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2 09:58
미국 가스 전문 매체 파이프라인앤가스저널(P&GJ)은 지난 21일(현지시각) 한화오션이 캐나다 에너지 기업 카나타 클린파워와 해상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플랜트 개발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이번 협약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프린스루퍼트 인근에 연간 1200만 t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를 건설하는 대형 사업이다. 총투자비만 157억 달러(약 24조 원)에 달한다.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단순히 눈앞의 거대한 수주 금액이나 잠수함 호재에만 환호할 때, 진짜 핵심은 따로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바로 한 번 팔고 끝나는 구조에서 매달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계속 거두는 ‘2026.06.10 11:18
삼성중공업이 미국 첫 해상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프로젝트의 본계약 서명식을 열고 ‘델핀(Delfin) FLNG 1호기’ 출범을 공식화했다. 대형 FLNG 수주를 잇달아 확보하며 해양플랜트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모습이다.삼성중공업은 10일 ‘델핀 FLNG 프로젝트’ 본계약 서명식을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앞서 지난 2일 29억 달러(약 4조3000억원) 규모로 델핀 FLNG 1호기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서명식은 델핀 FLNG 1호기 출범을 공식화하고, 미국 첫 FLNG 프로젝트의 최종투자결정(FID)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델핀 FLNG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연안에 투입2026.06.08 18:03
삼성중공업이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3조6536억원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본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중공업은 8일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대형 FLNG 1기에 대한 건조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FLNG는 앞서 예비 작업 계약을 체결하고 공정을 진행해 온 물량이다. 현재는 상부 모듈 작업이 진행 중이다. 모듈 탑재와 시운전 작업을 거쳐 2028년 인도될 예정이다. FLNG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생산·정제한 뒤 액화·저장·하역까지 수행하는 해양플랜트다. 육상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와 비교해 정치·사회적 리스크 영향을 줄이고 조기 생산에 유리하다는 점에서 최근 에너지 공급망 불안 속 대안으2026.06.05 15:17
삼성중공업이 캐나다 연안에 투입될 부유식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설비 ‘시더(Cedar) FLNG’를 진수하며 세계 최초로 단일 야드에서 대형 FLNG 3기를 동시에 건조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지난 5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키티마트 연안에 투입될 시더 FLNG의 진수식을 열었다. 시더 FLNG는 육상에서 공급받은 천연가스를 해상에서 액화·저장·하역할 수 있는 연안형 생산설비다. 선체 넓이는 축구장 면적의 2.5배 수준이고, 진수 중량만 약 5만톤(t)에 달하는 초대형 해양플랜트다.진수식에는 이동현 삼성중공업 해양사업본부장(부사장), 스튜어트 테일러(Stuart Taylor) 펨비나(Pembina Pipeline) 수2026.06.04 09:42
삼성중공업이 지난 2일 공시한 약 4조3000억원 규모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수주 계약이 미국 최초 FLNG 프로젝트인 ‘델핀(Delfin) 1호기’로 확인됐다.삼성중공업은 4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델핀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의 첫 번째 FLNG 건조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4조3301억원으로, 지난 2일 공시한 FLNG 수주 건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일메이저나 국영기업이 아닌 민간 디벨로퍼와 설계·조달·건조(EPC) 계약자인 조선사가 협력해 FLNG를 개발한 첫 사례다. 델핀 LNG 프로젝트는 기존 육상 LNG 플랜트 중심 개발 방식과 달리 동일한 사양의 FLNG를 여러 기 투입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2026.06.03 18:47
삼성중공업이 4조3000억원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를 수주하며 올해 수주 목표의 60%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은 2일 북미 지역 발주처로부터 FLNG 1기를 4조3301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설비는 발주처의 착수지시서(Notice To Proceed) 발급 이후 건조에 들어간다. 인도 예정 시점은 2030년 7월이다. FLNG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생산·정제한 뒤 액화·저장·하역까지 할 수 있는 해양플랜트다. 육상 액화 설비를 별도로 짓기 어려운 해역에서 활용도가 높아 고부가가치 해양 설비로 꼽힌다. 삼성중공업은 세계 최대 규모 FLNG인 로열더치 쉘의 ‘프렐류드(Prelude)’를 비롯해 현재까지 발주된 신2026.04.30 17:58
삼성중공업이 LNG 운반선과 FLNG 프로젝트 공정 본격화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삼성중공업은 30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73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9%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2조9023억원으로 16.4% 늘었고, 순이익은 1001억원으로 11.1%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에는 다소 못 미쳤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350억원을 18.5% 밑돌았다. 사업 부문별로는 조선 부문이 실적을 이끌었다. 삼성중공업은 LNG 운반선 등 고수익 주력 선종 건조 증가와 글로벌 생산 다각화 전략에 따라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고2026.01.17 09:05
삼성중공업이 이탈리아 에너지 거물 에니(Eni)사가 발주한 초대형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인 ‘코랄 노르테(Coral Norte)’호의 선체 진수식을 거행하며 독보적인 건조 역량을 과시했다.16일(현지시각) 해운 전문 매체 업스트림에 따르면, 경남 거제조선소에서 열린 진수식에는 삼성중공업 최성안 부회장을 비롯해 에니의 귀도 브루스코 COO, 모잠비크 에스테바오 팔레 광물에너지부 장관 등이 참석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코랄 설’의 성공 신화 잇는다... 연간 360만 톤 생산 규모이번에 진수된 ‘코랄 노르테’는 현재 모잠비크 해상 4구역(Area 4)에서 가동 중인 ‘코랄 설(Coral Sul)’호의 복제 모델(Duplicate)에 가2025.09.23 18:55
한화파워시스템과 삼성중공업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설비(FLNG) 기술 자립을 위해 손잡는다.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 한국의 경쟁력이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파워시스템은 최근 삼성중공업과 액화공정시스템 '센스(SENSE)' 전용 기어식 컴팬더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SENSE는 삼성중공업이 2017년 FLNG 기술 자립을 위해 개발한 천연가스 액화 공정 시스템이다. FLNG는 해상에 부유(浮遊)한 상태로 천연가스를 추출하고 이를 액화해 저장, 선적, 하역할 수 있는 설비를 말한다.이번에 한화파워시스템이 개발하는 기어식 컴팬더 액화 장비는 가스를 압축하여 고압의 상태로 만드는 기어식 압2025.09.23 10:29
이탈리아 에너지회사 에니(Eni)가 모잠비크 해상 가스전을 개발할 두 번째 부유식 액화천연가스(FLNG) 설비 ‘코랄 노르테(Coral Norte)’ 사업에 착수했다고 지난 22일(현지시각) 업스트림온라인이 보도했다. 에니는 2028년 상반기 첫 LNG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상용 설비 경험 살려 연간 355만 톤 처리에니는 2022년 가동을 시작한 첫 FLNG 설비 ‘코랄 술(Coral Sul)’을 통해 대양 심해 가스전을 경제적으로 개발하는 길을 닦았다. 100회 이상 LNG를 운송하며 경제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코랄 노르테는 하루 최대 355만 톤(연간 기준)의 LNG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지닌다.에니 프로젝트팀은 모잠비크 정부 허가 절차를 마무리 지었으며2025.09.23 09:41
한화파워시스템과 삼성중공업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설비(FLNG) 기술 자립을 위해 손잡는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파워시스템은 삼성중공업과 액화공정시스템 '센스(SENSE)' 전용 기어식 컴팬더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SENSE는 2017년 삼성중공업이 FLNG 기술 자립을 위해 개발한 천연가스 액화 공정 시스템이다. 여기에 한화파워시스템의 대형 컴팬더 제작과 운영 역량을 더해 국산화를 통한 기술 자립도와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한화파워시스템이 이번에 개발하는 기어식 컴팬더 액화 장비는 가스를 압축하여 고압의 상태로 만드는 기어식 압축부와 가스를 팽창시켜 냉각 효과와 동시에 동력을 생산하는 팽창부가2025.07.23 11:06
삼성중공업이 그리스 선사로부터 수주한 17만4000입방미터(cbm)급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에 본격 착수했다고 LNG프라임이 지난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리스 선사 LNG 운반선, 건조 본궤도삼성중공업은 지난달 2일 거제조선소에서 그리스 미네르바 마린 산하의 LNG 전문 선사 미네르바 가스가 발주한 LNG 운반선 '미네르바 록산(선체번호 SN2653)'호의 용골 거치(기공) 행사를 열었다. 용골 거치는 선박의 뼈대를 세우는 첫 공정으로, 이를 시작으로 선체 블록 조립이 이어져 비로소 선박의 형태를 갖추게 된다.이 선박은 미네르바 가스가 2022년 11월 발주한 2척 중 하나로, 2024년 11월부터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갔다. 척당2025.07.22 10:33
삼성중공업이 짓는 말레이시아의 세 번째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FLNG) 사업이 현지 국영기업의 참여로 본궤도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각) 오프쇼어에너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나스는 이날 자회사 페트로나스 LNG를 통해 사바주(州) 국영기업인 SMJ 에너지와 'PFLNG 3(ZLNG 프로젝트)' 참여에 관한 주요 조건 합의서(HoA)를 체결했다.이번 합의에 따라 SMJ 에너지는 PFLNG 3 프로젝트 지분 25%를 인수한다. 이 프로젝트는 사바주 시피탕 오일·가스 산업단지(SOGIP) 인근 바다에 FLNG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양측은 앞으로 본계약을 통해 최종 계약을 공식화할 예정이다.SMJ 에너지가 사바 주정부 소유 기업인 만큼, 페트로2025.07.19 08:15
지난 18일(현지시각) 업스트리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페트로나스가 건설 중인 31억 달러(약 4조 3100억 원) 규모의 부유식 천연가스 액화설비(FLNG) 지분 25%를 사바주 정부가 100% 출자한 SMJ 에너지에 매각하는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페트로나스와 사바주 정부 간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PFLNG 3 프로젝트본 협약의 대상인 PFLNG 3는 사바주 시피탕 석유가스산업단지(SOGIP) 연안에 위치할 예정인 부유식 LNG 시설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이 설비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건조되고 있으며, 일본 JGC가 상부 구2025.06.11 07:14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청정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인프라를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원주민이 직접 나서서 저탄소 LNG 수출을 실현하는 혁신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포트 뉴스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이 캐나다 시더 LNG(하이슬라 네이션·펨비나 파이프라인·블랙앤비치 컨소시엄) 프로젝트에 필요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FLNG) 선박을 경남 거제 조선소에서 만들기 시작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삼성중공업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키티마트 인근 하이슬라 네이션 영토에 들어설 시더 LNG 프로젝트용 FLNG 선박 제작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아직 전체 설계가 완성1
한화오션 제친 TKMS, 加 잠수함 납기단축 분할건조 추진…유럽 조선연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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