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09:30
포스코퓨처엠이 베트남에서 음극재 생산을 위한 행정적 토대를 마련하며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에 속도를 낸다.포스코퓨처엠은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3일(현지시각)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타이응웬성으로부터 인조흑연 음극재 사업 투자등록증(IRC)을 교부받았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사장을 비롯해 응오 반 뚜언(Ngo Van Tuan) 베트남 재무부 장관, 브엉 꾸옥 뚜언(Vuong Quoc Tuan) 타이응웬성 인민위원장 등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외국 기업의 베트남 투자 승인이 완료되었음을 뜻하는 IRC를 확보한 포스코퓨처엠은 현지 정부의 지원 아래 사업 추진 동력을 확2026.04.24 09:14
포스코그룹의 배터리 소재 전문 기업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이 베트남 현지 음극재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한 부지를 최종 확정하고, 본격 해외 생산 거점 구축에 나섰다.지난 수개월간 진행된 인프라 검토를 마치고 베트남 최대 건설·부동산 기업인 비글라세라(Viglacera)와 부지 임대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향한 실무 가동을 시작했다. 24일(현지시각) 베트남 현지 매체와 비글라세라 공식 발표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타이응우옌성 송콩 II 산업단지 내 2단계 부지에 대한 인계 절차에 착수했다.◇ 4억 달러 규모 ‘슈퍼 프로젝트’… 송콩 산업단지에 둥지포스코퓨처엠의 이번 베트남 진출은 총 투자 규모가 4억 달러2026.04.24 08:26
글로벌 철강 거인 포스코(POSCO)가 멕시코 자동차 시장의 전반적인 판매 둔화에도 불구하고, 핵심 생산 거점인 코아우일라주 공장의 대규모 확장을 추진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단기적인 시장 위축에 흔들리지 않고 북미 자동차 공급망의 요충지인 멕시코에서 점유율을 확실히 굳히겠다는 전략적 판단이다. 23일(현지시각) 멕시코 현지 매체 인포7(info7) 등에 따르면, 포스코는 코아우일라주 라모스 아리즈페(Ramos Arizpe)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 시설의 확장 계획을 구체화하고 현지 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불황을 기회로… 라모스 아리즈페 공장 확장 가속화현재 멕시코 자동차 시장은 고금리와 글로벌 경기 불확실2026.04.23 16:04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비금융기업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23일 약 1400억원(홍콩달러 약 7억8000만달러) 규모 디지털 채권을 사모(Private Placement) 모집 방식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기관 HSBC가 단독 주간을 맡았으며 지난 16일 서울 중구 HSBC 본사에서 서명식을 열었다.국내 디지털 채권 발행은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두 번째이며 비금융기업으로는 처음이다. 디지털 채권은 발행·등록·거래·결제 전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로 처리하는 채권이다. 기존 채권 대비 보안성을 높이고 결제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포스코인터내셔2026.04.22 10:34
포스코퓨처엠이 지역 하천 생태계 복원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나섰다.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 단위 참여를 확대하며 환경 인식 제고까지 병행하는 모습이다.포스코퓨처엠은 22일 경북 포항시 남구 냉천 일대에서 임직원과 가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퓨처엠 네이처 가드 데이(Nature Guard Day)’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2022년 태풍 피해를 입고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냉천 일대에 하천 환경에 적합한 식물을 심어 생태계 재건을 돕는 취지로 마련됐다.참가자들은 황토와 씨앗을 섞어 만든 씨드볼(Seed ball)을 제작해 냉천 곳곳에 투척했다. 씨드볼은 황토가 씨앗을 감싸 파종 초기에 유실되는 것을 막고 발아율을 높2026.04.21 18:12
한국의 대기업들이 인도 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면서 '포스트 인디아' 청사진이 구체화되고 있다. 포스코와 HD현대·현대차가 인도에서 제철소와 조선소, 현지 맞춤형 모빌리티 협력을 잇달아 구체화하면서 국내 산업계의 대(對)인도 생산거점 확대 움직임이 한층 선명해지고 있는 것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인도 JSW스틸과 오디샤주 일관제철소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고, HD현대는 인도 측과 신규 조선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대차도 현지 업체 TVS 모터 컴퍼니와 3륜 전기차(EV) 개발·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하며 인도 시장 맞춤형 마이크로모빌리티 협업을 구체화했다. 포스코는 인도2026.04.20 23:31
포스코가 인도 일관제철소 건설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철강사업 확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승부수를 던졌다.포스코는 20일 인도 현지에서 인도 1위 철강사 JSW스틸과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 합작법인은 양사가 각각 50% 지분을 보유하는 구조다. 포스코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인도 내 고수익 철강 시장을 선점하고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신설 제철소는 인도 오디샤주에 들어선다. 고로 기반 일관 생산체제로 제선과 제강, 열연, 냉연·도금 공정을 모두 갖춘 조강 600만톤 규모로 추진된다. 부지는 철광석 광산과 가깝고 물류와 전력, 인프라 활용이 가능한 지역으로 확보했다. 착공 후 48개2026.04.20 08:20
포스코그룹이 40억달러 규모 크라카타우 포스코 2단계 확장 프로젝트 검토를 진행한다. 이번 투자는 단순히 생산 규모를 늘리는 것을 넘어 인도네시아 정부가 새롭게 출범시킨 국부펀드와의 협력을 통해 자동차용 고부가가치 강판 등 첨단 철강제품의 현지 생산 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19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경제매체 비즈니스에 따르면, 포스코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크라카타우 포스코(KRAKATAU POSCO)’ 2단계 확장 프로젝트를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구체적인 투자 논의에 착수했다.◇ 국부펀드 ‘다난타라’와 50:50 합작…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포스코는 이번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수행과 현지 영향력 강화를2026.04.18 08:35
한국의 포스코(POSCO) 그룹과 인도의 최대 민간 철강사인 JSW 스틸이 손을 잡고 인도 현지에 대규모 일관제철소를 건립한다.오랜 기간 공을 들여온 인도 시장 진출이 합작 투자라는 실무적 결실을 맺으며, 포스코의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확장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7일(현지시각) 인도 경제 매체 머니컨트롤(Moneycontrol)과 외신에 따르면, JSW 스틸 이사회는 포스코그룹과 연산 600만 톤(6MTPA) 규모의 철강 프로젝트를 위한 합작 투자 계약(JVA) 체결 제안을 최종 승인했다.◇ 오디샤주에 600만 톤 규모 생산 기지 구축… 지분 50:50 합작이번 이사회 승인에 따라 양사는 인도 오디샤(Odisha)주를 거점으로 하는 대규모 철강 생산 시설2026.04.17 15:50
포스코이앤씨가 신반포19·25차 재건축 사업에서 ‘조합원 전 세대 한강 조망’을 구현하기 위한 설계를 제안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설계는 일부 세대에 집중됐던 기존 한강 조망 구조를 넘어, 단지 전체를 한강 중심으로 재편한 것이 핵심이다.17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핵심 전략은 ‘To the HAN RIVER 5 Step’이다. 기존 정비계획을 기반으로 조망 가능성을 분석해 배치의 기본 축을 설정한 뒤, 조망 축을 따라 주동을 회전 배치하는 방식으로 전기공급시설 방면의 영구 조망을 확보했다.이어 대지 레벨을 상향하고 정비사업 사상 최대 높이인 ‘17m 하이업(High-up) 플랜’을 적용해 저층부에서도 시야가 확보되도록 했다.2026.04.17 08:57
유안타증권은 1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에너지 중심 사업 구조 전환이 본격화되며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6만6000원에서 9만7000원으로 47%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트레이딩 중심 종합상사에서 벗어나 가스전(E&P)과 팜 농장을 중심으로 한 업스트림(Upstream) 자산 기반 이익 구조로 전환된 상태”라며 “LNG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가스 생산-저장-트레이딩-발전으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가 구축되며 실질적으로는 에너지 중심 기업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매출은 여전히 소재 비중이 높으나 영업이익은 에너지 비중이 50%를 상회하며 수2026.04.16 10:47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치열한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삼성물산은 “미국 설계사 SMDP와 협업해 신반포19·25차 재건축 단지에 최고 180m 높이의 랜드마크 타워와 동간 간섭을 최소화한 6개동을 배치하고 5900.6㎡ 규모의 테마 광장을 건설하겠다”고 16일 밝혔다.삼성물산 관계자는 “한강변에 인접한 단지의 강점을 살려 조합원 446명 모두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설계를 제안했다”고 강조했다. 삼성물산은 또 모든 세대가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스위블(Swivel) 평면을 제시했다. 거실과 주방의 위치를 바꿔 한강 조망형 또는 남향 채광형을 선택할 수 있는2026.04.16 09:13
포스코퓨처엠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포스코퓨처엠은 포항과 광양, 세종, 서울 등 주요 사업장 소재 지역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총 4800만원을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청소년의 사회진출 초기 비용 마련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진다.디딤씨앗통장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방자치단체가 지원금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포스코퓨처엠이 선발된 청소년 1인당 월 5만원을 후원하면 지자체가 그 두 배인 10만원을 매칭 지원해 대상 청소년들은 1년간2026.04.15 20:59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글로벌 철강업계 주요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탈탄소 전환을 위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포스코그룹은 15일 장 회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각)부터 14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정기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한국 철강업계를 대표해 협회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는 중국 보무강철, 일본제철, 인도 JSW 등 글로벌 철강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에너지 위기 대응 △지정학적 리스크의 산업 영향 △탄소 배출 측정 방식의 국제 표준화 등 중장기 핵심 과제를 논의했다. 장 회장은 회의에서 수요 둔화와 에너지 비2026.04.12 08:45
포스코의 인도네시아 합작 법인인 크라카타우 포스코(PT Krakatau POSCO)가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KLHK)가 주관하는 환경 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그린 프로퍼(Green PROPER)’ 등급을 획득하며 친환경 철강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특히 이번 성과는 인도네시아 내 철강 기업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등급을 방어한 사례로 기록되어 현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현지시각) 머니(Money)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크라카타우 포스코는 자카르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한 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린 프로퍼’의 의미… 5,000여 기업 중 상위권 안착인도네시아의 ‘프로퍼(PROPER)’ 시스템은 기업의 환경 관리 수준을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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