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17:31
서울고등법원은 남양유업의 ‘2023년 주주총회 결의’에 대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취소 판결을 내렸다. 서울고등법원은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자신의 이사 보수 한도에 찬성표를 던진 행위를 승인한 ‘2023년 주주총회 결의’에 대해 상법 위반으로 판단했다. 이에 2심 재판부는 22일 홍 전 회장의 항소를 기각하고, 해당 주주총회 결의를 무효로 판단했다. 앞서 2023년 남양유업 정기주주총회에서 홍 전 남양유업 회장이 자신의 이사 보수 한도 결의에 찬성표를 던졌다. 심혜섭 남양유업 감사는 이를 상법 위반으로 판단하고, 남양유업을 상대로 해당 주주총회 결의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1심 재판부는 지2024.12.16 17:00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1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배임수재,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등 혐의로 홍 전 회장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홍 전 회장은 친인척의 생활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도관 업체를 끼워 넣거나 남양유업 법인 소유의 고급 별장, 차량 등을 사적으로 유용하는 등 217억5000만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는다. 남양유업의 거래업체 4곳으로부터 리베이트 43억7000만원을 수수하고, 사촌동생을 납품업체에 취업시켜 급여 6억원을 받게 한 혐의(배임수재)도 있다.2024.11.22 20:31
검찰이 횡령·배임 등 혐의를 받는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22일 홍 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홍 전 회장은 남양유업 경영 과정에서 친인척이 운영하는 업체를 거래에 끼워 넣어 회사에 100억 원대의 손실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납품업체들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수수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는다.검찰은 홍 전 회장이 불가리스 유제품에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고 허위 광고하는 데도 가담했다고 보고 관련 혐의를 영장에 적시했다. 이와 관련해 증거 인멸을2024.09.13 12:26
남양유업이 홍원식 전 회장 측으로부터 고가의 미술품을 인도 받기 위해 법적 절차를 진행중이다. 13일 남양유업은 이날 ‘前 회장과의 고가 미술품 소유권 분쟁 관련’이라는 제목의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최근 국내 주요 화랑에 업무 협조문을 보내 리히텐슈타인의 'Still Life with Lamp'(제작연도 1976년) 등 3개 작품에 대한 매매를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남양유업이 매매 주의 요청을 한 작품은 리히텐슈타인의 'Still Life with Lamp'(제작연도 1976년)과 알렉산더 칼더의 '무제'(Untitled, 1971년), 도널드 저드의 '무제'(Untitled, 1989년) 등 3개 작품이다.남양유업은 이 작품들은 과거에 남양유업이 구매했으나 직후 홍원식 전 회장2024.08.02 18:59
남양유업은 홍원식 전 회장과 전직 임직원 3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일명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횡령 혐의 금액은 약 201억원으로 이 회사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2.97% 규모다. 남양유업은 이와 별개로 배임수재 혐의에 대해서도 고소했다. 앞서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는 오너가인 홍 전 회장과 분쟁을 벌이다가 지난 1월 대법원판결을 받고 경영권을 넘겨받았다.하지만 이후에도 법적 분쟁은 지속되는 상황이다.홍 전 회장은 지난 6월 회사를 상대로 약 444억원 규모의 퇴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2024.01.31 17:48
◆ 남양유업, 최대주주 홍원식 회장에서 한앤컴퍼니로 변경 남양유업은 최대주주가 홍원식 회장외 3인에서 한앤코19호 유한회사(한앤컴퍼니)로 변경됐다고 지난 30일 공시했다. 남양유업은 홍원식 회장 등이 보유한 주식 38만2146주 가운데 37만8938주가 한앤코19호로 변경돼 한앤코19가 지분 52.63%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최대주주 변경 사유가 주식매매 계약에 대한 대법원 확정 판결로 주식소유권 이전 및 대금지급이 완료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쏘카, 이재웅 전 대표가 주식 10만7000주 추가 매입쏘카는 이재웅 전 대표가 지난 22일부터 2월 1일(결제일 기준)까지 자사 주식 10만7000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31일 공시했다.2024.01.04 11:27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일가가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와의 경영권 분쟁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2부는 4일 한앤코가 홍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번 판결에 따라 홍 회장 일가는 자신들이 보유한 남양유업 주식 37만8938주(합계 지분율 52.63%)를 한앤코에 넘기게 됐다. 홍 회장은 2021년 5월 ‘남양유업 불가리스 사태’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 이후 홍 회장 일가가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을 한앤코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으나 같은해 9월 돌연 계약 해지 통보했다. 한앤코 측은 홍 회장 측이 일방적으로 해지를 통보2023.09.22 09:04
하이투자증권은 홍원식 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마약중독 위험성 환기 등으로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켐페인 참여자는 ‘노 엑시트’ 문구와 함께 온라인 홍보를 진행 후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명하면 된다. 홍원식 사장은 “마약은 우리 삶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범죄이며, 이번 캠페인 진행을 통해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 시킬 수 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홍원식 사장은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2023.04.13 09:37
남양유업은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와 주식매매계약 이행 소송을 진행 중인 홍원식 회장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대법원에 상고이유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간 홍원식 회장 측은 계약 과정에서 법률대리인의 ‘쌍방대리’ 행위로 매도인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했다고 주장해왔다. 홍 회장 측은 “1심 재판부는 쌍방대리 행위로 인해 계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법률대리인을 단순 ‘사자(심부름꾼)’로 판단해 주식매매계약이 무효라는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며 “항소심에서도 외국 사례를 토대로 ‘쌍방대리’의 위법성을 거듭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에 대해 검토조차 없이 재판을 종결했다”고 지적했다.2023.01.02 17:13
사랑하는 하이투자증권 임직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계묘년(癸卯年)은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풍요와 성장, 번영을 상징하는 지혜로운 토끼와 같이 임직원 여러분도 올 한해 최선의 결과를 성취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지난 2022년은 '多事多難'이라는 말만으로는 부족할 만큼 국내·외 적으로는 물론 회사 내부적으로도 급박한 환경변화와 많은 도전에 직면한 한 해였습니다. 힘든 여건 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어느덧 우리 ‘하이투자증권’ 號가 DGB 금융그룹에2022.10.04 19:27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주식양도 소송 판결에 불복하며 항소를 제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5월 홍 회장 일가가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으나 홍 회장 측은 같은 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한앤컴퍼니는 계약대로 주식을 양도하라며 홍원식 회장 일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이에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정찬우 부장판사)는 지난달 22일 재판을 통해 한앤컴퍼니의 손을 들어줬다.홍 회장 일가가 앞선 계약대로 주식을 이전하는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는 것이 판결의 요지이다.하지만 홍 회장 측은 이번 판결에 불복하면서 이날 항소를 제기했다.홍 회장 측 대리인은 지2022.09.22 15:57
남양유업 주가가 이틀째 급락하며 시가총액 3000억원에 턱걸이 했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남양유업 주가는 전날 보다 5.33% 하락한 41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3006억원을 기록했다. 남양유업 주가가 전날 6.77% 하락 마감한 것을 감안하면 이틀 동안 10% 넘게 추락했다. 이날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계약대로 주식을 양도하라며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일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리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정찬우 부장판사)는 22일 한앤코가 홍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홍 회장과 가족이 한앤코와 맺었던 계약2022.01.27 17:40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측이 대유위니아와 맺은 계약이행 금지 신청에 대한 소송 결과에 불복한다며 이의를 신청할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27일 홍원식 회장은 입장문을 내고 “전날(지난 26일) 법원이 한앤코 손을 들어준 것은 옳지 않은 결정”이라며 “가처분 소송 결과에 불복한다”고 밝혔다. 입장문에서 그는 “현재까지 같은 재판부에서 진행된 2번의 가처분 결정이 동일한 시각이나 판단에 의해 내려져 가처분 신청 본질 자체가 흐려졌다”며 “24일 한앤코가 가처분에 대한 신청취지 미 신청원인 변경 신청을 했을 당시 홍 회장측이 곧바로 이에 대한 의견을 27일까지 서면으로 제출하겠다고 재판부에 어필했으나 한앤코의 입장만2022.01.26 23:19
한앤컴퍼니(한앤코)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대유홀딩스 간의 '상호협력 이행협약' 이행을 금지해 달라고 요청한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26일 홍 회장이 대유홀딩스와 맺은 상호협력 이행협약의 조기 이행을 금지하는 한앤코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홍 회장은 지난해 11월 대유위니아그룹과 상호 협력을 위한 이행협약을 체결했다. 홍 회장이 한앤코와의 법적 분쟁에서 승소해 주식 양도가 가능해질 경우 대유위니아그룹에 남양유업 주식과 경영권 매각을 함께 추진하는 '조건부 약정'이다. 한앤코는 애초 지난해 5월 홍 회장과 남양유업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맺었다가 같은 해 9월 초 계약이 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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