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13:49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전달의 절반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다만 2금융권에서 가계대출 증가폭이 늘면서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은 크게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0월 말보다 1조9000억원 늘어난 1175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은행 가계대출 증가폭은 지난 6월 6조2000억원에서 6·27 대책 영향으로 9월 1조9000억원까지 급감했다가 10월 3조5000억원으로 확대됐다. 10·15 추가 대책 영향이 반영되면서 11월 증가폭은 다시 9월 수준으로 축소됐다.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2025.10.13 16:12
보험·카드사 등 2금융권이 이번 국정감사에서 정무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질의를 함께 받게 됐다. 최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이번 국감의 ‘요주의 대상’이 된 롯데카드의 경우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대표와 카드사 대표가 각각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에 출석할 예정이다.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정무위가 아닌 농해수위의 국감 현장에 서서 풍수해보험과 관련해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응답할 예정이다. 13일 금융권과 국회에 따르면 국감은 이날 시작해 30일까지 18일간 열린다. 2금융권 인사들은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최2025.10.08 12:00
증권사·카드사·캐피탈·저축은행 등 2금융권이 현행 교육세 제도 때문에 가장 큰 부담을 떠안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 손익과 상관없이 수익금액만 보고 세금을 매기는 구조 탓에 손실을 내도 세금을 내는 불합리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8일 장근혁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현행 교육세는 금융회사가 실제로 돈을 벌었는지와 관계없이 이자·수수료·유가증권 매매 차익 등 ‘수익금액’만 과세 기준으로 삼고 있다”며 “손익 변동이 큰 2금융권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보고서는 ‘손익통산’(수익과 손실을 상계하는 것)이 일부 거래에만 적용된다는 점을 핵심 문제로 지목했다2025.07.07 14:59
정부 재원 4000억원과 금융권 출연금 4000억원 등 총 8000억원이 투입되는 '장기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배드뱅크)'에 은행권 뿐만 아니라 2금융권도 힘을 보탠다.애초 금융권 출연금 4000억원을 자산과 이익 규모가 큰 은행권이 홀로 부담할 것이란 관측이 많았지만 소각 대상 채권 중 상당분이 2금융권 몫이라는 점에서 전 금융권 참여로 가닥이 잡혔다.7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배드뱅크 재원 8000억원 중 절반인 4000억원을 은행을 비롯해 전체 금융권에서 출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배드뱅크는 취약차주 113만4000명이 보유한 16조4000억원의 부실 채권을 조기 소각하는 걸 목표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산하2025.06.12 13:36
정부의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규제 시행방안 발표 이후, 2금융권 대출을 받으려는 고신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한도 축소를 앞두고 은행권 대출을 모두 받고 2금융권 대출까지 미리 받아놓으려는 막차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핀테크 기업 핀다에 따르면 핀다가 자사 앱 이용자의 지난달 12일부터 25일까지 대출 행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신용점수 900점 이상인 고신용자가 받은 2금융권 대출 약정 수는 금융당국이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방안을 발표한 20일을 기준으로 이전보다 이후가 40.4% 많았다. 앞서 지난달 20일 금융위원회는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스트레스 DSR 3단2025.01.28 16:00
2금융권이 긴 연휴를 맞아 소외이웃과 온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명절 연휴 이후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는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작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를 보면 고독사 사망자는 지난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명절 이후 왕래가 끊기면서 심리적인 외로움과 함께 지병이 악화하는 등 사례도 적지 않다. 보험사와 저축은행 등에선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단순히 단기적인 봉사활동이 아니라 수십년 넘게 계속되는 정례 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28일 업계 따르면 보험사와 저축2024.11.04 17:54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줄이기에 나선 게 9월부터다. 개인의 대출한도를 제한하는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무기로 은행을 압박하기 시작한 것이다. 5대 시중은행은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했고, 전세대출도 제한하고 있다. 9월 가계대출 잔액은 5조2000억원으로 8월에 비해 크게 줄었다. 대출금리도 연 4%로 올라간 상태다. 시중은행 입장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후 짭짤한 수익을 올리는 셈이다. 문제는 지방은행과 인터넷은행 등으로 몰리는 대출수요 풍선효과다. 부산은행 등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보다 낮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무기로 대출 수요자를 끌어들이는 중이다. 부산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는2024.09.08 05:00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요구에 따라 은행권에서 시작된 유주택자 대상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제2금융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삼성생명이 최근 보험업계 최초로 유주택자 주담대 제한을 실시하면서 대출 제한 신호탄을 쐈다. 다른 보험사들도 당국과 시장상황을 모니터링 하면서 금리인상, 신용심사 강화 등 주담대를 보수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삼성생명을 제외한 주요 보험사들은 아직 주담대 제한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삼성화재가 지난달 주담대 금리를 0.49%p 인상하고, 다른 보험사들도 금리를 인상하거나 신용 심사를 강화하는 등 주담대를 보수적으로 관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2024.08.29 18:03
저축은행과 캐피탈, 상호금융 등 2금융권 토지담보대출(토담대) 연체율이 14%대까지 오르면서 계속해서 악화하고 있다. 특히 증권업계 연체율은 처음으로 20%를 돌파했다. 다만 토담대 잔액이 줄고 있는 추세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9일 ‘제4차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올해 2분기 기준 PF대출 및 토담대 연체율을 공개했다. 올해 6월 말 기준 2금융권 토담대 잔액은 24조1000억 원으로 3월 말 대비 3조9000억 원 줄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7조6000억 원 감소하며 꾸준히 규모가 줄고 있다.그러나 2분기 기준 토담대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1.46%포인트(p) 오른 14.42%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2024.07.18 18:05
2금융권이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 대상으로 지원에 나섰다. NH농협생명 약 40여명은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하우스 토사정리 등 수해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같은 계열사인 NH농협손해보험도 지난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 논산시, 부여군 소재 농가에서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손해보험은 이번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 유예 △조사인력 사고현장 우선투입 및 신속한 피해조사 실시 △원예시설 보험금 가지급 제도 안내 등 지원방안도 마련했다.이밖에 현대캐피탈2024.03.28 13:39
고금리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금융기관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이 급증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실채권은 은행권 보다는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급증했는데 시장에서 은행권의 선순위 우량담보부 채권을 선호하면서 비은행권의 부실채권 매각의 여의치 않다는 분석이다.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4년 3월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은행의 부실채권은 2022년말 10조1000억원에서 2023년 말 12조5000억원으로 23.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비은행은 18조원에서 31조2000원으로 73.4%나 급증했다.비은행의 부실채권 중 상호금융이 17조3000억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저축은행은 8조원, 여신전문금융회사는 5조9000억원으2024.03.24 05:00
보험사와 카드사,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서 자영업자 대출이 위협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기간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 ‘원리금 유예·만기연장’ 조치를 실시했는데 후유증이 커지고 있다. 원리금 상환 유예 조치는 작년 9월 말 종료했는데, 1100조원의 누적된 대출 부담이 연체율을 자극하고 있다.현재 2금융권 내에서 ‘대출 연착륙’이 진행 중인데 원리금 부담이 커진 자영업자들이 건전성 뇌관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우려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작년 말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자영업자) 연체율은 8.02%로 전년 말(2.90%) 대비 2.7배 이상 악화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의 경우 5.01%를 기록했지2024.03.13 17:12
금융감독원이 연체율 급등에 따라 부실 위험도가 커진 제2금융권에 대해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금감원은 '2024년 중소금융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사, 여신전문금융사 등 제2금융권에 연체율 상승에 대비해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등을 통해 건전성을 강화하도록 요구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감독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제2금융권에 리스크 관리 강화와 건전성 제고 노력을 요청한 것이다. 저축은행업권에는 보완자본 인정 범위를 개선하는 등 자본규제 강화 방안에 대해 언급했으며 상호금융업권에는 충당금 적립 강화를 주문했다. 여신전문금융사에는 조정자기자본 비율 규제를 위험 기2024.03.11 13:19
제2금융권에서 연 5~7% 금리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들도 이달 말부터 최대 150만원까지 납부한 이자 중 일부를 환급받게 된다.11일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신용정보원, 중소금융권 권역별 협회·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8일부터 소상공인 차주 40만명으로부터 이자 3000억원에 대한 환급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이자 환급의 대상은 저축은행이나 상호금융(농·수·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여전사(카드사, 캐피탈) 등 2금융권에서 지난해 말 기준 ‘5% 이상 7% 미만' 금리의 사업자대출을 받은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기업이다.다만 부동산 임대·개발·공급업과2024.03.10 18:06
은행권의 소상공인 이자 환급 사업이 운영 중인 가운데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2금융권에서 5∼7% 금리로 사업자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들은 1인당 평균 75만원 수준의 이자를 되돌려 받게 된다.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8일부터 소상공인 차주를 대상으로 3000억원 규모의 이자 환급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저축은행이나 상호금융(농·수·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여전사(카드사, 캐피탈) 등 중소금융권에서 지난해 말 기준 '5% 이상 7% 미만' 금리의 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기업이 환급 대상이다. 부동산 임대·개발·공급업과 금융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금융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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