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08:2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가 정부 시험 기준보다 실제로는 3배 이상 많은 연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일렉트렉에 따르면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가 유럽에서 운행 중인 차량 98만1035대를 대상으로 온보드 연료소비 모니터링(OBFCM)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PHEV의 실제 평균 연료 소비량은 100km당 6.12리터로 집계됐다. 이는 유럽연합(EU)이 신차 인증에 사용하는 WLTP가 제시한 100km당 1.57리터의 3.26배에 해당한다.PHEV는 엔진이 주동력이고 전기를 보조동력으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전기차(HEV)와 엔진이 없이 100% 전기로만 구동되는 순수 전기차(BEV)의 중간 단계로2026.01.14 17:52
안산시는 다음 달 5일부터 플러그인(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이 전기차 완속 충전 구역에서 7시간 초과 주차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태료 부과 기준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른 조치며 기존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완속 충전구역에서 14시간을 초과해 주차하면 충전 방해 행위로 간주했다. 이번에 개정된 규정에 따라 앞으로는 7시간 초과 주차 시, 충전 방해 행위로 판단하고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아울러, 완속 충전구역 장기 주차 단속 예외 시설 기준도 강화됐다. 기존에는 500세대 미만 아파트의 경우 충전 방해 행위에 대해 신고가 불가능했으나, 앞2025.12.31 08:3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이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고장과 결함을 겪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PHEV는 외부 전원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해 일정 거리까지 전기만으로 주행할 수 있으면서 장거리 주행 시에는 내연기관 엔진을 함께 사용하는 차량을 말한다. 미국의 비영리 소비자 평가기관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공개한 자동차 신뢰성 조사에서 PHEV가 가솔린 차량보다 평균 80% 더 많은 문제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친환경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가 3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2020~2025년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미국 차량 소유자 약 38만 명이 응답한 설문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조사2025.12.02 05:55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BYD(비야디)가 거의 9만 대에 달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에 대해 대규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배터리 팩을 무상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tate Administration for Market Regulation)이 해당 차량의 배터리 팩 제조 결함이 안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한 데 따른 조치라고 1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BYD는 지난달 29일 발표된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성명에 따라, 2021년 1월부터 2023년 9월 사이에 생산된 88,981대의 친 플러스 DM-i(Qin Plus DM-i) 세단을 대상으로 이번 조치를 시행한다. 이는 중국 당국이 해당 문제에2025.08.13 08:47
글로벌 시장 조사 회사 Rho Motion은 7월 전 세계 전기차(EV)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하여, 1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6월의 25%보다 둔화된 수치로, 세계 EV 시장의 성장을 견인해 온 중국 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판매 모멘텀이 약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13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자 전 세계 EV 판매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Rho Motion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월평균 36%였던 중국의 EV 판매 성장률은 정부의 일부 보조금 제도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면서 7월에는 12%로 급감했다.그러나 중국 시장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다른 시장이2025.05.13 04:15
중국의 대영국 전기차(EV) 수출이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오히려 급증하는 '역주행'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각) 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중국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에서 영국으로의 총 전기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6% 감소한 반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출은 약 600% 급증했다.특히 3월 한 달 동안 중국의 대영국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49% 급증한 3898대를 기록했다. 영국은 올해 1분기 국가별로는 중국의 두 번째로 큰 EV 수출 대상국이자 하이브리드 전기차 부문에서는 다섯 번째로 큰 수출국이었2024.12.18 11:03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E클래스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인 'E 350 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델에는 벤츠 차량 최초로 티맵 기반 차량용 내비게이션 '티맵 오토'가 탑재됐다. 이전에 출시된 신형 E클래스, CLE 쿠페, CLE 카브리올레 등도 이달부터 서비스센터에서 티맵 오토로 무상 업데이트할 수 있다.이번 모델은 95㎾ 전기 모터를 탑재해 국내 인증 기준 최장 77㎞까지 순수 전기로 주행할 수 있다. 일렉트릭 모드로 전환하면 최대 시속 140㎞까지 전기로 달릴 수 있고 그 이상 넘어가면 엔진이 개입하는 구조다.모터 최고 출력은 95kW, 최대 토크는 440Nm이다. 함께 장착된 직렬 4기통2024.05.29 04:53
중국 최대 전기차(EV) 업체 비야디(BYD)가 주행거리를 파격적으로 늘린 신형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선보였다. 28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비야디는 충전과 연료 보급 없이 20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신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발표했다. 발표 행사는 중국에서 생중계로 진행됐다. 비야디는 200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5세대에 걸쳐 하이브리드 차량의 연비 향상에 주력해 왔으며, 2000km 주행거리 달성은 그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2100km의 장거리 주행이 가능해진 것은 지난 4월 베이징모터쇼에서 발표한 중형 세단 2종으로, 주력 브랜드인 'Dynasty' 시리즈의 'Qin L'과 'Ocean' 시리즈의 'Seal 06'이다. 블룸버2024.05.28 14:25
토요타자동차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V)와 하이브리드차(HV)에 탑재할 저배기량 고효율 신형 엔진 개발에 나선다고 28일(현지시각) 밝혔다. 바이오 연료 등 탈탄소 연료 활용도 염두에 두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토요타는 전기차 모터와의 병용을 고려하여 고효율을 목표로 1.5리터와 2.0리터 두 종류의 직렬 4기통 엔진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사토 츠네지 토요타 사장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환경차 전략 설명회에서 "엔진 기술은 여전히 중요하며, 전기차 보급과 미래 에너지 환경에 맞춰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1.5리터 엔진은 기존 엔진 대비 부피와 높이를 10% 줄이고, 연비는 12%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2024.03.28 10:05
전기차의 일종으로 최근 순수전기차(BEV)를 위협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공해를 많이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의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이 같은 사실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최근 펴낸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 실태’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PHEV 배기가스 배출량, 실험실 결과와 실제 결과 큰 차이 이번 보고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국제 표준 배출가스 시험 방식인 WLTP를 기준으로 한 PHEV의 배출가스양과 실제로 EU 집행위가 측정한 배출가스양의 비교다. 보고서는 “실험실에서 측정한 결과를 토대로 제조2024.03.24 13:20
테슬라 내부에서 요즘 유럽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전기차의 전반적인 수요가 둔화된 가운데 유럽 시장에서 테슬라 전기차가 다른 차종 때문에 밀리고 있는 흐름이 눈에 띄게 확인되고 있어서다.그 다른 차종이란 다름 아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다.유럽자동차공업협회 “순수전기차 판매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에 밀려”미국의 투자 전문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테슬라의 고심이 커지는 이유는 후발 업체들의 맹렬한 추격에도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의 타이틀을 고수해 왔으나 지난해 말부터 중국 비야디에 판매량이 뒤지기 시작한 것에 그치지 않고 유럽 시장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의 판매량이 최근 들2024.02.19 14:51
중국 전기차 대기업 비야디(BYD)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친 플러스 DM-i'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며 시작 가격을 20% 인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새로운 친 플러스 DM-i의 시작 가격은 7만9800위안(약 1478만 원)으로 이전 버전보다 20% 낮아졌다. 이는 BYD가 지난 6개월 동안 두 번째로 가격을 인하한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친 플러스 DM-i는 닛산 '실피', 폭스바겐 '라비다'와 같은 베스트셀링 가솔린 세단과 경쟁하며, 110km의 순수 전기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BYD는 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2024.01.02 09:17
이번에 5세대로 거듭난 토요타 프리우스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포함돼 있다. 주력인 HEV 못지않은 매력을 갖고 태어났다. 기존에도 PHEV 모델이 있었지만, '프라임'이라는 별도 버전이 따로 있었다. 국내에서는 충전의 불편함 때문에 PHEV가 큰 인기를 끌고 있지 못하지만, 여건이 갖춰진다면 HEV보다 더 효율적이고 더 재미나고 더 경제적인 프리우스가 될 수 있다. 그 수요도 점차 늘고 있다는 게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전기차 인기가 한풀 꺾인 것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PHEV도 전기차 못지 않은 경제성과 효율성을 갖출 수 있다는 걸 방증한다. 지난 시간에 프리우스 HEV 모델을 타고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시간에는 PHEV 모2023.04.17 14:49
하이브리드 전기차(HEV)와 순수 전기차(BEV)의 중간 단계로 BEV와 함께 넓은 의미의 친환경차로 분류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 BEV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지 않은 상황에서 소비자가 기존 완성차 제조업체나 PHEV에 단기적으로 주력한 결과 지난 2021년까지만 해도 PHEV 판매량이 BEV를 능가했다. 그러나 미국 에너지북이 최근 집계한 결과 지난해부터 PHEV 차종이 BEV에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년부터 PHEV가 줄곧 넓은 의미의 전기차 시장을 지배했던 상황이 처음으로 뒤집어진 셈이다. ◇BEV, HEV, PHEV의 차이 전기차라고 모두 같은 전기차는 아니다. 전기차는 넓은 의미의 전기차를 가리키는2022.08.17 10:28
스텔란티스 산하 닷지 브랜드는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호넷’은 올해에 출시할 것이라고 외신이 1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이번에 출시할 준중형 크로스오버는 2.0리터 터보, 4기통 엔진을 탑재한 호넷 GT 모델의 최저 판매 가격은 3만 달러(약 3928만8000원) 이하의 새로운 보급형 차량이 될 예정이다. 또 닷지가 호넷 R/T로 불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최저 판매 가격은 약 4만 달러(약 5238만4000원)다.호넷은 닷지의 대표적인 머슬카 중 하나가 아니지만, 이는 닷지가 전기화 전략에 중요한 모델이다. 특히 호넷은 세단 ‘다트(Dart)’와 ‘저니(Journey)’가 2016년과 2020년에 생산 중단한 후에 다시 저가로1
“NATO 무기고가 한국으로 이동한다”…K-방산, 세계 군수 질서를 바꾸는 6개의 신호
2
“무기 판 게 아니라 족쇄를 채웠다”... 50개국 안보 생명줄 쥔 ‘K-안보 족쇄’의 실체
3
웨스팅하우스·미쓰비시 손잡고 원전 149조 원 베팅… 한국은 어디에
4
삼성·SK하이닉스 'HBM 독주'에 균열 오나…대만 난야, 'AI 메모리' 판 흔드는 승부수
5
1,000달러 투자한다면 비트코인일까 리플일까… 3년 뒤 웃게 될 승자는 누구?
6
XRP, 초당 1,500건 처리량으로 비트코인·이더리움 10배 차이 압도
7
중국, ‘3세대 레이더’로 미국 전투기 능력 추월하나…F-22 ‘구식’ 전락 위기
8
“삼성·SK, 더 이상 엔비디아의 부품이 아니다”... AI 심장을 노리는 ‘메모리의 하극상’
9
갤럭시북4 C드라이브 잠금 비상… MS, 긴급 수정 패치 'KIR' 즉각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