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21:25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글로벌 공급망 핵심축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전사적 혁신과 실행력을 강조했다. 장 회장은 31일 임직원 대상 창립 58주년 기념사에서 철강과 에너지소재, 에너지 사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망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장 회장은 “제철보국이라는 창업 정신이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었다”며 포스코 정체성과 경쟁력의 근간을 재확인했다. 제철보국은 고 박태준 명예회장이 제시한 창업 이념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외 환경에 대한 위기 인식도 드러냈다. 보호주의 확산과 자원 무기화, 글로벌 분쟁 등으로 경영2026.03.31 17:53
한국중부발전이 지난 30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임직원과 신입사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은 총 71명으로 기계, 전기, 화학, IT, 건축, 토목 등 다양한 직군에서 선발된 인재들이다. 중부발전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채용을 진행,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확대하며 포용적 채용을 실천했다.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중부발전은 에너지전환이라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국가 에너지 안보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도전2026.03.31 15:47
금융감독원이 퇴직연금·개인연금 투자자의 핵심 상품으로 자리 잡은 생애주기펀드(TDF)의 안정적 운용 환경 조성에 나섰다.금융감독원은 31일 TDF 운용 기준을 개선하고 공시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제도 개편을 발표했다. 이는 빠르게 성장하는 TDF 시장에 맞춰 투자자 보호와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TDF는 은퇴 시점에 맞춰 자산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펀드로, 2025년 말 기준 순자산 25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최근 8년간 18배 이상 성장하며 연금 투자 핵심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전체 자산의 95% 이상이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으로 구성돼 노후 대비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성과도 두드러2026.03.31 13:40
한화자산운용은 31일 'PLUS 글로벌저작권핵심기업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했다. 해당 상품은 구독 플랫폼, IP 라이선싱, AI 데이터 등 세 가지 수익 구조를 갖춘 글로벌 기업 25종목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핵심 투자 축은 △구독 플랫폼 △원천 IP 기업 △AI 데이터 라이선싱이다. 구독형 콘텐츠 기업들이 수익성 개선 국면에 진입한 점과, IP 기반 로열티 수익 모델의 고수익 구조, AI 학습 데이터 수요 확대를 동시에 반영했다.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넷플릭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스포티파이, 소니 그룹, 컴캐스트,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레딧, 텐센트, 아마존, 뉴욕타임스 등이 포함됐다.특히 AI 확산으로 콘텐츠 데이터의 가치가 높아지2026.03.31 09:56
애경케미칼이 3거래일 연속 급등하고 있다. 아라미드 섬유 핵심 원료의 국내 생산에 나서자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애경케미칼은 오전 9시 4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20.51% 오른 1만 7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애경케미칼은 지난 26일 울산공장에서 아라미드 섬유의 핵심 원료인 TPC(Terephthaloyl Chloride) 양산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국내 최초로 TPC 국산화에 성공한 것으로, 첨단 섬유소재인 아라미드는 강철보다 가볍고 단단하며 난연성을 갖춰 ‘슈퍼섬유’라고도 불린다.이에 다음날인 27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22.58% 오른 1만 14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전날(30일)에는 30% 오른 상한2026.03.31 08:21
한화오션이 폴란드 최대 에너지 국영 기업인 올렌(Orlen)으로부터 수주한 최첨단 액화천연가스(LNG) 운송선 2척을 성공적으로 건조·인도하며, 글로벌 LNG 선박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인도로 한화오션은 올렌이 추진 중인 총 8척 규모의 LNG 선단 구축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로서 폴란드의 에너지 자립과 유럽 내 에너지 안보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31일(현지시각) 해운 전문 매체 리비에라 엠엠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명명식을 거행하고 해당 선박들을 10년 장기 임대 방식으로 올렌 측에 인도했다.◇ 한화오션의 기술력이 빚어낸 ‘폴란드의 에너지 영웅’한화오션2026.03.31 07:20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창원 성산구)은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SNS 피싱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신저 플랫폼이 이용자의 가입국과 실제 접속한 국가가 다르면 이를 명확히 표시하도록 하는 기술적 조치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31일 국회 산업중소벤처기업위원회 허성무 의원실이 경찰청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톡, 텔레그램 등 SNS 등을 이용해 발생하는 피싱 피해 건수는 5만 2185건, 피해액은 2조 3755억원에 달했다.이는 2024년 피해 건수 4만 2565건, 피해액 1조 7304억원 대비 각각 22.6%, 37.3% 늘어난2026.03.31 06:16
박완수 경남지사가 30일 "사천공항을 지역 경제와 산업을 이끄는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사천공항에서 열린 섬에어항공 취항식에 침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공항 활성화 없이는 지역 발전도 기대하기 어렵다"며 "항공사 추가 유치와 공항 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이날 사천공항에서 소형항공사 섬에어항공의 사천~김포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김경수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박동식 사천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최용덕 섬에어 대표, 이환주 한국공항공사 사천공항장,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김종출 사장 등이 참석2026.03.30 11:21
광통신 부품 개발기업인 우리로가 급등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광반도체를 미래 핵심 기술로 꼽은 후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46분 현재 우리로는 전장 대비 20.85% 오른 9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주가 과열로 거래가 정지됐던 26일을 제외하고 지난 19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찍기도 했다. 같은 시간 우리로와 함께 광통신주로 분류되는 한국첨단소재도 6%가까이 올랐다. 이노인스트루먼트 는 9%대 강세를 보였다.2026.03.30 09:48
NH투자증권은 30일 두산퓨얼셀에 대해 올해 1분기에도 영업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미국향 수주 확보가 실적 반전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중립(Hold)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만2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13% 상향했다. 목표가는 2027년 매출액에 글로벌 발전용 연료전지 기업 평균 주가매출액비율(PSR) 5.7배를 적용했다.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연료전지 시장만으로는 외형 성장의 한계가 있다”며 “미국향 데이터센터향으로 연료전지 수주 가시화를 기다리는 국면”이라고 짚었다. 1분기 실적을 매출액 1134억원(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 영업적자 182억원(영업이익률 -16.1%)으로2026.03.30 08:54
한국투자신탁운용은 30일 'ACE K수출핵심TOP10산업액티브 ETF'를 오는 31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수출 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압축형 ETF로, 반도체와 조선 등 전통 산업부터 K콘텐츠·K푸드 등 신성장 수출 산업까지 폭넓게 담는 것이 특징이다.비교지수는 NH투자증권이 산출하는 'iSelect K수출핵심산업 지수'이며, 액티브 운용 방식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투자 대상은 △반도체 △소부장 △조선 △방산 △원전 △전력기기 △K푸드 △K콘텐츠 △화장품 △바이오 등 10개 핵심 산업이다. 이 가운데 12~15개 종목만 선별해 압축 투자함으로써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포트폴리오2026.03.30 06:27
미국 정부가 이르면 4월부터 초소형 원자로(Microreactor)를 실제 전력망에 연결하는 실증 사업에 착수하면서 차세대 에너지 시장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DOE)는 전력 공급이 어려운 오지나 군사기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해 ‘DOME’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지만, 일각에서는 안전장치 미비와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강력한 우려를 제기한다. 기즈모도는 지난 28일(현지 시각) ‘초소형 원자로에 열광해야 하는가, 아니면 공포를 느껴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분석기사에서 이 사안을 집중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초소형 원자로는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트럭으로 운송할 수 있는 수준의 크기로, 기존 대형 원전의 한계를2026.03.29 19:05
원전 선진국들이 원통형 캐스크에 사용후핵연료를 담아온 반면, 한국은 수직으로 모듈을 쌓는 방식을 세계 최초로 설계했다. 모듈 하나에 핵연료봉 370다발이 들어가고, 대형 항공기가 충돌해도 구조물이 버틴다. 부지 효율은 기존 상용 시스템 대비 최대 30% 높다.29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WM 2026 심포지아에서 이 기술을 처음으로 국제 무대에 전면 공개했다.올해 52주년을 맞은 WM 심포지아는 방사성폐기물 분야 세계 최대 학회로, 약 45개국에서 900여 개 기관·2500여 명이 참가했다. 한수원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한국원자력연구원과 '팀 코리아'로 참가해 특별 세션을 열었다. 부스에서 가장2026.03.29 09:10
2032년 달 착륙선 발사를 목표로 우주항공청이 예산 1조 원 시대를 처음 연 올해, 지구 반대편에서는 인류 우주여행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승부수가 던져졌다.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24일(현지시각) 워싱턴D.C.에서 열린 자체 행사 '이그니션(Ignition)'에서 핵분열 반응로를 동력원으로 삼는 행성간 우주선 'SR-1 프리덤(Space Reactor-1 Freedom)' 개발을 공식 발표하고, 오는 2028년 12월 발사해 약 1년간의 항행 끝에 화성에 닿는 일정을 공식화했다.지난 24일(현지시각) 스페이스뉴스(SpaceNews)와 스페이스닷컴(Space.com)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였다. 재러드 아이잭만 NASA 국장은 행사장에서 "수십 년간의 연구와 막대한 비용을2026.03.28 18:02
일본 정부가 핵융합과 인공지능(AI) 등의 신생기업을 지원하는 기구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8일 보도했다.‘첨단기술 연구성과 활용 추진 기구’라고 명명된 이 기구는 일본의 AI, 핵융합, 양자, 반도체 등 딥테크(진입장벽이 높은 첨단기술) 분야 신생 기업을 지원하게 되며 내년 봄 출범한다.해당 분야 신생기업의 연구 개발부터 사업화, 인재 육성, 해외 진출까지를 일원화해 지원하고, 미국과 중국에 뒤처진 것으로 평가되는 딥테크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다.이들 딥테크 분야는 군과 민간 등 이중 용도로 쓰일 수 있어 안보와도 직결되는 동시에 수익성 측면에서는 리스크가 높아 국가의 지원이 필수적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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