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15:16
삼성SDI가 국내 소재 기업 엘앤에프와 손잡고 배터리 핵심 소재의 탈(脫)중국화를 발판 삼아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삼성SDI는 24일 엘앤에프와 1조 6000억원 규모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용 양극재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SDI는 내년부터 3년간 ESS용 LFP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양극재를 엘앤에프로부터 공급 받으며 해당 기간이 끝난 뒤에도 3년간 물량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우선 공급 옵션까지 확보했다.엘앤에프에서 조달한 LFP 양극재는 미국 인디애나주 소재 스텔란티스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SPE)'의 ESS 배터리 생산라인에 투입될 예정이다. SPE는 지난해 4분기부터 일2026.03.13 09:11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시장에 고성능 모델을 앞세워 도전장을 내밀었다. 기존의 '저가형' 이미지를 탈피한 하이엔드 LFP 솔루션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주도권을 탈환하겠다는 전략이다.12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차세대 배터리 로드맵을 공개하며 기술 혁신을 통한 중국 추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중국산과는 다르다”... 2027년 ‘고성능 LFP’ 양산 본격화LG엔솔은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하고 수명 주기를 획기적으로 늘린 차세대 LFP 배터리를 2027년부터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LG가 기존 LFP 기술을 대폭 강화2026.01.24 10:17
노르웨이에서 전 세계 전기차 및 재생에너지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거대한 규모의 인광석 매장지가 발견되어 국제 원자재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번에 확인된 매장량은 향후 50년간 전 세계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공급망의 탈중국화를 가속화할 핵심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22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소하(Soha) 및 외신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광산 기업 ‘노르게 마이닝(Norge Mining)’은 자국 내 지질 조사를 통해 약 770억t으로 추정되는 인광석 자원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광산은 지난 2018년 처음 발견되었으나, 약 400m 깊이까지 진행된 상세 지질 평가를 거쳐 최근에서야 그2026.01.11 10:32
베터리 셀 제조사인 SK온이 서산공장 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LFP(리튬인산철) 생산 능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한다.총 3기가와트시(GWh) 규모 LFP 배터리 생산능력(캐파) 확보를 통해 급성장하는 국내 ESS 배터리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이르면 올해 1분기 안에 서산공장 LFP 배터리 설비에 대한 발주에 나선다.LFP 전극 공정에 필요한 믹싱(Mixing), 코팅(Coating), 건조(Drying), 캘린더링(Calendering) 설비 등을 대상으로 구매발주서를 낼 것으로 전해졌다.SK온은 올해 하반기 중 ESS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내년 초부터 LFP 파우치셀 생산에 돌입할 전망2025.12.29 08:36
삼성SDI가 미국 시장의 무게중심을 전기차(EV)에서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로 옮기는 중대한 전략적 전환을 시도한다. 최근 약 2조 원(13억5000만 달러) 규모의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한 삼성SDI는 북미 내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에 맞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 체제로 전격 재편에 나섰다고 미국 언론 일렉트렉이 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인디애나 생산 라인 전환…“전기차 대신 BESS” 삼성SDI 아메리카는 미시간과 인디애나를 거점으로 하는 생산 시설 중 일부를 전기차용 셀 생산에서 BESS 유닛용 프리즘(각각형) LFP 셀 생산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북미 내 전기차 수요 정체와 대조적으로2025.12.16 18:12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을 겨냥해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생산 체제를 본격 구축한다.포스코퓨처엠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경북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 LFP 양극재 전용 공장을 건설하는 투자안을 승인했다. 신공장은 내년 착공해 2027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생산 물량은 전량 ESS용으로 공급된다.이번 투자는 포스코퓨처엠이 2023년 중국 CNGR과 합작 설립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에 대한 추가 투자 형태로 추진된다. 회사는 초기 투자 이후 단계적으로 생산 능력을 확대해 최대 5만톤까지 LFP 양극재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앞서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8월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2025.12.05 11:09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재활용 기술 개발 성과를 유명 국제 학술지에 등재하며, 기술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개발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리사이클 기술이 화학공학 전문 국제 저명학술지인 'Separation and Purification Technology'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기존 LFP 배터리 재활용 과정은 부산물 처리, 폐수 발생 등 환경 부담이 크고, 처리 비용 등 경제성에서도 한계가 있었다. SK이노베이션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물(H₂O), 이산화탄소(CO₂), 과산화수소(H₂O₂)만을 이용해 LFP 배터리에서 탄산리튬(Li₂CO₃)을 선택적으로 회수하는 친환경 공정을 개발했다.이번 성과는 친환경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기존의2025.12.03 05:30
중국의 배터리 산업 리더들이 나트륨 이온 배터리(SIB) 개발에 막대한 자본과 생산 능력을 투입하며 시장 재편을 가속하고 있다. SIB가 기존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의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저온 성능 등 특정 부문에서 우위를 보이면서 배터리 개발의 '시간 압축'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클린테크니카가 지난 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현재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CATL과 비야디(BYD)는 LFP 배터리에 집중해 왔으나, 이제는 비교적 작은 전문기업인 베이징 하이나(HiNa)가 선도했던 SIB 시장에 전면적으로 뛰어들었다. 2017년에 설립된 하이나가 2022년 11월 GWh급 공장에서 SIB를 생산한 데 이어 20242025.11.19 07:26
LG에너지솔루션과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사 스텔란티스가 함께 투자해 세운 캐나다 배터리 제조 시설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가 리튬이온 배터리 셀의 대량생산을 공식적으로 시작하며 북미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캐나다 현지의 CBC뉴스·CTV뉴스가 1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공장은 캐나다 연방정부와 온타리오 주정부로부터 총 150억 달러(약 15조6700억 원) 규모의 천문학적 보조금을 지원받는다.윈저 공장, ESS시장 노려 LFP 셀 생산에 초점 온타리오주 윈저에 자리한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배터리 제조 시설에서 리튬이온 셀의 대량생산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과2025.11.17 18:06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생산한다.17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회사는 충청북도와 함께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 추진 기념 행사’를 갖고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강화 및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말부터 생산 라인 구축을 시작해 2027년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초기 생산은 1GWh 규모로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시장 수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생산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재·부품·장비 등 국내 LFP 배터리 생태계 발전을 위한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2025.10.24 08:09
전기차(EV) 시장이 고성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아키텍처(SDA)'로 재편되는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필요한 전력 수준도 급격히 높아지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의 공세가 거세다. 이러한 시장 구도 속에서 K-배터리의 대표 주자인 SK온이 기술 '초격차'를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고 디지타임스가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핵심은 '하이니켈' 양극재 기술의 고도화와 '고전압' 시스템의 구현으로, 이를 통해 급속 충전 성능과 시스템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중국의 물량 공세에 맞서 프리미엄 기술력으로 시장의 판도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다.최근 열린 '대한민국 스2025.10.17 08:13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가격 경쟁력과 안전성을 앞세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군림해온 중국의 독주에 한국 배터리 3사가 강력한 제동을 걸고 나섰다. 중국이 내건 '수출 통제'라는 빗장이 오히려 한국 기업에는 서방 시장을 공략할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고 디지타임스가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과 유럽에 생산 거점을 확보하는 '현지화'와 중국의 저가 공세에서 벗어나는 '기술 초격차'라는 두 축을 바탕으로, 세계 LFP 배터리 공급망을 재편하려는 K-배터리의 전략이 본격화했다.최근 포드, 제너럴 모터스(GM), 스텔란티스 같은 서구의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은 보급형 전2025.10.14 05:00
프랑스를 대표하는 완성차 업체 르노가 2만 달러(약 2700만 원) 아래의 저렴한 전기차를 유럽에서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일렉트렉에 따르면 르노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기술을 도입해 전기차 생산비를 최대 40% 절감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은 신차 출시 방침을 예고했다. 르노의 이같은 행보는 중국산 저가 전기차의 공세에 맞서 유럽 내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이와 관련, 스페인 자동차 전문매체 모토르파시온은 “르노가 포드자동차처럼 가격이 저렴하고 안정성이 높은 LFP 배터리를 채택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희귀 금속 의존도를 낮추고 생산비를2025.09.18 10:31
삼성SDI가 미국 본토에서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생산을 본격화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글로벌 에너지 저장 및 배터리 기술 전문 매체 '에너지 스토리지'가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026년부터 중국산 ESS 배터리 관세율이 58.4%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면서, 차세대 BESS 신제품으로 현지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미국의 해외우려기관(FEOC) 규제로 중국 기업의 활동이 제약받는 틈을 타 한국 배터리 기업이 입지를 넓히고 있다.삼성SDI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RE+ 2025'에 참가하여 미국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BESS 신제품들을 공개했다. 핵심 제품은 '삼성 배터리 박스(SB2025.08.20 07:26
미국 전기차 시장 둔화로 포드와 SK온이 함께 세운 합작사 블루오벌SK(BlueOvalSK)이 미국 시장의 공급 과잉을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다른 완성차 업체 공급을 늘려 현금 흐름을 유지하려는 전략에 속도를 내며 돌파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EV 수요 꺾이자 공장 ‘반쪽 가동’19일(현지시각) 에이인베스트(AInvest) 에 따르면, 블루오벌SK가 켄터키주 글렌데일에 세운 첫 배터리 공장은 지난해 말 문을 열었다. 공장은 정원 2500명 규모로 설계됐지만 현재 고용 인원은 1450명 수준이다. 이는 전기차 수요가 예상만큼 뒷받침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포드의 핵심 전기차인 F-150 라이트닝 판매는 올해 2분기(4~6월) 전년보다 26% 줄었다1
트럼프 대통령"공수부대 호르무즈 장악 명령"... NYT 긴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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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CEO "규제의 시대 온다... XRP 글로벌 금융 인프라 핵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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