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7 09:05
삼성중공업이 이탈리아 에너지 거물 에니(Eni)사가 발주한 초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인 ‘코랄 노르테(Coral Norte)’호의 선체 진수식을 거행하며 독보적인 건조 역량을 과시했다.16일(현지시각) 해운 전문 매체 업스트림에 따르면, 경남 거제조선소에서 열린 진수식에는 삼성중공업 최성안 부회장을 비롯해 에니의 귀도 브루스코 COO, 모잠비크 에스테바오 팔레 광물에너지부 장관 등이 참석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코랄 설’의 성공 신화 잇는다... 연간 360만 톤 생산 규모이번에 진수된 ‘코랄 노르테’는 현재 모잠비크 해상 4구역(Area 4)에서 가동 중인 ‘코랄 설(Coral Sul)’호의 복제 모델(Duplicate)에 가2025.09.23 18:55
한화파워시스템과 삼성중공업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설비(FLNG) 기술 자립을 위해 손잡는다.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 한국의 경쟁력이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파워시스템은 최근 삼성중공업과 액화공정시스템 '센스(SENSE)' 전용 기어식 컴팬더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SENSE는 삼성중공업이 2017년 FLNG 기술 자립을 위해 개발한 천연가스 액화 공정 시스템이다. FLNG는 해상에 부유(浮遊)한 상태로 천연가스를 추출하고 이를 액화해 저장, 선적, 하역할 수 있는 설비를 말한다.이번에 한화파워시스템이 개발하는 기어식 컴팬더 액화 장비는 가스를 압축하여 고압의 상태로 만드는 기어식 압2025.09.23 10:29
이탈리아 에너지회사 에니(Eni)가 모잠비크 해상 가스전을 개발할 두 번째 부유식 액화천연가스(FLNG) 설비 ‘코랄 노르테(Coral Norte)’ 사업에 착수했다고 지난 22일(현지시각) 업스트림온라인이 보도했다. 에니는 2028년 상반기 첫 LNG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상용 설비 경험 살려 연간 355만 톤 처리에니는 2022년 가동을 시작한 첫 FLNG 설비 ‘코랄 술(Coral Sul)’을 통해 대양 심해 가스전을 경제적으로 개발하는 길을 닦았다. 100회 이상 LNG를 운송하며 경제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코랄 노르테는 하루 최대 355만 톤(연간 기준)의 LNG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지닌다.에니 프로젝트팀은 모잠비크 정부 허가 절차를 마무리 지었으며2025.09.23 09:41
한화파워시스템과 삼성중공업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설비(FLNG) 기술 자립을 위해 손잡는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파워시스템은 삼성중공업과 액화공정시스템 '센스(SENSE)' 전용 기어식 컴팬더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SENSE는 2017년 삼성중공업이 FLNG 기술 자립을 위해 개발한 천연가스 액화 공정 시스템이다. 여기에 한화파워시스템의 대형 컴팬더 제작과 운영 역량을 더해 국산화를 통한 기술 자립도와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한화파워시스템이 이번에 개발하는 기어식 컴팬더 액화 장비는 가스를 압축하여 고압의 상태로 만드는 기어식 압축부와 가스를 팽창시켜 냉각 효과와 동시에 동력을 생산하는 팽창부가2025.07.23 11:06
삼성중공업이 그리스 선사로부터 수주한 17만4000입방미터(cbm)급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에 본격 착수했다고 LNG프라임이 지난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리스 선사 LNG 운반선, 건조 본궤도삼성중공업은 지난달 2일 거제조선소에서 그리스 미네르바 마린 산하의 LNG 전문 선사 미네르바 가스가 발주한 LNG 운반선 '미네르바 록산(선체번호 SN2653)'호의 용골 거치(기공) 행사를 열었다. 용골 거치는 선박의 뼈대를 세우는 첫 공정으로, 이를 시작으로 선체 블록 조립이 이어져 비로소 선박의 형태를 갖추게 된다.이 선박은 미네르바 가스가 2022년 11월 발주한 2척 중 하나로, 2024년 11월부터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갔다. 척당2025.07.22 10:33
삼성중공업이 짓는 말레이시아의 세 번째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FLNG) 사업이 현지 국영기업의 참여로 본궤도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각) 오프쇼어에너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나스는 이날 자회사 페트로나스 LNG를 통해 사바주(州) 국영기업인 SMJ 에너지와 'PFLNG 3(ZLNG 프로젝트)' 참여에 관한 주요 조건 합의서(HoA)를 체결했다.이번 합의에 따라 SMJ 에너지는 PFLNG 3 프로젝트 지분 25%를 인수한다. 이 프로젝트는 사바주 시피탕 오일·가스 산업단지(SOGIP) 인근 바다에 FLNG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양측은 앞으로 본계약을 통해 최종 계약을 공식화할 예정이다.SMJ 에너지가 사바 주정부 소유 기업인 만큼, 페트로2025.07.19 08:15
지난 18일(현지시각) 업스트리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페트로나스가 건설 중인 31억 달러(약 4조 3100억 원) 규모의 부유식 천연가스 액화설비(FLNG) 지분 25%를 사바주 정부가 100% 출자한 SMJ 에너지에 매각하는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페트로나스와 사바주 정부 간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PFLNG 3 프로젝트본 협약의 대상인 PFLNG 3는 사바주 시피탕 석유가스산업단지(SOGIP) 연안에 위치할 예정인 부유식 LNG 시설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이 설비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건조되고 있으며, 일본 JGC가 상부 구2025.06.11 07:14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청정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인프라를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원주민이 직접 나서서 저탄소 LNG 수출을 실현하는 혁신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포트 뉴스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이 캐나다 시더 LNG(하이슬라 네이션·펨비나 파이프라인·블랙앤비치 컨소시엄) 프로젝트에 필요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FLNG) 선박을 경남 거제 조선소에서 만들기 시작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삼성중공업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키티마트 인근 하이슬라 네이션 영토에 들어설 시더 LNG 프로젝트용 FLNG 선박 제작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아직 전체 설계가 완성2025.05.07 13:53
삼성중공업이 심해용 부유식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설비 표준모델 'MLF-O'를 개발해 부유식 LNG 생산설비(FLNG) 제품군을 강화했다.삼성중공업은 5일(현지 시각)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해양기술 박람회(OTC 2025)에서 노르웨이(DNV)·영국(LR)·미국(ABS) 선급으로부터 MLF-O에 대한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MLF-O는 평균 파고가 9m 이상인 심해 지역에 맞게 설계된 LNG 생산 설비 표준이다. LNG를 액체 상태로 저장하면 파도처럼 출렁이는 슬로싱(Sloshing) 현상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2개열로 화물창을 구성해 내부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2023년 파고 평균이 2m 이하인 연안용 FLNG 표준 'MLF-N'을 잇는 두 번째 FLNG2025.04.24 16:02
삼성중공업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2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늘었다고 24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늘어난 2조494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901억원으로 1055.1% 증가했다.삼성중공업은 1분기 실적 증가가 매출 확대 기조 아래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결과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올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 생산이 본격화하고, 하반기 해양 공사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며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연간 6% 수준의 이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연간 수주 목표 98억달러의 22%에 해당하는 22억달러(162025.04.12 07:32
쉘과 YPF가 공동 추진하는 500억 달러(약 71조 1100억 원) 규모의 아르헨티나 액화천연가스(LNG) 메가 프로젝트의 첫 번째 부유식 LNG 설비 기본설계(FEED) 계약 입찰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조선업체인 삼성중공업이 수주를 위한 막판 채비에 나섰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조선 해운 전문 매체 업스트림 온라인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이번 프로젝트의 FEED 계약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 건설사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나온 소식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현재까지 최소 5개 건설사가 이번 입찰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되며, 중국의 위슨 뉴 에너지 역시 개별 입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2025.03.12 10:30
미국 석유 메이저 엑슨모빌이 캐나다 천연가스 생산업체 ARC리소시스와 장기 액화천연가스(LNG) 판매 및 구매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공급망을 구축했다.11일(현지시각) 두 회사 발표에 따르면, 엑슨모빌의 계열사인 엑슨모빌 LNG 아시아 퍼시픽(EMLAP)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키티마트에서 개발 중인 시더(Cedar) LNG 프로젝트에서 생산되는 ARC의 LNG 물량 전량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연간 약 150만 톤 규모로, 2028년 말 상업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시더 LNG 프로젝트는 캐나다 원주민 부족인 하이슬라 네이션(Haisla Nation)과 펨비나 파이프라인 코퍼레이션(Pembina Pipeline Corporation)2025.02.26 14:28
삼성중공업이 축구장 면적의 2.5배 규모인 부유식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설비 건조 작업을 본격화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이날 부유식 LNG 생산설비인 '피에프엘엔지 티가'(PFLNG TIGA)의 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수식에는 발주사인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와 삼성중공업과 컨소시엄을 꾸린 일본 JGC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PFLNG TIGA는 2022년 12월 페트로나스가 발주한 부유식 LNG 생산설비(FLNG)다. 선체 규모는 길이 281m, 폭 64m, 깊이 32m로 축구장 면적의 2.5배에 해당한다. 진수 중량은 5만톤(t)에 이른다. PFLNG TIGA는 말레이시아 사바의 시피탕 석유가스산업단지 연안에서 2027년 5월부터 연간 210만t의 가스2025.02.10 11:54
한국가스공사가 모잠비크에서 해상 부유식 액화플랜트(FLNG) 사업을 추가로 진행하기 위해 2489억원을 출자했다.10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번 출자는 모잠비크 제4해상 광구의 코랄 노스(North) FLNG 프로젝트 사업비 조달을 위해 자회사 KG모잠비크에 대여 형태로 이뤄졌다. 가스공사는 "코랄 노스 사업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KG모잠비크, 모잠비크 국영 석유가스공사(ENH),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ADNOC) 등 투자사들이 만장일치로 투자 결정을 내려야 진행된다"고 설명했다.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2017년 모잠비크 북부 해상에 있는 제4해상 광구 코랄 사우스(South) FLNG 프로젝트에 본격 참여해 2022년 11월부터 액화천연가스(LNG)를 생산2025.01.28 14:00
삼성중공업이 지난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수주로 주목받고 있다. FLNG 경쟁력을 보유한 조선사가 거의 없는데, FLNG 분야 경쟁자인 중국 위슨 조선소가 미국의 러시아 관련 제재 대상에 오르며 반사이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화석연료 사용을 제한하지 않겠다는 트럼프 정부의 기조도 긍정적이다.28일 조선업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체결이 지연된 모잠비크 코랄 술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2호기를 올해 수주할 것으로 보인다. 모잠비크는 아프리카의 주요 가스 매장지 중 하나로, 제4광구에서 심해 가스를 개발하기 위해 FLNG 도입을 추진 중이다. 원래 삼성중공업이 지난해 말까지 해당 FLNG 수주를 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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