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5 17:00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24개 증권사 CEO가 5일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협회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이 원장은 이날 열린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내부통제 실패는 개별 금융사 문제에 그치지 않고 금융시장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하며, 신뢰를 잃은 금융시장은 성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증권업계 일부에서 발생한 불완전판매나 임직원 사익추구 등 불건전 영업행위는 안타까운 부분이라며 투자자 신뢰는 증권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토대라고 강조했다.그는 "증권업계에도 책무구조도가 도입되는 만큼, 증권업 고유의 업무특성을 반영해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투자자 보호 강화, 상시점검체계2024.10.11 17:59
토스증권이 CEO 자리에 1989년생인 김규빈 대표를 선임하면서 증권가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현재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은 50·60대로, 국내 증권사에서 30대 나이 최고경영자(CEO)가 나온 흔치 않은 사례다.11일 토스증권은 이날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규빈 제품총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1989년생인 김 신임 대표는 미국 카네기멜론대 전기·컴퓨터공학부를 졸업했다. 토스증권 전임 대표들과 마찬가지로 비금융권에서 주로 경력을 쌓았다. 이력은 한영회계법인, 엔비욘드, 이베이코리아 등을 거쳤다. 대학생 시절 모바일 기반 선물 서비스 나노조를 공동창업했던 경력도 있다. 2020년에 비바리퍼블리카에 입사해 22024.07.03 14:43
실리콘밸리식 "Move Fast & Break Things"가 필요하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3일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증권업계 CEO들과 모인 자리에서 무언가 깨뜨릴 정도로 빠르고 과감하게 행동하여 낡은 것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16개 증권사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증권사 CEO들은 한목소리로 금융투자소득세와 관련, 내년에 바로 시행하는 것은 실무적으로 어렵다면서 보완 후 시행 시기를 결정하되, 원점에서 재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이어 금투세를 도입하면 납부의 불편으로 인한 중소형 증권사의 고객이탈 우려가 있고, 기관 간 정보2023.09.01 21:48
금감원이 ‘라임 펀드’ 재수사에 의지를 표명하면서 증권가에선 그 불똥이 최고경영자에게 튈지 여부에 노심초사하고 있다. 특히,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를 비롯해 박정림 KB증권 대표,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이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아 금융위의 최종 결정만 남겨 둔 상황인 만큼, 재수사에 따른 추가 사안 발견과 징계 수위 결정에 증권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4일 대규모 환매 사태를 일으킨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자산운용 등 펀드 운용사 3곳에 대한 추가검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번 사건 관련 위법행위 내용 중 검찰이 미처 파악치 못한 정보가 더 있다고 설명했다.2021.11.24 10:24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올해 말부터 내년 3월까지 임기 만료를 앞둔 가운데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연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모펀드 판매에 대한 책임 논란이 있는 일부 CEO들 역시 최종 제재가 내년 이후로 미뤄진 만큼 연임에 긍정적 전망이 이어진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와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의 임기가 올해 말 끝난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등도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된다. 현재 각 증권사들이 올해 3분기까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각 CEO들의 연임 가능성에도 무2021.03.31 09:12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보수 격차가 큰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호실적을 냈으나 증권사별로 보수수준이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일부 증권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 원 에 육박해도 CEO보수는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최현만 수석부회장 보수 40억6000만 원 전년 대비 40% 급증…사상최고실적 영향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의 보수총액이 40억6100만 원으로 증권사 CEO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는 전년 대비 40.4% 급증했다. 보수총액 중 약 절반은 상여금이다. 이연성과급과 퇴직연금 적립금을 빼고 상여금은 18억4000억 원에 이른다. 기본급도 15억3800만 원에서 16억6600만 원으로 약2021.01.06 05:25
주요 증권사 CEO들은 2021년 경영화두로 위험관리, 디지털혁신 등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자 위험관리로 내실을 다지고 디지털 강화를 통해 수익원 다각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것이다. 여기서 한발 더나가 고객중심경영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최현만, 정일문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디지털 혁신” 한 목소리2021년 증권사 CEO들의 경영키워드는 대형증권사, 중형증권사 가릴 것없이 위험관리와 디지털혁신으로 요약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현만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신년사로 2012년 경영목표로 '도전과 혁신을 통한 G.R.O.W.T.H.'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Globalization(세계화)을 위해 글로벌 네트워2020.12.16 06:15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의 임기만료 시기가 임박하며 연임여부에 업계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올해 호실적을 기록한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가 연임에 성공하며 다른 CEO의 연임도 ‘호실적=연임’이라는 패턴이 재현될지 관심사다. ◇임기만료 임박 CEO, 호실적에 연임전망 맑음임기만료가 임박한 CEO 연임에 대한 물음표가 확신으로 바뀌고 있다. 그 신호탄이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의 연임 성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김 대표를 최고경영자 후보로 결정했다. 김 대표는 30일 개최되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 선임되고,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내2020.11.26 15:50
연말 임기만료가 임박한 증권사 최고경영자(CEO)의 연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적으로 보면 대부분 CEO들의 연임이 확실시된다. 단 사모펀드사태에 따른 중징계 가능성이 뒤따르는 것은 부담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 CEO가 연말 임기만료를 맞는다. 박정림•김성현 KB증권 각자 대표는 내달 12월 31일 임기가 끝난다. 두사람은 지난 2018년 12월 각자 대표로 KB증권 사장에 선임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모회사인 KB금융지주는 보통 계열사 대표이사에게 ‘2+1’년 총 3년의 임기를 보장한다.실적만 놓고 보면 연임전선에 이상은 없다. KB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 2326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207.16% 늘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2020.10.28 05:35
금융감독원의 라임사태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가 눈앞으로 다가오며 증권가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제제대상에 증권사 현직 최고경영자(CEO)가 대거 포함된데다, 앞서 1차 제재심에서 당국이 예고한 대로 라임자산운운용에 대해 중징계 조치가 취해졌기 때문이다. 금감원이 2차 제재심에서 고강도 조치를 단행하더라도 제재사유에 논란이 제기될 수 있어 이의신청, 행정소송 등 법적싸움으로 비화될 조짐도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20일 제23회 제재심을 열고 라임자산운용에 대해 등록취소와 신탁계약 인계명령으로 제재수위를 결정했다. 구속 중인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이종필 전 부사장 등은 해임을 요구했다. 이2020.10.21 08:28
금융당국이 라임사태 첫제재심의위원회에서 라임자산운용의 등록취소 결정을 내리며 앞으로 있을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제재에서 중징계를 예고했다. 제재사유가 앞서 은행의 파생결합증권(DLF)사태와 비슷한데도 제재수위가 은행보다 높아 역차별 논란도 나오고 있다. ◇20일 제제심, 라임자산운용 등록취소 등 결정 금융감독원은 20일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제재심에서 '등록 취소'와 '핵심 임원 해임 권고'를 결정했다. 라임운용의 '아바타 자산운용사'로 불린 라움자산운용, 라쿤자산운용, 포트코리아자산운용 등 3곳도 '영업정지'와 '임원정직'으로 결정했다.라임자산운용에 대한 최고수위 수준의 제재로 시장의 관심은 29일 예정인 펀드2020.10.07 09:27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책임을 물어 판매 증권사 최고경영자들에게 중징계를 통보했다.7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늦게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 대신증권 등 3곳의 증권사에 라임 사태와 관련해 징계안을 사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최고경영자들에게는 연임, 3년에서 5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되는 중징계 안이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금감원에 따르면, 판매 증권사들이 내부통제 기준을 제대로 세우지 않고 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 등을 주된 제재 근거로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내부통제 실패로 최고경영자를 제재할 근거인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개정안은 국회에 계류된 상태여서 해당 증권사의2020.10.07 08:06
국정감사가 7일 시작하는 가운데 증권가가 긴장하고 있다. 라임, 옵티머스 등 사모펀드사태가 잇따라 터지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현직 증권사 CEO도 증인으로 출석이 예정돼 잠잠해진 사모펀드 사태가 판매사의 불신으로 다시 확대될지 긴장하고 있다. ◇21대 국회 첫 국감… 라임, 옵티머스 사모펀드사태 뜨거운 감자국정감사 시즌이 본격시작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21대 국회 첫 국감 7일부터 26일까지 3주동안 실시된다. 가장 눈길이 집중된 상임위원회는 정무위원회다. 시장을 뒤흔든 라임, 옵티머스 사모펀드사태가 정무위 국감의 주요 안건으로 다뤄지기 때문이다. 라임사태는 금융권을 발칵 뒤집은 초유의 환매중단사태2020.09.30 06:15
국내 주요 증권사 CEO들의 임기만료가 연말 혹은 내년 3월로 다가오며 이들의 연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부분 증권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연임은 따놓은 당상이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단 라임사태에 대한 당국의 제재심의위원회를 앞두고 있어 제재수위에 따라 연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사장 2분기 깜짝 실적…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도 호실적 합류30일 업계에 따르면 가장 먼저 연임여부가 판가름나는 증권사 CEO는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사장이다. 이들은 지난 2018년 12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12월 31일까지다. 실적을 보면 연임에 힘이 실린다.2020.03.19 16:57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주가하락에 따른 성난 투심을 진정시키고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단 자사주 매입 규모가 많지 않아 주가방어에 효과가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 최석종 KTB투자증권,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사장 등 자사주 매입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 CEO가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KTB투자증권은 최석종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자사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최석종 사장은 자사주 3만5000주를 매수해 총 7민5000주로 지분율 0.11%가 됐다. 주요 임원들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김형남 상근감사위원이 7만 주를, 그룹전략부문 황준호 대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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