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3 15:07
해외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시작된 ‘NoLo(No and Low)’ 트렌드가 국내 주류시장에서도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확산되는 추세다. NoLo는 논알코올(non-alcohol)·저도주(low alcohol)을 뜻하는 키워드로 글로벌 주류 시장에서는 일찍이 NoLo 음료가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했다. 시장조사 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논알코올 맥주시장 규모는 2021년 415억원에서 2023년 644억원으로 2년 만에 55.2% 성장한 가운데 2027년에는 946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가벼운 음주를 즐기면서도 추가적인 대안이 될만한 제품을 찾으면서 수요가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논알코올 맥주의 경우 일본2023.12.04 08:36
하이트진로의 두꺼비가 홍콩인들의 마음을 홀렸다. 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 10월 글로벌 소주 통합 브랜드 진로(JINRO)의 팝업스토어 ‘진로 테마 스토어’ 홍콩 오픈을 기념해, 현장을 담은 유튜브를 1일 공개했다. 팝업스토어는 홍콩 MZ세대와 접점 기회를 넓히고 진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기획하게 됐으며, 지난 10월부터 코즈웨이베이에 오픈해 운영 중이다.하이트진로 해외사업 황정호 총괄 전무는 “하이트진로는 해외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재미 요소를 강조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소주가 전세계인의 대중 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의 다양화 등 2025년에도 전략적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진로2023.06.08 09:26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는 올해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보다 나아질 전망이지만 주류시장 경쟁 심화 우려에 주가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의 주가는 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보다 300원(0.21%) 내린 14만2700원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롯데칠성은 국내 주류 시장 경쟁 심화 우려가 존재하나 하반기 필리핀 법인 연결 편입 및 맥주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0만5000원으로 10.9% 하향 조정했습니다. NH투자증권 주영훈 연구원은 롯데칠성이 제로 탄산 선호도 증가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음료 사업부문으로 실적이 개선되2023.03.28 09:49
롯데칠성(롯데칠성음료)은 예상보다 빠른 주류 시장 지각 변동 가능성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의 주가는 28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일보다 600원(0.39%) 오른 15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롯데칠성이 지난해 9월 출시된 신제품 '새로'의 판매 호조로 소주 시장점유율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해 롯데칠성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한유정 연구원은 롯데칠성이 소주 시장 침체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지만 청주, 와인, 스피리츠 등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타개 가능하고 독보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로 주류 시장의 지각 변동이 되려 롯데칠성에2022.06.24 16:14
급증하는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인도에서 프리미엄 주류 시장은 여전히 성장하는 중이라고 외신이 2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인도는 중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증류주 시장이다. 특히 인도의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다. 인도에서 체감물가가 30% 올라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이고 있음에도 프리미엄 주류 시장은 여전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인도는 원래 자산격차가 심한 나라이며 이러한 격차는 코로나 이후 점점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불평등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성인 인구의 상위 10%가 전체 국민 소득의 57%를 차지하는 반면 하위 50%의 인구는 전체 국민 소득의2022.06.03 08:32
마이너 문화에 머무를 것으로 보이던 버추얼 유튜버가 주류 콘텐츠 시장으로 넘어오고 있다. 메이저급 엔터테인먼트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업체까지 나왔다.도쿄 증권거래소에선 오는 8일 부터 설립 5년차 스타트업 애니컬러의 주식 거래가 시작된다. 애니컬러는 지난해 매출 76억엔(약738억원), 영업이익 14억엔(약 140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 2020년과 비교하면 매출 119.5%, 영업이익 229.5%가 증가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이들의 핵심 사업은 '니지산지'라는 버추얼 유튜버 그룹을 운영하는 것이다.니지산지의 라이벌 홀로라이브에선 최근 구독자 206만명을 보유한 버추얼 유튜버 '모2021.12.17 16:28
알코올 도수와 열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즉석음용음료(RTD, Ready To Drink)가 주류 시장에서 인기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RTD'를 추천해 주류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17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RTD 매출이 지난해보다 73.7% 증가했고, 매장 내 운영 품목 수도 올 초 30여 개에서 70여 개로 늘어나는 등 RTD가 주류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RTD는 구입 후 바로 마실 수 있도록 병, 캔, 팩 등에 담긴 음료를 뜻하는 말로 캔음료, 팩음료 등 포장된 음료수를 의미한다. 최근에는 칵테일, 하이볼(위스키+탄산수) 등 술과 다른 재료를 섞어 마시는 주류를 구입 후 바로 음용할 수 있도록 상품화한 주류 제품을2021.09.08 02:50
홈술족의 증가로 주류 시장의 핵심이 된 와인에 고객 수요가 몰리고 있다. 7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 수입액이 최대였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올해 1~8월 이마트24는 와인 176만 병을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1년 전체 판매량인 173만 병을 넘어선 수준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1~8월 와인 매출신장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5% 오르며 꾸준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롯데마트의 와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9% 신장했다. 와인의 인기는 추석 선물세트 실적에도 영향을 미쳤다. 롯데마트의 올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기간 ‘와인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2020.06.20 14:55
아마존이 인도 동북부 서벵골(West Bengal)주부터 온라인 주류배달을 위한 승인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각) 단독보도했다. 이날 서벵골주의 온라인 소매허가를 받은 기관인 서벵골 베버리지 코퍼레이션(West Bengal State Beverages Corporation)은 아마존이 주 정부에 주류배달 허가을 받은 업체중 하나라고 말했다.중국 알리바바가 지원하는 식료품벤처 빅바스켓(BigBasket)도 아마존과 함께 주류배달 허가를 획득한 업체로 확인됐다. 서벵골주는 인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이며 인구는 9000만명이 넘는다.아마존과 빅바스켓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응답하지 않았다. 런던 소재 리서치회사 IWSR 음료시장분석((IWSR Drink2020.01.07 00:00
하이트진로가 필리핀에 해외 6번째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주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해외법인 하이트진로 필리핀(Hitejinro Philippines, 법인장 박상현)을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필리핀은 지난해 7월 말 사업허가증을 취득하고 10월 수입인허가를 받아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전용상품 ‘딸기에이슬’을 비롯해 참이슬 등 1만3000여 상자(1상자=360mℓ병 30본)를 초도 수출했다. 필리핀 법인은 2016년 베트남 법인(Hitejinro Vietnam)설립 이후 3년 만에 설립된 곳으로 일본, 미국, 중2019.08.07 09:21
전북 고창 복분자주가 미국 최대 주류시장인 뉴욕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문화권이 두루 선호하는 프리미엄 과실주’이라는 마케팅 전략이 성공하면서 앞으로의 수출길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농)국순당고창명주(대표 김영동)가 자사 대표제품인 ‘명작(용량375ml)’ 복분자주를 미국 뉴욕으로 수출하기 위한 컨테이너 선적 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뉴욕 수출물량은 복분자주 8톤, 수출액은 6400만원에 달한다. 그간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LA등지에서의 호응으로 뉴욕 등 미 동부지역에 간간히 수출이 이뤄졌지만, 이번처럼 대규모 물량은 처음이다. 업체는 올해 뉴욕지역 누적 수출액이 1억원을2018.11.19 10:06
골든블루가 연말 주류 성수기를 앞두고 전국 주류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가정용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국내 1등 위스키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세계 4대 맥주회사에서 생산하는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인 ‘칼스버그’를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대형마트는 물론 전국 편의점까지 공격적으로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골든블루는 전국 각 지역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우수한 품질의 정통 위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편의점 판매 점포 수를 적극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전국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 이어 이번에2016.04.04 09:11
신한금융투자는 4일 롯데칠성에 대해 주류 매출액은 잠시 주춤한 모습이지만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가격 인상 효과는 유효하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최근 소비재 주가 하락으로 기존 300만원에서 27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홍세종 연구원은 "롯데칠성은 내수 음료부문이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탄산음료 매출액은 가격 인상 효과 종료에도 지난해 대비 0.5% 상승하고 커피매출액은 담뱃값인상 기저효과로 인해 207%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다만 주류는 작년과 다르게 판매량 증가세가 둔화됐다고 평가했다.홍 연구원은 "물량 저항이 완화되면서 2분기 소주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며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 점유율은 3.5%~4.0%에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소주 가격 인상 효과는 올해 내내 유효하다"며 "맥주부문도 클라우드 증설이 완료되는 2018년 초까지는 산업 내 출혈경쟁이 우려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이어 "지난2014년 38%까지 치솟았던 판관비율 역시 35%대까지 개선될 것"이라며 "원재료의 가격 하락이 환율 상승을 상쇄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2014.11.05 14:17
중국 고급 주류업계의 매출둔화 양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세대 시진핑 정부 출범 이후 ‘삼공소비 제한’과 ‘부패와의 전쟁’ 등 호화 사치척결 정책에 뇌물과 선물의 소비가 줄어들음에 따라 고급 주류시장은 활로를 찾기가 힘들어진 상태다. 중국 바이저우의 대명사인 ‘구이저우마오타이(贵州茅台)’의 올해 3ㆍ4분기(7~9월)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5.26% 하락한 73억9600만위안(약 1조3047억원), 순이익은 34억6300만위안(약 6109억원)을 기록하며 9.39%의 큰 하락폭을 보였다.올해 1~9월 전체 매출과 순이익 또한 217억1800만위안(약 38조2986억원)과 106억9300만위안(약 1조886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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