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10:17
경기도는 민선 8기(2022~2025년) 동안 총 1.7G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가 도내 신규 설치됐다고 2일 밝혔다. 1.7GW는 통상 1기당 500MW 규모인 화력발전소 3기를 상회하는 설비 규모이다. 특히 2025년 한 해만 약 600MW(상업용 480MW, 자가용 설비는 과거 데이터로 추정)의 신규 태양광 발전 설비가 보급되어, 이는 민선 8기 전체 설치량의 약 3분의 1이 넘는 수준이다. 도는 이같은 증가의 원인으로 ‘경기 RE100’을 통해 조성한 우호적인 정책 환경이 민간 투자를 이끌어 내는 결정적인 마중물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공공, 기업, 도민, 산업 등 4대 분야에서 공공이 RE100을 주도하면서 민간 투자도 활성화됐다는 판단이다.이를 분야별로 살펴2025.11.28 10:13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수내3·정자2·3·구미)은 지난달 30일 한국남동발전의 ‘분당복합화력발전소 현대화 사업’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변경을 승인한 과정에 대해 “의회를 배제한 독단 행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28일 시의회에 따르면, 최 의원은 지난 27일 제307회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계획과와 지역 주민, 지역 의원이 함께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의견을 수렴해 왔음에도, 정작 승인 과정에서는 의회에 단 한 차례도 일정이나 계획을 공유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어 “행정의 중요한 결정 과정에서 의회에 어떠한 보고나 협의 없이 결과만 통보한 것은 시민 대표기관을 무시한 명2025.11.23 05:40
중국이 재생에너지 붐을 경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 및 확장을 지속하며 '녹색 에너지'와 '석탄 의존'이라는 이중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의 선도적인 공급원인 간쑤성에서도 석탄 화력 발전이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간헐적인 재생 에너지의 안전망이자 전력망 안정 장치로 기능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2021년 전력 공급 위기와 같은 국가적 에너지 안보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중국 서부의 허시 회랑 너머 간쑤성은 풍력 터빈과 태양광 발전소가 펼쳐진 재생에너지의 최전선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쑤성 최대2025.11.08 10:17
중앙사고수습본부는 8일,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사고와 관련해 추가 붕괴 가능성이 제기된 4호기와 6호기를 해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본부장인 중수본은 전날 오후 11시 피해자 가족 대표 등이 참여한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붕괴한 5호기 옆에 있는 4호기와 6호기는 건물 해체를 위한 취약화 작업이 대부분 진행된 상태여서 추가로 무너질 위험이 제기돼왔다. 4호기와 6호기 붕괴 위험 때문에 구조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해체와 보강을 놓고 논의가 이어져 왔다.중수본은 4호기와 6호기 해체 결정 직후 발파 준비 작업에 착수했으며, 해체 시점은 오는 11일이 될2025.11.06 05:50
중국이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전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동시에, 거대 석탄 화력 발전소의 기록을 다시 썼다. 양쯔강 삼각주에 위치한 베이룬 발전소가 총 7.34기가와트(GW)의 설치 용량을 달성하며 중국 최대 규모의 화력 발전소로 등극했다.이는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라는 장기 목표 속에서도,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확보하려는 중국의 현실적인 에너지 정책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5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국영 중국 에너지 투자 공사(China Energy Investment Corporation)는 지난 3일 베이룬 발전소의 1기가와트(GW)급 석탄 화력 9호기가 168시간의 전체 부하 시험을 성공2025.07.10 07:28
러시아의 자금 지원 지연으로 카자흐스탄 화력발전소 프로젝트가 불확실해지자 카자흐스탄 정부가 중국·한국 기업을 대체 사업자로 물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9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쿠르시브(Kursiv) 미디어는 24억 달러(약 3조2900억 원), 규모 3개 발전소, 건설 계약의 현황과 향후 전망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카자흐스탄과 러시아는 콕셰타우·세메이·우스트카메노고르스크 3개 지역에 총 1GW급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러시아 국영 전력사 인터라오(Inter RAO)가 턴키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크렘린궁은 특혜 자금 조달을 약속했다.그러나 지난달 말 로만 스클리아르(Roman Sklyar) 카자흐스탄 제2025.06.13 04:15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화력발전소 대기오염 규제를 크게 풀겠다고 내놓으면서 환경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달아오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11일(현지시각) EPA가 화력발전소 수은 대기오염 기준을 풀고 이산화탄소 규제는 아예 없애겠다는 방안을 내놓았다고 전했다.리 젤딘 EPA 청장은 이날 EPA 본부 기자회견에서 "두 규칙안이 확정되면 미국 가정 전기요금을 아껴주고 오늘날 필요한 전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마다 10억 달러(약 1조3500억 원)를 아낄 수 있다"고 밝혔다. 젤딘 청장은 "EPA가 올바른 정책을 되찾는 중요한 걸음을 내딛고 있으며, 환경을 지키면서 경제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EPA2025.02.13 11:22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2일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경영진 및 외부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KOSPO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김준동 사장의 남부발전 취임 이후 첫번째로 열린 이번 위원회는 △기후·에너지 정책 △신재생에너지 △CCS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대내·외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무탄소 신기술 활용을 통한 화력발전소의 에너지 전환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위원회에서 ‘국내외 CCS 현황과 기술 경쟁력’을 주제로 발제한 공주대 권이균 교수는 “현재 화력발전소가 기술 불확실성과 세계 에너지 정책의 변동성으로 인해 무탄소2024.06.13 13:13
두산중공업은 베트남 붕앙 2호기 화력발전소 보일러 2호에 대한 압력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베트남 기계 설치 공사(LILAMA)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두산중공업과 협력하여 압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는 10일 저녁부터 11일 새벽까지 보일러에 물을 채우는 작업으로 시작됐다. 이후 11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456.9bar의 압력으로 가압 테스트를 수행했다. 마지막으로 설계 압력인 304bar로 낮춘 후 두산중공업, 컨설턴트, 발주처인 밥코(VAPCO)와 함께 최종 검수를 마쳤다. 붕앙 2호기 화력발전소는 베트남 하띤성 끼안현 끼2024.02.01 13:54
한국전력공사(KEPCO: 이하 한전)가 카자흐스탄의 화력발전소 현대화와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시범 점검에 나선다. 한전은 3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에너지부와 협력하여 아스타나, 파블로다르, 알마티, 카라간다 지역의 토파르 마을에 위치한 발전소들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카자흐스탄의 에너지 인프라 현대화와 환경 개선을 위한 첫 단계로, 이를 통해 한전은 카자흐스탄의 에너지 시장에 더욱 깊게 관여하게 될 것이다. 에너지부 장관 알마사담 사트칼리예프는 한전과 두산에너지의 대표들과 회동하여 이 점검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는 "검사 후 평가 보고서를 통해 발전소의 추가 운영, 현대화 및 환2023.12.20 13:36
삼성물산은 19일(현지시간) 베트남 동나이성 년짝(Nhon Trach)에 있는 년짝 4 화력발전소에 발전기를 정식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정부가 중요하게 여기는 국가 프로젝트로, 총 투자액은 14억 달러이며, 발전용량은 1,500MW이다. 또한, 베트남 최초로 LNG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로, 2025년 2분기에 상업 발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된 발전기는 폴란드에서 제작된 것으로, 용량은 892 MVA, 무게는 453.6 톤, 크기는 11.89m x 4.86m x 4.92m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발전기 설치를 통해 년짝 4 화력발전소 건설의 핵심 과정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삼성물산은 년짝 4 화력발전소의 EPC(설계·조달·시공)2023.12.20 04:27
◇세계 최대 리튬 회사 탄생...호주 올켐, 미국 리벤트와 106억 달러 규모 합병 승인 호주의 리튬 생산업체 올켐과 미국의 거대 기업 리벤트가 106억 달러 규모의 합병으로 세계 최대의 리튬 회사 중 하나인 아카디움 리튬이 탄생할 예정이다. 올켐 주주들은 이 거래에 대해 72% 찬성으로 투표했으며, 아카디움 리튬은 호주, 아르헨티나, 캐나다에서 광범위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거래는 리튬 가격 하락과 전기차 보급의 느린 진행으로 인해 증가한 거래 활동 중 하나이다. 새 회사의 지분은 올켐 주주들이 56%, 리벤트 주주들이 나머지를 소유하게 되며, 리벤트의 CEO 폴 그레이브스가 최고 직책을 맡게 된다. ◇삼성물산, 베트2023.11.19 12:32
미국 에너지기업 AES가 베트남에서 운영하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소를 매각하려는 계획을 밝혔다. 이는 세계적인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석탄 자산을 청산하고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이다. AES와 함께 이 사업에 참여한 한국의 포스코인터내셔널도 지분 30%를 매각할 예정이다.AES는 베트남 꽝닌성에 위치한 몽즈엉 2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보유한 지분 51%를 체코의 Sev.en Global Investments에 판매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Sev.en은 체코의 억만장자 파벨 티카크가 소유한 에너지 회사로, 석탄 자산을 저렴하게 인수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몽즈엉 2 석탄화력발전소는 AES와 포스코에너지가 22023.09.11 13:29
포스코건설은 방글라데시의 마타바리에서 진행 중인 초초임계 석탄화력 발전소 프로젝트의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오버저버 비디가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포스코건설이 2016년 8월에 체결한 약 13억 달러 규모의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의 일환으로, 방글라데시의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타공 주 마타바리 섬에 2개의 600MW 유닛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다. 이 발전소의 2개 유닛 중 첫 번째 유닛의 시운전은 9월 첫째 주에 600MW의 전력을 생산하는 1개월이 넘는 테스트를 거쳐 완료되었다. 방글라데시의 마타바리 초초임계 석탄화력 발전소 프로젝트는 방2023.05.15 06:23
◇ 삼성페이, 수수료 유료화 가능성 우려 애플페이와 현대카드의 제휴로 애플페이가 출시되면서 삼성페이의 전략이 변화되고 있다. 삼성이 그동안 무료였던 삼성페이의 수수료를 신용카드사들에 부과할 계획이라고 SamMobile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은 무료수수료를 더 이상 연장하지 않겠다고 카드사들에 통보한 상태로 이 전략이 전세계 시장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은 갤럭시 워치에도 삼성페이를 탑재해 애플페이와 경쟁할 계획이다. ◇ 두산에너빌리티·삼성물산, 베트남 붕양2 화력발전소 화물차량 감시 강화 14일(현지시간)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붕양2 화력발전소 건설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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