돕고 시메티콘으로 장 내 거품을 제거하고2026.03.02 11:49
유유제약이 서울 사무소와 제천 공장, 광교 연구소 및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창립 85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올해에는 신사업과 인공지능(AI)를 통한 성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27일 박노용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창업주 유특한 회장님의 경영이념인 인류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존 주력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신성장동력인 반려동물사업 본격화와 AI 활용 및 로봇 도입을 통한 생산 자동화로 업무 효율을 높여 창립 85주년을 맞이한 올해 눈 앞에 다가 온 100년 장수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단단히 초석을 다지2026.02.27 10:53
삼천당제약이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다. 유럽 11개국과 ‘먹는 위고비’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오전 9시 29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8.32% 오른 8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날 회사 측은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자사가 개발 중인 경구용 GLP-1(당뇨 치료용 리벨서스 및 비만 치료용 위고비 제네릭)에 대해 영국 등 11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독점 라이센스 및 상업화 본계약(Definitiv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당일 주가도 상한가에 마감하기도 했다.이번 계약은 유럽 11개국에 대한 독점 판매 및 제품 공급 계약이다. 삼천당제약의 본격적인2026.02.26 14:15
대웅제약은 지난 4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스마트워크 공간인 비워크에서 내분비사업팀과 수도권 약대생 마케팅 연합 동아리 ‘PPL’가 참여한 산학연계 프로젝트의 최종 발표회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내분비 질환을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대웅제약이 약학 전문성을 갖춘 미래 인재들에게 실제 제약 산업 과제를 공유하고 자율적인 문제 해결 경험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 과제 수행을 머물지 않고 실무진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사고 과정과 의사결정 기준을 공유하며 현업의 접점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프로젝트는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사전 과제 △과제별 멘토링 △팀2026.02.25 12:03
대웅제약은 대웅테라퓨틱스와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한 제품에 대해 글로벌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약 300억 달러(약 43조 원) 규모였던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은 오는 2030년 2000억 달러(약 289조 원)로 가파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시장 역시 지난해 상반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51% 급증한 2700억 원 규모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 같은 시장 흐름에 맞춰 세마글루타이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티이2026.02.24 15:58
삼진제약이 국내 뇌전증 시장 점유율 제네릭 1위 ‘에필라탐 정’의 약물 구조를 개선한 3세대 뇌전증 치료제 ‘브리세탐 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브리세탐 정의 성분인 브리바라세탐은 해외에서 널리 처방되는 성분이나 그동안 국내에는 오리지널 의약품이 도입되지 않아 환자들이 최신 약물 치료 혜택을 누리는데 한계가 있었다. 삼진제약은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에필라탐 정의 성분인 레비티라세탐의 원료를 지난 2024년 독자 기술로 국산화해 자체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차세대 품목인 브리세탐 정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출시 기반을 견고히 다져왔다.이번 출시된 브리세탐 정은 뇌내 시냅스 소포 단백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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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의 소름 돋는 예언이 적중했다”... 엔비디아의 독주를 끝낼 ‘전기 먹는 하마’ AI의 최후와 침묵의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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