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16:01
HD현대중공업이 군산조선소를 HJ중공업 최대주주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HD현대중공업은 13일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과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종 계약은 실사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군산조선소는 HD현대중공업이 2010년 전북 군산국가산업단지에 180만㎡ 규모로 건립한 조선소다. 2017년 조선업 침체로 물량이 줄면서 가동이 중단됐다가 2022년 10월 재가동해 현재 연간 약 10만t 규모 블록을 생산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군산조선소 활성화를 위해 향후 3년간 자사 블록 제작 물량을 발주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계 용역 제공 △원자재 구매 대행 △자동화·2026.03.05 13:35
코스닥 상장사 휴림로봇(090710)의 최대주주인 휴림홀딩스가 외부감사인(회계법인)에 2년 연속으로 감사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휴림홀딩스의 재무제표와 손익계산서 등 기본적인 재무 정보조차 공시되지 않으면서, 상장사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휴림홀딩스는 휴림로봇 지분 인수를 목적으로 2020년 12월 설립된 법인이다. 설립 직후 휴림로봇 지분 7.01%(40억 원 규모)를 확보하며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휴림로봇은 이큐셀, 휴림에이텍 등을 거느린 휴림그룹의 실질적인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어, 휴림홀딩스의 불투명한 회계 처리는 그룹 전체의 신뢰도 문2026.02.05 13:56
신한금융그룹이 연간 역대 최대실적 기록에 힘입어 주주환원율 50%를 돌파했다. 신한금융은 5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 4조971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1.7% 증가한 수치이다. 신한금융은 비이자이익 중심의 성장과 안정적 비용 관리와 더불어 전년도 발생했던 비경상 손실 등이 소명되는 등의 영향으로 이 같은 실적을 기록했다. 그룹의 연간 이자이익은 11조69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반면 그룹의 연간 누적 순이자마진(NIM)은 소폭 감소했다. 그룹의 2025년 누적 NIM은 1.90으로 전년 말 대비 3bp(0.03%포인트(P)) 하락했으며, 은행의 경우 2bp 하락했다. 신한금융의2026.02.05 07:35
일본이 반도체 산업 부활을 노리며 국가 차원에서 육성하는 차세대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Rapidus)에 일본 민간 기업들의 투자가 예상을 뛰어넘는 1600억 엔(약 1조4800억 원)을 넘어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4일(현지시각) 소프트뱅크와 소니그룹이 각각 210억 엔(약 1950억 원)을 출자해 라피더스의 최대 민간 주주로 나섰다고 보도했다.이번 민간 투자는 라피더스가 2025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목표로 내세운 1300억 엔(약 1조2000억 원)을 300억 엔(약 2700억 원) 이상 웃도는 규모다. 특히 미국 기업 IBM도 미국 정부 심사를 거쳐 라피더스에 출자할 것으로 알려져 첫 외국 기업 투자자가 될 전망이다. 이는 일본 정부가 경제 안2026.02.02 16:16
우리금융지주 주가가 최근 3만원을 돌파하며 상장 이후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자 직원들이 자사주를 대거 팔고있다.직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한때 지분율 9.8%에 달했던 우리사주조합의 지분율이 7.7%까지 낮아졌다. 이에 2대 주주인 국민연금과 지분율 격차가 줄면서 최대주주 지위를 내줘 향후 정부의 입김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우리금융의 최대주주인 우리사주조합은 지분율이 1%포인트(P) 이상 하락했다고 공시했다.2024년 8월 6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우리금융·우리은행 직원들이 자사주 824만8130주(1.02%)를 인출하면서 지분율이 8.72%에서 7.70%로 떨어진 것이다.이 기간 직2026.01.30 15:00
하나금융그룹이 그룹 역사상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순익 ‘4조 클럽’에 들어섰다. 이에 더해 주주환원도 역대 최대 수준으로 진행하며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하나금융그룹은 30일 연간 연결당기순이익 4조2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7.1%(2641억 원) 증가한 수치이다. 하나금융은 △시장 변동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사적 비용 효율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에 힘입어 이 같은 결과를 기록했다. 특히, 하나금융의 비이자이익의 경우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발생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시장 변동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과2026.01.24 05:53
인텔 주가가 23일(현지시각) 폭락했다.인텔 주가는 전날 장 마감 뒤 깜짝 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이날 오후 들어 17% 넘게 폭락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인텔 주가를 낭떠러지로 몰았다.한편 지분 10%를 확보하며 최대 주주로 등극한 미국 행정부는 이날 인텔 주가 폭락으로 26억 달러 평가손실을 기록했다.이날 인텔은 17.00% 폭락한 45.09달러로 마감했다.미래가 불확실하다인텔이 전날 공개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기대 이상이었다.인텔은 매출 137억 달러에 조정 주당순이익(EPS) 0.15달러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134억 달러 매출에 0.08달러 EPS를 예상한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의 입이 벌어지게 만들 정도의 좋은2026.01.22 17:59
국내 최대 담배제조업체 KT&G의 최대 주주가 5개월 만에 국민연금공단에서 중소기업은행(IBK기업은행)으로 재변경됐다.KT&G는 22일 국민연금공단의 지분율이 기존 8.16%에서 7.74%로 내려오면서 중소기업은행(8.06%)이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이는 국민연금공단이 지난해 12월 31일 주식 일부를 처분한 데 따른 것이다.앞서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8월 지분율을 기존 7.5%에서 8.16%로 늘리면서 중소기업은행을 제치고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2026.01.10 11:26
호주 증권거래소(ASX) 상장사인 글로벌 방산 조선업체 오스탈(Austal Limited)이 감사위원회 위원장의 독립성 요건 위반 사실을 인정하고 지난달 18일 독립 비상임이사를 새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오스트레일리아 뉴스데스크가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번 조치는 지난달 12일 한화그룹이 오스탈 지분 19.9%를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선 직후 이루어져 주목된다. 한화오션이 10억 2000만 호주달러(약 9960억 원) 전체 인수 제안을 거절당한 뒤 전략을 바꿔 확보한 주요 주주 지위가 경영 투명성 제고와 맞물리면서 향후 협력 관계에 새로운 국면을 열 전망이다.10개월간 규정 위반...독립 이사 선임으로 정상화오스탈은 호주 증권거래소 상장2025.12.22 17:58
뉴온의 최대주주인 케이피엠테크가 뉴온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20억원을 수혈한다.코스닥 상장사 뉴온은 운영자금 등 12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이에 주당 1000원에 신주 120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케이피엠테크이다.케이피엠테크는 지난해 말 기준 뉴온 주식 1564만540주(지분율 42.09%)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뉴온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되는 자금 대부분은 채무 상환에 투입될 예정이다. 뉴온은 2010년 10월 5일 코스닥에 상장된 라이프케어 업체다.2025.12.14 03:05
한화그룹이 호주 방산조선업체 오스탈(Austal) 지분 19.9%를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이는 단순한 지분 투자를 넘어 한국 방산기업이 미국 해군 핵심 공급망과 AUKUS(오커스) 동맹 체제에 진입하는 역사적 전환점이다.지난 12일(현지시각) 호주 재무부의 승인으로 한화는 기존 최대주주 타타랑벤처스(19.28%)를 제치고 단독 1위 주주가 됐다. 미국 해군 소형 수상함·군수지원함 시장 점유율 40~60%를 보유한 오스탈을 통해 한화는 미국 방산시장 직접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AUKUS 동맹의 전략적 가치와 한화의 편입AUKUS는 2021년 미국·영국·호주가 창설한 인도-태평양 안보 파트너십이다. Pillar I은 호주에 핵추진 공격잠수함(SSN)2025.12.12 14:58
한화그룹이 호주 방산 조선업체 오스탈(Austal)의 지분을 19.9%까지 늘리는 투자안에 대해 호주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화는 오스탈의 단일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미국과 호주를 잇는 글로벌 해양 방산시장 진출의 핵심 교두보를 완성했다. 호주 재무부 성명과 오스탈 공시는 12일(현지 시각)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했다.‘재수’ 끝에 뚫은 호주 당국…‘2대 주주’에서 ‘최대주주’로 한화그룹이 끈질긴 도전 끝에 호주와 미국의 방산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짐 차머스 호주 재무장관은 12일 성명을 내고 “오스탈 지분을 기존 9.9%에서 19.9%로 늘리겠다는 한화의 투자 제안을 승인한다”고 발표했2025.12.10 13:21
호주 정부가 한화그룹의 호주 방산·조선업체 오스탈(Austal) 지분 확대 승인 여부를 이달 안에 결정짓는다. 호주 해군의 차기 호위함 사업 파트너인 일본이 '핵심 기술 유출'을 이유로 강력하게 견제하고 있어, 이번 결정이 한·일·호주 3국 방산 협력 구도의 변곡점이 될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니케이 아시아(Nikkei Asia)는 9일(현지시각) 짐 찰머스 호주 재무장관의 발언을 인용해, 호주 당국이 한화의 오스탈 지분 확대 건을 심사 중이며 크리스마스 이전에 결론을 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크리스마스 선물인가, 악재인가"... 막바지 고심 깊은 호주보도에 따르면 찰머스 장관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확실히 크리스마스 전에는 오스탈과2025.12.03 13:02
코스닥 상장사인 영상보안장비기업 포커스에이아이가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비단) 지분 약 40%를 취득하며 최대주주가 된다.포커스에이아이는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공시를 통해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지분 40.61%를 취득한다고 3일 밝혔다. 양수 주식 수는 850만주, 양수금액은 121억8000만원이다. 지분 취득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단행한다.제3자배정 대상자 및 유상증자 규모는 넥스플랜 약 20억원, 압타머사이언스와 양재석(개인) 약 60억원, 정영남(개인) 약 10억원이다.2025.10.28 17:02
JB금융그룹이 3분기에 208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JB금융의 역사상 최대실적이다. JB금융은 28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적 지배지분 순이익이 578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3분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5631억 원) 대비 156억 원 증가한 수치이다. JB금융은 이번 3분기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부문에서는 희비가 갈렸다. 이자이익의 경우 JB금융은 5178억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3.2% 성장했으며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4.5% 증가했다. 그러나 순이자마진(NIM)의 경우 2bp 떨어졌다. 비이자이익은 569억 원을 기록하며 전분기보다 26.4%의 큰 폭으로 감소했다. 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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