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12:54
일본의 정밀 화학 업체인 후지필름이 회계연도 2분기(2025년 7~9월)와 회계연도 상반기(4~9월)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카메라용 필름을 생산,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후지필름은 헬스케어오 전자, 이미징,첨단기능 소재 등 4가지 사업을 운영하는 정밀화학 업체다. 후지필름이 지난 6일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회계연도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8229억 엔, 영업이익은 13.3% 증가한 832억 엔, 순이익은 34.1% 증가한 665억 엔으로 나타났다.모두 2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치다.이에 따라 회계연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1조5724억 엔, 영업이익은 16.9% 증가한 1585억 엔, 순이익은 9%2025.09.26 07:22
일본 후지필름이 '바이오 의약품 업계의 TSMC'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 미국 본토에 세운 초대형 위탁생산 공장을 본격 가동한다. 미국 정부가 자국 내 의약품 생산을 강력히 독려하는 가운데, 후지필름은 수년간의 선제투자로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생산 지형의 핵심 주자로 부상하겠다는 전략이다. 반도체 산업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한 대만의 TSMC처럼, 바이오 의약품 생산 분야에서 대체 불가능한 파트너가 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25일(현지시각)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후지필름은 지난 24일 미국 남부 노스캐롤라이나주 홀리스프링스에 있는 신규 바이오 의약품 공장의 준공식을 열고 내부 시설을 공개했다. 이 공장은 제2025.01.26 23:43
후지필름이 반도체 소재 생산 확대를 위해 한국과 일본, 미국 등에서 향후 3년간 1000억 엔(약 9182억 원) 규모의 투자에 나선다.닛케이 아시아는 후지필름 홀딩스가 한국과 일본, 미국의 반도체 소재 생산 시설을 확충한다고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후지필름은 2027년 3월까지 3회계연도 동안 반도체 소재 관련 투자를 이전 3회계연도 대비 2배로 늘릴 방침이다.이번 투자 확대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주 소프트뱅크그룹이 오픈AI, 오라클과 함께 미국 내 인공지능(AI) 인프라에 5000억 달러(약 7조 1600억 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2024.12.15 08:56
일본 후지필름 홀딩스가 한국 반도체 소재 공장을 확장하고 인공지능(AI) 칩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후지필름은 한국 천안 공장에 신규 건물을 건설하고 반도체 웨이퍼 연마에 사용되는 CMP 슬러리 생산량을 30% 늘릴 계획이라고 13일(현지시각) 일본의 경제신문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이번 투자는 수십억 엔 규모로, 2027년 봄부터 양산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후지필름은 천안 공장에서 생산된 CMP 슬러리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후지필름의 이번 투자는 AI 칩 시장의 급성장에 따른 것이다. 특히, 생성형 AI의 발전과 함께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2024.05.29 15:22
8년 만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인쇄 기술 박람회 '드루파 2024'는 디지털 인쇄 기술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미래 인쇄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캐논, 후지필름, 리코, 세이코 엡손 등 글로벌 사무기기 대기업들은 페이퍼리스화와 재택근무 확산으로 침체된 기존 인쇄 시장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디지털 인쇄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먼저 캐논은 잉크 두께 조절을 통해 최대 4mm의 높낮이를 표현하는 상업용 신형 프린터를 공개하며 지도, 예술 작품 등 입체적인 인쇄물 제작 시대를 열었다. 후지필름은 벽지, 간판 등 대형 인쇄물을 손2024.04.12 07:53
후지필름은 2028년까지 암 치료 등에 사용하는 바이오의약품의 수탁 생산 능력을 5배로 높일 예정이다. 약 7000억 엔(약 6조2500억 원)을 들여 미국 등지에 새로운 설비를 마련해 제약회사로부터의 수탁 생산을 늘리기로 했다 .이는 의약품 개발비가 급등하고 있고, 제약 대기업은 원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생산을 외부에 위탁하고 있는 흐름에 발맞추려는 의도다. 후지필름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공장에 12억 달러(약 1조 6400억 원)를 들여 새 생산설비를 마련할 예정이다. 유럽이나 일본에서도 설비를 늘려, 2028년까지 전 세계 생산 능력을 약 75만 리터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바이오의약품은 유전자 변형이나 세포를 배양하는2023.08.23 13:38
디지털카메라가 출현하면서 더 이상 필름이 필요 없게 됐다. 필름 업계는 다 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분야 선두 주자 후지필름이라고 엄혹한 현실을 피해 갈 순 없었다. 회사는 곧 존폐 기로에 놓이게 됐다. 후지필름은 의학 기업으로의 변신을 통해 새로운 살길을 찾았다.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후지필름은 2026년까지 바이오 의약품의 계약 개발 및 제조 사업에서 스위스 론자를 제치고 세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어떻게 이런 변신이 가능했을까. 의약품의 계약 제조 시장은 2028년 약 2580억 달러(약 34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 의약 기업들이 거대한 시장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후지필름은2023.05.18 15:08
일본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머티리얼스의 대만법인(이하 후지필름 대만)이 첨단 반도체 기술용 화학재료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할 것이라고 타이베이타임스가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후지필름 대만은 “계속 증가하는 화학재료의 대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만에서 생산 능력을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지필름 대만이 생산하는 화학재료는 차세대 2나노 기술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필름 대만은 34억 대만달러(약 1474억5800만원)를 투자해 신주현 후커우에 공장을 신설하고, 타이난 과학기술단지에서 공장을 확대해 생산 능력을 늘릴 계획이다. 후지필름 대만은 “신주현에 있는 신규 공장은 2026년 초2023.05.11 08:50
후지필름홀딩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 재료 제조업체 인테크리스로부터 반도체용 프로세스케미컬사업을 7억 달러에 매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후지필름은 이번 매수를 통해 제품 라인업 확충과 글로벌 제조체제의 구축을 꾀할 방침이다. 후지필름은 이번 매수를 올해중에 완료할 예정이다. 후지필름은 이번 매수로 미국과 유럽의 제조거점을 강화하게 됐다.고토 테이치(後藤禎一) 후지필름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처음으로 동남아시아에서 거점을 확보해 더 강고한 글로벌 제조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반도체용 프로세스케미칼은 반도체 제조의 세정∙건조공장에서 이물질 제거 등에2023.04.03 13:44
후지필름은 증강 현실과 같은 현대적인 기능과 물리적인 사진을 다루는 새로운 경험을 결합한 추가 기능으로 신세대의 팬들을 인스턴트 카메라로 유도하고 있다. 여기에는 2021년 12월 출시된 최고급 인스탁스 미니 에보가 포함되어 있다. 3일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후지필름은 2022년 3월에 끝나는 회계연도에 당초 예상보다 두 배 이상 많이 팔렸고, 카메라는 출시된 지 1년이 넘도록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에보의 검은색 차체와 은색 버튼과 다이얼은 다른 인스탁스 모델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대조적으로 레트로 필름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 제품의 매력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요소의 혼합에 있다. 후면의 3인치2022.10.25 14:09
일본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하 후지필름)은 상하이에 있는 복합기 프린터 공장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2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후지필름은 지난 7월 상하이 복합기 프린터 공장을 중국 사무 설비 제조업체 선전시이허정밀테크놀로지(EVA)에 6200만 위안에 매각할 예정이었다.당시 후지필름은 생산 시스템을 최적화시키기 위해 상하이 공장을 매각하며 프린터 헤드와 다른 핵심 부품은 계속해서 일본에서 설계하고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해당 공장은 중국 시장을 위해 저속 복합기 프린터, 프린터와 토너 카트리지를 개발·생산하고 있고 약 900명의 직원을 고용했다.그러나 조기 퇴직을 희망한 직원이 예상보다 많아 공2022.08.30 14:47
일본 후지필름이 향후 5년간 약물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약 2000억 엔(약 1조9465억원)을 투자해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3.7배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후지필름의 경연진은 이 투자를 통해 2020년대 후반에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의한 매출이 연간 37억 달러(약 5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물 위탁개발생산(CDMO)은 자체 생산 시설에 투자할 여력이 없거나 투자하지 않는 것을 선호하는 제약사를 대신해 약물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한국의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CDMO 시장점유율 15%로 해당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삼성은 향후 5년 간 CDMO를 비롯한 신사업에 최대 450조원을2022.07.21 14:12
일본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하 후지필름)은 상하이 프린터 사업부문을 중국 사무 설비 제조업체 선전시이허정밀테크놀로지(深圳市亿和精密科技·EVA)에 매각했다.21일(현지 시간) 외신에 따르면 후지필름은 EVA에 상하이 프린터 사업부를 6200만 위안(약 120억382만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후지필름은 19일 EVA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고, 인수 거래는 12월 1일에 완료된다. 이번 거래는 최적화 생산을 위한 것이며 기술 이전은 거래에 포함되지 않는다.후지필름은 상하이 사업부 매각 후 3년 동안 상하이 사업부로부터 2억9800만 달러(약 3903억5020만 원) 가치의 설비를 구매할 예정이다.후지필름은 “프린터 헤드와 다른 핵심 부품은 계2022.06.30 07:36
일본의 후지필름 홀딩스는 미국과 유럽의 공장을 업그레이드하여 바이오 의약품 생산능력을 거의 4배 증가시키기 위해 약 2000억 엔을 지출할 것이라고 29일(현지 시간) 밝혔다. 후지필름은 암, 당뇨병, 기타 질병에 대한 매우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및 대형 제약회사들과의 바이오 의약품의 계약 생산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치료제 개발 비용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아웃 소싱 생산을 선호하는데, 이는 후지필름이 주요 비즈니스 라인으로 키울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2026년 미국 유럽 공장에 설비가 증설되면 후지필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능력은 66만 리터로 향상된다. 시장점유율 약 15%를 차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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