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9 07:52
튀르키예의 국방 기술 및 조선 분야 선두 기업인 STM이 포르투갈 해군을 위해 건조하는 두 번째 해상보급 및 군수지원함 ‘N.R.P. D. 디니스(D. DINIS, 함번 A5212)’의 강재 절단식을 이스탄불 아다(ADA) 조선소에서 개최하고 공식적인 생산 공정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튀르키예가 유럽연합(EU) 및 나토(NATO) 회원국을 대상으로 달성한 최초의 군용 함정 수출 사례로, 지난 2024년 12월 17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정식 계약이 체결된 이후 차질 없이 건조가 진행 중이다.2호함 강재 절단으로 건조 공식화…2028년 인도 목표튀르키예 STM은 글로벌 조선업계의 쟁쟁한 경쟁사들을 제치고 포르투갈 해군의 군수지원함 사업을 수주했다. 설계 작2026.06.18 10:02
한국타이어가 튀르키예 타이어 시장에서 가격 조율과 딜러 판매 제한 등 경쟁 제한 행위로 현지 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해외 사업장의 가격 정책과 판매망 관리가 경쟁법 위반으로 판단되면서 글로벌 영업 관리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18일 튀르키예 경쟁당국과 유럽고무저널(ERJ)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경쟁위원회는 최근 자동차용 타이어 생산·유통 분야에서 경쟁법 위반 행위가 있었다고 보고 한국타이어 튀르키예 법인인 한국타이어라스티클레리AŞ에 3억6148만1610리라의 과징금을 부과했다.튀르키예 경쟁당국은 한국타이어가 가격 움직임과 관련한 경쟁사 간 공동행위에 관여하고 딜러를 상대로 재판매가격을 정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 딜2026.06.16 16:24
혈장분획제제는 사람의 혈장을 원료로 생산되는 필수의약품으로, 생산 진입 장벽이 높은 바이오의약품으로 꼽힌다. SK플라즈마는 튀르키예 혈장분획제제 자급화 사업을 통해 기술이전과 현지 생산을 아우르는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SK플라즈마는 최근 튀르키예 앙카라 추부크에서 혈장분획제제 생산시설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튀르키예 적신월사와의 합작을 통해 추진되는 국가 차원의 혈장분획제제 자급화 사업이다. 해당 시설에서는 알부민과 면역글로불린 등 주요 혈장분획제제를 생산할 예정이며, 연간 혈장 60만L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SK플라즈마는 오는 2028년 하반기 완공2026.06.08 07:51
한국도로공사가 축적해 온 첨단 도로 관리 기술력과 국책 금융기관의 정책 자금 지원이 결합한 공공 협력 체제가 유럽의 교두보이자 요충지인 튀르키예에서 대규모 수주 결실을 맺었다. 도로공사가 해외 도로 운영유지관리(O&M) 시장의 평가 기준을 기술·금융 통합형 구조로 새롭게 재편하며, 글로벌 모빌리티 영토 확장과 해외 매출 다각화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현지 본계약 조인식 완료…도로공사 역대 최대 규모 O&M 사업 안착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3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현지 도로청 및 사업 주체들과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 운영·유지관리(O&M) 사업 및 ‘말카라~차나칼레 고속도로’2026.06.05 09:14
한국의 도로 기술력과 공적 금융 인프라가 융합된 협력 체제가 유럽의 관문인 튀르키예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다. 한국도로공사가 해외 도로 운영유지관리(O&M) 시장의 평가 기준을 새롭게 재편하며 글로벌 모빌리티 영토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크날르~말카라 고속도로’ 운영·유지관리(O&M) 사업 및 ‘말카라~차나칼레 고속도로’ 대수선 사업에 대한 최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전했다. 총 계약금액은 1860억 원 규모로, 이는 도로공사가 전 세계 해외 영토에서 수주한 도로 운영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중 역대 최대 규모 기록이다. 이번에 확보한 크날르~말카2026.05.18 09:08
튀르키예가 자국산 초음속 훈련기 휴르젯(HÜRJET)의 함재기형 개발에 공식 착수하며 독자 항모항공단 구축을 향한 행보를 가속화했다. F-35 배제 이후 독자 방산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는 튀르키예의 이번 행보는, 경항모 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이 함재기 확보 방안을 고민하는 맥락에서도 주목할 만한 사례다.튀르키예 방위산업청(SSB)은 최근 휴르젯 해군형 개발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카스피안 포스트(The Caspian Post)는 지난 16일(현지 시각) 울루 사분마(Ulu Savunma)·디펜스 블로그(Defence Blog) 보도를 인용해 이 소식을 전했다. 휴르젯은 튀르키예 국영 항공기업 TUSAŞ(Turkish Aerospace Industries)가 개발 중인 초음속 고등훈2026.05.16 06:20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수십 톤짜리 주력전차의 생존성 논란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유럽과 튀르키예가 손잡고 "주력전차급 화력에 절반의 무게"를 내세운 차세대 중형전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전장의 뼈아픈 교훈이 전차 설계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기 시작했다는 신호다.폴란드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24(Defence24)는 15일(현지시각)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개막한 국제 방산전시회 IDEB 2026 첫날, 체코 유럽 방산그룹 CSG(Czechoslovak Group)와 튀르키예 방산기업 FNSS 사분마 시스테믈레리(FNSS Savunma Sistemleri)가 전략 협력을 공식 발표하고 중형전차 CFL-120 카르파트(Karpat) 세계 초연을 가졌다고 보2026.05.12 09:41
튀르키예가 독자 개발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 '칸(KAAN)'의 양산 체제에 공식 돌입하며 글로벌 전투기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특히 한국형 전투기 KF-21의 잠재적 수출 경쟁국이자 공동 개발 파트너인 인도네시아가 이미 칸 48대를 선주문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우리 방위산업의 수출 전략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폴란드 국방 전문 매체 디펜스24(Defence24)의 11일(현지시각) 보도를 분석한 결과, 튀르키예 국영 항공우주산업(TAI)은 자국 공군으로부터 칸 '블록 10' 버전 20대에 대한 첫 양산 주문을 받았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무기 조달을 넘어, 미국 주도의 스텔스기 시장에서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2026.05.10 08:52
튀르키예가 자국 기술로 개발한 첫 국산 미니잠수함을 공개하며 독자 수중전 무기 체계 구축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단순 소형 잠수정 수준이 아니다. 드론 군집공격·어뢰·순항미사일·기뢰를 동시에 운용하는 무인 수중 플랫폼 패밀리 전체를 구상하고 있어, NATO 내부에서도 이례적인 비대칭 수중전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8일(현지 시각) 디펜스 블로그(Defense Blog) 보도에 따르면 이스탄불 공과대학교(İTÜ) 기반 방산기업 데이터럼 서브마린 테크놀로지(Datum Submarine Technologies)는 이스탄불 SAHA 엑스포 2026에서 다목적 미니잠수함(Multi-Purpose Mini Submarine)을 공식 공개했다. 이 잠수함은 지난 4월 14일 카라뮈르셀(Kara2026.05.10 04:00
튀르키예가 자국 최초로 인구 등록을 마친 휴머노이드 로봇을 시의회 정기 회의에 투입하며 로봇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지난 6일(현지시각) 인공지능(AI) 전문 매체 AI 앤 로보틱스(AI and Robotics) 보도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휴머노이드 로봇 '카닉맨(CANIKMAN)'이 지난 5일 삼순(Samsun)시 카닉 구의회 5월 개회 세션에 공식 참석했다. 카닉맨은 이날 단순한 전시용 수준을 넘어 의원들의 질의에 직접 답변하고 투표 과정에도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의정 보조 역할을 수행했다.의회석 앉아 투표권 행사... 행정 서비스의 로봇 시대 개막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브라힘 산딕츠 카닉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2026.05.09 09:20
중동의 맹주를 자처하는 튀르키예가 자국 기술로 개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제품을 전격 공개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과 지정학적 구도에 거대한 파문을 던졌다. 그동안 무인기(UAV)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튀르키예가 전략 핵 투발 수단인 ICBM급 기술력을 과시함에 따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내 독자적인 군사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물론 중동 내 힘의 균형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예상된다.알자지라 보도에 따르면 튀르키예 국방부는 지난 5일(현지시각) 이스탄불에서 열린 'SAHA 2026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첫 ICBM인 '타이푼-2(Typhoon-2)', 공식 명칭 '일디름한(Yildirimhan·벼락, 군주)'을 전격 공개했다.사거리 602026.05.09 06:28
미국산 F-35 도입을 사실상 철회한 스페인이 이번에는 튀르키예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KAAN 도입 가능성을 정부 간 채널을 통해 공식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프랑스·독일·스페인 3국 공동 개발 차세대 전투기 FCAS(Future Combat Air System)가 무한 표류하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와의 심화하는 갈등이 스페인의 방산 전략을 근본부터 뒤흔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8일(현지 시각) 유라시안타임스(EurAsian Times) 보도에 따르면 튀르키예항공우주산업(TAI·Turkish Aerospace Industries)의 메흐메트 데미로을루(Mehmet Demiroğlu) 최고경영자(CEO)는 이스탄불에서 열린 SAHA 2026 국제방산전시회에서 스페인과 KAAN 전투기 잠2026.05.04 06:31
국산 K9 자주포가 세계 포병 시장을 석권하는 가운데, 튀르키예가 차량 탑재형 기동포로 경량 화력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미국 방산 전문 매체 디펜스 블로그(Defence Blog)는 3일(현지 시각) 튀르키예 국영 방산기업 MKE(기계화학산업공사·Machinery and Chemical Industry Corporation)가 이스탄불 방산 전시회 'SAHA 2026' 개막에 앞서 차량 탑재형 105mm 곡사포 'URAN'을 공식 공개했다고 보도했다.URAN은 MKE가 수출 시장에서 이미 실적을 검증받은 견인포 BORAN을 기반으로 개발한 파생형 기동 화력 체계다. 완전히 새로운 설계가 아니라 실전 검증된 플랫폼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잠재 구매국 입장에서도 도입 리스크가 낮다는 평가2026.04.29 16:37
KG모빌리티(KGM)가 최대 수출국인 튀르키예에서 '무쏘' 첫 글로벌 론칭 행사를 열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KGM은 29일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메리어트 호텔에서 지난 28일(현지시각)과 29일 '무쏘'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과 곽정현 사장을 비롯해 튀르키예, 유럽, 중남미, 아시아, 중동 등 31개국 딜러와 기자, 인플루언서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무쏘' 글로벌 론칭과 함께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승 코스는 고속도로는 물론 데브란트 계곡과 젤베 등 오프로드 구간까지 포함해 픽업트럭의 주행 성능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2026.04.21 07:33
튀르키예가 독자 개발한 2700톤급 잠수함 '아틸라이(Atılay)' 건조를 시작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지난 20일(현지시각) 방산 매체 아미 리코그니션(Army Recognition)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국제 방산 전시회 'DSA 2026'에서 튀르키예는 자국산 잠수함 MİLDEN(밀덴) 프로그램의 1호기 건조 착수를 공식 선언했다. 이는 단순한 함정 건조를 넘어, 그동안 독일 잠수함 기술에 의존하던 튀르키예가 완전한 '기술 독립'을 이루고 글로벌 시장의 공급자로 자리매김했음을 뜻한다.'기술 독립'의 상징… 2700톤급 아틸라이함아틸라이함은 수중 배수량 약 2700톤, 길이 80미터가 넘는 중형 공격 잠수함이다. 핵심은 추진체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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