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13:17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와 손잡고 국내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코트라는 지난 10일 서울 본사에서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와 ‘국내 AI 산업생태계 글로벌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국내 AI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산업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코트라의 해외마케팅 역량과 글로벌 인트라, 협회의 기술·기업 전문성을 연계해 AI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수출 전시상담회와 설명회를 공동 개최하고, 국내외 시장 및 기업 정보를 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코트라는 지난해 7월 AI위2026.03.10 21:08
동아에스티가 의료 IT기업 ‘도우’와 손잡고 병원용 AI 솔루션 확산에 나선다.동아에스티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의료정보시스템 박람회 ‘HIMSS 2026’에서 도우와 AI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도우는 자사의 AI 솔루션 ‘새록’, ‘미리봄’, ‘약먹자’를 동아에스티에 제공한다. 동아에스티는 해당 솔루션의 국내 의료기관 대상 홍보·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담당하게된다.도우는 지난 2022년 설립된 의료 IT 기업으로 병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반 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의무기록 작성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새록’, AI 기반2026.03.10 10:41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승훈 제4대 상임감사가 취임했다. 10일 콘진원에 따르면 한승훈 신임 상임감사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현대백화점을 거쳐 초기 벤처기업 네오위즈로 이직하여 40명에 불과했던 조직이 1500여 명 규모의 대기업군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사업기획, 홍보, 투자관리 등을 두루 섭렵한 ‘IT․콘텐츠 산업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다.특히 2012년 성남시 공보관 대변인으로 임용되어 공직에 입문한 후 약 4년간 성남산업진흥원 기획경영본부장을 역임하면서 판교테크노밸리 콘텐츠 산업 분야에 대규모 펀드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지자체 최초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성남창업센터 ‘정글온’ 신설 및 미국2026.03.06 05:45
중동 지역의 군사적 충돌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으면서 전 세계 항공화물 공급망이 사실상 멈춰 섰다. 신선식품부터 정밀 항공기 부품에 이르는 물동량이 발이 묶였고, 글로벌 항공화물 용량의 5분의 1 이상이 사라지면서 화물 운임은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로이터 통신은 5일(현지시각)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벌이는 공중전의 여파로 중동 전역의 여객기 및 화물기 운항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글로벌 물류의 핵심 거점인 카타르 도하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허브가 마비되면서 전 세계 공급망에 거대한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이다.한국 주력 산업 직격탄… '운임 폭등·원자재 고립' 이중고이번 사태는 중동을2026.03.04 12:45
연세IT미래교육원이 중소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기술 역량과 실무 소통 능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중소기업 인재 키움 프리미엄 훈련’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실무 적용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재직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최근 산업 현장에서는 IT 기술력뿐만 아니라 업무 내용을 명확히 전달하고 부서 간 협업을 원활히 수행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연세IT미래교육원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핵심 요약 브리핑 및 논리적 보고 기술’, ‘문제 해결형 협업 커뮤니케이션’ 등 기업 맞춤형 커스텀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실제 도입 사례에 따르면, 한 제조 IT 솔루션2026.03.04 10:30
글로벌 IT 비즈니스 파트너 주식회사 소프트베이(대표이사 서용준)와 국내 메디컬 뷰티 플랫폼 ‘여신티켓’ 운영사인 주식회사 패스트레인(대표이사 손승우)이 한·일 양국 시장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지난 9일,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과 자산을 공유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양사가 구축해 온 현지 인프라를 상호 개방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 있다. 도쿄 중앙구에 본사를 둔 소프트베이는 그간 축적해 온 일본 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패스트레인과 그 자회사들이 일본 시장 특성에 맞춰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2026.02.27 06:29
일본 주식 시장을 휘몰아친 IT, 컨설팅, 소프트웨어 섹터 매도세가 일단 진정세에 접어든 가운데 시장에서 언제든지 AI(인공지능) 관련 내성 문제가 부각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7일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앤트로픽이 발표한 고급 AI 에이전트 기능이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로 소프트웨어나 컨설팅 등의 주식이 매도되는 '앤트로픽 쇼크'는 우선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26일 도쿄 시장에서는 소프트웨어(SaaS=Software as a Service)주와 컨설팅 관련주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도쿄증시 프라임 시장의 상승률 상위에는 SHIFT가 14% 올랐고 Appier Group이 13%, 변호사닷컴이2026.02.26 14:04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내수 회복세와 IT 품목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 전망치보다 높은 2%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고 했다. 이창용 총재는 26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의 상향 전망에 관해 이같이 설명했다. 이 총재는 "반도체 경기 호조와 세계 경제의 양호한 성장 흐름으로 수출과 설비투자 증가세가 당초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이 올해 성장률을 0.35%포인트(P)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소비 측면에서도 양호한 기업 실적에 따른 소득 여건 개선 등으로 0.05%P 정도 높이는 요인이 있었다"면서 "반면 건설투자 회복이2026.02.19 06:55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돈이 되는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에만 모든 역량을 집중하면서, 일반 가전과 IT 기기에 들어가는 범용 메모리 공급이 끊겨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이로 인해 내년 하반기부터 소비자 가전 업체들이 연쇄 도산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IT 전문 매체 PC게이머와 탐스하드웨어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AI 데이터센터의 무분별한 메모리 점유가 전 세계 IT 생태계를 '램마게돈(RAM+Armageddon)'의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고 분석했다.멈추지 않는 ‘램마게돈’… 8GB 모듈 1.5달러에서 20달러로 널뛰기범용 메모리 시장의 공급 부족은 이미 숫자로 증명되고 있다. 3D센2026.02.17 12:00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보험에 가입하려는 고객은 오후에 시도하는 편이 편리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신용정보원은 보험신용정보 IT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설 연휴 기간 IT 시스템을 개편한다. 18일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시스템 개편이 이뤄진다. 앞서 14일 0~8시에도 같은 작업이 진행됐다. 개편시간 동안은 일부 보험 가입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신용정보원 측은 설명했다. 보험계약 체결 시 보험사가 이 시스템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신용정보원에 따르면 실손 보장 보험가입 여부를 확인하려는 고객도 개편 외 시간을 택하는 편이 유리하다. 여행자보험은 개편시간에도2026.02.17 09:42
전 세계 가전 시장이 핵심 부품인 메모리 반도체(DRAM)와 중앙처리장치(CPU) 가격 급등으로 유례없는 가격 인상 압박에 직면했다. 대만 주요 패널 제조사인 AUO는 상류 반도체 부품의 원가 상승 탓에 올해 TV와 노트북 등 완제품 가격이 최소 10%에서 최대 3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공급 부족과 반도체발 인플레이션이 맞물리면서, 2026년 글로벌 소비자 가전 시장의 수요 불확실성이 극도로 높아지는 양상이다.반도체發 원가 폭탄, IT 기기 가격 30% 밀어 올리나2026년 글로벌 가전 시장은 공급망의 '병목 현상'이 완제품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시장조사업체들의 최신 지표에 따르면, 전 세2026.02.10 05:00
미국의 IT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이 격화되면서 주 70시간 이상 근무를 당연시하는 이른바 ‘996’식 장시간 노동 문화를 공개적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BBC는 AI 기술 상용화를 둘러싼 속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근무시간 자체를 헌신과 성과의 지표로 삼는 분위기가 다시 확산되고 있다며 9일(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했다.◇ “주 70시간 못하면 오지 말라”…AI 스타트업의 노골적 속도전BBC에 따르면 뉴욕에 본사를 둔 AI 스타트업 릴라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미친 속도’, ‘무한한 호기심’, ‘고객 집착’ 같은 문구를 내걸고 무료 식사와 헬스장 이용, 의료·치과 보험 등을 복지로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채용2026.02.05 17:08
금융당국이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요건을 두고 여당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은행 중심으로 발행 컨소시엄을 구성하자고 주장하는 한편, 여당은 IT·핀테크 기업까지 발행을 허용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어서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가 은행권의 목적을 대변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지적이 나오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특정 업권에 특혜를 주려는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 위원장은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특정 업권의 편을 드는 것은 아니다”라며 “새로운 제도 도입 시 국민경제 차원에서 어떻게 하면 혁신 에너지를 살리고,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 고민하2026.01.29 13:24
한국철도공사가 ICT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열고, 올해 추진하는 30여 건의 IT사업 계획을 공개했다고 29일 전했다.주요 사업은 △신축 철도IT센터 인프라 구축 △인공지능(AI) 허브 구축 △승차권 예약발매시스템 고도화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 고도화 △통합안전관리플랫폼 구축 등으로, 철도 서비스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프로젝트들이 포함됐다.지난 27일 대전사옥에서 진행된 설명회에는 모두 128개의 ICT 기업에서 250여 명이 참여해 발표를 듣고 사업별 질의 응답과 의견 개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 기업이 사전 신청한 관심사업 담당자와 직접 만나는 ‘맞춤형 상담 부스’를 운영해, 세2026.01.09 15:25
최근 IT 기업들의 신입 개발자 채용 기준이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를 얼마나 잘 다루는지가 핵심 평가 요소였다면, 이제는 “무엇을 만들어봤는지”, “AI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해 본 경험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이 늘어나고 있다.9일 IT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채용 현장에서 자주 등장하는 질문 역시 변화하고 있는 것을 나타났다. 일례로 “최근에 진행한 프로젝트는 무엇이었나”, “개발 과정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했는가”,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해 본 경험이 있는가”와 같이 실제 업무와 연결된 질문이 중심이 되고 있다. 단순한 문법 지식이나 알고리즘 풀이보다, 기술을 활용해 결과물을 만들어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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