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5 10:15
다올투자증권은 5일 하반기 코스피 상단을 1만1800포인트로 제시했다. 인공지능(AI) 설비투자(CAPEX) 사이클과 기업 이익 전망 개선이 지수 상승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조병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증시 환경을 지난 2005~2007년 상승장과 비교하면 당시에도 투자 사이클이 성장을 뒷받침했고, 금리가 투자 사이클을 제약하기 전까진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갔다"면서 "현재는 AI CAPEX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거품 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투자 여력은 아직 충분하고 포워드 CAPEX, 대형언어모델(LLM), 데이터센터를 지나 피지컬 AI로 확산되는 투자 경로를 고려하면 AI 관련 사이2026.06.04 10:44
한국필립모리스는 아티스트 DPR IAN과 협업한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나만의 리믹스를 꿈꾸다(Dream Your Perfect Remix)’를 공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한정판 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i 리믹스(IQOS ILUMA i Remix)’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익숙한 일상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다시 구성하는 ‘리믹스(Remix)’ 콘셉트에서 출발했다. 음악과 영상, 비주얼 디렉팅 전반에 참여해온 DPR IAN의 스타일에 아이코스 디자인 언어를 더해, 단순 신제품 출시를 넘어 하나의 통합된 브랜드 경험으로 완성했다는 설명이다.핵심 콘셉트인 ‘리믹스’는 한정판 디자인 전반에 반영됐다. 컬러와 그래픽 요소로 리믹스 이미지를 구현해2026.06.04 04:45
코스피가 6월 2일 종가 기준 8801.49로 사상 첫 8800선에 안착하는 동시에 원·달러 환율이 1510~1530원대 박스권에 묶이는 비대칭 국면이 굳어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조 5941억 원을 순매도해 역대 3위 규모 매도세를 기록했지만, 개인이 6조 3485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같은 시간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16.4원에 마감했고, 일중 변동범위는 1515~1531원이었다.연간 1000억 달러대 경상수지 흑자와 4200억 달러대 외환보유고라는 펀더멘털이 작동하는데도 원화 가치가 약세를 굳히는 이례적 탈동조화는 자본수지가 환율을 지배하는 구조 전환을 시사한다.2026.06.04 03:00
미국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의 주가가 지난 10년간 661% 상승하며 장기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줬다고 투자전문 매체 모틀리풀이 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모틀리풀에 따르면 10년 전 코스트코 주식에 1만달러(약 1520만원)를 투자했다면 현재 가치는 약 7만6110달러(약 1억1569만원) 수준으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수익률은 328%였다. 코스트코 수익률이 시장 평균의 두 배를 웃돈 셈이다.코스트코는 지난달 10일 끝난 2026회계연도 3분기 기준 분기 매출 692억달러(약 105조1840억원)를 기록했다. 코스트코는 월마트와 아마존에 이어 세계 3위 유통업체다.◇ “회원제·초저가 전략 통했2026.06.03 10:33
한국 증시가 올해 들어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향후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2일(현지시각)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 지수의 12개월 목표치를 1만 2,000으로 파격 상향 조정했다. 이는 현재 수준보다 35% 이상 높은 수치다. 티모시 모 전략가가 이끄는 골드만삭스 리서치팀은 "강력한 기업 실적이 아시아 증시의 수익률을 견인하고 있다"며 "높은 실적 가시성, 저평가된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의 지속성, 그리고 강력한 재평가 촉매제를 고려해 한국 주식에 대한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실제2026.06.03 09:20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가 총 20회 발동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거래소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2년 이후 코스피 시장에서 발동된 전체 사이드카(80회)의 25%에 해당한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는 20차례 발동됐다. 올해 집계된 횟수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 연간 기록(26회)과 비교해 6회 차이에 불과하다. 아직 상반기가 마무리되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금융위기 당시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월별로는 2월 3회, 3월 7회, 4월 3회, 5월 6회로 나타났으며, 6월에도 지난 1일 한 차례 추가로 발동됐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발동된 사이드카 중 매수 사이2026.06.02 16:48
코스피가 2일 장중 사상 처음 8900선을 돌파한 뒤 차익 실현 매물 등에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강보합권에 마감했다. 9000 돌파는 후일로 미뤘다. 외국인이 18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막고 있는 모습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8801.49로 전날에 비해 0.15%(13. 11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에는 전날에 비해 0,76%(67.20포인트) 내린 8721.18을 기록했으나 결국 8800을 넘겼다. 장중에는 8933.62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8900선을 넘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지난달 7일 이후 이날까지 18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이날 6조2026.06.02 10:52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열풍을 정면으로 흡수한 한국 증시가 인도를 밀어내고 시가총액 기준 세계 6위 자리에 올라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하며 코스피를 사상 유례없는 속도로 끌어올린 결과지만, 시장 안팎에서는 두 종목에 지나치게 집중된 구조가 상승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블룸버그 통신은 2일(현지시각) 집계를 통해, 한국 상장기업 전체 시가총액이 올해 들어 86% 치솟아 5조 달러(약 7577조원)에 이른 반면, 인도 증시 시총은 4조 8000억 달러(약 7273조원)로 한국에 뒤처졌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은 100%를 웃돌며 영국·캐나다·독일·프랑스를 차례로 따2026.06.02 10:08
파죽지세 흐름을 이어가는 코스피지수에 이어 코스닥시장의 재평가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코스닥 대표 성장주에 집중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출시됐다. 2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스닥 지수를 비교지수로 삼아 코스닥 상장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TIGER 코스닥액티브 ETF(0204S0)’를 상장했다고 밝혔다.미래에셋운용은 해당 ETF 출시 배경에 대해 글로벌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소부장 기업들의 본격적인 수주 증가와 SpaceX(스페이스X) 등 글로벌 혁신기업의 IPO 기대감 등에 따른 코스닥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을 언급했다.또 글로벌 빅파마의 특허절벽과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한국 바이오·방산·화장2026.06.01 14:32
코스피 8000 돌파와 반도체 업황 호조로 소비 심리가 살아나는 가운데 명품과 초저가 채널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 백화점 명품 매출이 늘어난 데 이어 다이소도 스포츠·뷰티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유통업계에 따르면 아성다이소의 올해 1~4월 스포츠웨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0% 증가했다. 스포츠밴드와 암밴드, 레저용 타월 등 스포츠 신변용품 매출도 약 40% 늘었다.최근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와 협업해 선보인 러닝용품도 흥행에 성공했다. 러닝 조끼와 볼캡, 양말, 메시 반팔티, 경량 숏팬츠, 바람막이 등 60여 종으로 구성된 제품군 가운데 일부 상품은 품절 사태를 빚었다. 특히 5000원짜리 러닝 조끼는2026.06.01 05:56
코스피가 지난달 29일 종가 8476.15에 마감했다. 사상 처음 8000선을 넘은 지 사흘 만이다. 외국인 보유 비중은 지난달 19일 종가 기준 39.43%(한국거래소·연합인포맥스 집계)로 2006년 이후 가장 높다. 골드만삭스·제이피(JP)모건·모건스탠리·시티·노무라가 지난 한 달 새 코스피 목표치를 일제히 올렸다.그러나 해외 투자은행(IB)의 진단은 한목소리로 수렴한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절반만 풀렸다.” 한국 증시가 ‘코리아 프리미엄’ 구간으로 진입하려면 7월 외환시장 개방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편입이 맞물려야 하며, 상법 개정 마무리가 이를 가속하는 동력으로 작용해야 한다.39%의 착시, 외국인 91조 순2026.05.31 21:59
코스피지수가 ‘5월엔 팔고 떠나라(Sell in May and go away)’는 증시 격언을 무색하게 만들며 8000선을 훌쩍 넘어 9000선을 향하고 있다. 이제 투자자들의 관심은 6월 증시 흐름에 쏠리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기업 실적 개선과 정책 기대감이 우호적 분위기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들어 코스피는 25% 가량 상승했다. 전달 6500선 수준이던 지수는 29일(종가 기준 8476.15) 8500선에 근접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강세와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특히 개인 투자자들은 변동성 장세 속에서도 공격적인 매수세를 이어갔2026.05.30 13:45
[양평(경기)=안성찬 대기자]"올 시즌 경기를 해본 코스 중 잔디 상태가 단연 최상입니다."29일 개막해 사흘간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 출전한 한 톱 랭커 선수는 코스 잔디 품질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그도 그럴 것이, 이곳 페어웨이는 4~5월에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한지형 잔디인 '켄터키블루그래스'로 조성됐기 때문이다. 아침 햇살이 쏟아지면 마치 녹색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이 찬사의 주인공은 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양평의 더 스타휴(休) 골프&리조트(대표이사 최인욱)다.'아직 안 와본 골퍼는 있어도, 한 번만 온 골퍼는 없다'는 명성에 걸맞게 더 스타2026.05.30 10:57
[양평(경기)=강병구 기자]갤러리 플라자에 들려 볼까?29일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예선: 6853야드, 본선: 6744야드)에서 개막해 사흘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4회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꽝' 없이 100% 당첨되는 갤러리 플라자의 코스메틱 전문 부스 아델리오. 이곳에 가면 무조건 선구션, 선스틱 세럼, 선크림 등 화장품을 받을 수 있다.2026.05.30 03:55
한국 인공지능(AI)을 세계는 '강국'이라 부른다. 그러나 같은 보고서들이 토종 모델·연산 주권·핵심 인재라는 '두뇌' 공백을 함께 지적한다. 이 간극이 코스피 AI 관련주의 수익률을 가른다.스탠퍼드대 인간중심AI연구소는 지난 4월 14일 'AI 인덱스 2026'을 공개했다. 한국은 지난해 주목할 만한 AI 모델 5개로 미국·중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인구 10만 명당 AI 특허는 14.31건으로 2년 연속 1위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제정한 AI 법률은 17건으로 주요 20개국(G20) 2위다. 보고서는 인공지능기본법을 산업 육성 기반의 모범으로 꼽았다.구글·UN이 서울로 줄 선 까닭글로벌 자본과 기구가 서울로 향하는 흐름이 가장 또렷한 신호다. 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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