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11: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각) 한·중·일을 비롯한 5개국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 파견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우리 군 청해부대의 투입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작전의 위험성 등으로 이유로 청해부대 투입을 국회에서 반대할 가능성이 있다. 국방부 등에 따르면 아직 미국으로부터 공식적인 파병 요청은 없었다. 군함 파견 시 자칫 이란의 적국으로 분류될 수 있어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특히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해 국제법 상 논란이 있는 상황이라 신중한 검토가 요구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의 20% 정도가 지나는 요충지다. 이란은 이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며 통행을 차단하고 있다. 미국은 좁2023.04.22 12:56
윤석열 대통령은 수단 내 무력충돌과 관련해 22일 오만 살랄라항에 있는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으로 급파하고 우리 교민의 안전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국가안보실 2차장 주관으로 관계기관 상황평가회의를 실시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윤 대통령은 21일에도 국가안보실로부터 수단 수도 카르툼에서 발발한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간 교전 상황을 보고받았다.이 자리에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재외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라"며 군수송기 현지 급파 등을 지시했다.2021.07.22 09:5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00명을 넘어서며 또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8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중 국내 발생은 1533명, 해외 유입은 30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만4103명이다. 다만 이날 확진자 수 집계에는 청해부대 환자 270명이 포함됐고 국내 발생 감염자는 전날(1726명)보다 줄었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439명으로 총 16만3073명(88.58%)이 격리 해제돼 현재 1만896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18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63명(치명률 1.12%)이다.최근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76명→1402021.07.21 19:5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하면서 21일에도 확진자가 쏟아졌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28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442명보다 155명 적다.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까지 합치면 1557명으로 늘어나 오후 6시 기준 최다 기록이 된다. 이 경우 전일 같은 시각 집계 대비 115명 더 많아진다.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862명(77.0%), 비수도권이 425명(33.0%)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447명, 경기 308명, 인천 107명, 부산 100명, 경남 76명, 대전 54명, 대구 33명2021.07.19 20:07
아프리카 아덴만 해역에서 임무 수행 중인 청해부대 34진 전원에 대한 국내 이송 작전이 시작됐다. 19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301명 전원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급파된 군 수송기가 이날 오후 현지에 도착했다. 앞서 이번 국내 이송 임무를 위해 200명 규모의 특수임무단을 태운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2대가 18일 현지로 출발했다. 청해부대 34진이 임무를 수행하던 4400t급 문무대왕함에서는 승조원의 82%인 24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이 승조원 전원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군 집단감염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보건당국은 군함이 감염병에2021.01.05 12:49
이란 혁명수비대가 우리 나라 선박을 나포한데 대응하기 위해 해군 청해부대의 구축함 최영함이5일 새벽(한국시각) 페르시아만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도착했다.최영함은 청해부대 6진으로 첫 파병을 임무 수행을 할 당시인 2011년 1월21일 해적에 피랍된 삼호쥬얼리호 선원 21명을 전원 구출한 '아덴만 여명작전'과 그해 4월21일 '한진텐진호 선원 구출 작전'을 수행한 함정이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5일 새벽 최영함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청해부대 33진인 최영함은 전날 오만의 무스카트항 남쪽 해역에서 호르무즈 해협으로 급파됐다.최영함은 다국적군과 협조 체계를 유지하면서 나포된 '한국케미호' 선박과 관련2021.01.05 08:35
한국 국적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가 4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무렵 호르무즈 해협의 오만 인근 해역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되면서 이 지역에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인근은 그동안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고조될 때마다 긴장도를 높여왔다. 세계 최대의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은 정세에 따라 국제사회의 경제와 정치 지형도에 큰 영향을 끼치곤 한다. 이 해협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산유국의 원유나 천연가스가 수출된다. 세계 유조선의 3분의 1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다는 통계도 있다. 그만큼 지리적 잇점이 있고, 수송비가 절감되기 때문이다.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과 아랍에미리트(U2020.01.21 21:40
정부가 21일 청해부대 작전지역을 기존 아덴만에서 호르무즈해협으로 확대하는 방식으로 중동지역 파병을 결정하면서 '국회 동의 절차'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정부는 이날 청해부대 작전 해역을 호르무즈해협까지 확대하기로 했다면서 국회 동의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가결된 청해부대 파견연장 동의안에서 "‘유사시 국민 보호 활동을 위해 지시되는 해역’으로 파견 지역을 넓힐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됐기 때문이다.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도 "국민의 안전 보장과 선박의 자유항행 보장을 위해 작전범위 일부를 확대한 것"이라며 "유사시에 작전 범위를 확대시킨다는 법적 근거가 있다"고 말2020.01.21 11:23
국방부는 21일 "현 중동정세를 고려, 국민 안전과 선박의 자유항행 보장을 위해 청해부대 파견지역을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파견지역은 아덴만 일대에서 오만만, 아라비아만(페르시아만) 일대까지 확대되며, 한국군 지휘 하에 국민과 선박 보호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다.미국이 희망한 IMSC(국제해양안보구상·호르무즈 호위연합)에 참여하지 않는 '독자 파견' 형태로, 청해부대가 독자적으로 작전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일본도 호위연합에 참여하지 않는 방식으로 해상자위대 소속 호위함 1척과 P-3C 초계기 1대(병력 260여 명 규모)를 중동 해역에 파견하기로 했다.국방부는 "청해부대가 확대된 파견지역에서 독자적으로2019.05.24 20:08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파병 임무를 마치고 복귀한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환영행사장에서 해군 병장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A 병장은 전역을 1개월 앞두고 참변을 당한 것으로 밝혀져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15분경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내 부두에 정박한 청해부대 최영함의 선수 쪽 갑판에서 홋줄이 끊어지는 사고로 군인 5명이 쓰러졌다. 홋줄은 배가 정박하면 부두와 연결하는 밧줄이다.부상자들은 행사장 주변에 대기 중이던 구급차로 군 병원과 민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중 A병장(22)은 현장에서 군의관에게 심폐소생술을 받고 민간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2018.04.01 11:44
아프리카 인근 해역에서 피랍된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청해부대 급파를 지시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지난달 31일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중 가나 해역에서 우리 어선 피랍 사건을 보고받고 지난 28일 귀국 직후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1일 정부에 따르면, 우리 국적 어선 마린 711호 피랍 사건이 발생한지 닷새가 지나도록 피해자 위치, 납치 세력의 신원 등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에 합동참모본부는 지난달 31일 오전 오만 살랄라항 앞바다에서 임무수행 중이던 문무대왕함을 피랍해경으로 이동하도2017.05.27 15:56
전 세계적으로 해적들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최근 비교적 해적활동이 적었던 소말리아 해상에서 한국 원양어선이 피랍된 정황이 포착됐다. 27일 외교부와 군 당국에 따르면 현재 소말리아 해상에서 한국 어선 한 척과 통신이 두절된 상태다. 이와 관련 군은 상황 파악을 위해 해군 청해부대가 긴급 출동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지난 24일 발표한 ‘2017년도 1분기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전 세계에서 발생한 해적사고는 총 43건이다. 전년 동기(37건) 대비 16.2%가 증가했다. 소말리아 해적은 최근 2년간 잠잠했지만 1분기에만 2건의 선박이 피랍되고 28명의 선원이 인질로 잡혀 있는 것으로 전2015.12.23 14:53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인 최민정 해군 중위(23)가 6개월간의 소말리아 아덴만 파병 임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해군은 23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강당에서 최 중위가 소속된 청해부대 19진 입항 환영식을 열었다.청해부대 19진 충무공이순신함은 파병기간 중 27차례에 걸쳐 국내외 선박 55척을 안전하게 근접 호송하고, 1000척 이상의 선박에 대해 안전항해 지원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 지난해 11월 임관한 최 중위는 청해부대 19진에서 전투정보보좌관으로 근무했다. 최 중위를 포함한 청해부대 19진 장병 300여 명은 4천400t급 구축함인 충무공이순신함을 타고 지난 6월 23일 아덴만 해역으로 떠나 6개월 동안 파병 임무를 수행했다. 최 중위는 입항 환영식이 진행되는 동안 강당 앞에서 10번째 줄 가운데에 배정된 간부 좌석에 앉아 절도 있는 해군 장교의 모습을 보였다.20여 분 만에 환영식이 끝나고 어머니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들어오자 최 중위는 활짝 웃었다. 최 중위와 가족은 강당에서 충무공이순신함으로 걸어서 이동하며 6개월간의 파병생활과 건강상태 등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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