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 15:21
국내 우수 발전 기자재 중소기업들이 한국남동발전의 운영 노하우와 전문 무역상사의 네트워크를 타고 베트남 에너지 시장 진출의 고속도로에 오른다. 한국남동발전은 12일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지탑스(G-TOPS), 베트남대사관 무역대표부와 함께 ‘한-베 산업·무역·에너지 협력 플랫폼’ 출범식을 갖고, 양국 간 실질적인 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력은 지난 4월 양국 정부 간 합의된 산업·에너지 협력을 민간 영역에서 즉각적으로 실행에 옮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남동발전은 세계적 수준의 발전소 운영 경험과 국내 중소기업의 고효율 기자재를 결합해, 현재 급증하고 있는 베트남의 탄소중2026.05.14 14:39
수원시가 광역철도망 확충과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며 도시 구조 전반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교통 인프라 혁신과 친환경 정책을 병행해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GTX-C 재개로 광역 교통망 구축 가속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사업이 다시 본궤도에 오르며 수원시 교통 환경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 총공사비를 둘러싼 갈등이 해소되면서 사업 추진이 재개됐고, 이에 따라 수원에서 서울 도심까지 이동 시간이 3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GTX-C는 수원에서 출발해 수도권 주요 거점을 거쳐 경기 북부까지 이어지는 핵심 노선이다. 이와 함께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2026.05.08 13:52
KB국민은행이 바다식목일을 맞아 경남 통영 한산도 인근 해역에서 'KB바다숲 프로젝트' 3차 사업을 추진하며 해양 생태계 복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 활동 확대에 나선다.국민은행은 오는 10일 제14회 바다식목일을 앞두고 경남 통영시 한산도 제승당 인근 연안에서 'KB바다숲 프로젝트' 3차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 생태계 복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내년까지 총 1만㎡ 규모의 잘피 군락지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바다식목일은 해양 생태계 황폐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다숲 조성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5월 10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KB국민은행이 추진 중인 'KB바2026.04.22 09:57
한국중부발전이 이달 25일까지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K-GX(녹색대전환) 국제주간·기후변화주간’ 행사에 공식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UN, 주요 공공기관 및 지자체가 참여하는 국제적 규모의 행사다. 현장에서는 개회식을 비롯해 UNFCCC 회의, 에너지 전환 정책 대화 등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중부발전은 이번 행사에서 ‘탄소중립 실현, 기술과 실천으로 완성’을 주제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기관의 경영 비전인 ‘미래 가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을 선보였다. 특히 △에2026.04.21 16:25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21일 북한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북한산국립공원과 협력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이번 나무심기 활동은 매년 4월 22일 기념되는 ‘지구의 날’의 취지를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지구 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서울강산 챌린지’ 모아플랫폼과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공동 참여형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는 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을 비롯해 2026년 신규직원 및 승진자2026.04.21 08:10
인도의 재생 에너지 거물 수즐론(Suzlon) 그룹과 한국의 선도적 EPC(설계·조달·시공) 기업인 GS E&C가 인도의 거대한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공동 개척하기 위해 전략적 동맹을 맺었다.양사는 인도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충당하고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풍력 및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20일(현지시각) 인도의 경제 전문 매체 이코노믹 타임즈(The Economic Times)에 따르면, 수즐론은 최근 GS E&C와 인도 내 신재생 에너지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초기 합의서에 서명했다.◇ 인도 현지 점유율과 한국 기술력의 ‘강력한 시너지’이번 협력은 인도의 지형과 시장 생태계를 꿰뚫고 있2026.04.19 18:20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남부발전(KOSPO)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을 위한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중동 분쟁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안보’ 위기를 오히려 구조적 ‘에너지 전환’의 기회로 삼겠다는 강력한 의지다.남부발전은 최근 서울 발전회사협력본부에서 개최된 ‘제1차 KOSPO 기후위기대응위원회’를 통해 파격적인 의결안을 내놓았다.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기존 62%에서 72%로 10%포인트 상향 조정한 것이다. 이는 2018년 대비 배출량을 4분의 1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의미로, 국내 발전공기업 중에서도 가장 도전적인 수치로 평가받는다.이러한 결정은 최근 국제 유가2026.04.16 16:38
과천시가 일회용품 사용 저감과 시민 참여형 도시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며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먼저 시는 지난 15일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에서 ‘텀블러 세척기 기증식’을 개최하고 공공시설 내 다회용 컵 사용 환경을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기증은 다회용 컵 용역업체 ㈜더그리트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세척기를 전달하면서 이뤄졌으며, 시는 해당 장비 2대를 정보과학도서관과 과천문화원에 각각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공공시설 이용 시 보다 편리하게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행사에서는 세척기 시연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방안도 공유됐으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생2026.04.14 16:29
한국남부발전이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 속에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선도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강력히 나섰다.남부발전은 지난 13일 서울 발전회사협력본부에서 경영진과 외부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KOSPO 기후위기대응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최근 미국-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인해 국제 유가와 가스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는 등 글로벌 에너지 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이에 따른 국내외 에너지시장의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소집됐다.이날 회의는 인천대학교 손양훈 명예교수의 ‘미래 산업재편과 에너지전환’ 특강으로 시작됐다. 손 교수는 “우리나라는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아 외부2026.04.14 13:54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중동전쟁 ‘트리플 쇼크(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에 대응해 전사 위기관리 체계를 더 강화하고 리스크 관리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14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사옥 영상회의실에서 김태승 사장 주재로 중동 전쟁에 따른 리스크 점검 회의를 열고,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보 ‘경계’ 단계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대책과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코레일은 중동 분쟁 발발 초기부터 정례적으로 회의를 열고 사태 추이를 모니터링하며 대응해왔다.코레일은 중동 사태 장기화가 철도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 분석하고, 경영·재무적 파급효과를 체계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승용차에서 철도로 이동수단을 전2026.04.12 09:36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동을 위한 전력 확보를 위해 천연가스 발전으로 급선회하고 있다. 그간 ‘탈탄소’를 외치던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이 전력 수급의 현실적 한계에 부딪히자 직접 발전소 건설에 자금을 투입하는 실용주의 노선을 택한 것이다. 이는 천연가스를 재생에너지로 가기 위한 임시 ‘가교(Bridge)’가 아닌, AI 시대를 지탱할 핵심 전력원인 ‘고속도로(Highway)’로 재정의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이 과정에서 한국 전력기기 및 주기기 업체들은 북미 인프라 특수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에너지 가교 넘어 ‘핵심’ 부상… 메타, 16조 원 규모 직접2026.04.10 10:22
한국남부발전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에 나섰다.남부발전은 지난 8일 경남 하동군 횡천면 전대리 일대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하동군산림조합 등과 협력하여 ‘탄소중립 숲 조성’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남부발전의 창립 25주년을 기념하고,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탄소중립 이행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관·공이 협력하여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와 굿피플은 총 2200만 원의 사업비를 공동 조성하여 산불 등 재해에 강한 내화수(헛개나무 1170주)와 꿀벌이 꽃가루·꿀을 채취해 먹2026.04.09 15:37
그동안 ‘장밋빛 청사진’에 머물렀던 지자체의 탄소중립 정책이 냉혹한 시험대에 오른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탄소중립 정책의 패러다임을 ‘수립’에서 ‘검증’으로 전환하며, 100여 개가 넘는 세부 사업의 실제 감축 성과를 정밀 분석하기로 했다.고양시는 최근 ‘제1차 고양특례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첫 번째 이행점검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34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39%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첫 번째 실무 검증 절차다.점검 대상은 에너지, 수송, 폐기물 등 5개 부문 105개 사업 전체다. 단순히 예산이 얼마나 집행됐는지를 보는 수준을 넘어, 당초 목표했던 107만 톤의 감축2026.04.09 14:56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플랫폼 ST1 기반 스마트 수거차 실증에 착수하며 친환경 도시 인프라와 작업 효율 혁신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현대자동차는 8일 서울 성북구에서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을 활용한 재활용품·폐기물 스마트 수거 시연 행사를 열고 친환경 수거 체계 실증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실제 운영 환경에서 기술 적용성과 효율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국내CV사업실을 비롯해 서울시,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성북구청 등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ST1 기반 스마트 수거차 2종이 투입돼 재활용품 수거부터 적재, 운반까지 전 과정을 시연2026.04.06 09:16
한국수력원자력의 고리2호기가 35개월간의 계속운전 설비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일 재가동에 들어갔다.6일 한수원에 따르면 고리2호기는 1983년 8월 10일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래 40년의 운전허가 기간이 만료되어 지난 2023년 4월 8일 정지됐다. 한수원은 고리2호기의 계속운전을 위해 2022년 4월 규제기관에 계속운전 안전성 평가서를 제출, 3년 7개월여 동안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난해 11월 계속운전 승인을 받았다.한수원은 고리2호기가 정지한 기간 동안 발전소 안전성과 성능 개선을 위한 설비개선과 안전성 검사를 수행했으며, 규제기관의 정기검사를 통해 계속운전 가동을 위한 안전성을 최종 확인 받아 4일부터 가동을 시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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