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12:52
인공지능(AI)과 로봇이 결합한 '지능형 로봇'이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국가 경제와 안보를 가르는 핵심 병기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VnExpress)’가 보도한 중국의 로봇 전략 분석에 따르면, 중국은 생성형 AI 분야에서 미국에 뒤처진 열세를 압도적인 로봇 제조 물량과 실전 배치 데이터로 정면 돌파하고 있다. 이는 미국이 소프트웨어 중심의 인공지능 뇌를 선점한 사이 중국이 하드웨어 몸통을 장악해 AI의 실행력을 독점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로봇 기업 45만 개·투자액 9320억 달러… 중국판 '로봇 굴기'의 수치적 위용중국 로봇 산업의 팽창 속도는 가공할 만한 수준이다. 중국 정부의 공2026.03.11 08:34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임직원의 재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재능봉사단 임팩트 크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재능봉사단 ‘임팩트 크루’는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프로젝트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기획됐다.현재 ‘임팩트 크루’는 총 10개의 봉사단으로 운영 중이며, 서울, 인천, 광양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아동, 장애인, 노인, 자립준비청년, 동물보호, 문화유산 보존 등 다양한 사회 이슈에 대한 활동을2026.02.19 10:45
인도가 야심 차게 개최한 글로벌 인공지능(AI) 박람회에서 현지 유명 사립대학교가 중국산 로봇을 자체 기술로 속여 전시하다 적발돼 행사장에서 강제 퇴출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18일(현지시각) 인도 이코노믹 타임스(The Economic Times)와 엔디티브이(NDTV) 등 주요 언론은 인도 정부가 뉴델리에서 열린 ‘인도 AI 임팩트 서밋 2026’ 전시장에서 갈고티아스 대학교(Galgotias University) 부스의 전력을 차단하고 즉각적인 폐쇄 명령을 내렸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국가적 AI 혁신을 홍보하는 자리에서 중국산 기술을 은폐하고 허위 정보를 유포한 행위가 국가 안보와 대외 신뢰도에 심각한 위해를 끼쳤다는 판단에2026.02.11 08:10
세계적인 해운 거물 머스크(Maersk)가 중국 조선소와 손잡고 선대 현대화를 위한 대규모 발주에 나섰다.이번 발주는 기존 초대형 컨테이너선보다 선체 길이를 줄여 운용 효율성을 높인 ‘콤팩트’ 디자인과 친환경 연료인 LNG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10일(현지시각) 폴란드 해양 전문 매체 포르탈 모르스키에 따르면, 회사는 중국 뉴타임즈 조선소(New Times Shipbuilding)와 18,600 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8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선박들은 2029년부터 2030년 사이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길이는 줄이고 효율은 높이고… ‘366m의 혁신’이번에 발주된 선박의 가장 큰 특징은 선체 규격의 최적화다.신조선은 길이 3662026.02.06 07:34
인공지능(AI)이 금융전문가의 영역을 본격적으로 위협하기 시작했다.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금융 리서치 특화 모델을 공개하자 월가 데이터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동시에 글로벌 기업들은 AI 투자 확대를 위해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다고 블룸버그와 디지타임스가 5일(현지시각) 각각 보도했다.금융 데이터 기업, 하루 만에 시총 418조 원 증발앤트로픽은 5일 클로드 오퍼스 4.6을 공개하며 이 모델이 기업 재무제표와 규제 공시, 시장 정보를 분석해 전문가가 수일 걸려 완성하는 상세한 금융 분석을 단시간에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 발표 직후 금융 데이터 제공 업체인 팩트셋리서치시스템스 주가는 장중 최대 10% 하2026.01.23 16:37
이번 시승 모델은 BMW의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이라는 철학을 가장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차량으로 평가받으며 주행 성능과 실용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뉴 M135 xDrive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파워트레인이다. 최고출력 317마력과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2.0리터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은 7단 스텝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결합해 지체 없는 가속력을 선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4.9초에 불과하며 전륜 기반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는 굽이진 도로에서도 네 바퀴에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해 안정적이면서도 날카로운2026.01.21 10:10
원·달러 환율이 끝내 마의 1480원선을 돌파했다. 정부가 외환시장에 공격적 개입을 시작한 2025년 12월24일 이후 가장 높은 환율이다. 사장 개임을할때 환율은 1429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었다.원·달러 환율은 2025년말 1439.5원에 마감한 이후 새해 들어 상승 흐름이 지속됐다. 지난 15일 장중 1464.8원이었고, 지난 16일부터는 3거래일 연속 1470원대를 유지했다. 전날인 20일에는 1478.1원으로 1480원 턱밑까지 치솟았다. 그린란드 관세 전면전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가 급속히 줄어든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추경 발언에 대한 공포도 환율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환율 해외주식을 법령 따라 강제 매각2026.01.10 02:29
기아가 브랜드 전동화 전략의 핵심을 맡을 새로운 컴팩트 전기 SUV ‘더 기아 EV2’를 공개하며 소형 전기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기아는 현지시간 9일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2026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EV2는 기아의 여섯 번째 전용 전기차로, 글로벌 B세그먼트 전동화 SUV 시장을 겨냥한 전략 모델이다.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차체 크기와 개성 있는 디자인, 동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과 편의 사양을 앞세워 전기차 대중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EV2는 전장 4060mm, 전폭 1800mm, 전고 1575mm의 컴팩트한 차체에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적용해 견고하면서도2025.12.19 14:00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기부자와 협력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을 초청해, 한 해 동안의 재난 구호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를 전하는 ‘임팩트 나잇 2025’를 공감 속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는 특히 대형산불과 호우피해 등 대형 재난이 잇따르며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희망브리지는 긴급구호를 비롯해 복구 지원과 재난취약계층 보호 등 다양한 재난구호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구호 활동이 만들어낸 사회적 임팩트를 기부자와 함께 되돌아보고, 향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프닝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25년 주요 구호활동을 담은 임팩트2025.12.18 15:31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8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리는 ‘임팩트 나잇 2025’에서 한 해 동안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의미 있는 기여를 한 기업과 개인에게 ‘올해의 파트너십’, ‘임팩트창출상’, ‘특별공로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올해의 파트너십’ 수상자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하이브가 선정됐다. LH는 재난위기가정 지원과 이재민 구호 등 다양한 재난복지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이브는 최근 홍콩 화재 구호 성금 기탁을 비롯하여 아티스트들의 지속적인 기부로 재난 시 사회적 연대를 확산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임팩트창출상’은 손해보험협회, KB손해보험, 엘줄라이엔터테인먼2025.11.25 08:39
토스가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체계 ‘토스임팩트(Toss Impact)’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토스는 ‘토스임팩트’ 공식 홈페이지와 뮤직비디오 ‘스펙트럼(Spectrum)’을 선보이며, 지난 10년간 토스가 만들어온 혁신과 변화의 여정을 조명했다. 토스임팩트는 토스의 사회적 가치 체계를 뜻하는 말로, 기술과 서비스의 혁신을 넘어 사회 전반의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실천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은 것이다. 지난 2015년 ‘간편 송금’으로 혁신의 여정을 시작한 토스는 업계 최초 ‘무료 신용점수 조회 서비스’를 도입하며 신용 관리의 대중화를 열었다. 또 ‘365일 24시간 고객센터’ 운영으로 서비스의 기준을 새로 세웠으며, 70여 개2025.11.24 16:41
한국수자원공사가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2025 Korea Leaders Summit’에서 ‘LEAD(리드) 그룹’에 선정됐다.24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UNGC는 UN본부가 2000년 출범한 세계 최대 규모의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기업의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10대 원칙 준수를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에 선정된 LEAD 그룹은 UNGC 한국협회 369개 회원사 중 ESG 및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고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상위 10개 기업에만 부여되는 자격으로, 수자원공사는 공공부문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수자원공사는 2007년 UNGC 가입 이후 △지역사2025.11.21 14:59
현대자동차가 2025 LA오토쇼에서 콤팩트 오프로드 콘셉트카 '크레이터(CRATE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차세대 오프로드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XRT 라인업을 기반으로 확장되는 현대차의 오프로드 전략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모델로, 강인한 실루엣·독창적 디테일·모험을 위한 기능들이 더해져 '탐험'이라는 키워드를 한층 강조했다.현대차 오프로드 전략의 결집…크레이터가 제시한 새로운 XRT 비전크레이터는 현대차가 수년간 축적해온 XRT 오프로드 트림의 방향성을 본격적으로 확장한 콘셉트카다. 기존 XRT가 '오프로드 감성'을 중심에 뒀다면, 크레이터는 이를 한 단계 끌어올려 △탐험·자유 △대담한 조형미 △견고함과 실용성 △2025.11.20 16:45
NH투자증권은 20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의 리드그룹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NH투자증권이 ESG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UNGC의 10대 원칙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2025년 UNGC의 핵심가치 원칙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을 통해 금융 업계의 ESG 선도 기업으로 꼽혔다. UNGC 한국협회는 Korea Leaders Summit을 개최하고, 국제사회의 지속가능성 의제를 확인하는 동시에 NH투자증권 등 총 10개 기업을 리드기업으로 선정했다. UNGC는 세계 최대의 기업 지속가능성 추진 이니셔티브로,2025.11.14 15:58
당국의 외환시장 구두개입과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공개로 원·달러 환율이 급락했다.1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1457.0원 으로 주간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날 대비 10.7원 하락한 값이다.이날 환율은 오전에 있었던 당국의 구두개입과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 공개가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이날 오전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하는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회의에서 "외화수급 불균형 지속시 가용수단을 적극 활용해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발표해 구두개입에 나섰다. 구 부1
이란 협상 결렬 "트럼프 지상군 투입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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