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07:19
중국 편광판 업체들이 한국 기업의 사업을 잇따라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고 있다.디지타임스는 18일(현지시각) 중국 산진 옵토일렉트로닉스(Shanjin Optoelectronics)와 헝메이 그룹(Hengmei Group)이 한국 업체의 편광판 자산을 흡수하며 과점 체제를 구축했다고 보도했다.편광판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에 부착해 빛의 방향을 조절하는 핵심 광학 필름으로, 스마트폰·노트북·TV 등 거의 모든 디스플레이 제품에 필수다. LCD 패널 1장당 2매의 편광판이 필요해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 소재로 꼽힌다.시장조사업체 시그마인텔(Sigmaintell)에 따르면 산진은 2021년 LG화학의 편광판 생산 라인을 인수한 데 이어 올해 전 세계 편광판2025.01.05 07:39
LG화학이 OLED 편광판 사업부를 중국 화학소재 업체 산산에 매각했다.4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더페이퍼에 따르면 산한이 LG화학의 OLED 편광판 사업부(SP 사업부)에 대한 인수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인수는 지난 2023년 9월 체결된 SP 사업부 인수 계약에 따른 결과로 산산은 LG화학에 약 14억 위안(약 2600억 원)을 내고 이 사업부에 대한 인수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산산의 자회사인 산진광전과 광저우 산진광전이 한국, 중국, 베트남에 위치한 LG화학의 SP 사업부와 관련 자산을 인수했다. 산산의 인수 대상에는 △LG화학 오창공장 편광판 생산라인 2개 △LG 베트남 공장의 후면 절단 및 검사 라인 △반제품, 완제품,2023.09.27 18:34
LG화학이 사업 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한계 사업 대신 이차전지 등 미래 사업에 투자 확대를 위함이다. LG화학은 IT 소재 사업부의 필름 사업 중 편광판 및 편광판 소재 사업을 총 1조982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편광판은 일정한 방향의 빛만 통과하는 얇은 필름이다. 편광판 사업은 중국 샨진 옵토일렉트로닉스에, 편광판 소재 사업은 중국 허페이 신메이 머티리얼즈에 각각 양도하기로 했다. 금액은 각각 약 2690억원(2억달러), 약 8292억원(45억위안)이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당사 핵심 육성 영역인 3대 신성장 사업에 역량 및 자원을 집중하기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이라고 설명했다.2020.06.10 10:47
LG화학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중국 업체에 액정표시장치(LCD) 편광판 사업을 매각한다. 10일 LG화학과 일부 외신 등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중국 화학소재 업체 산산(Shanshan)과 11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에 'LCD 편광판' 사업을 매각하기로 하고 조건부 계약을 체결했다. LG화학과 산산 측은 각각 이사회와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매각 협상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다만 자동차용 LCD 편광판 등 일부 제품군은 이번 매각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매각은 산산이 지분 70%, LG화학은 30%를 갖는 합작사를 설립하고 LG화학의 기존 편광판 법인을 합작사로 편입한 뒤 산산이 단계적으로 지분을 100%까지 취2019.07.15 14:11
일본의 한국 경제보복이 지속되고 있어 한일 관계는 시간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더욱이 그 선봉에 한국에 100% 자회사를 설립하고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스미토모화학이 자리하고 있어 상황은 꼬이고 또 꼬이고 있다. 스미토모화학은 일본의 수출규제 대상이 된 불화수소, 반도체용 감광(感光)액 '포토 레지스트',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인 '플루오린(불화) 폴리이미드' 중 포토레지스트와 폴리이미드를 만드는 세계적 기술 기업이다. 특히 TV 등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인 편광판(특정 방향으로만 빛을 통과시키는 부품) 분야는 세계 1위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스미토모로부터 소재를 공급받는 한국의 간판기업 삼성전자와 하이닉스2015.03.31 14:34
LG화학이 중국 생산라인 증설을 통해 편광판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한다. 31일 LG화학은 올 4월부터 연간 2400만㎡ 규모의 편광판 생산능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42인치 텔레비전 2400만 대에 탑재되는 규모로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증설이 완료되면 LG화학 남경공장의 편광판 생산능력은 연간 4000만㎡에서 6400만 ㎡로 늘어난다. 현재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시장점유율은 30%에서 35%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LG화학은 전망했다. 중국 현지에서 편광판을 생산하는 기업 중 최대 규모다. 특히 이번에 증설하는 라인은 폭 2300㎜ 이상의 편광판을 만들 수 있는 초광폭 라인이다. 여기서 생산되는 편광판은 LG디스플레이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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