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08:02
미국 소매업계의 풍향계로 통하는 대형 유통업체 '타깃(Target)'이 21일(현지 시각) 올해 1분기 실적이 하락했고, 관세 영향 등으로 올해 연말까지 실적이 추가로 더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타깃은 관세 등에 따른 경제 진로의 불확실성 고조로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타깃은 미국 소비 경제의 지표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타깃 매출 대부분이 장난감이나 의류 같은 비필수 상품군에서 나오기에 타깃 매출은 경기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한다. 타깃은 이날 실적 발표에서 올해 회계연도의 조정 주당순이익 가이던스(선제 안내)를 종전 8.8∼9.8달러에서 7.0∼9.0달러로 낮췄다. 이는 전망치 범위 하단 기준으로 올해 순익 전망2025.05.19 09:48
19일 SPC삼립의 주가가 약세다. 1분기 실적 주춤에 연이은 사고로 안전 관리 실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SPC삼립은 오전 9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66%(1500원)내린 5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SPC삼립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SPC삼립의 1분기 실은 매출액은 8148억 원, 영업이익은 160억 원이라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가량 줄었다.게다가 이날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또 다시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시흥시 소재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사고2025.05.18 06:07
국내 증권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 발표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빅5 증권사 가운데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하고는 부진했다. 다만 시장에선 증권업종이 관세전쟁에서 자유롭고, 주요 대선 후보들의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른 투심 개선 등 2분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에 주목하며 증권주에 대해 우호적이다.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가운데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토스증권, 신한투자증권, 현대차증권, iM증권 등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향상됐다.특히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가장 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188억 원으로 전년 동2025.05.15 05:57
테슬라 주가가 14일(현지시각) 또다시 급등했다.테슬라는 지난 6일 1.75% 하락한 것을 끝으로 7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14일 장중 4% 상승을 더해 6거래일 동안 무려 26% 넘게 폭등했다.지난달 22일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상승률은 40%에 이른다.머스크에 새 보상안 검토테슬라 주가가 14일 급등한 것은 이사회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새로운 당근을 제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 덕분이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테슬라 이사회가 머스크에게 새로운 보상을 해 줄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기 위한 특별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보도했다.머스크가 이달 말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2025.05.13 13:45
국내 일부 제약사들이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대부분 기업들의 실적이 오른 가운데 일부 기업은 성장세가 둔화되거나 꺾였다. 이 같은 결과가 나온 이유는 수출을 포함한 해외사업의 성과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HK이노엔, 대웅제약 등 제약사들은 최근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면서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IR설명회를 진행했다. 유한양행과 HK이노엔, 대웅제약 등의 실적은 상승했는데 이는 수출과 해외사업의 호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 유한양행의 경우 올해 1분기 매출은 46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40.8% 상승했다. 이는 비처방제2025.05.12 16:41
SKT가 12일 오후 4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연결기준 2025년 1분기 매출 4조4537억 원, 영업이익 5674억 원, 당기순이익 361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AIX와 데이터센터 등 AI 사업 및 유선 사업의 성장을 이뤘으나, 작년 단행된 일부 자회사 매각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AI DC, AIX중심의 AI 사업 성장 등으로 13.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0.1% 감소했다. 1분기 AI DC 사업은 데이터센터 용량 및 가동률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11.1% 성장한 10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분기당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장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AI DC 사업은 중장기적으로 하이퍼스케일급 AI2025.05.12 08:49
한화투자증권은 12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면세점 가치 추가 반영과 유동성 확대 구간에서 내수 소비 반등, 외국인 수요 확대에 따라 백화점 모멘텀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8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중확대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자사주 매입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밸류업에 진심인 회사의 전략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1분기 현대백화점은 총매출액 2조5546억원, 영업이익 112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976억원)를 상회했다. 이 연구원은 "지누스의 강한 매출 반등과 반덤핑관세 환입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저마진 럭셔리 중심의 외형 성장에 따라2025.05.11 12:25
비만치료제 선두주자인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이는 비만치료제의 글로벌 매출 증가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일라이 릴리의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제품의 매출이 크게 증대한 것으로 확인됐다.11일 글로벌 제약업계에 따르면 비만치료제로 고속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가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일라이 릴리의 1분기 매출은 127억 달러(약 17조7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보다 47%상승한 36억 달러(약 5조원)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노보 노디스크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18억 달러(약 16조4900억원)로 전년 동기2025.05.07 14:59
싱가포르의 유나이티드 오버시즈 뱅크(UOB)가 미국의 무역 관세가 경제 불확실성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글로벌 성장 둔화를 경고하며 1분기 실적 정체를 보고했다고 7일(현지시각) 일본의 경제신문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동남아시아 최대 은행 중 하나인 UOB는 1~3월 분기에 14억 9천만 싱가포르달러(약 11억 5천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15억 싱가포르달러보다 소폭 낮은 실적이다.UOB는 성장 전망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대출 손실에 대비한 충당금을 3개월 전보다 1억 싱가포르달러 증액했다. 부실채권 비율도 3개월 전 1.5%에서 3월 말 기준 1.6%로 상승했다.위이청2025.05.02 15:38
대형건설사들이 올해 1분기 실적에서 회복 흐름을 나타내며, 중장기적인 수익성 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2021~2022년 공사비 급등기에 착공한 저수익 주택 현장의 매출 비중이 지난해 말 약 70%에서 올해 말 20%대로 낮아지고, 내년에는 대부분 착공을 마칠 것으로 전망됐다.이미 2023년 이후 착공한 현장들의 매출 기여도가 확대되면서, 주택 부문 수익성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DL이앤씨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81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2.9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3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60억원) 보다 16.4% 늘었다. 허재준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택에 토목2025.05.01 06:42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스(이하 메타)가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된 가운데서도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의 견고한 광고 매출 증가세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30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올해 1분기 (1~3월) 순이익이 166억4000만 달러(약 23조7000억 원), 주당 6.4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123억7000만 달러, 주당 4.71달러)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메타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364억6000만 달러에서 423억1000만 달러로 16% 증가했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팩트셋(FactSet)이 분석한 분2025.04.30 08:47
DS투자증권은 30일 한화시스템에 대해 1분기 수출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뛰어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화시스템의 1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26.8% 상승한 690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9% 오른 582억원을 올렸다.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보다 32.9%나 높았다. 강태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출 비중이 역대 최고치에 도달함에 따라 방산 사업부문 이익률이 고공행진했다”며 "주목할 점은 수출 비중이 35%까지 치솟아 역대 1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한 점"이라고 판단했다. 방산 사업부에서 UAE·사우디 ‘천궁-Ⅱ’, 폴란드 K2 전차 1차 수출이 본2025.04.30 07:27
미국 코카콜라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를 발표함과 동시에 관세 영향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는 구조라는 입장을 내놨다. 코카콜라는 29일(현지시각) 발표를 통해 순 매출은 2% 감소한 111억 달러(약 1조5800억 원)였으며, 북미 지역의 출하량은 3% 감소한 반면, 유럽, 중동, 아프리카를 포함한 지역은 3% 증가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소비자 심리 악화라는 역풍에도 불구하고 월스트리트의 예상을 상회했다고 보도했다. 1~3월의 주당 순이익은 73센트였다. 제임스 퀸시 최고경영자(CEO)는 발표문에서 “주요 선진국 시장에서 압력이 있었지만, 우리 회사의 글로벌 사업 기반에 힘입어 복잡한 외부2025.04.29 17:06
한미약품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는 자회사의 실적 악화와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가 지속된 결과로 풀이된다.29일 한미약품은 1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연결기준 39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90억원으로 23% 줄었다.이같은 실적은 한미약품뿐만 아니라 자회사인 북경한미와 한미정밀화학의 실적악화 여파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대표제품인 로수젯은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했지만 아모잘탄패밀리는 0.2% 감소하고 에소메졸패밀리는 1.7% 증가하는 등 더딘 성장세를 보여줬다. 팔팔의 경우 11%나 줄었다.자회사인 북경한미의 매출은 965억원으로 전년2025.04.29 12:31
iM금융지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46분 현재 iM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5.39% 오른 1만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18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iM금융그룹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38.1% 증가한 1543억원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 적자였던 iM증권이 흑자로 전환한 영향이 컸다. iM금융 관계자는 “전 계열사에 걸쳐 자산 건전성 관리에 집중한 결과 대손비용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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