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15:55
안양시는 오는 7월까지 6개월간 ‘체납자 실태조사반(이하 조사반)’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조사반 운영은 체납액 납부 안내와 함께 생계형 체납자 발굴 및 복지 연계를 통해 체납액 징수와 복지의 균형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조사반은 전화상담원과 실태조사원 등 15명으로 구성해 시청 징수과와 양 구청 세무과에 배치했다. 조사반 운영에 앞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과정에는 세무 행정 이해, 체납자 응대 방법, 복지 연계 절차 등이 포함됐으며, 특히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함께 진행해 조사반원들의 안전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시는 지난해 조사반 운영을 통해 예산액 1억9,700만원 대비2025.10.27 05:45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향후 5년간의 국가 마스터플랜에 개인적인 도장을 찍었고, 관영 언론은 이 계획의 틀을 시진핑의 아이디어로 묘사했는데, 이는 이 문서의 정치적 무게를 나타낸다고 26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지난 25일 공산당 제4차 전회의 준비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는 장문의 기사에서 국영 통신사 신화사와 당의 대변인 인민일보는 시진핑 주석이 다음 5개년 계획 초안을 작성한 팀을 "개인적으로 이끌었다"고 밝혔다.익명의 문서 초안 작성자를 인용해 매체는 "시 주석은 15차 5개년 계획 제안의 수립을 감독하고 지도했으며, 많은 마음과 피를 쏟아 부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이번 회의2025.03.14 14:09
국세청은 지난 6일 선정적 엑셀 방송 운영 BJ, 유명인 딥페이크 도박사이트 운영자, 가짜뉴스 유포 사이버 레커 유튜버 등 17개 사업자에 대해 세무조사에 전격 착수했다. 선정적 엑셀 방송은 출연 BJ들이 시청자 후원에 따라 댄스나 포즈 등 선정적 행위를 하고, 출연 BJ별 후원금 순위를 엑셀(Excel) 문서처럼 정리해 보여줬다. 이처럼 후원 경쟁을 유도하는 방송으로 9개 업체가 세무조사 대상이 됐다.엑셀 방송 운영 BJ들은 유흥업소를 연상케 하는 방송 내용으로 이른바 '사이버 룸살롱'이라 불린다. 이들은 1인 방송을 퇴폐문화의 온상으로 변질시키고, 여성 BJ를 상품화해 시청자에게 무리한 후원을 유도하고 있다는 질타를 받고 있다.조2025.02.17 14:43
공정거래위원회가 17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국내 4대 대형은행 부동산 담보인정비율(LTV) 담합 의혹 관련 신한·우리은행에 이어 KB국민·하나은행도 현장조사에 착수했다.공정위는 이 사건에 대해 지난해 11월 재심사 결정 이후 재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사건의 최대 쟁점은 은행들이 금융소비자의 이익을 해칠 목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이로 인해 실제로 금융소비자들의 편익이 침해됐는지 여부다. 은행권은 관행처럼 이뤄지던 행위에 대해 느닷없이 담합이라며 공정위가 제재에 나선 것도 황당한데 재심사라는 무리수까지 둔 것은 마땅한 제재 근거를 찾지 못해 '끼워맞추기식 수사'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다.17일 관계부처와2025.02.13 09:25
러시아 연방반독점청(ФАС)이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가 주요 판매처에서 거의 동일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가격 담합 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러시아 일간지 '엑스페르트(ЭКСПЕРТ)'가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시장에서 갤럭시 S25 기본형(128GB)의 판매가격이 주요 판매업체들 사이에서 9만 9990루블(약 154만 원)로 거의 동일하게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 S25+(256GB)는 12만 9990루블(약 200만 원)에서, S25 울트라는 15만 9990루블(약 247만 원)에서 판매가가 시작되며, 판매처 간 가격 차이는 최대 1000루블(약 1만5000원) 정도에 그치는 것으로 이즈베스2024.03.12 14:40
채모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주호주 대사로 출국한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추가 대면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수사팀 입장은 확고하다. 소환조사가 원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7일 이뤄진) 4시간 조사는 수사팀이 원하는 만큼 충분한 수사가 아니다”라며 “수사팀으로서는 추가적인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재외공관 대사 신분인 피의자를 대면조사하는 것은 어렵지 않겠냐’는 질문에는 “이 대사가 소환조사를 포함한 수사과정에2022.03.10 06:18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허위증언 혐의로 사법부의 형사수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하원 사법위원회의 초당파의원 그룹은 미국 아마존과 간부 일부가 의회에서 허위증언을 한 혐의가 있다면서 법무부에 형사수사 개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초당파의원들은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에게 보낸 9일자 서한에서 “아마존의 상관행에 관한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 위원회의 대응을 아마존이 반복해서 방해하려고 했다”면서 “이에 대해 책임을 지우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문제가 된 것은 하이테크 대기업의 반경쟁적 관행에 관한 의회조사에 아마존측이 한 증언이다. 아마존 간부들2018.11.23 06:59
예상했던 대로 ‘채용비리 국정조사’가 시작도 하기 전에 삐걱거리고 있다. 여야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지만 주판알을 튕기며 유리한 쪽으로 해석해 다음 달 국정조사계획서 의결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22일 “5, 10, 20년 전 일을 끄집어내면 여야 간 정쟁으로 흐를 수 있다”며 “국정조사는 2015년 1월 이후 발생한 채용비리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대원칙”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전날 합의문을 발표 때 시기를 분명한 어조로 ‘2015년 1월 이후’라고 했다. 현재 재판 중인 2012∼2013년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은 대상이 아니라는 뜻이다. 강원랜드2018.06.22 00:07
정헌이 선우재덕 뒷조사를 시작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22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이향원, 연출 이덕건) 93회에서는 오정태(정헌)가 마침내 행적이 의심스러운 황칭식(선우재덕 분)의 뒷조사를 시작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93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미진(노행하 분)은 정훈(장재호 분)이 민수(이수호 분)와 함께 병실에 있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이후 미진은 남편 오정훈에게 "엄순영(서하 분) 도망갔다면서, 말도 없이 떠났다면서, 어떻게 정훈씨를 여기서 또 만나"라고 절규한다. 천금금(성현아 분)도 사위 오정훈에게 가방을 휘둘러 폭행하면서 "우리 집2018.04.20 07:51
국민권익위원회는 피감기관 예산을 이용한 외유성 해외 출장은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고 밝혔다.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은 지난 19일 기자들과 만나 “국회의원이 피감기관 지원으로 출장 가는 것은 청탁금지법에 위배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법률전문가들에 문의한 결과 청탁금지법 위반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전했다. 박 위원장은 "국정감사 기간이든 아니든 국회의원과 피감기관은 지도·감독 관계라 직무 관련성이 있다"며 "직무 관련성이 있으면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자유한국당이 왜 해외출장 전수조사를 반대하는지 알겠다” “2018.04.17 17:20
'인형의 집' 왕빛나가 뺑소니 공범 한상진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극본 김예나·이정대) 37회에서는 은경혜(정체 홍세연, 왕빛나 분)가 불륜남이자 5년 전 뺑소니 공범인 남편 장명환(한상진 분)을 압박하기 위해 다시 집으로 불러 들인 가운데, 이재준(이은형 분)이 5년 전 은경혜 뺑소니 사고 피해자인 여동생 꽃님(배누리 분)과 만나게 되는 반전이 그려진다.이날 경혜는 세연(정체 은경혜, 박하나 분)의 집을 찾아와 세연 가족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한편, 은회장(이호재 분)은 집사 금영숙(최명길 분)에게 경혜가 가엽다며 장명환을 다시 불러 들이라고 지시한다2017.01.08 14:00
금융감독원은 대선을 앞두고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정치테마주 특별조사반’을 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반장과 모니터링 담당 3명, 조사담당 5명 등 9명으로 구성한 특별조사반을 금감원 특별조사국 안에 설치했다. 조사반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정치테마주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관련 제보를 받아 분석하고 관련 기획조사와 사건을 맡을 방침이다. 금감원은 정치테마주의 주가 변동성이 매우 크거나 종목이 예상보다 많이 늘어나면 인원을 증원하거나 운영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앞서 금감원은 2012년 제18대 대선 당시에도 ‘테마주 특별조사반’을 운영해 불공정거래 행위자 47명을 검찰에 고발하는 등의 조치를 한 바 있다. 금융 당국은 지난해 말부터 오는 2월까지 정치테마주 집중 제보 기간으로 정해 집중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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