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 14:57
다올투자증권은 18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하반기부터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과 유럽 전기차(EV) 수요 회복 효과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 원은 유지했다. 17일 종가(41만 6000원)에 비해 약 32%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ESS 사업은 올해를 기점으로 흑자 전환(AMPC 포함)을 시작하고 전사 수익성은 2026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손익분기점(BEP)를 통과할 예정”이라며 “밸류에이션 자체는 고평가 상태이나 수익성 개선이 점차 확인되고 있어 투자 매력도는 상승 중”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 손실은 각각 전년 대비 20.5%2026.06.12 04:00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CATL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안정 수요가 배터리 업계의 새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오일프라이스닷컴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CATL은 오는 2030년까지 ESS가 글로벌 매출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년 전만 해도 ESS는 CATL 매출의 2%에 그쳤지만 현재는 약 25%까지 커졌다. CATL은 이미 세계 ESS용 배터리 시장에서 30% 안팎의 점유율을 확보한 최대 업체로 꼽힌다.CATL은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도 절대 강자다. 오일프라이스닷컴에 따르면2026.06.11 11:27
삼성SDI의 영업 흑자 전환 시점이 전기차 배터리보다 비EV 제품군의 성장세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기차 수요 회복이 더딘 가운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와 미국 전력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데이터센터 전력 백업용 배터리(BBU)와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실적 반등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AI 데이터센터 투자에 커지는 BBU 시장11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BBU용 배터리 시장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맞물려 빠르게 커지고 있다. BBU는 데이터센터 등에 전력 공급이 끊겼을 때 서버와 장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백업 배터리다.삼성SDI 측은 지난 4월 28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의 공2026.06.11 09:40
AI와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기를 쓰는 양은 빠르게 늘고 있다. 반면 태양광·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는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크게 달라진다. 전기가 부족할 때는 아껴 쓰도록 하고, 남을 때는 더 쓰도록 유도하는 ‘가격 신호’가 중요해진 이유다.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려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가상발전소(VPP) 같은 에너지 신사업이 커져야 하지만, 현행 전력시장 제도만으로는 민간 투자를 끌어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서울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자원경제학회와 공동으로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와 전력시장 세미나’를 열고 전력시장 가격체계와 거버넌스 개편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조홍종 한국2026.06.11 03:25
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를 전력망 자산으로 전환하며 에너지 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했다.악시오스(Axios)는 지난 9일(현지시각) GM이 벤처 투자 부문을 통해 스타트업 피크 에너지(Peak Energy)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발 전력 수요 폭증에 대응해 전력망 규모의 고정형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차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공동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전기차 성장 둔화 국면에서 배터리 기술을 전력망 자산과 데이터 센터 연료로 활용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테슬라가 주도해 온 에너지 서비스(EaaS) 시장에 GM과 포드 등 전통 완성2026.06.07 12:25
중국 태양광 업체들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태양광 패널 가격 하락과 수요 둔화로 수익성이 악화되자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커지는 ESS 사업을 새 성장축으로 삼는 흐름이다.7일 로이터에 따르면 징코솔라, JA솔라, 롱기그린에너지, 트리나솔라 등 중국 주요 태양광 업체들은 배터리 생산능력을 확대하며 ESS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은 태양광 패널과 ESS를 함께 공급하는 방식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태양광 업체들의 배터리 진출은 기존 패널 사업 부진과 맞물려 있다. 중국 태양광 업계는 공급 과잉과 가격 하락, 수출 둔화로 수익성 압박을 받아왔다. 로이터는 중국 내 태양광 패널 판매2026.06.04 08:31
SK온이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 주요 고객사에 차세대 ESS 브랜드와 제품을 공개하며 북미 사업 확대 기반을 다지는 모습이다.SK온은 4일 미국 휴스턴에서 1일(현지시각)부터 4일까지 열린 '클린파워 2026'에 스폰서사로 참여하고, 전시장 인근 휴스턴 다운타운에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클린파워 2026은 미국청정전력협회(ACP)가 주관하는 대표 청정에너지 컨퍼런스다. SK온은 행사 기간 미국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ESS 사업 전략과 제품 경쟁력을 소개했다.이번 고객 초청 행사에는 글로벌 및 미국 현지 민간발전사업자,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사, 유틸리티 기업, ESS 시스템 통합2026.06.03 08:03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지상 최대 전력 폭식 현상과 서방의 자원 안보 자강론이 매섭게 맞물리는 가운데, 한국 K-배터리의 선두주자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 통합(SI) 법인인 ‘LG에너지솔루션 버텍(Vertech)’이 前 테슬라 수석부사장이 이끄는 미국 차세대 전력전자 거두와 손잡고 글로벌 전력망 시스템을 재편할 메가톤급 안보 동맹을 결성했다.2일(현지시각) 야후 파이낸스와 뉴욕 금융시장 등에 따르면, 차세대 중전압 전력전자 제조 스타트업인 ‘헤론 파워(Heron Power)’는 LG에너지솔루션 버텍과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전면 협력 계약을 전격 체결했다고 공식 공표했다.이번 동맹의 핵심 마일스톤은 미국2026.05.28 13:43
포스코퓨처엠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보급형 전기차 수요 확대에 맞춰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사업에 속도를 낸다. 전용 공장 건설에 들어가는 동시에 기존 생산라인 전환도 병행하며 배터리 소재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전략이다.포스코퓨처엠은 28일 피노, CNGR과 설립한 합작사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가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서 LFP 양극재 공장 안전기원 행사를 열고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장은 2027년 양산을 목표로 건설된다. 생산 규모는 시장 수요에 맞춰 단계적으로 늘려 연산 최대 5만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LFP 양극재 공장 건설 안건을 승인했다. 같은 달 피노, CNGR과 투2026.05.28 10:19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대형 에너지 기업과 16억달러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LG에너지솔루션은 27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 최대 종합 에너지 기업 DTE에너지와 총 6GWh(기가와트시) 규모의 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16억달러(한화 약 2조4000억원)이며 공급 기간은 약 2년이다.DTE에너지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둔 대형 유틸리티 기업이다. 미시간주 동남부 도심과 산업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전력 고객 약 230만 가구, 천연가스 고객 약 130만 가구를 보유하고 있다. 연 매출은 약 158억달러, 한화 약 21조7000억원 규모다.이번2026.05.28 10:01
LG에너지솔루션이 급등하고 있다. 미국 미시간주 최대 종합 에너지 기업인 DTE에너지와 16억 달러(약 2조4000억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계약을 맺으면서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오전 9시15분 전장대비 12.78% 오른 43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DTE에너지와 향후 2년 간 총 6G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DTE에너지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둔 종합 에너지 기업이다. 미시간주 최대 전력 사업자이자 미국 전역에서 손꼽힌다. DTE에너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미시간주에 조성되는 오라클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2026.05.27 10:00
효성중공업이 일본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를 추가하며 현지 전력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27일 일본 에너지 개발업체와 약 110억원 규모의 고압 연계 ESS 설계·조달·시공(EPC) 프로젝트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 오이타·구마모토·야마구치·오카야마·미에 등 5개 지역에 총 10메가와트(MW)/40메가와트시(MWh) 규모의 고압 ESS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효성중공업은 전체 시스템 설계와 주요 기자재 공급을 맡는다. 완공 이후에는 최장 20년 동안 유지보수(O&M)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단순 기자재 공급을 넘어 설계·시공·장기 운영 관리까지 수2026.05.26 18:10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투자 속도를 조절하면서 국내 배터리 3사의 북미 사업 전략도 재편 국면에 들어섰다. 완성차와 배터리사의 장기 공급 동맹이 예전 같은 안전판으로 작동하기보다 전기차 수요 둔화에 맞춰 조정되는 흐름이다.26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SK온과 닛산은 지난해 3월 체결한 99.4GWh 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재검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해당 계약 규모를 약 15조원 안팎으로 추산해 왔다. 닛산이 미국 미시시피주 캔턴 공장에서 추진하던 전기차 생산 계획을 철회하면서 계약 이행 기반이 약해진 영향이다.닛산은 당초 2028년부터 SUV 2종과 세단 2종 등 총 4종의 전기차를 미국에서 양산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전기2026.05.26 11:56
한국동서발전이 2026년도 상반기 정부지원 연구개발과제 공모에서 태양광 탠덤 모듈 기술개발 및 실증 등 총 8건의 신규 연구개발(R&D) 과제에 참여하게 됐다.26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신규 과제들의 총사업비는 1361억 원 규모에 달하며, 발전 현장의 실질적 요구와 정부의 재생에너지 다변화 기조를 정밀 매핑하여 대학 및 전문 연구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장해 온 실리적 결실이다.이번 신규 과제 수주를 통해 동서발전이 수행하는 정부지원 연구과제는 기존 진행 중이던 24건을 포함해 총 32건의 대형 라인업으로 확대됐다. 동서발전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단순 연구를 넘어 실증 및 최종 수요기업으로 참여하여 연구2026.05.22 10:17
국내 배터리 3사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하반기 반등 카드로 내세우고 있지만, 실적을 떠받쳐온 미국 생산 보조금의 방어력은 약해지고 있다. 보조금 제도는 유지됐지만 수령 조건이 까다로워지면서 ESS 전환 효과가 실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지가 새 변수로 떠올랐다.22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1분기 영업손실은 2078억원이었다. 미국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1898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손실은 3975억원으로 늘어난다. 보조금이 없었다면 손실 규모가 두 배 가까이 커지는 구조다.얇아진 AMPC 방어막…LG엔솔 보조금 58.5% 감소방어막의 두께도 얇아졌다. 지난해 1분기 4577억원이던 LG에너지솔루션의 AMPC 반영액은 올해 1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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