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00:55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엔비디아 개발자 행사 ‘GTC 2026’을 직접 찾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의 고대역폭 메모리(HBM4) 공급 경쟁이 격화된 상황에서 SK하이닉스의 공급 일정과 협상 문제를 직접 챙기기 위한 행보로 보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13일 미국 산호세에서 개최되는 ‘GTC 2026’을 직접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 회장이 GTC행사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회장의 이번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는 그룹 총수가 직접 나섰기 때문이다.행사에 부품 공급사 총수가 직접 나서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 경쟁사인 삼성전자에선 송용호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AI2026.02.22 09:1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이 1000억달러(약 144조8500억원)를 넘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2개월여 만에 올해 영업익 예상치가 두배 수준으로 뛰어올랐다.다만 최 회장은 동시에 손실액이 1000억달러에 이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변동성이 매우 큰 시기라고 지적했다.최 회장은 지난 20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최종현학술원의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 2026' 환영사를 통해 "우리는 피할 수 없는 변화의 새벽에 서 있다. 사실 AI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회장은 "지난해 우리는 반도체업체(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2026.02.13 08:38
최태원 SK그룹회장이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 자산가의 해외 유출 관련 '가짜뉴스' 논란을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체 주관 행사를 잠정 중단하고 임원 전원에 대한 재신임 절차를 밟기로 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전날 상의 전 구성원에 보낸 서한을 통해 5가지 쇄신 방안을 밝혔다. 최 회장은 "작업 현장에서 안전 문제를 발견하면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작업을 중단하곤 한다"며 "변화와 쇄신을 통해 공익과 진실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경제단체로 다시 설 준비가 될 때까지 잠시 '멈춤'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한상의2026.02.10 10:52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의 패권을 잡으려고 100억 달러(약 14조60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투자에 나선다. 최 회장은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으로 출국해 엔비디아와 메타 등 빅테크 경영진을 만나 차세대 AI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가칭 ‘AI 컴퍼니(AI Co.)’로 불리는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구체화하며, SK하이닉스의 하이엔드 메모리 기술과 SK텔레콤의 AI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한 글로벌 AI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최태원-젠슨 황 ‘실리콘밸리 치맥 회동’, HBM4 공급권 선점 ‘초읽기’10일 디지타임스와 국내 경제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한 식당에서2026.02.09 22:10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출장 중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와 '치맥 회동'을 가졌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3일 미국으로 출국, 현지 시각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본사 인근의 한국식 치킨집 '99치킨'에서 황 대표를 접견했다.이 자리에는 최 회장의 딸인 최민정 인테그랄헬스 대표, 황 대표의 딸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로보틱스 부문 시니어 디렉터 등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황 대표는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도 치맥 회동을 가졌다. 당시 세 사람은 코엑스 인근 깐부치킨에서 치킨을2026.02.02 18:00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올해 SK그룹을 인공지능(AI)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AI전환(AX)에 승부수를 건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그룹 리밸런싱을 가속화하고, 대외적으론 미국·일본 등과의 협력을 통해 AI 시장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장 SK그룹은 미국에서 'AI컴퍼니'(가칭) 설립을 통해 AI 생태계 밸류체인에 합류해 SK그룹만의 AI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조만간 미국을 방문해 AI컴퍼니 설립 작업을 점검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8일 AI컴퍼니에 대해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으로 입증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2026.01.18 09:32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18일 성장 중심의 정책 전환과 인공지능(AI) 기반 신성장 전략에 대해 "성장이 멈춘 경제는 브레이크가 걸린 자전거와 같아 다시 출발하기가 훨씬 어렵다. 한국 경제는 지금 성장의 불씨가 약해진 상태"라고 진단했다. 최 회장은 이날 방송된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한국의 성장률은 5년마다 약 1.2%포인트씩 하락해 왔고, 현재 잠재성장률은 약 1.9% 수준까지 낮아졌다"며 "실질성장률은 이보다 더 낮은 1% 안팎에 머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잠재성장률보다 실질성장률이 낮다는 것은 잠재력은 있지만 정책과 행동이 실제 결과로 충분히 연결되지 않았다는 뜻"이라며 잠재2026.01.09 09:35
최태원 SK그룹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대법원 파기환송 취지를 안은 채 재산분할 기준을 다시 따지는 국면으로 접어들었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이 이날 서울고등법원에서 시작된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이 2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돌려보낸 지 약 3개월 만이다.서울고법 가사1부는 이날 오후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변론기일을 연다.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노 관장은 직접 법정에 출석해 의견을 밝힐 계획이다. 양측은 이미 준비서면을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방에 대비한 상태다.이번 파기환송심의 핵심은 대법원 판단을 전제로 한 재산분할 기2026.01.05 15:56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가 북극항로의 중요성과 해양산업의 미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오는 17일 부산 해운대구 더베이 101에서 ‘KOBC 오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각사각 얼음여행, 이제 출발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정 과제 중 하나인 북극항로 개척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해진공은 대체항로 확보와 동남권 해양금융·물류 거점화 등 북극항로 개척의 이점을 알리고, 대한민국이 해양산업 강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진공이 수행하는 역할을 흥미롭게 전달할 계획이다.행사 장소인 더베이 101은 해양 수도인 부산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시설이자 요트 정박이 가능한 마리나2026.01.02 22:36
2026년 새해를 맞아 경제계와 정부, 국회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장 회복과 산업 전환을 위한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 의지를 다졌다.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202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962년 시작돼 올해로 64회를 맞은 경제계 최대 규모의 신년 행사로, 기업인과 정부, 국회, 사회 각계 리더들이 함께 새해 경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올해 행사는 '성장하는 기업,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경제2026.01.01 09:29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지난해 헌신과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인공지능(AI)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축적해온 자산과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만드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파도를 헤쳐 나가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1일 SK그룹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전한 신년사에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운영개선(O/I)을 통해 내실을 다져온 구성원들의 노력과 헌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SK그룹은 더 멀리2025.12.25 07:26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국내 4대 그룹 총수가 내년 초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중국을 찾는다.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강화하고 공급망 분절화(Decoupling) 압력이 거센 가운데, 한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방중 일정에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200여 명이 참여를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이번 방문이 한국 재계가 중국과의 경제 협력을 강화해 안정과 성장을 꾀하려는 강력한 의지라고 분석했다2025.11.19 18:04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9일 정치권의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성장하는 기업이 더 많은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 갖춰진다면 스스로 기회를 찾고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는 기업이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부와 정치권이 기업들에게 보다 많은 인센티브와 정책을 지원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한 것으로 해석된다. 최 회장은 이날 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 챔버라운지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를 만나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기국회에서 본격적으로 입법 논의가 시작하기 앞서 경제계가 국민의힘 측에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전달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간담회에 국민의힘에서는 장 대표를2025.11.16 19:44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국내 투자와 고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 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SK그룹도 국내 투자와 고용을 좀 적극적으로 진행할 생각”이라며 “신중하고 결단력 있는 리더십으로 관세 협상을 잘 이끌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국내 기업들도 실질적인 경제 성장의 과실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투자 계획과 관련해 최 회장은 “원래 2028년까지 128조원의 국내 투자를 계획했었는데 반도체 메모리 수요 증가와 공정 첨단화 등으로 투자비가 계속 증가해 만질수록 달라지고 있다”며2025.11.11 18:11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일본 기업들과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통신과 에너지, 소재 분야 등에서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AI 종합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SK그룹의 장점을 내세워 일본 기업들의 강점인 부품과 소재, 장비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달 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만난 이른바 '깐부회동'에 불참하면서까지 SK이노베이션이 주최한 ‘아시아 퍼시픽 LNG 커넥트’ 전야제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최대 도시가스 공급사 도쿄가스를 비롯해 일본의 종합 에너지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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