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08:39
LG화학이 중국 양극재 기업 롱바이(Ronbay)의 한국 자회사 '재세능원'이 청구한 양극재 핵심 특허무효 심판에서 승소하고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가처분 신청이 인용될 경우 연간 7만t(톤) 규모의 재세능원 국내 사업은 사실상 중단돼 국내외 양극재 공급망에 파장이 예상된다.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달 16일 재세능원을 대상으로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재세능원은 세계 NCM(삼원계) 양극재 생산량 1위 기업인 중국의 롱바이가 설립한 한국 자회사다.이번 가처분 신청은 앞서 재세능원이 청구한 LG화학의 양극재 결정구조 배향성 관련 특허 2건과 양극재 표면 상대적 조성비 관련 특허 1건에 대2026.01.18 07:24
보험사들이 장기 보장성 상품을 늘리면서 수익성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보험 판매라는 본업 성장 여력이 제한되는 상황이라 계약 기간이 긴 보장성보험 위주로 포트폴리오 재구성에 나선 것이다.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보험사들의 노력도 분주한데, 보험사의 ‘특허권’이라 불리는 배타적 사용권도 지난해 장기 보장성 상품이 휩쓴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체 손해보험사는 지난 2025년 총 39건(미정 5건 제외)의 배타적 사용권을 받았다. 배타적 사용권은 독창성과 혁신성, 유용성 등을 인정받은 보험상품이 부여받는 특허권으로, 최장 18개월간 독점 권한을 가질 수 있다. 눈여겨볼 점은 손보업권2025.06.30 10:07
신풍제약이 급등하고 있다.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 관련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코로나19의 예방 또는 치료에 사용하기 위한 약제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8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0.26% 오른 1만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신풍제약은 유행성 RNA 바이러스 감염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 관련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27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본 발명은 피로나리딘(pyronaridine) 또는 그의 약제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염, 및 또는 알테미시닌(artemisinin) 또는 그의 유도체를2025.01.22 06:24
유럽연합(EU)이 중국의 특허권 침해 문제를 세계무역기구(WTO)에 공식 제소했다. EU는 중국 법원이 유럽 기업들의 표준필수특허(SEP) 로열티를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관행이 불공정하고 불법적이라고 지적했다.EU 집행위원회는 20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중국 법원이 특허권자의 동의 없이 글로벌 로열티율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며 "이는 혁신적인 유럽 하이테크 기업들에게 전 세계적으로 가격을 낮추도록 압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이번 분쟁의 핵심은 5G 등 통신 기술 분야의 표준필수특허다. SEP는 특정 기술 표준을 구현하는데 필수적인 특허로, 노키아와 에릭슨 등 유럽 기업들이 주요 보유자다. EU는 중국이 자국2023.11.10 10:49
SK바이오팜은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특허권 존속 기간이 오는 2032년 10월 30일까지 5년 연장됐다고 10일 밝혔다.세노바메이트는 2007년 10월 물질 특허를 획득한 후 2019년 11월에 미국에서 신약 승인을 받아 다음 해 5월에 공식으로 출시됐다. 당초 오는 2027년 10월까지였던 물질특허 기간이 이번 5년 연장으로 2032년 10월까지로 연장됐다. 세노바메이트의 개발과 허가 획득에 소요된 오랜 시간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권 최대 존속 기간 연장 기간인 5년을 인정받은 것이다.미국 시장에서 특허로 강력하게 보호받는 신약의 경우 매년 늘어나는 처방 수와 약가 인상으로 특허가 만료되는 시점까지2023.01.09 03:12
삼성전자가 자사의 LED 특허 기술을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영국의 퀀텀닷 제조업체 나노코테크놀로지(이하 나노코)와 재판을 앞두고 전격 합의했다. 7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6일 미국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릴 특허침해재판을 앞두고 삼성전자와 나노코가 전격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나노코는 특허 침해 소송을 중단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요청에 따라 재판은 중단되게 되었으며 두 회사의 공식 합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나노코는 지난 2020년 삼성전자·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삼성전자 미국법인·삼성종합기술원·삼성디스플레이 등을 상대로 텍2022.11.30 12:34
셀트리온은 30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개발명: CT-P13 SC)가 일부 국가에서 특허 등록 완료 등 가시적 성과를 나타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늘려가는 가운데 이 제품에 대한 글로벌 특허권 확보 노력으로 신약 지위가 강화되고 안정적인 매출 보호 기반도 마련되고 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셀트리온은 램시마SC가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SC) 제형인 점을 감안해 지난 2018년부터 선제적으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주요 국가에 램시마SC의 제형과 투여법에 대해 특허를 출원해 왔다. 램시마SC 제형 특허는 한국, 호주, 대만 등의 국가에 등록돼 특허권을 획득했으며, 이들 국가2022.10.13 17:11
CJ제일제당이 핵산(Nucleotides) 바이오 특허를 침해당했다며 중국 기업 성호과기(Star Lake Technology)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성호과기는 생물 발효 및 생화학을 핵심 기술로 하는 중국의 제조 기업이다.13일 관련업계와 중국 현지매체에 따르면 광저우 지식재산법원은 CJ제일제당이 성호과기에 제기한 핵산 특허 관련 소송에서 성호과기 손을 들어줬다. 법원이 성호과기가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받아들인 결과다.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 2019년 11월 성호과기가 자사 핵산 특허를 침해했다는 소를 제기했다. 해당 소송에서 2000만 위안(한화 약 39억8000만원)을 배상할 것과 특허권을 침해한 핵산제품을 파기할2022.09.29 16:14
영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퀀텀닷 제조업체 나노코테크놀로지(이하 나노코)가 텍사스 동부지역에서 제소한 삼성전자의 LED 특허 침해 소송이 다시 한번 연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따르면, 당초 재판은 9월 12일에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10월 3일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노코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은 삼성전자가 나노코의 LED 퀀텀닷 기술특허를 침해했다는 내용으로 지난 5월 미국특허 재판·항소위원회는 나노코의 손을 들어주며 삼성이 특허기술을 침해했다고 판결을 내린 바 있다.이번 재판이 연기된 사유는 하루에 여러개의 재판을 처리하는 텍사스 법정의 행정상의 문제인 것으로 전해졌다.2022.09.08 05:57
디스플레이 업계의 한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오고 있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가 LCD관련 마지막 특허까지 중국 CSOT에 매각함으로써 삼성은 완전히 LCD시장에서 철수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LCD관련 577개의 미국 특허를 지난 6월에 CSOT에 이전했다. 이로써 삼성이 보유하고 있던 2000개에 달하는 LCD관련 특허는 모두 이전돼 삼성은 LCD사업의 종말을 고했다. CSOT는 중국 TCL의 자회사로 BOE에 이어 중국 2번째 디스플레이 제조사로 꼽힌다. 현재 LCD와 OLED 디스플레이를 모두 제조하고 있으며 삼성이 보유하고 있던 쑤저우 LCD공장을 CSOT가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은 CSOT의 지분을 일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2022.04.08 10:28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는 지난해 런칭한 ‘렌탈페이’ 서비스와 관련해 ‘소유권 이전 기반 결제 서비스 제공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렌탈페이는 어떤 상품이든 구독경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KG이니시스의 결제서비스다. 이번 특허는 렌탈페이의 핵심인 4단계 기술력에 대한 것이다.기술을 살펴보면 우선 판매자가 렌탈페이 가능 상품을 직접 지정할 수 있다. 기간에 따른 월 결제금액은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이어 결제 정보가 포함된 계약서를 생성해 소비자와 계약을 체결한다. 이후 설정된 기간 동안 월 결제금액이 정상적으로 납부되면 소비자에게 소유권을 이전 처리한다.해당 솔루션을 이2022.03.18 12:26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부터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 가입자를 모집한다.중기부는 중소기업이 기술분쟁에 휘말렸을 때 변호사 선임 등 소송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보험을 도입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수행보험사로는 삼성화재·DB손해보험·메리츠화재를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보험증권 교부·사고 발생에 따른 보험금 신청 접수와 지급 등을 맡을 예정이다.중소기업 기술보호 보험 가입 대상은 영업비밀이나 특허권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가입자는 최대 1억원 한도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보장기간은 1년부터 3년까지 선택할 수 있다.총 보험료의 30%를 중소기업이 납입하면 나머지 70%를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2021.11.11 06:51
삼성전자가 최대의 경쟁업체인 애플에 웃었다. 삼성전자가 11일(한국시간) 인수한 이스라엘 폰 카메라업체 코어포토닉스(Corephotonics)가 4년간이나 지루한 법정투쟁을 벌인 애플과의 스마트폰 카메라 IP소송에서 승소했다. 이스라엘 IT기업인 코어포토닉스는 2017년 6월 애플이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을 무단 사용했다며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코어포토닉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연방법원에 아이폰7플러스, 아이폰8플러스에서 자사 특허 기술을 무단 사용한 4건에 대해 애플을 고소했다. 코어포토닉스는 소장에서 애플에 기술 사용 즉각 중단, 변호사 비용 지급, 추가손해 배상 등을 요구했다. 이 회사의 특허 기술은2021.07.14 14:17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진료상황 실시간예측 AI시스템 관련 특허권 4건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허권 4건은 실시간 중환자실 병상관리 방법, 병원 내 병상 배정방법, 환자 입·퇴원 예측방법, 병원 운영 및 평가관리 방법 등이다.진료상황 실시간예측 AI시스템은 업무 효율을 증대시켜 문제 발생을 예측, 병원 경영진의 개입이 필요한 시점에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AI시스템을 개발한 커맨드센터는 병원 내 다양한 직군, 부서와 협력해 진료환경 개선과 선진 의료서비스 구축을 위한 프로세스를 지속 개발해 이번 4건의 특허와 더불어 2건을 출원 중이다. 또 이 시스템을 활용해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2021.06.08 15:24
에이치엘사이언스 주가는 천연물 복합 소재를 이용한 골관절염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에 소폭 상승했다. 8일 주식시장에서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오후 3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0.52%(200원) 상승한 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올해 에이치엘사이언스의 일평균 주가를 살펴보면, 4만2087원 으로 올해 투자자들의 경우 약 7.81%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시에 따르면, 특허의 천연물 복합소재는 고 활성의 추출물을 얻기 위해 한외여과 공정을 적용함으로써 항산화 활성, 항염효과, 연골보호효과 등이 현저히 개선된 연골재생의 퇴행성 골관절염 의약품 조성물이다.에이치엘사이언스 측은 "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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