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10:08
중국의 방대한 물류 산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관세 정책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수만 개의 중국 물류 회사들이 제조업체들의 관세 회피를 지원하며, 물품 저평가나 원산지 위장 등의 전략을 통해 미국 관세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각) 일본의 경제신문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이들 업체는 '이중 통관 및 세금 포함' 서비스를 제공하며, 트럼프의 첫 임기 때 시작된 무역 전쟁 이후 그 수가 급증했다. 중국 기술 기업 퉁지에 따르면, 2024년 10월 기준 국경을 초월한 전자상거래 물류 기업의 수는 16만7400개를 넘어섰다.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전의 조명 제조업체 총괄 매니저 '샘'은 그들의 제품이2025.02.26 07:22
중국 창고 운영업체들이 번창하는 국경 간 전자상거래와 저가 소포에 대한 면세 처리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해 미국 내 물류 시설 임대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최근 부동산 컨설팅 기업 프롤로지스(Prologis)에 따르면, 중국에 본사를 둔 제3자 물류 제공업체와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2024년 3분기까지 미국 내 순 신규 창고 임대의 20%를 차지했다. 이들은 특히 캘리포니아 남부와 뉴저지 중부 같은 주요 유통 허브 지역에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단순한 사업 확장을 넘어 미국의 무역 정책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이라고 분석한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초 중국산 수입품에 12023.11.01 15:36
커넥트웨이브의 해외법인 몰테일이 G마켓 ShipG(쉽지) 서비스의 중국 물류수행사로 선정되며 B2B(기업 간 거래) 크로스보더 풀필먼트 서비스 영역을 한층 더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ShipG는 해외직구 시장 성장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소상공인(SME, Small and Midium-sized Enterprises) 셀러(판매자)의 배송 안정성, 품질 관리 등을 위해 G마켓이 출시한 올인원 서비스로 중국 내 제품 보관부터 배송, 재고관리 등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중국을 기반으로 상품을 소싱해 판매하는 G마켓 셀러들은 몰테일의 웨이하이 중국 물류센터를 활용해 물류비용을 최대 25% 절약할 수 있으며 물류 입고, 검수, 패킹, 해상 운송, 통관, 국내 배송 등 빠르고 정2022.10.25 05:47
미국 금융그룹 골드만삭스는 24일(현지시간) 중국의 물류 및 인프라 부동산자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중국 물류기업 슨야오(森瑶)와 합작기업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그룹은 부동산업계에서 전세계 500억 달러이상을 투자하고 있는 투자부문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을 통해 신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출자비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중국 1급도시와 그 주변지역의 프로젝트에 중점을 둘 이 합작회사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4개의 창고자산을 보유한 24만 평방미터의 프로젝트에 이미 투자했다. 이 프로젝트는 상하이(上海)와 그 주변지역에 위치해있다.2022.06.27 04:00
중국 물류 스타트업입 하이관자(海管家·YunLSP)는 시리즈B를 통해 1억 위안(약 193억7200만 원)을 조달했다고 26일(현지 시간) 밝혔다. EWTP캐피털은 하이관자의 시리즈B를 주도했고, 그랜드양쯔캐피털(上海长江国弘投资管理)과 스미스원(Smith One)은 EWTP캐피털과 함께 하이관자에 투자했다. 지난 2020년 하이관자는 시리즈A1과 시리즈A2를 진행했고, 수천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하이관자는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통해 정보 시각화, 전자 바우처 발송, 포워드용 운영체제, 통관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관자는 “1만여개 기업이 자사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 바우처는 생산 비용을 40~90% 낮출 수 있으며 발2021.08.30 12:51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징둥닷컴은 중국물류자산(中国物流资产)과 지분 인수를 협상하고 있다고 홍콩경제일보가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중국물류자산 관계자는 "홍콩계 사모펀드 RRJ 캐피털과 중국물류자산 리스파(李士发) 회장은 보유하는 지분 50% 이상 매도할 것"이며 "현재 징둥닷컴과 지분 인수를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뱅크오프아메리카는 징둥닷컴과 중국물류자산의 지분 인수 협상에 협조하고, UBS는 지분 매도 관련 사항에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분 인수 관련 협상은 진행 중이며,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리스파 회장은 위페(Yupei)국제투자관리회사를 통해 중국물류자산 지분 26.38%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6일 종2021.02.12 08:48
CJ대한통운이 중국물류 자회사 CJ로킨을 사모펀드 파운틴베스트 파트너스(FountainVest Partners)에 69억 위안(10억7000만 달러)에 매각했다고 투데이 온라인은 11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파운틴베스트 파트너스에 의한 매수계약 서명을 포함한 절차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매수조건 등을 특정하는 것을 거부했다.CJ그룹은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내세워 상하이(上海)를 거점으로 한 CJ로킨을 매각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중국 규제당국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CJ그룹은 지난 2015년 계열사 CJ대한통운을 통해 4550억 원(4억1171만 달러)을 투자해 로킨의 지분 71.4%를 인수했다. 파운틴베스트는 논평2018.06.11 10:40
중국에 물류대란이 야기되고 있다. 11일 중국 상하이증시에 따르면 트럭 운전기사들이 고속도로와 국도 주차장 등에 트럭을 세워놓고 파업을 벌이기 시작했다. 트럭 운전기사 파업으로 물류에 차질을 빚고있는 지역은 안휘(安徽), 장시(江西), 장쑤(江蘇), 저장(浙江), 구이저우(貴州), 산둥(山東), 쓰촨(四川)성과 충칭(重慶) 등이다. 이들은 중국정부 당국의 마구잡이식 벌금 부과와 도로통행요금 및 디젤가격 급등에 반발해 집단 행동에 나섰다. 트럭운전사들의 파업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중국 트럭 운전기사들이 들고 일어선 이유는 복합적이지만 생존권 보장 요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중국 트럭기사들은 대부분 공장에서 자동차2015.09.09 10:24
CJ대한통운이 중국 냉동 물류회사인 룽칭(榮慶)의 인수에 발 벗고 나섰다.CJ대한통운은 룽칭의 지분 71.4%를 4550억원의 가격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CJ대한통운의 룽칭 인수는 그간 해외 물류회사 인수에 번번이 낙방하다 이번에 가까스로 인수 성공을 목전에 두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회사는 지난 2013 미국 UTI월드와이드, 지난해 싱가포르 APL로지스틱스 인수에 연이어 실패한 쓰라린 경험을 갖고 있다.CJ대한통운의 룽칭물류 인수는 CJ대한통운이 2020년까지 매출 25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톱5 물류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비전 2020의 꿈을 실현가능케 해줄 수 있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CJ대한통운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조4487억원으로 매출 25조원을 달성하려면 국내외에서 M&A(인수합병)으로 몸집을 키워나가야만 한다.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이 얼마만큼 M&A 실탄인 현금력을 갖고 있느냐가 더욱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CJ대한통운이 올 6월말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및현금성자산은 1473억원 상당에 달한다.여기에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7752억원, 미청구공사 695억원, 재고자산 118억원 등을 포함하면 1년내 현금화 할 수 있는 유동자산이 1조2856억원에 이른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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