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17:31
SRT와 GTX-A가 교차하며 수도권 동남부의 최대 교통 허브로 급부상한 수서역세권의 핵심 상업용지가 일반 실수요자들에게 공급된다.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맞물려 백화점,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강남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국가철도공단은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상업시설용지 2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급 대상은 C1-1블록(1663㎡)과 C1-3블록(759㎡)으로, 두 필지 모두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800% 이하의 고밀도 개발이 가능하다. 공급 예정 가격은 감정평가 결과에 따라 C1-1블록이 411억 원, C1-3블록은 182억 원으로 책정됐다.특히 최근2026.04.28 14:12
한국이 폴란드에 전차를 팔더니, 이제 그 전차를 실어 나르는 철도 장비까지 만든다. 전투기, 잠수함 등 '눈에 보이는 무기' 수출을 넘어 군사 물류 인프라까지 한국 방산의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폴란드 국방 전문 매체 디펜스24(Defence24)는 27일(현지 시각) 폴란드 국영 철도 물류 기업 PKP 카고(PKP Cargo)와 한국 철도차량 제조사 성신RST(Sung Shin RST)가 폴란드 북서부 도시 슈체친(Szczecin)에 군용 중장비 수송 특수 철도 플랫폼 생산 공장과 서비스 센터를 공동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투자 규모는 최대 5억 즈워티(약 2000억 원)이며 착공 후 수개월 내 가동을 목표로 한다."전차를 팔았으면 전차 수송도 책임진2026.04.28 10:19
국가철도공단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층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선다. 특히 체험형 청년인턴 비중을 높여 취업 준비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향후 정규직 입사의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구상이다.국가철도공단은 올해 상반기 열정과 역량을 갖춘 철도 인재 총 127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청년들의 경력 형성을 지원하는 '취업 디딤돌' 역할에 역점을 두었으며, 다양한 직군에서 인력을 확보해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분야별 채용 규모를 살펴보면 체험형 청년인턴이 110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이외에도 △기능직(운전) 1명 △실무직(방호·시설2026.04.27 14:24
의왕시가 왕송호수 일대 개발사업을 하나의 체계로 묶기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시는 지난 24일 안치권 부시장 주재로 관계부서 회의를 열고 철도특구 주변 개발 방향과 사업 간 연계 방안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도시정책과 등 7개 부서가 참여해 현재 부곡 지역에서 진행 중인 주요 사업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필요성이 논의됐다.논의 대상에는 공공주택지구 조성과 철도박물관 개선, 왕송호수공원 조성 등 개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 포함됐다.시는 각각의 사업이 별도로 추진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중복 투자와 비효율을 줄이고, 이를 하나의 도시 브랜드로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특히 철도특구라는 지역2026.04.27 12:17
국가철도공단이 감사 전문성 제고와 반부패 협력 강화를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은 국가철도공단,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남동발전 등이다.27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공공부문 자체감사기구 간 협력 확대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내용은 △감사 전략 및 우수 사례 등 정보 공유 △사전 예방·컨설팅 중심 감사체계 고도화 및 전문가 양성 △반부패·청렴 활동 실효성 강화 및 감사 전문성 제고 등이다.유병호 국가철도공단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은 기관 간 감사역량을 공유하고 반부패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2026.04.24 09:43
경기도 시흥 신천역에서 광명 하안동을 거쳐 서울 독산·신림까지 연결하는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신천-하안-신림선’의 추진 방식 전환 필요성이 제기됐다.유종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지난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해당 노선을 기존 재정사업이 아닌 민간투자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유 의원은 광명시 일대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 급증을 주요 근거로 들었다. 신도시 조성과 하안동 재건축이 마무리될 경우 10만 명 이상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지만, 현재 교통 인프라로는 이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그는 특히 재정사업 방식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재정사2026.04.23 16:42
현대로템이 베트남 철도사업 첫 수주에 성공하며 현지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현대로템은 23일(현지시각) 베트남 타코(THACO) 그룹과 호치민 메트로 2호선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4910억원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로템은 타코 그룹에 호치민 메트로 2호선에 투입될 무인 전동차를 공급한다.이번 수주는 현대로템의 베트남 철도 시장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현지 철도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고, 향후 후속 사업 수주 가능성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현대로템은 이날 타코 그룹과 호치민 메트로 2호선 신호 시스템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함께 체결했다. 전동2026.04.23 09:55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강원도 원주시 행구수변공원에서 열린 2026년 기후주간 행사 ‘지구야 사랑해’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원주시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강원본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이동수단·강원 신규 철도 노선 지역명 맞추기 퀴즈 체험 △철도산업 홍보물 전시 △공단 캐릭터 ‘레일로’와 기념촬영 및 SNS 인증 등을 진행하며 친환경 철도와 강원지역 신규 철도사업을 알렸다.이번 행사에는 공단을 비롯한 강원지역 관내 27개 기관이 참여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표적 사격게임, 기후 위기 탈출을 위한 배낭 꾸미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2026.04.21 14:41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이 내달 8일까지 우수 사회공헌 사업 발굴을 위해 총 1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 공모’를 시행한다.이번 공모는 △아동·청소년 복지 △사회적 약자 지원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복지를 주제로 하며, 특히 역·열차 등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을 우대한다.사회공헌활동 운영이 가능한 전국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등이 지원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우수 기관 5곳을 선정해 1곳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접수는 다음 달 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철도공익복지재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지난 2024년 처음 개최한 사회공헌 사업 공모에는 △부산2026.04.21 12:51
국가철도공단이 재난 및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철도시설 취약 개소를 선별해 ‘2026년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본격 시행한다.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21일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잠재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제거할 것”이라며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공단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6월 19일까지 노후 교량·터널 등 철도시설물 120개소와 철도 공사 현장 40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된다.공단은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철도공사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하2026.04.20 07:32
중국이 베트남의 국가 기간망인 철도 인프라 현대화를 위해 자본과 기술, 전문 인력 양성까지 포함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동남아시아 영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토람 베트남 국가주석은 지난 15일(현지시각)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어 로이터 통신이 지난 17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양국 외교부는 철도 협력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철도 건설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새로운 이정표'로 규정하고 총 32건의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중국, 단순 건설 넘어 산업 생태계 이식… 베트남 철도 현대화 정조준이번 합의의 핵심은 중국이 베트남 철도 프로젝트에2026.04.19 18:10
중동발 전쟁 여파로 인한 ‘트리플 쇼크(고물가·고환율·고금리)’가 글로벌 경제를 덮친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사적 위기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단순한 리스크 관리를 넘어, 에너지 위기 상황을 친환경 철도 수송으로의 전환점인 ‘모달 시프트(Modal Shift)’의 가속화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19일 코레일에 따르면, 최근 김태승 사장 주재로 열린 ‘중동 전쟁 리스크 점검 회의’에서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에 맞춘 분야별 실행 로드맵이 확정됐다. 코레일은 분쟁 초기부터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왔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경영 및 재무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심층 분석했다.가장2026.04.19 08:49
한국의 첨단 철도 기술이 인도의 사상 첫 고속철도 프로젝트에 핵심 안전 장치로 도입되며, 한국이 인도의 철도 현대화를 이끄는 주요 파트너로 우뚝 섰다.인도 고속철도 공사가 추진 중인 뭄바이-아메다바드 고속철도(MAHSR, 일명 불렛트레인) 노선에 선로의 결함과 마모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한국형 첨단 모니터링 시스템이 탑재된다. 18일(현지시각) 타임즈 오브 인디아(The Times of India) 보도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고속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선로 이상을 조기에 발견해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0.1mm의 오차도 잡아낸다’… 한국형 실시간 선로 검측 시스템이번에 공급되는 한국2026.04.17 18:08
현대로템이 철도차량 운행 효율을 높이는 에너지 절감 기술을 실증하며 철도 운영비 절감과 탄소중립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로템은 17일 한국철도공사, 한국교통대학교와 함께 '지능형 에너지 절감 열차 자동제어 시스템(IEO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선로 조건과 운행 환경을 반영해 구간별 최적 속도를 설정하고 불필요한 가감속을 줄여 에너지 사용을 낮추는 기술이다. 현대로템은 안정적인 승차감을 유지하면서 경제속도 운행이 가능하도록 알고리즘 개발에 참여했다. 현대로템은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반복 실험을 거친 뒤 지난달 KTX-이음 열차에 IEOS를 적용해 강릉선 실증 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서2026.04.17 12:33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가 지난 16일 재가(在家) 장애인을 대상으로 철도역사 및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특히, 공단은 철도관사촌과 추풍령역 급수탑공원 등 지역 철도자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철도 관련 문화 해설과 전시관 관람을 통해 철도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옥천 전통문화체험관과 영동 레인보우 힐링센터도 방문해 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폭넓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정희준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문화체험 활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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