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2 16:17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개발한 코로나19 변이 진단 키트 2종에 대해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변이를 포함한 각종 코로나 바이러스(영국형, 남아공형, 브라질/일본형, 나이지리아형, 신규 변이 바이러스 등) 감염 여부를 한 번의 검사로 진단해내는 'Allplex™ SARS-CoV-2 Master Assay'와 2시간 만에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종류를 구분해내는 'Allplex™ SARS-CoV-2 Variants Ⅰ Assay'다. 해당 변이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지난달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받았으며, 이번 수출 허가를 기점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23개국을 시2021.03.05 06:33
세계보건기구(WHO)가 주도한 국제조사단이 중국 허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벌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원을 규명하는 조사에 관한 보고서의 발표를 중단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HO가 보고서발표를 중단한 것은 보고서와 관련한 미중간 긴장고조가 그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WSJ는 지적했다.또한 약 20명의 과학자그룹이 이날 공개서한을 제출하고 WHO의 국제조사단이 확보한 접근은 적절한 조사를 실시하는데 불충분했다면서 새로운 국제조사의 실시를 요구했다.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지난달 12일 조사단의 요약보고서를 그 다음주에, 최종보고서를 그2020.07.03 00:0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는 세포에 침입한 이후 촉수와 같은 돌기를 뻗어 주변의 건강한 세포를 범해 간다는 연구보고가 발표됐다. 미 학술지 ‘셀’에 게재된 연구보고에는 원숭이 신장의 세포에 들어간 이 바이러스가 촉수를 늘리는 모습을 특수한 장치로 촬영한 현미경 화상이 공개하고 있다. 국제적인 연구팀이 실시한 이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침입한 세포에 필로포디아(사상위족·絲狀僞足) 형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로포디아는 얇은 돌기형 구조물로 세포의 이동이나 분열에 중요한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해 주위 환경을 조사하는 안테나 역할을 한다. 공표된 현미경 화상을 보면 필로포디아의 군2020.07.02 18:22
중국 베이징에서 6월 초 집단감염이 일어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대해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바이러스가 동남아에서 들어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베이징에서는 6월 대규모 식품 도매시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 바이러스에 대해 중국 질병 예방 관리센터는 국외로부터 들어왔다는 견해를 나타낸 바 있다. 이번 하버드대 연구 논문은 평가 전 논문으로서 1일(현지시간) 웹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연구팀은 베이징에서 6월에 채취한 3개의 바이러스의 게놈 배열을 세계 각지에서 채취한 7,643개의 샘플과 비교한 결과, 베이징의 바이러스는 유럽에서의 2~5월의 감염, 남아시아·동남아에서의 5~6월의 감염2020.06.20 09:24
이탈리아 국립위생연구소가 실시한 하수 조사에서 북부도시 밀라노와 토리노에서 지난해 12월 중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존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는 2019년 10월부터 올해 2월에 걸쳐 이탈리아 북부의 오수 처리 시설로부터 채취한 40개의 샘플을 분석했다. 그 결과 밀라노와 토리노의 샘플에서 12월 18일 시점으로 바이러스의 흔적이 확인되어 중국이 12월 31일에 첫 코로나19 감염을 보고하기 전에 이탈리아 북부에서 바이러스 감염이 시작되어 있었을 가능성을 재차 증명했다. 볼로냐의 샘플에서는 올해 1월에 바이러스의 흔적이 발견되었다. 10, 11월의 샘플에서는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조사를 주도한2020.06.18 00:11
변기 뚜껑을 닫지 않고 수세식 화장실에서 물을 내리면 감염 원인이 되는 병원체를 포함할지도 모르는 비말이 약 90㎝까지 비산 된다고 하는 연구가 중국에서 발표되었다. 양저우대(揚州大) 연구팀이 컴퓨터 모델로 실험한 결과 변기의 뚜껑을 닫지 않은 채 물을 내리면 변기에서 비말이 뿜어져 나오고 그 높이가 바닥에서 최대 9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등 병원체를 포함할 수 있는 비말이 얼굴까지 이르기도 한다며 경고했다. 하지만 뚜껑을 닫으면 이것은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 논문은 유체역학 학술지에 실렸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공중에 비산2020.06.15 05:4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유발하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가 인간 세포에 10배 더 쉽게 침투할 수 있도록 변이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최혜련 미국 플로리다주 스크립스연구소의 연구팀원은 바이러스 변이가 세포 침투에 활용되는 외부 구조인 '스파이크 단백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14일(현지시간) CNN방송이 보도했다.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인간의 세포에 침입하는 데 필요한 끈끈한 돌기형 구조를 말한다.연구팀에 따르면 ‘D614G’라고 불리는 변이가 더 많은 돌기를 만들고 이들을 더 안정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줬다. 최 연구원은 “돌연변이가 있는 바이러스가2020.06.13 10:53
중국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수입 연어를 판매한 시장의 도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13일 신경보(新京報)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확진자 2명 발생과 관련 베이징 펑타이(豊臺)구 신파디(新發地) 도매 시장을 조사한 결과 수입 연어를 절단할 때 쓰는 도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장위시 시장은 "이런 조사 결과를 12일 오전 통보받았다"면서 "자체 조사를 통해 문제의 수입 연어가 징선해산물시장에서 온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지난 11일부터 이틀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와 비상이 걸린 가운데 12일 신규 확진자는 총 11명이다.중국2020.05.28 15:54
일본 기업에서 자외선을 방사하는 EED기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를 99,9% 비활성화시킨 결과(사진)가 나왔다. 28일 도쿄뉴스는 미야자키 대학과 일본 Nikkiso社가 공동 연구로 개발한 ‘ 딥 자외선 LED기기’가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를 약화시켜 감염 용량을 99.9%이상 줄였다고 밝혔다. Nikkiso社에서 개발 한 ‘Deep UV-LEDs’라는 기기는 인체나 환경에 해로운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알러지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다고 덧붙였다. 이 기기는 실험의 바이러스의 액체 배양에서 30초 동안 발광 다이오드의 빛을 3일 동안 방사시킨 결과 바이러스 생존율은 0.5%에 불과한 것으로 나2020.05.08 00:0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수백 개의 변이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미국과 영국의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그러나 유행 경위나 백신 효과와 어떻게 연관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바이러스는 변이하는 것이다. 문제는 어떤 변이가 코로나19 감염증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감염력을 높이는가이다. 미국에서 진행된 예비연구에 따르면 ‘D614 G’로 불리는 변이가 유력하며 이것이 전염력을 강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아직 다른 연구자의 심사를 받지 않아 정식으로 발표되지 않은 것이다.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 연구팀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전자 데이터베이스(GISAID)를 사용해2020.04.29 10:43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과학기술연구원(HKUST)에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90일간 막아주는 항바이러스 코팅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싱가포르 온라인 매체 스트레이츠 타임즈는 27일(현지시간) HKUST 연구진의 말을 인용해 MAP-1로 불리는 코팅을 엘리베이터 버튼이나 난간 등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면에 살포해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제품을 개발한 수석 연구원 조셉 콴 교수는 "엘리베이터나 난간 같은 곳들은 사람들이 자주 만지며 동시에 질병의 전염에 매우 효과적인 매개체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콴 교수는 “분무 후 형성되는 코팅에는2020.04.18 00:04
아직은 종식의 끝이 안 보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유행이 확산 되고 있지만, 감염되지 않게 사람과의 거리를 두어도 걱정이 되는 것이 ‘물건에 부착된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지 않는가?’라는 것이다. 홍콩대 레오 푼 교수팀은 최근 사물 표면에 부착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도대체 얼마나 오래 감염력을 유지하는지를 조사했다. 이 결과를 담은 논문은 미생물에 관한 전문 의학지 ‘랜싯 마이크로브’에 실렸다. 연구팀은 우선 다양한 온도에서 바이러스의 안정도를 조사했다. 실온 4도일 때는 매우 안정돼 있어 14일이 지나도 감염력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실온 22도의 경우 7일이 경과한 이후에도 바이러스는 검출되2020.04.02 00:0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는 기원과 분자구조 등 상당수가 아직 규명되지 않은 미지의 바이러스다. 그래서 ‘인위적으로 제작된 것이 아닌가?’라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소문도 그럴듯하게 퍼져나갔다. 미국 콜로라도주립대의 찰스 캘리셔 교수 등 국제연구팀은 2020년 2월 19일 자 의학잡지 ‘란셋’에 이 같은 음모론을 강하게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 인위적 유전자 조작 음모설 전면 부인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공동연구팀은 코로나19의 유전자 배열 데이터를 분석해 3월 17일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제작됐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인정되지 않았다는 연구논문을 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했2020.03.31 16:43
홍콩 전염병 전문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바이러스가 습한 환경에서는 최대 8m까지 전파가능하다면서 음식점 등에서 식사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31일 홍콩 01 등에 따르면 호팍렁(何栢良) 홍콩대 전염병역학통제센터장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습한 날씨는 코로나19의 확산을 가중시킬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호 교수는 “환기가 되지 않는 환경에서 습한 날씨까지 겹친다면 그 누구도 감염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홍콩 시민들은 가급적 외식을 자제하고 어쩔 수 없이 외식한다면 식사 도중 대화를 나누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했다.앞서 중국의 한 연구팀은 "밀폐된 공간에서 코로나2020.03.08 07:00
요즘 소셜 네트워크에서는 유명한 만화 '심슨 가족'의 오래된 에피소드가 심심치 않게 비춰지곤 한다. 그 내용은 수수께끼의 아시아발 바이러스가 심슨 가족이 사는 스프링 필드 마을과 주민들을 공격하고 마을은 패닉 상태에 빠진다는 내용이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와의 다른 점은 바이러스가 중국이 아니라 일본으로부터 발현된다는 점 정도이다. 그런데 이 만화에서 바이러스는 우편물을 통해 전달되고 퍼져 나간다. 과연 이 같은 일은 현실에서 가능한 일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답은 ‘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중국으로부터 배송되는 물건들을 공포의 눈길로 바라본다. 알리 익스프레스, 위시 등 중국으로부터 배달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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